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086)
-
-
-
[정치·경제·사회] 외교 참사, 참사, 참사
2찍 무식 인증은 '감사함' 그 자체구만~ 바이든이 문통 만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ㅂㄷㅂㄷ 거리다가 안만나기로 했다니까 벼락 같이 기어나와서 2찍 능지 인증하길래 글 남겨봄. 1. 취임 전 대미 외교 ‘친서 사건’ 일단 외무부 장관 후보자 박진이, 굥과 국짐당이 외치던, '박살난 한미동맹을 재건하겠다'며 굥의 친서를 들고 미국을 무작정 방문한 날 바이든이나 미부통령, 심지어 국무부 장관조차 만날 수 없어서 국무부 부장관 만나 친서 전달한게 팩트임. 이게 미국 입장에서는 두 가지가 매우 불편했다. 첫 번째, 바이든과 문통은 꽤 가깝게 관계를 유지했고, 미 정부는 한미 동맹 이상 없다고 튼튼하다고 주장해왔는데, 굥이 문재인 때문에 '한미동맹 개박살났으니 되돌려놔라'라고 친서 들고 왔는데 기뻐할리가 없지. 두 번째, 우크라이나 사태로 바쁜데, 약속도 안 잡고 무작정 오면 어쩌자는겨? 그러니 만날 수 있는 상대가 급이 낮은 사람으로 나온거지. 이건 비웃음 당할 일이다. 즉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2. 우리 나라 대통령 취임식 때 온 미국 인사들 살펴볼까? 김대중 – 토머스 맥라티 백악관 특별 보좌관노무현 –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명박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박근혜 - 톰 도닐런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문재인 – 조기선거로 인해 약식 취임식 윤석열 – 미 부통령의 남편 자 이제 차이가 눈에 보이나? 안 보이면 찐 바보고. 다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높으신 분들인데, ‘미 부통령의 남편’만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사람이 아니다. 즉 그냥 체면치레용 인사만 보낸거다. 미국이 윤석열 생각하는 정도가 눈에 그냥 보이지? (이건 내 사견인데 아마도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과 국짐당 때문에 미국이 불편한 걸 티 낸거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3. 이번에는 UAE 대통령 조문 외교를 살펴볼까?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사망해서 각국에서 조문을 보냈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윌리엄 왕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아이작 헤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심지어 이스라엘도 대통령을 보냄~) 장제원 대통령 특사 자 차이가 보이시나? 이명박이 구라질 쳐서 박살날 뻔 했던 UAE 외교, 문정부가 수습한 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게다가 UAE에는 우리나라 군사고문들이 가서 UAE 특수부대 훈련도 시키고 같이 훈련하고, 우리 나라 자랑 중 하나인 천궁 대공 미사일도 사간 나라가 UAE야. 다른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에너지 공급 문제로 ‘최고위급 인사’가 직접 갔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립국인가? 그런데 우리는???? 윤핵관 장제원???? 장난하냐~ 그래도 우리나라도 급이 있지... 나름 최고위급 인사가 가지 않을까 해서 좀 시간이 지나면 가겠지 생각했다.~ 오~ 실제로 갔다.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두 명이 조문을 갔다. ‘용산구에 있는 UAE 한국 대사관’으로. 장난질 또 하네~ 최소 저 두 명은 직접 UAE 본국으로 날아갔어야 한다. 이것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4. 바이든의 문재인 전 대통령 방문 퇴임한 문통 만난다고 말들이 많았지. 팩트는 백악관이 먼저 말을 꺼냈고, 백악관이 하지 않기로 했다는거다. 이게 뭐지???? 바이든이 문통 만난다고 말할 사람이 굥가카 인사일까? 네버. 전임 대통령 만난다고 말 나오자마자 굥가카의 대미 외교력은 ‘친서 사건’ 이후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걸 아무리 굥이라도 모를리 없는데, 지들 입으로 얘기하겠냐? 이러니 여기저기서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오는거다. 대표적인 추측으로 첫 번째, 문재인 대북 특사설주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말로, 굥을 당선시킨 일등 공신 중 하나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추측에 힘을 싣기도 했지. 그나마 가장 설득력 있는 내용인데, 굥과 국짐당이 대북 외교 실패라며 줄기차게 까댔는데, 지금 대북 특사로 문재인을 보낸다???? 이건 자기들 정책의 미래 실패를 미리 인정하는 바보 같은 짓임(바보니까 할지도???). 미국도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민주당 출신 전임 대통령 지미 카터를 대북 특사로 보냈지. 공화당 정부가 카터를 특사로 보내진 않았음. 즉 문재인 대북 특사는 굥가카한테 정치적으로 결코 이로운 해법이 아님. 두 번째, 바이든과 문재인 우정 과시굥이 보복할거라 미국이 미리 견제할거라는 내용. 역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내용. 박정희가 김대중한테 하려 했던거 미국이 못하게 했지. 같은 맥락임. 그런데 내가 보기엔 너무 오버인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굥가카한테 좋은 이미지는 아님. 세 번째, 단순 친분바이든도 젊은 시절을 대형 로펌에서 대기업들 변호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인물임. 당연히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고 옛날 얘기로도 둘은 친해질 수 밖에 없음. (난 개인적으로는 이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희망이 있음.ㅋ) 굥가카나 국짐당 쪽 의견은 없지? 그 어떤 것도 지들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여튼 그러나 미국은 공적인 영역만큼은 ‘공과 사’가 구분되는 나라임. 바이든이 문을 만난다는건 결코 굥가카한테 좋은 내용도 아닌데 이렇게 널리 퍼진건 난 백악관의 의도라고 본다. 바이든은 치매 환자 소리 들어도 미국 상원의원으로만 50년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임. 바이든이 문을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를 다 얻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한미 정상 회담의 주도권을 미국이 쥐었다. 친서 사건으로 이미지도 안 좋은데 굥가카가 바이든한테 ‘있지도 않은 박살난 한미 동맹 정상화’를 감히 주장할 수 있을까? 둘째로 대북 외교에서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다. 미국은 선제 타격이나 외치면서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가카 얘기 듣기 싫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때문에 바쁘다. 우크라이나 사태 전에도 북한이 심각한 도발만 않는다면 미국의 최종 목표는 북의 비핵화라도, 지금은 현상 유지를 목표로 했다. 괴짜 트럼프도 문통의 방위비 협상에 넌더리를 냈을 뿐 북한에 대한 문통의 전략은 인정했고, 유지했으며, 바이든도 지금은 그렇게 되길 원한다는거다. 즉 백악관은 말만 흘린 것으로 굥가카에 대한 바이든의 불편한 심기를 다 보여줬고, 바이든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내보였으며, 한미 정상 회담에서 주도권을 쥐었고, 전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도를 중단하는게 좋다는 걸 보여줬다. 성공했으니 백악관 입장에서는 굳이 바이든이 문재인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거지. 바이든 바빠. 번외편~ 쿼드 가입도 일종의 외교 참사지. 굥가카는 대중 외교 수단으로 쿼드 가입하고 싶다고 했지. 그런데 미국이 뭐라고 했더라? 일단 ‘쿼드는 쿼드로 남는다.’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 아닌가? ㅋㅋㅋㅋ
-
-
-
-
-
-
-
-

[게임] 현재 논란인 E스포츠 대회
내용이 좀 깁니다. 마지막에 내용 요약 넣겠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줄여서 MSI)이 진행 중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월드컵 이전에 치르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겁니다. 각 지역에서 스프링 시즌(매년 스프링, 서머 두 시즌을 진행)을 우승한 팀들만이 참여를 하게 되며, 총 12팀이 참여합니다.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립국가연합 지역이 불참했습니다. LCK(대한민국 지역)는 T1(구 SKT)이 진출해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MSI이기 때문에 국내팬들의 기대치도 꽤 높아져 있었는데, 대회 이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봉쇄조치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로얄 네버 기브업 (줄여서 RNG)라는 팀이 LPL(중국 지역)의 대표로 나오게 됐는데, 이 팀의 연고지가 상하이라는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는 의사표현을 했고 온라인으로 참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잡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베트남 지역(VCS)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참여조차 못하고 국제대회는 전부 불참을 해야만 했던 것이죠. 거기다가 이번 대회에서 핑을 무조건 35ms로 맞춰서 하라는 라이엇의 지침이 내려와 뜻하지 않게 부산에서 치르는 10개팀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회 전부터 형평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5월 10일 경기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경기에 들어설 때 반드시 주최측에서 마련한 헤드셋을 착용해야 합니다. 소음방지 및 귀맵을 차단하기 위해서인데, 이 헤드셋에서는 핑크 노이즈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RNG의 경기에서는보시는 바와 같이 헤드셋을 끼고 있는 선수가 단 두 명 밖에 없으며, (게임 끝나고 헤드셋을 벗은 상황이 아닙니다.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실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지르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왼쪽줄의 가운데 선수는 게임할 때 이어폰 한 쪽을 빼놓고 했습니다. 여기서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더 발생하게 되는데,보시는 바와 같이 선수들 뒤에 줄무늬 옷을 입은 사람들은 심판진입니다. 이 때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했던 때이므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곳에도 배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RNG 사진을 보면 선수들 뒤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T1 사진을 보시면 선수별로 캠카메라가 있으며 경기중에도 켜둬야 하는데,왼쪽팀은 캠이 나오는 반면, RNG는 프로필 사진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선수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진다는거죠.(애초에 심판이 없기 때문에 더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이 경기를 치른 선수 중 한 명은 경기가 끝난 후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전부 폭발한 상황이고해외팬들은 이런 식으로 RNG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T1과 RNG가 각각 MSI를 2회 우승했는데, 이번에 RNG가 우승하면 T1의 횟수를 넘게되니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로 모이고 있습니다. 라이엇이 중국회사다 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쳐도, 이런 식으로 운영할거라면 차라리 전세계 모든 팀들이 보이콧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레인보우 식스 대회에서 나온 불공정한 판정으로 인해 시끄러웠는데, 명색이 세계 대회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용 요약1. 코로나로 인해 중국팀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를 온라인으로 참여2. 주최측은 형평성을 위한 것이라며 핑을 35MS로 고정3. 중국팀은 연습실에서 경기하는데 심판 X, 헤드셋 착용 X 등등 특혜를 받음4. 국내 해외(중국제외) 롤팬들은 대동단결5. 중국이 중국했다.
꼬마우메작성일 2022-05-11추천 32
-
-
-
-
-
-
[정치·경제·사회] 일본 손절한 우크라 ㅋ
"이꼴 보려고 우크라 도왔나" "손절하자"..발칵 뒤집어진 日 우크라 정부 지원국 감사 영상서 아시아 제외, 31개국 명단 소개했지만 韓·日 등 모두 빠져.."세금 아깝다" 우크라 지원 관련 일본 내 여론 최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특사로 지난 1일 폴란드에 파견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우크라이나 피란민 20명을 일본 전용기에 태우고 5일 하네다공항으로 돌아왔다. /로이터=뉴스1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자국을 지원한 주요 국가들을 열거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에서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자 일본 내에서 거센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고마움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멈춰야 한다는 격앙된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외교부 공식 트위터에는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 준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은 여성이 폐허가 된 건물에서 화분에 물을 준 뒤 포탄으로 무너진 벽 외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화면 오른쪽에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31개국 명단이 줄줄이 소개됐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프랑스, 폴란드, 터키, 이집트 등이 포함됐다.우크라이나 외교부가 어려운 시기에 도와준 파트너에 대한 감사 영상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영상 오른쪽에 지원국 명단을 띄웠는데 아시아 국가는 제외됐다. /사진=우크라이나 외교부 공식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외교부 공식 트위터 캡처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인도적 지원을 해 온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은 명단에서 쏙 빠졌다. 해당 영상에는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된 아시아 이용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우크라이나가 무기 제공 등 군사적 지원을 한 국가의 명단만 올린 것이란 분석이 나왔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아시아 국가 가운데 우크라이나 지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던 일본인들의 실망감은 특히 컸다. 그동안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인 군사장비 지원을 비롯해 인도적 지원 방침을 밝혀 왔다. 이례적으로 국경을 열어 우크라이나 피난민 수백명을 전세기로 실어 나르기도 했다.국제사회에선 '대러 제재'에 앞장섰다. 서방이 주도한 각종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한편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대우(국제통상에서 양국이 제3국에 부여하고 있는 제조건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하는 것)를 철회하고 주일 러시아 외교관까지 추방했다. 이 때문에 일본은 그동안 영토권 분쟁을 벌여온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놓고 러시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에 놓였다. 러시아는 쿠릴열도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등 일본을 자극하는 무력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 트위터에 올린 영상 속 한 장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당초 파시즘을 상징하는 인물로 이탈리아 무솔리니 수상, 독일 히틑러 총통, 일본 쇼와 일왕( 오른쪽)으로 표현했다가 일본의 항의를 받고 게시물에서 일왕을 삭제한 뒤 사과했다. 오른쪽은 일왕을 삭제한 수정 게시물. 사진=우크라이나 정부 트위터 캡처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 SNS에 올린 러시아 비판 영상에 파시즘(전체주의)을 상징하는 인물로 독일의 히틀러 총통, 이탈리아 무솔리니 수상과 함께 일본 쇼와 일왕(천황) 사진을 올렸다가 일본 측 항의를 받고 뒤늦게 일왕을 삭제한 일도 이번 지원국 감사 인사 파문과 맞물렸다.일본 내에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 한 일본인은 "그동안의 지원이 물거품이 된 것 같다"며 "솔직히 우크라이나에 보낸 세금이 아깝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일본인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행동은 아시아인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며 "일본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이런 꼴을 보려고 우크라이나를 도운 것인가"라며 "러시아와 갈등이 더 깊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우크라이나를 손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일본 정치권도 여론의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집권당인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 외교부회 회장은 "우크라이나 외무성 영상의 지원국 명단에 일본이 제외된 것을 놓고 당내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현지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외무성에 명단 추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근데 더 열받는건 우리나라도 명단에 없음.. ㅡㅡ이제 키이우라 안 불러야징~ ㅋ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