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나홀로 집에서 혼밥하는 곰입니다

어제 일찍 퇴근해서 여친 만나고, 오늘은 홀로 시간을 보내네요~.~

여치니가 얼마전 부터 먹고싶다했던 프렌치토스트

일반적인 계란물에 적셔서 버터에 구워서 꿀이나 연유 뿌려 먹는건 식상해서

카페스타일로 크림치즈충전물을 채워서 구웠듭니다~~~

크림치즈에다가 꿀과 사과랑 크랜베리를 좀 넣고 섞어줬어요

시나몬파우더는 센스!!

커피랑 함께 한개씩 먹었는데 이거 든든하네요 ㅎㅎ

아침에 식사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이건 저녁에 만들어 먹은 퀘사디야 입니다

그냥 있는재료만 가지고.. 대강 호다닥 만들었어요

또띠야 겉은 바삭, 속은 치즈가 쭈욱~~~

속재료로 할라피뇨 넉넉하게 넣어서 칼칼하니 죽음이네요 ㅎㅎ

맥주가 땡김

하지만 추워서 사러 나가기가 귀찮;;

혼밥인걸 망각하고 양이 너무 많이 만들어서 배가 터질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새해 첫 날 밤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