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답답 하내요 오늘은...

동현도혁아빠 작성일 22.04.15 14:52:52 수정일 22.04.15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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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팀원이 오늘 좀 일찍 퇴근 한다고 합니다. 집에 일이 있어서 3시간전에….일찍 보내달라고 합니다.

 

  외출계 쓰라고 하니, 짜증을 냅니다. 집안일때문에 그런건데 양해도 안해주냐고…..너무 하다고….

 

  그 팀원은 월요일 휴가 입니다. (저흰 외출계를 조퇴할때 씁니다.) 몰래 보내달라곤 하는 겁니다.

 

 

2. A 부서 팀원이 나한데 모라고 하내요. B부서 팀원이 일을 엉망으로 한다. 이야기좀 해달라…40분을 이야기 합니다.

 

  전 C부서 팀장입니다.

 

 

3. D부서 팀장이 중국으로 파견을 갑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중국 갈려면 PCR을 최소 3번 아님 4번에 신속항원검사

 

  아주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저한데 왜 나를  중국 보내냐고….20여분간 짜증을 냅니다. 

 

   전 인사부서가 아니고, 구매 총무 부서 입니다.

 

 

4. 포켓몬 빵을 당근으로 구매 했습니다. 오늘 회사로 택배가 왔습니다. 5개 (개당 5천원) 상태 확인중 이상해서 보니

 

   봉지가 살짝 찢어져 있습니다. 이상해서 개봉해보니 안에 스티커가 없습니다. 당근은 탈퇴했고, 지금 네이버로

 

   어떻게 할지 방법 찾고 있습니다. 시말써 쓰면서 (시말서 내용은 마지막에)

 

 

5. 처남,처제….와 사이가 대면 대면 합니다. 저한데 욕도 하고, 까불고, 무시해도, 장인 장모님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나이도 차이가 납니다.

 

   솔찍히 별루 보고 싶지 않습니다. 독불장군에 이기적이고, 고집도 쎄고..…싸우고 싶지도 않고….

 

   이번에 처가집에서 다 같이 모두 몇일 여행 가자고 합니다. 코로나 핑계로 안간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우리 가족일 인데 피하냐 그러길래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가족 일인데 그정도도 못참냐 합니다. 

 

   하지만 전 그정도일이…끈었던 담배를 다시 피고, 그날 수면제 먹고 잤습니다.

 

   오늘 힘들어서 그런지 와이프랑 싸웠습니다.

 

 

6. 3월말까지 신고하는 일이 있습니다. ㄱ팀원에게3월내내 꼭 신고해라 과태료 많이 나온다…신고전 꼭 나한데 보고해라..

 

   3월31일도 신고 했냐 보고서는 왜 작성안하냐 라고 하니, 신고는 했고 바뻐서 4월초에 품의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헌데 안했습니다. ㄱ 팀원이 막내에게 일주고, 막내는 할줄 몰라 못하고…그 막내는 가족일이라고 빨리 보내달라고

 

   하고, (외출계 안쓰고 몰래 보내달라고 하는 겁니다.) 하튼…

 

   경영진에 보고하고, 시말서 쓰다가 답답해서…

 

   짱공유에 글쓰고 있습니다.

 

   힘드네요….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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