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짱공에 자꾸 정치혐오 글을 올리고 시비털길래

약속시간이 남길래 심심해서 좀 파봤더니

선거철에 딱 나타나서 수시로 닉바꾸면서 분탕질 친다? 

이 정도면 알바 맞죠?

어째 조용하던 놈들이 요며칠 계속 눈에 띈더라니

예산 나와서 지령떨어진듯

자칭 중도라고 씨부리는 인간중에

제대로 뭘알고 말하는 인간을 못봤네요

"아 그딴거 모르겠고 보기싫어"?

모르면 알때까지는 함부로 끼지를 마세요. 끼고 싶으면 분위기 파악될 때까지 구경좀 하고 계세요.

인물검증도 안하고 아몰랑투표해서 같이 고생시키지도말고

저도 모르는 내용은 댓글 안달고, 아는것도 댓글달때 여러번 검토합니다. 눈치껏 보고, 검색해보고, 책도 사서 보면서

일단 모르니까 중립이라고 하자? 정치 중립은 중용같은 보편적 개념이 아니고, 선관위나 언론, 공무원이 하는거에요

정말 중립이면 거지같은 글 안씁니다. 아예 관심이 없지. 여기 커뮤에서 나 중도에요 하는건 걍 쪽팔려서 말못하는 성향이 있어요의 고백일뿐

그리고 우리나라 정당 정치에는 중도가 있을수가 없어요.

짱공인의 여자친구나 유니콘 뿔같은거죠.

있지도 않은걸 가져다가 우기고,

정치혐오를 키우고 좌표찍어서 삼인성룡(!)같은 상황을 기대하는거죠.

목표는 최대한 혐오스러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이라고 봅니다.

오전 볼일 봤으니, 알바천국에 알바 뽑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