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값을 잡는 방법) 문재인이 원인이 아닙니다

스크루져 작성일 20.12.13 03:01:02 수정일 20.12.13 07:42:15
댓글 5조회 1,120추천 13

먼저 부동산이란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따른 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증거 : 외국인들 관광지역인 명동지역은 코로나로 인해 부동산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인구 과밀도 현상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을 찾아보자

 

  1. 1. 대학 [서울대, 시립대, 육사, 한과기술원, 한체대, 한예종, 서과기술대], [연세대, 고려대] 등

2. 공무원 [청와대, 국회의사당, 검찰청, 경찰청, 대법원] 등 

3. 대중교통의 편리함 [1호선, 2호선 , 3호선, 5호선]

4. 다양한 인프라 [한강,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롯데월드, 롯데타워, 엑스포 ] 등

5. 서울 시민으로서 얻는 혜택 [ 코로나 검진 무료, 육아돌봄 서비스 무료 ] 등

6. 공항 

7. 등 등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적어보았는 데도 이렇게 많이 있네요.

형평성있는 부동산이란 하루만에 바뀔 수 있는 정책이 아니라는 것에 모두가 동의하실 겁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건축재료 가격을 공개하자”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지만 이건 논외하겠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이란 10년, 20년, 30년 단위로 바라보아야 함이 지당합니다.

이기적이지만 현재 누구는 이득을 보고 누구는 손해를 보고 이것은 나중의 문제라 생각하고 

제 나름의 해결책을 적어보겠습니다

 

  1. 1. 사립 대학을 옮길 수는 없으니 국립 대학이라도 옮기던가 통합시켜서 서울에 집중화를 줄이고

2. 공무원이 밀집되어 있으니 지방으로 분산 시키고

3. 이미 완공된 지하철은 없앨 수 없으니 패스

4. 인프라를 지역으로 분산 (전남 : IT 벨리 형성, 경남 : 역사와 문화)

5. 지역에 공항을 증설

 

지금 위 생각들은 여당이 이미 정책을 시행중이며 인구 과밀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한 문제는 예민하고 예민하기에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부동산 상승의 원인 제공은 문재인이 아님!!!!! 제가 밑의 분에 반박하고 싶었던 표현입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분들도 인구 과밀도의 원인이 위와 같다고 보시는 지요.

 

 

 

 

 

 

스크루져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