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2月 이네요. ^^

몸도_마음도 작성일 20.11.29 09:23:48 수정일 20.11.29 0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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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도마음도 입니다.

 

강원 영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 건강한 평범한 회사원 34살 아저씨입니다. 

 

그냥 아무 내용 없는 일상 글 입니다. ^^;

 

카카오신용대출 만기 알림이 왔네요.

 

일부 상환했고 이자가 3.5 → 2.5%로 떨어졌네요.

 

올해 1월 1일 기준 예수금 8,000만

 

3~4월 4,000만 손절 실현

 

5월 예수금 4,000만 中 심리적 압박으로 1,000만원은 상환(씨드를 줄임)

 

씨드를 줄인 상태에서 운 좋게 현재 거의 본전(7,000만)까지 왔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은 지난 달 완료해서 기분도 너무 좋네요. (4.5년 소요)

 

보통주, 해외주식 외에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우선주, 파생상품(선물, 옵션, 레버리지 등))

 

제가 주식 공부를 하거나 정보를 얻는 루트는 그 동안

 

짱공유(엔돌핀님 등 감사합니다.), 유투브 주식전쟁(그냥 뭘 추천하나 엿보기 用), 예능 쪽으로는(돈이깡패당, 박호두),

 

유료 경험은(한국경제 최성민, 한동훈) 정도 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귀찮지만 지금은 습관화 되어 네이버 메모장에 혼자 정리해서 보고는 합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기에 객관적인 시야를 갖기 위해서 다양한 루트를 겪어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원유방에도 초기에 함께 했었으나 신뢰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남의 말 잘 안 듣는 성격이라 실투는 안 하고 관망만 했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기업도 잘 찾아보고 재무제표, 차트도 볼 줄 알고 조금 성장 했습니다.

 

올초 손절 종목 중 비중이 가장 컸던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14,500에 사서 7,100에 정리 했는데요 ㅠ.ㅜ

 

지금 다시 오른거 보면 신기하네요.

 

주식을 하며 상반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장점으로는 시간 소모적인 소액 소비에는 둔감해 져서 좋네요.

 

(예전에는 저축을 많이 하고 싶어 1,000원 짜리를 살 때도 10원이라도 싼 제품을 찾고는 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주식은 좋은 종목을 장투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이었겠으나 

 

현재 저는 2~3종목을 선정하여 데이 트레이드 방식으로 1~5% 수익(누적)을 냈습니다.

 

주식 공부는 저에게도 일상 생활(육아, 운동 등)이 있기에 하루 30분 전후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형님들 좋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제 부동산에 집은 내 놓았는데 잘 팔려서 새 집으로 이사 잘 가고 싶네요!!

 

이만 다음 주에 투자할 좋은 종목 찾으러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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