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예외 없다..천원도 안 깎아준 尹대통령

로바트변신 작성일 22.09.27 19:10:59 수정일 22.09.27 1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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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정과 상식 강조하는 尹..시장놀이에도 적용

 

 

[파이낸셜뉴스] #.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마침 어린이집에서는 '아나바다 시장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라는 의미다. 시장놀이에 관심을 보인 윤 대통령은 상의를 탈의하고 본격적으로 놀이에 참여한다. 한 어린이가 2000원짜리 장난감을 "1000원에 주세요"라며 흥정을 시도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1000원에 이 걸?"이라고 답한다. 이후 어린이가 장난감 돈 5만원을 내자 윤 대통령은 4만8000원을 거슬러 준다. 어린이 입장에서 흥정이 실패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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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을 한명 한명 잘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부모급여 도입,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및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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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인생은 실전이야!!

칭찬인가!!! 돌려까는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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