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36

thesf 작성일 17.10.03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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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먹고 맛있으면 만족해야 하는데, 기어코 질릴때까지 계속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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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질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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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는 요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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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에는 안튀긴 두부 넣고 끓여서 마파두부로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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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있었다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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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바로 그 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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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기르신 대추.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흉기로도 쓸수 있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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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엄청 달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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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되면 먹어줘야 하는 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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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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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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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무밥은 며칠후 볶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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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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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들어준 까르보나라.

 

저희가 베이컨 잡내때문에 소시지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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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까르보나라 하는 동안 저는 식상한 레시피를 다시 꺼내듭니다. ㅋㅋ

 

드디어 저번에 해서 냉동해둔 돈까스가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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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이번에도 면 먹으면 아플까봐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제가 호로록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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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돈까스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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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한번씩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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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두툼하게 나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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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추석 기념으로 만들다가 멘탈 터진 호두파이.

 

파이지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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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에서 이틀 있으면 더 맛있어진다고 하지만,

 

못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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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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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는 동생이 여태 만든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우걱우걱.

 

저는 저 혼자 많이 먹으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머리 굴리는 중.

 

동생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받고 서서히 멘탈 회복중.

 

이제 시간이 지나면 어제의 고생을 잊고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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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할아버지 생신에 먹고 남은 갈비 싸온것과

 

추석에 먹으려고 재운 갈비의 맛배기와 자주 해먹는 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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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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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쏘야가 질려가므로 두달정도 안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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