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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또 다른 역사왜곡...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이 아님!!! 위의 이야기는'요코 이야기' 라는 소설에 나온 건데, 요코 이야기는 서양 학자한테도 비판받은 역사왜곡 소설임! "'요코 이야기'의 가장 큰 잘못은 피해자와 가해자 뒤바꿔 묘사한것" 입력 2007.02.17 05:26 | 일본군731부대 참상 고발한 바렌블랏트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군 [731부대]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다니엘 바렌블랏트 이 사람이 "요코 이야기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고, 허구와 잘못 된 역사 해석으로 가득 차 있다" 는 주장을 편 것이다.그러면서 그는 "이 책의 가장 큰 잘못은 피억압자와 억압자, 피해자와 가해자를 거꾸로 묘사한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렌블랏트는 현재 요코의 아버지가 731부대 간부였을 가능성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하버드대와 UCLA에서 공부한 바렌블랏트는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생화학 무기 개발계획을 폭로하는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638522 결론 : [광복 후 한국인들이 일본 남성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일본 여성들은 성노예로 부려먹었다] 는 얘기는 개구라 임. <미국 교과서, 퇴출> 한국인을 극악한 가해자, 일본인을 선량한 피해자로 묘사 등..이런 왜곡 된 묘사로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게 될 수 있는 것은 큰 문제이므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2006년 보은(알렉스 허) 양으로 시작된 한인학생들의 수업 거부까지 불사한 항의로 미국 교과서에서 2007, 2008년에 퇴출 되었음.퇴출 당하자 책의 저자 일본계 미국인인 요코가와시마 왓킨스는 미국인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며 반대운동을 벌였으나, 미국인 역사학자가 이 책의 왜곡된 오류를 지적하면서 공개 토론에서 비판함.저자는 제대로 반론도 못함. <추가>그런데 근래 들어 일본정부에서 책을 무상으로 지원,저자 강연, 로비 활동을 대가로 미국 학교에서 <요코 이야기>를 다시 교재로 채택하게 하는 등의 적극적인 로비활동을 벌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857294 그러다 2015년 뉴욕 초등학교 사회 과목 서적에 채택되었다가 뉴욕 한인 학부모 협회의 항의에 다시 퇴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6546305 현재 일본은 계속 요코이야기를 교재로 채택하게 하기 위해 미국에 계속 로비 중임…
라문작성일 2021-02-08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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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쟁터가 아닌 공장에서 일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 (feat. 하버드의 미쓰비시 교수)
하버드 법대의 존 마크 램지어 교수가 한 학술지에 발표한 "태평양 전쟁에서의 성의 계약"이라는 제목의 논문입니다.램지어 교수는 논문에서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며, 강제로 끌려간 성노예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위안부들이 일본 매춘부 모집 업자와 스스로 계약했고, 전쟁터에서 일하는 만큼 급여를 더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김창록/경북대 법대 교수] "(일본) 본토에서의 (성)매매촌의 실태에 관한 글들을 한반도에까지 확산하고 전쟁터까지 확산하는 논리적인 비약을 하고 있어요.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글이라고 봅니다."일본 우익 매체인 산케이 신문은 논문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며,'위안부 피해자는 성노예'란 잘못된 정보가 전 세계에 퍼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논문과 기사 내용 모두 일본 우익들의 주장, 그대로입니다.알고 보니, 논문을 쓴 램지어 교수는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낸 기금으로 하버드 대학에 채용된, 대표적인 친일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학교 공식 직함도 아예 '미쓰비시 교수'입니다.유소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 일본어와 역사에 능통하고,지난 2018년엔 일본 경제와 사회를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 훈장인 '욱일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작 전공은 일본 회사법으로, 위안부 연구와는 거리가 멉니다.그런데도 산케이 계열의 한 영문 매체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이 '순수한 소설'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미쓰비시 강제동원 노동자에 대해선 "전쟁터가 아닌 공장에서 일할 수 있어 운이 좋았다"며 지속적으로 일본 우익들의 주장을 전파해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2202212143 일본의 막강한 로비와 친일파 양성이 전방위적이었던 시절의 양성자인가 봅니다. 진주만에서 미해군 함대와 장병들을 잿더미로 만든 제로센 만들던 미쓰비시 돈을 받고 하바드 교수가 되었다라… 훗… 이런게 돈의 위력인가요… 이 용병 쩍바리 쫌만 더 역사에 관심있으면 스티븐스 저격사건이라고 알려나 몰라 ㅋㅋㅋ 이제는 굳이 이런 쓰레기의 목숨을 거두지 않아도 잘 굴러가는 나라가 되었으니 다행입니다만… 문제는 극우정권이 버티고 있으니 일제는 여전하며, 우리 내부에 아직 이승만 같은 색히의 수 역시 만만치않게 남아 있다는거죠. 윤서인 같은거 하나 잡는다고한들, 기득권 내부에 자리 잡은 것들의 뿌리가 너무 넓고 깊어요. 하여튼 하버드 교수라고 해서 세계적 석학인가 싶었더니만 그냥 어용 학자였네요. 그닥 관심 가질 이유가...학문의 세계는 생각보다 더 엄격합니다. 학자분들이 저런 진리가 아닌 논문은 열나게 까는 논문 쓰라고 대학원생들 시키지 싶어요. ....
린눈작성일 2021-02-03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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