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A-10기 12대/MH-53 2대 증강 배치

슈퍼스탈리온 작성일 08.11.16 1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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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신구경 30mm
탄약구경 30mm
전체길이 6.40m
포신길이 2.299m
자체중량 281kg
전체중량 1,830kg
구동모타 모터1개 혹은 2개
발사속도 모터1개 작동시(분당 2100발)
              모터2개 작동시(분당 4200발)
포구속도 API탄(988m/s)
              HEI탄(1,036-1,052m/s)
최대사정 1,235-1,609m
사용탄종 PGU-14/B API Armor Piercing Incendiary [DU]
              PGU-13/B HEI High Explosive Incendiary
              PGU-15/B TP Target Practice
탄착확률 5mil, 80 percent(고도 4,000ft(1,800m)에서 사격시 반경 20ft(6.1m) 안에 명중율이 80%라는 의미로 20mm M61

              Vulcan기관포의 8mil와 비교가 된다)

임무용도 전차와 장갑차 등 적의 지상군 구축으로, 가속력과 높은 발사속도를 통해 탄의 장갑관통력은 69mm /500m,

              38mm / 1,000m를 구현하여, 왠만한 전차의 상부장갑은 격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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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성
승무원: 6 (조종사 2명, 비행관제사 2명, 사수 2명)
탑승병력: 대략  38명
길이: 88 ft (28 m)
로터직경: 72 ft (21.9 m)
기고: 25 ft (7.6 m)
자중: 32,000 lb (14,515 kg)
최대이륙중량: 46,000 lb (50,000 lb in war time) (21,000 kg)
엔진: 2× T64-GE-100 turboshafts, 4,330 shp (3,230 kW) each
로터수: 6 blades

 

성능
최대속도: 170 knots (196 mph, 315 km/h)
순항속도: 150 kt (173 mph, 278 km/h)
항속거리: 600 NM (1,100 km)
상승고도:16,000 ft (4,900 m)

무장
3가지를 조합하여 7.62 mm 미니건이나 .50 구경 (12.7 mm) 기관총을 좌우측면과 램프에 장착

단가: 2001년 예산기준 $4천만달러
미공군 보유수: MH-53J 2대, MH-53M 20대,

 

 

 

한·미 군사당국이 주한미군에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 공격기(일명 선더볼트Ⅱ) 12대와 MH-53 헬기 2대를 증강 배치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또 U-2 정찰기 운용 인력을 늘려 정보 능력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A-10기와 MH-53 헬기는 내년 3월쯤 증강 배치될 예정이다. 이는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AH-64D) 2개 대대 가운데 1개 대대(20여대)를 미 콜로라도 기지로 이동, 추후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A-10기 공격력은 아파치 헬기보다 훨씬 강력하다”며 “헬기 차출로 인한 전력 공백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탱크와 장갑차 등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A-10기는 걸프전 당시 최초로 144대가 실전에 투입됐으며 이라크군의 전차 1000여대, 야포 1000여문, 차량 2000여대를 파괴하는 위력을 보였다. A-10기는 미국이 독점적으로 356대를 운용중이며 주한미군에는 1982년부터 24대가 배치돼 있다. 한반도에 처음 배치되는 MH-53 수륙양용 소해헬기는 유사시 기뢰제거 등을 통해 해상 주도권 확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주한미군은 또 한층 정밀한 대북정보 획득을 위해 U-2 정찰기 운용에 필수적인 정보·분석 및 정비 인력을 금명간 증강시킬 계획이다.

한·미 양국은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끝난 이후인 10월 말부터 아파치 헬기대대 재배치 등에 대해 본격적인 협의를 벌여왔으며 지난 14일 양국 장관이 합의했다. 미측은 올 4월부터 아파치 헬기를 미 본토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북측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리측의 부정적 입장을 고려, 유보해 왔다. 이번 합의 과정에서 한·미는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군 전환에 대비한 보완 전력 제공 부분에 대해서도 중점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은 그러나 F-16 전투기 1개 대대 추가 배치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한반도에 어떤 전력이 전개될 지 여부는 추후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F-16 전투기나 F-22 전투기 등의 추가배치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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