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아파트 지으면

최소 몇억임. 

사회적 약자들은 그거 집사서 들어갈 꿈도 못꿈.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이 사들여서

전월세 받고 집값올리고 꿩먹고 알먹고 

돈이 돈을 버는 거. 

지금껏 계속 그렇게 해오는 거잖아. 

밸런스 패치가 잘못된 게임같은건데

밸런스 패치좀 하려하면 사회주의다 좌파다 하면서

반대하고. 

그럼 밸런스 패치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안은 뭐냐. 

퀄은 좀 떨어지더라도 가성비 좋은, 

열악한 경제능력으로도 부담 없이 주거할 수 있는 

그런 주거수단이 필요한거지. 

이걸 반대하는 건

돈 좀 있어야 살 수 있는 

수억짜리 주택 만들어내라는 소리 하는 거임. 

만들면 뭐해 돈 없는 사람들에겐 그림의 떡인데. 

값싸게 주거할 수 있는 주거시설

난 그 정책수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