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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덴마크 유명 한국인
Politiken : 덴마크의 대표적인 일간지, 1884년에 창간 디올백과 무당이 한국대통령을 거의 무너뜨렸다. 라는 제하 기사 by malene jensen 기자 한국 대통령 총선에서 큰 패배 Yoon Suk-yeol stod i lokalet, da Sydkoreas eks- præsident Park Geun-hye i 2018 blev dømt til 24 ?r bag tremmer i en rigsretssag. 윤석열은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을 때 그 재판장에 서 있었다. Nu risikerer Yoon, der i mellemtiden er blevet Sydkoreas præsident, selv at falde dybt fra magtens tinder. 이제 한국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권력의 정점에서 스스로 추락할 위험에 처했다. Præsident Yoons nederlag skyldes ikke bare typiske poli- tiske sl?skampe og uheld af den slags, der ogs? kan ramme statsledere i andre lande. Der er derimod tale om en blan- ding af hans meget upopulære politik og flere skandaler, der blandt andet involverer en Dior-taske og Yoons person- lige shaman. 윤의 패배는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도 겪을 수 있는 전형적인 정치적 내분과 불운의 결과만은 아니다. 오히려 인기 없는 정책과 디올백, 윤의 사적인 무당과 관련된 여러 스캔들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Yoon Suk-yeol leder det højreorienterede konservative par- ti Folkets Magt, og i 2022 sikrede han sig en kneben sejr i præsidentvalget, hvor han vandt med 0,7 procent. Den- gang gik han blandt andet til valg p? at lukke ligestillings- ministeriet, hvilket gav ham tilnavne som landsforræder og Sydkoreas Donald Trump. Siden da er det mest g?et ned ad bakke. Yoons stædighed og tilsyneladende uvilje imod at indrømme fejl er blevet billedet p? hans tid som præsident og har for?rsaget flere skandaler. 0.7%차이로 대통령이 된 윤은 트럼프라는 별명을 얻어. 임기초부터 그의 인기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잘못을 인정하는 않은게 윤의 특징, 여러 스캔들을 일으켜 Blot seks m?neder efter sin indsættelse blev han beskyldt for at være medskyldig i halloween-ulykken i Seoul, hvor 159 mennesker blev mast ihjel. Yoon havde kort forinden flyttet sin præsidentbolig til det omr?de, hvor ulykken ske- te, s? mange af omr?dets politibetjente var stationeret nær hans bolig frem for p? gaderne. 윤은 159명이 압사한 서울 할로윈사고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윤이 대통령관저를 사고발생지역(용산)으로 옮겼기 때문에 많은 지역경찰들이 사고난 거리(이태원)가 아닌, 대신 관저근처에 배치되었다. Internationalt g?r det ogs? d?rligt for Yoon. Koreanerne føler, at Yoon fedter for Japan, særligt da han droppede koreaneres ?rtierlange krav om godtgø- relse for tvangsarbejde, der fandt sted i japanske firmaer under Anden Verdenskrig. >>Er han virkelig koreaner??, lød det dengang fra en af tvangsarbejderne. 국제적으로도 윤에게 좋지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인들의 수십년간의 배상요구를 묵살한 이후 한국인들은 윤이 일본에게 아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당시 강제징용 피해자 중 한 명은 "그가 정말 한국인인가?"라고 말했다. Shamanen '2.000' 무당 '이천공' Han vil oprette 2.000 nye pladser p? medicinstudiet, hvilket har f?et 90 procent af alle lægestuderende i praktik til at sige op i protest mod den øgede konkurrence og sat Sydkoreas sundhedssystem i undtagelsestilstand. 2000명 의대증원, 수련의 90%이상이 항의, 한국의료시스템은 비상사태에 처해졌다. Og ... s? er der no- get med Yoon og tallet 2.000. Hans politik kredser ofte om det tal. 그리고 윤의 2,000이라는 숫자는 무언가가 있다. Hans politik kredser ofte om det tal. Han vil ansætte 2.000 nye embedsmænd, donere 2.000 kilo ris til en kantine, sende 2.000 unge p? udveks- ling til USA. 윤의 정책은 종종 그 숫자(2,000)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2,000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하고, 무료 급식소에 쌀 2,000kg을 기부하고, 2,000명의 젊은이들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보내겠다고 한다. Nu taler netbrugere om 'Yoon Seok-yeol's 2000 Gate', der lyder, at Yoon bevidst siger tallet 2.000-p? koreansk icheon - fordi det er navnet p? hans personlige shaman.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석열 2000 게이트'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윤이 일부러 숫자 2,000을 말한것은 윤의 사적인 무당의 이름(이천공)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For det var netop det nære tilhørsforhold til en shaman, der fik Sydkoreas tidligere præsident til at ende i den rigs- ret, hvor Yoon fungerede som anklager. Park Geun-hye blev beskyldt for at lade sin politik styre af shamanen og for at bruge skattekroner p? betaling til de organisationer, sha- manen bad hende om at betale.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탐핵심판을 받은 이유가 무속인과의 밀접한 관계 때문이었다. 박전 대통령은 무속인(최순실)에 의해 정책이 좌지우지되도록 허용하고 무속인이 요구한 단체에 납세자들의 돈을 지불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Koreas valgresultat afspejler frygten for, at historien er ved at gentage sig. 한국의 총선 결과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윤돼지와 닭그네를 오버랩시켜면서, 윤돼지는 닭그네처럼 '거뉘'와 '천공'으로 인해 망할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기사임. 외신기자들이 정확하게 알고있네. 이젠 연기했다던 덴마크순방 못 갈듯…
아임OK작성일 2024-04-19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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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총선을 하루 앞두고....
지금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고 생각함어느 하나 긍정적인 지표가 전혀 없음나는 우리나라가 거의 국가 몰락 단계에 서 있다고 봄 출산율 문제부터 결혼과 연애를 아우르는 청년 문제높은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부채 문제 부터 건설사 PF건, 전세사기OECD 기업부채 가계부채 자영자부채가 상위권임청년들 출산도 안하고 결혼 연애까지 안 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는 거임 청년들 자살문제 심각하고, 독거노인들도 자살 많이 함 노인분들 전재산이 부동산 바닥에 깔고 살아서 돌아가실때까지 쓸돈도 없고, 노인들 일자리도 턱없이부족함, 노인 빈곤문제도 굉장히 심각함 서민들 돈이 없으니, 자영업자들도 먹고살기 힘듬, 프랜차이즈의 횡포와 높은 부동산 임대료상권경쟁등, 태반이 개업 한지 3년 만에 빚지고 폐업함, 내수시장이 점점 줄어듬 우리나라 유일한 먹거리 반도체는 호시탐탐 중국 미국 일본이 노리고 있고세계 최강을 자부했던 우리나라 중화학 공업 백색가전 첨단 IT 산업은 경쟁력을 잃고 있음전세계적으로 AI산업이 호황이라 반도체 수요가 넘쳐 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거의 반사이익을못 보고 있음 그나마 우리나라 10년 먹거리라고 공들였던 전기차 & 배터리 산업도 저가 공세로 몰아치는 중국과자율주행과 최첨단 기술로 몰아붙이는 미국 사이에서 위태위태한 지경이고 미국은 아예 IRA법으로지들이 다 해쳐먹겠다고 선언함 화석연료로 인한 기후문제와 환경오염으로 전세계적으로 RE100 캠페인을 벌이는데우리나라 현재 재생에너지 비율이 2~4%도 안됨, OECD 평균이 27% 인데 우린 시작도 안 했음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점점 갈라파고스화 되서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음 지금이라도 제조업 중심 산업 체계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해서 제대로 활용 못하는 대졸 인력들최대한 활용 하고 ,중국 의존 시장에서 벗어나 수출 수입을 다변화 하여 진정한 탈 중국을 준비 해야 함, “중진국의 함정”으로 중국은 곧 망할 징조가 보이고, 인도 브라질 같은 신흥 경제 대국에 투자하고 경제 파트너로써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함 지방 시골이 소멸 하고 있고, 광역시들도 심각하게 몰락하고 있음, 동시에 노인들이 넘쳐나고이들을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부양 할 것인가? 아무런 대책도 없음농업도 고령화와 기피 현상으로 점점 논밭을 갈아엎고 있음, 앞으로 모든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해야할지도 모름 북한과는 하루 빨리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데, 아무런 대화 진전이 없음미국은 한국을 중국에 방패막이로 이용해 먹으려고 들고 있고, 현정부 외교 실패로중국 러시아 전부 적으로 돌려 버림, 한국의 외교관계가 완전히 파탄났음 이렇게수많은 문제거리가 산적한데, 아무것도 해결되지도 않고주요 어젠다로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고 있음, 이게 현 정부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출산율 문제라던지 지방소멸 부동산 문제 은둔고립 청년 문제, 이런 건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어서정치인들부터 국민들이건 전문가들 다 튀어나와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사회적 합의점을 만들고해결책을 내놓고,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논의조차 안됨 정부 여당에서 대통령 입장에서 전혀 해결 의지도 없고, 국가와 국민들 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거임그래서 윤석열 씨빨 좇같은 세끼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 거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용산에 앉아있는거자체가 우리나라가 더 퇴보 되고 쳐 망하는 길이니까, 하루 빨리 탄핵을 시키든 조기대선을 하든끌어 내려서, 최소한 우리나라에 새로운 지도자 대통령은 위에 문제들을 논의하고 하루빨리 해결 해야함그래야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윤석열 씹세끼 탄핵에 달려있고, 그 시작점이 바로 내일 치뤄지는 총선에달려있다고 생각함, 짱공 형님들 모두 수고했고 꼭 투표하시고 주변에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투표 하시라고 독려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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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전기차 때문에 하루 공친썰...(장문주의)
불알친구들끼리 등산 동오회를 만들어 친목겸 건강생각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등산을 합니다.친구들이 서울 경기권에 살고 있어서 좀 먼 거리면, KTX를 예매해서 역전에서 하루 숙박하고다음날 아침에 산행을 합니다. 이번에는 전북 무주 덕유산 등반을 위해, 2명의 친구가 같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볼일이 있다고, 저와 친구 두명 셋이서 용산역에서 만나서 출발해 전주역 근처 모텔에서 하루 묵고 전주역에 있는 그린카를 빌릴려고 하는데, 제가 첫 이용 고객 쿠폰 적용이 되고이상하게 전기차가 할인이 많이 되서, 친구들도 전기차 한번도 타본 적 없다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서볼트 EUV를 16000원에 빌렸습니다. 전주에서 목적지인 덕유산 구천동 탐방지원센터까지 약 72km, 전기차는 80km를 까지 주행 할 수 있다고 충전 잔량이 표시되어 있었고요, 저희는 충분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고 판단바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원시원 잘나가고 고속에서도 나름 안정성과 승차감이 좋았고전기차를 처음 운전해봐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근데 목적지에 가면 갈수록 주행 거리가 쭉쭉 짧아 지는게 보입니다. 혹시나 불안해서 히터 다 끄고80키로 속도로 정속주행 했고요, 어찌어찌 목적지를 4km 코 앞에두고 거의 차량이 방전되서 경고등 뜨고엑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질 않습니다. 그 전부터 불안에서 충전을 하려고 T맵에서 찾아봤는데, 시골 한복판이라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거지로 목적지까지 가는데, 차가 아예 멈춰 버렸습니다.어찌어찌 주변 상가 주차장까지 주차를 했고, 그린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전기차가 방전 됬으면방법이 렉카차로 차를 완전히 떠서 충전소까지 견인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렉카차 기사님을 연결 시켜줬습니다. 근데 또 문제가 차 두바퀴를 완전히 견인 할 수 있는 돌리견인 차량이 그 지역에 딱 한대 뿐이고, 다른 현장에서견인을 하고 있어서, 두 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답니다. 오전 10시에 방전되서 거의 오후 1시까지 기다려서야렉카차가 도착 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앞바퀴는 들어 견인하고 뒷바퀴에 보조 바퀴를 고정 시켜서가장 가까운 충전소인 무주 리조트 까지 견인을 했습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무주 리조트내 급속충전기가 있는곳이렉카차가 차를 견인해서 주차시킬 만큼 공간이 안 되서, 다른 충전기를 찾다가 할 수 없이, 공간이 넓은 완속 충전기에 충전을 해야 한답니다. 이미 오후 2시가 넘어가는 시점이었고, 덕유산이 등산 코스가 4~5시간이 넘어가는 코스라, 바로 출발해도내려올때는 일몰 시간이라 이미 늦어서 산행은 포기 했습니다. 전기차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을 하는데충전은 드럽게 느립니다. 렉카 기사가 일단 완속으로 20% 정도만 충전시키고 급속 충전기로 가서 다시충전을 하랍니다. 장작 3시간 동안 충전해서, 겨우 25%정도 됬는데 갑자기 위에 “변속에 적합한 조건이 아님” 경고등이 뜨면서 P단에서 변속이 안됩니다.전원을 껏다 켰다 시스템 초기화도 해봤다가 별 지 랄 생쑈를 하는데도 안됩니다. 다시 그린카 고객센터에전화를 하니, 상담해주시는분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단 1도 없습니다. 아니 아예 모릅니다. 일단충전이 덜 되서 차가 안 움직일 수도 있으니 50%까지 충전을 해 보랍니다. 그래도 차가 작동을 안하면저희가 직접 다시 견인차를 불러서 전주역까지 가져다 놔야 하고, 견인 비용은 물론 수리비 발생 시 저희 과실로 부담 해야 할꺼라고 하더라고요;; 하도 답답해서 쉐보레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 오로지 일요일이라 긴급 출동 서비스만 받고구글에 암만 검색을 해봐도, 쉐보레 볼트 EUV 차량에 저런 증상에 대한 해결책이 없더라고요하다하다 쉐보레 볼트 EUV 전기차 까페에 가입을 해서, 관련 게시글을 찾아봤는데 몇몇 차주가 전기차 겪었고 차량 결함으로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차량 결함 문제를 그린카 세끼들은 알지도 못하고 무조곤 호갱님 과실이라고 수리비가 청구 될 수도 있다고 반 협박을 한거고요근데 어떤 차주가 전원을 계속해서 켜고 끄고 켜고 끄고, 충전기를 꼽았다가 빼고 이걸 수차례 반복 하니까변속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수 십 차례 전원을 켜고 끄고 충전기를 꼽았다가 빼고 반복을 하니 또 갑자기변속이 되고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이때가 오후 5시 즈음이었고, 다시 리조트에 급속 충전기를 찾아 충전을 하고, 제 친구들 저 포함 남자셋이서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에 붙어서 갈려고 한 등산도 못하고 밥도 못 먹어서 일단 리조트 푸드 코트가서끼니를 해결하고 오니, 50% 정도 충전이 빠르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오후 6시, 근데 또 문제가 그린카 반납시간이 7시까지 였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KTX 예매표시간이 7시 30분, 무주 리조트에서 전주역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이 걸려서 6시 바로 출발해도 예매한 KTX를놓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게다가 그린카에 전기차 반납은 충전이 25%이상 되어야 반납이 되기 때문에만약에 전주역 도착해서 전기차의 배터리가 25% 이하이면 또 충전을 해서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KTX를 놓치게 됩니다. KTX 예매한 표값도 비싸고, 다음 차도 입석 밖에 없어서 전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을 입석으로 가야 하니까일단 가장 운전경력이 많은 제가 갈 때 까지 가보고 안되면 할 수 없이 다음 기차를 타고 가자고 했습니다.진짜 미친듯이 밟았습니다. 근데 또 고속주행을 많이 하게 되면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어느정도 조절해가면서 빠르게 주행했고, 딱 전주역에 7시 20분에 도착해서 그린카 반납시간 미리 연장하고사진 찍고 7시 25분, 예매시간이 딱 5분 남아서 등산 가방맨 남자 셋이서 전주역 플랫폼까지 죽어라뛰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가까스로 1분 남겨놓고 기차에 탑승, 하루 종일 전기차도 모르는 남자셋이서멍청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차에만 붙어있고 하루 종일 생쑈에 개고생 하니까, 기차에서 진짜 미친놈 처럼웃었습니다. 이게 뭐하는건지 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전기차 잘못 빌려서 견인비 20만원내고 등산도 못하고 오로지 차에서만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실수가 렉카차 기사가 얘기 해주길, 겨울철에는 전비가 훨씬 떨어져 전기차에 나오는 주행가능 거리를 절대 믿으면 안된답니다. 게다가 남자 셋이서 차에 탔으니, 아무리 주행거리가 목적지까지 가능하다고 표시가 되도, 무조곤 20% 이하는 충전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쏘카 그린카 같은 공유 차량을 빌릴때에는 40~50분 이상 장거리 주행시 절대 전기차는빌리면 안됩니다. 공유차량은 내가 갑자기 급할때 잠시 잠깐 차를 이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전기차의 경우 내가 빌리는 차량이 얼마 정도 충전이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충전소가은근히 적고,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는 곳도 많고, 어느 정도 충전하려면 보통 30분~1시간 가량 충전을 해야 하니까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 모든 걸 바보 병신 같은 우리는 하루 돈과 시간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경험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액뗌은 아주 제대로 했다고 생각 할랍니다. 제가 바보이고 멍청한거 아니까 욕만 자제해주세요 ㅠㅠ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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