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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내 외국인 친구가 오세훈을 처음 봤을 때...
미국에서 출장 온 친구인데, 무료급식 때문에 떠들썩 할 때였죠.미국친구 2명, 우리쪽 3명이 호텔에서 식사를 한 뒤, 로비에서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데, 로비에 있는 TV의 뉴스화면에서 바로 이 장면을 보여줬죠. 왜 무릎을 꿇냐고 물어보더군요.그래서 요즘 학생 무료급식 문제 때문에 정치적으로 시끄럽다. 그 문제때문에 서울시장인 저 사람이 무릎을 꿇고 간곡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 친구, 정말 감동하는 표정으로 TV속의 오세훈을 바라보았습니다.참으로 진정한 시장이라고 칭찬하더군요.미국도 무상급식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다고 한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연설명을 해 줬습니다.저 서울시장은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사람이다.서울시 의회는 무상급식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시장이 반대하는 거다. 라고 설명해 줬습니다. 그 순간 그 친구 입에서 튀어 나온 말…."WTF!!" 나와 우리 회사사람들을 처음 만나는 건데, 순간적인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더라구요.저런 놈이 시장이냐고, 의회가 옳은 일을 하는데 방해하는게 말이 되냐고 분노를 하더군요. 그 친구가 미국에 돌아간 뒤, 나중에 서울시민들이 투표해서 무상급식 하기로했고,오씨는 시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메신저로 설명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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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밑에 턱스크 당진 공무원 동생글이랍니다
저는 턱스크 공무원 막내 동생 김수진입니다. 마녀사냥의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을, 한가정을, 한집안을 이렇게 파탄으로 만드셨나요? 묻고 싶습니다. 방송에 보도된 것처럼 저희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유튜브, 영상 등에 댓글 많이 달아서제 이름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릴적 부터 같이 자란 저는 오빠는 저에게 아버지 같은 사람이셨고 초등학교 때 부터 늘 모범생으로 자라왔으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오빠는 공부를 잘해 상이란 상은 다 받으며 중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고등학교도 부천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도 학비가 없어서 대학 등록도 포기하고 많이 방황을 하였고, 사촌오빠의(공무원임) 조언으로 오빠 나이 22살 1983년 (나중에 합격증을 보니 82년임)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오빠는 공무원인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습니다. 우리집, 우리집안에서도 오빠를 존경하면서요......네이버 검색어 창에도 당진 김유진이라고 검색해보면 그동안의 선행이 많이 검색됩니다. 또한 공무원으로 재직 중 내무부장관상, 도지지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오빠는 그 뒤로 4년대 대학도 졸업하고 자기개발을 계속하면서 1급 한자, 컴퓨터관련 자격증, 사회복지사 등 등 수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셨습니다.■2020년 11월 24일, 26일 YTN방송이 두 번 나가고 오빠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소의 오빠의 성품을 알기에 이것이 조작된 것임을 저는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시 오빠는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진급을 하고 조금 다니다 퇴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로 오빠는 방송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얘기 하셨고 바로 제가 소개한 변호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변호사가 소송을 할 것을 권했지만 공무원 신분이기에 참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주위에서 그래야 한다고 말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왔고 신경쇠약,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겹쳐 모든 것을 잃고 저렇게 화병으로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이상곤 기자님께서는 무엇을 얻고자 우리 오빠를 짜 맞추기 식으로 영상을 조작해 뉴스에 속전속결로(주말 포함 4일)방송에 보도하셨을까요?, 또한 공무원인 것을 모르고 1차로 방송 나가고 카페주인은 “본인이 비염인데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죽으면 어쩔 거냐? 나는 강원도에서 왔는데 여기 마스크 지침은 안 따라도 된다”고 인터뷰하고 2차 방송에 “강원도에서 왔는데 알고 보니 당진시청 고위간부급 공무원”이라며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인이었으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일을 이슈화 시켰습니다.네이버 카페 당진부동산에서도 그렇게 울면서 정말 죽을 것 같다고 글을 삭제해 줄 것을 권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니 윤ㅇㅇ과장님 이름이 올라 가자 마자 아이런 하게도 모든 글들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여론몰이를 하더니......또한 저는 뉴스, 유튜브 영상 등에 많은 댓글 달았는데 유독 YTN만 처음엔 댓글을 제한 하더니 나중에 YTN기사에 제 댓글을 차단시켜 안보이게 해 놓았습니다. 내 댓글 있는데 댓글이 뉴스 댓글에서는 안보이게요. 무엇 때문에 제 댓글을 안보이게 감추는 것일까요? 진실을 알려야하는데 말이죠.방송이 나가고 오빠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거의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고 이상행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마 했던 일들이 생기면서 그 일들은 모두가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현재 당진경찰서에 CCTV불법유출,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로 고소장은 접수되었고 변호사가 카페주인아가씨에게 정보공개요청을 했는데 수취인 불명(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으로 나왔고 옆집에 사는 외할아버지에게 발송하였습니다. CCTV가 확보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CCTV 분석해서 당시 영상은 50분가량을 짜깁기 및 조작 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마스크를 올렸다 내리는 영상(1번함, 하지만 수 차례로 방송 나옴)■11월 20일 5시 54분 커피값 카드결재(영수증 참조)하러 와서 비염이 있으니 하면서 한 영상이고 손을 내미는 영상도 카운터 쪽이 아닌 반대쪽 책장 있는 곳에서 카페주인 아가씨가 지침서를 찾으러가서 그쪽으로 다가가 지침서가 없느냐 하면서 손을 잠깐 내미는 영상입니다. 그때까지는 카페주인과 아무런 일이 발생되지 않고 조용하게 말했다고 소명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그때부터 마스크를 벗기려 행패 난동부렸으면 그곳에서 커피도 안마시고 그냥 나왔겠지요. 또한 카페주인 아가씨가 112에 신고해서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도 되었을 것이고요. 영상을 봐야만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요. 영상을 꼭 주세요. 카페아가씨, 어머니!■잠시 후 주문한 커피가 왔고 동행한 윤ㅇㅇ 과장이 “학교는 다니면서 (카페운영) 하는 거냐” 말을 했고 얼굴에 화가 잔뜩 나서 카운터로 갔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며 둘이 얘기하고 30분 경과 후 집으로 가려고 입구로 나가는데 화가 잔뜩 났던 카페주인 아가씨가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쏘아보고 뒤통수에 대고 “마스크 똑바로 쓰고 다니라고 소리 질러서 발생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역신문 당진시대 인터뷰에서는 카페주인아가씨는 김유진 과장이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과 다름을 얘기합니다. 전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그 카페주인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 중학교를 졸업했는지 저희 오빠는 모릅니다. 다만 같이 동행한 모르는 사람 앞에서 면박을 주어서 나라도 화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말은 한사람은 저희 오빠 김유진 과장이 아닌 윤ㅇㅇ과장님 한말인데 왜 어떠한 이유로 오빠가 말했다고 하는지 왜 카페주인 아가씨와 그 엄마는(그 당시 그 자리에 없었음) 왜 윤ㅇㅇ 과장을 감싸고 도는지 턱스크는 두 명인데 왜 혼자만 마녀사냥을 당하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진실을 알려면 CCTV영상이 필요합니다.그리고 YTN 이상곤기자님은 왜 오빠를 방송에서 이슈화시켰는지 이 방송이 나가고 최고의 이익을 얻는 사람이 누굴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또다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11월 19일 예정인 현대노조 대규모 집회 때 방역책임자들 출장 보건소 방역 책임자 등 당진시 관리자급 10여 명도 동행, 19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대규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방역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백여 명이 동원 됐는데...... 집회가 진행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는데요 현대제철 앞에서 2천6백 명.....방송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쓰기 위해 턱스크 공무원인 저희 오빠를 타킷으로 삼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턱스크 공무원으로 연관검색어가 따라옵니다. 그 이후로 오빠에 대해선 방송은 하지 않았고요. .■현재 제가 카페엔 정의사회 구현 차원에서 6건을 제기했고 5건이 수용되었습니다. 규제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열심히 규제해 주려고 찾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은 CCTV자료를 정보 공개 요청했으니 꼭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월 23일(화) 홍성 충남도청에서 카페어머니와 따님을 정문에서 봤습니다. 얼굴은 보면서 사건에 있을 때 영상에 나온 주인 아가씨와 인터뷰하는 아가씨가 왠지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징계위원회 왔던 아가씨는 사건 당일 영상과 비슷한데 그사이 많이 변한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다시 한번 전합니다. CCTV자료 꼭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가 조사한 내용을 이곳에 알립니다.◆11월 19일 ~11월 20일(목~금) 1박2일 강원도 힐링 캠프 참석(보건소 팀장급 6명 포함. 총10명 참석)- 우울증 테스트등에서 고 위험군으로 나온 공무원대상으로 참석◆ 11월 20일 오후 5시 30분경 시간 카페방문◆ 오후 5시 54분 윤ㅇㅇ과장 화장실에 가고 혼자 커피주문하러감. 카드결재(영수증 첨부파일 참조)11월 24일 영상을 보면 휴지로 땀과 콧물을 닦으며 결재 단말기쪽으로 옴. 마스크 똑바로 쓰라고 해서 제대로 쓰면서 마스크를 1번 내렸다 올리며 상황설명을 하고 안경에 김서림이나 나같이 비염이 있는 환자는 따로 지침서나 안내문이 있냐고 물어보니 찾아본다고 하면서 옆쪽 4미터 정도 떨어진 책장 쪽으로 가서 찾고 그쪽으로 이동하면서 안내서가 있냐고 손을 내밀며 달라고 하자 없다고 함.(여기까지는 지역신문 당진시대에도 진술되어있음. 비겁한 변명을 한다고 보도함)◆ 잠시 후 카페주인 아가씨가 커피를 가지고 오는데 윤ㅇㅇ 과장이 “학교는 졸업하고 하는거냐”라고 말하니 얼굴이 화가 잔뜩 나서 커피를 놓고 감.◆ 6시 20분경 가방을 메고 카페를 나가는데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쏘아보면서 “마스크 똑바로 쓰고 다니세요! 고함을 치며 소리 지르니 나가다 화가 나서 쫒아가서 따짐 ”아가씨 커피 마시러 온 손님한테 너무 불친절하시네요. 라며 윤과장 딸 친구이고 바로 위 아랫집 사는 사이라 일부러 팔아주러 갔는데 기분이 나빴음. 윤ㅇㅇ과장은 그냥 고개 숙이고 나가고 밖에서 안 나오자 다시 들어와 데리고 같이 나감◆ 집에 들어온 시간 6시 30분 집에 도착. 카페와의 거리 40미터 정도 집에 와서 가족에게 카페 얘기함. 불친절하다고.◆ 11월 21~22일 주말 휴일◆ 11월 23일 월요일에 출근해서 카페 사장 불친절하다고 말함. 아마도 카페 주인아가씨와 엄마가 제보하고 ytn 이기자가 취재한 걸로 예상 됨.당시 카페주인 엄마는 그 카페에 없었음. 여자 손님 한팀(2명)뿐 과연 공무원 인걸 몰랐다는데 ytn기자가 냉큼 달려와서 촬영에 응했을지 일반인이었어도 그랬을까? 의문 당시 인터뷰한 손님한테 그 상황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모든 사건이 다 한순간에 진행된것인지를그리고 턱스크는 두 명인데 왜 오빠인 김유진 과장 한명만 이슈화시겼는지도.◆ 11월 24일 YTN 방송 나옴. 동행한 사람은 공무원이고 당진시청에 찾아갔는데 일행이 누군지 알 알려준다며 카페 주인아가씨가 방송에 나와 인터뷰 함. “나는 강원도에서 왔다.당진시 지침은 안 따라도 된다. 공문을 가지러 오겠다고 위협했다”. 보건소에 신고 했는데 과태료 대상이 아니다(수도권은 의무착용에 과태료 대상이었지만 당진시는 확진자 없어서 코로나 1단계 완화기간이라 마스크의무착용 아니었음)는 허망한 답변만 들었다고 당진시는 방역의 사각지대라고 인터뷰 함.◆ 11월 25일 당진시청으로 ytn이상곤 기자 방문. 잘써 줄 테니 인터뷰에 응해라하였고 한시간가량 인터뷰했지만 방송에는 “비염이 있어서.....”한줄만 보도됨. 나가면서 시청직원들에게 방송보고 “난리났쥬” 함.◆ 11월26일 ytn전국 단독 방송방송에서는 나는 강원도에서 왔다 알고보니 당진시청 고위관리자급 공무원이었다. 거짓말하는 공무원, 마스크를 수차례 벗기려 행패, 난동을 부려 봉변을 당했다며 인터뷰하였고, 갑질하는 민폐 고객, 코로나 정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권위적인 공무원으로 묘사하여 언론 및 온라인에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전 국민이 보았고 저도 친구 , 지인 등에게 수 백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11월 27일 방송 ytn 직위해제 방송 당진시청서 감찰착수 했다(변호사 당진시청에 정보공개 요청했는데 영상자료는 개인정보법에 위배되어 가지고 오지 못했다 함.)◆ 11월 27일 실명이 먼저나감, 지역신문 “당진시대” 실명 방송 신문 페이스 북, 유튜브,◆ 11월 28일 방송현대노조 대규모 집회 때 방역책임자들 출장보건소 방역 책임자 등 당진시 관리자급 10여 명도 동행, 19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다.당시 이상곤기자님은 보건소 팀장급 공무원 6명이 오빠와 함께 힐림캠프 참석한걸 알고 있었을 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현대제철 앞에서 2천6백 명 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하고 방역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백여 명이 동원 됐는데, 보건소에서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현장에 투입되었고, 같은 시간 워크숍 참석자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강의와 체험 교육을 받고 있었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제한돼 있어 갑작스러운 확진자 발생 등 급한 연락은 불가능했다. [강OO / 충남 당진시 읍내동 : 대규모 집회가 있다고 해서 방역 철저히 한다고 했는데 책임자분들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던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송에 나옴◆ 당진진부동산 카페 마녀사냥은 방송이 나가면서 시작하여 계속해서 여론 몰이 하였고 이것이 오빠를 자극하여 21년 1월 29일사건 당일까지 지속되었으며, 오빠는 우울증이 더 악화되면서 사는 집 3층에서 떨어지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카페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진실은 언제는 밝혀집니다.-> 관련 방송영상 참조하세요.11월 24일 마스크 착용 과태료대상 아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51806111월 26일 버럭한 손님 알고보니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https://www.ytn.co.kr/_ln/0115_20201126120051277711월 28일 대규모집회 방역담당자들 6명 워크샵(턱스크공무원 포함 10명)https://www.ytn.co.kr/_ln/0115_202011282213037533 그런데 어쨋든 카페에 보복성 단속한건 맞다는건가? 이젠 참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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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6일 내일은 나도 불기둥!
■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1.5% 상승 3147.00 마감 ▲2월 1~10일 수출 일평균 40% 상승 / 반도체·자동차의 파워!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제품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며 설 명절 전 수출물량이 몰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檢, '횡령·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 청구검찰이 15일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입니다. ▲ITC 소송 최종결정에 엇갈리는 주가…SK이노베이션 하락·LG화학 상승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15일 양사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3.13% 상승한 99만원에 마감한 반면 SK이노베이션은 4.22% 내린 2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SK ‘조만간 합의’ 무게…관건은 합의금 규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LG의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양사가 조만간 합의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승리로 지식재산권을 법적으로 정당하게 보호받게 돼 유리한 위치에서 SK이노베이션과의 협상에 임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내부 티저 공개…공간활용도 극대화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일본發 ‘車반도체’ 생산중단 쇼크…국내 완성차·부품사들 연쇄 타격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세계 3위의 차량용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의 현지 공장 라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르네사스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차량용 반도체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생산중단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쿠팡 美증시 상장에 동방·KTH·KCTC 관련주 무더기 상한가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결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히는 동방, KTH, KCTC 등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쿠팡의 물류운송 전담계약 회사로 쿠팡 관련주로 분류되는 동방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중인 KCTC도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美 상장 앞두고 CFO 교체한 쿠팡…아마존 출신 2인자로쿠팡이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전격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CFO는 아마존 클라우드서비스(AWS), 핀테크, 국제 소매업 부문 재무 책임자를 지낸 ‘아마존 통(通)’입니다. 아마존을 그대로 따라가는 쿠팡의 성장 전략이 상장 이후 가속화 할 것이란 분석 ▲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1400억대 플랜트 개보수 공사 수주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플랜트 개보수 공사로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PTT Global Chemical Co., Ltd.)와 1400억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단독으로 수행하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 베트남 R&D 투자 확대 검토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지역의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 범위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부회장은 "베트남을 R&D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예정대로 하노이 R&D센터 공사를 진행해 2022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친환경 탈황설비 핵심 소재 국산화 성공포스코가 탈황설비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탈황설비는 화력발전소, 산업용 보일러 등 대형 유틸리티 공급 설비나 제철소, 정유, 시멘트 공장 같은 산업시설에서 배출하는 황산화물(SOX)을 제거하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정용진 부회장, 코로나 이후 첫 美 출장 … "시장공략 본격화"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1년간 미루던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유통업계 최대의 위협으로 다가왔고 이마트 미국 법인의 현지 유통매장 확대 등 산적한 현안을 더 이상 미루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LG전자, 롤러블폰 디자인 특허출원…매각 몸값 올리기?스마트폰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LG전자가 중국에서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폰’ 관련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롤러블폰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쏟아진 관심도 큽니다. 한편 매각 수순에서 몸값을 올리기 위한 노력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SKT, 무선 이어폰 ‘누구 버즈’ 출시...AI 기능 탑재SK텔레콤이 ‘T전화x누구’ 전용 무선 이어셋 ‘누구 버즈(NUGU buds)’를 출시했습니다. 누구 버즈는 SKT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아이리버의 사운드 노하우를 더한 무선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조작 없이 전화 기본 기능과 미디어기능, 스마트홈 제어 등 S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음성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AI '통돌이 세탁기' 출시LG전자가 오는 16일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세탁기는 세탁물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최적의 모션조합을 선택하고 세탁 강도를 결정합니다. ▲유진로봇 ‘자율주행 로봇’ 올해 해외로 간다유진로봇의 자율주행로봇 솔루션이 올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로봇안전표준인 ‘ISO13482’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을 받은 물류로봇 업체는 유진로봇을 포함해 미국의 MiR, 일본 오므론 등 세계 3곳에 불과합니다. ▲탄소배출권 가격 폭등…기업들 초비상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t당 40유로를 돌파했습니다. EU는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입니다. EU 탄소배출권 가격은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기업들의 환경 비용 부담이 늘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테슬라·트위터도 뛰어든 비트코인, 5만 달러 육박 ‘상승세’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 달러(약 5535만 원)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잇따라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고, 캐나다 증권 당국이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 펀드)를 승인하는 등 점차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 넘어 우주산업으로 유동성 몰려온다차세대 산업으로 우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금융상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거래량이 폭증하며 상장지수펀드(ETF)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신흥국 ‘머니무브’ 시작됐다신흥국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달러 약세가 신흥국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 지수는 지난 12일 1428.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세계 경기 회복과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입니다. ▲美 경기 관련주·中 정책 수혜주 ‘찜’글로벌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강세가 이어지면서 권역별 현안에 따른 맞춤형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대해선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 기대로 경기민감업종의 장기 상승 추세가 전망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중국 증시에서는 정책 수혜 업종으로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유로존 구한 ‘슈퍼마리오’ 드라기 총리…최악 경제난 직면 이탈리아도 구하나?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리가 이끄는 이탈리아호(號)가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2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서 과감한 양적완화 카드로 붕괴 위기에 빠졌던 유로존을 구해낸 ‘슈퍼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노련미를 발휘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난에 빠진 이탈리아를 구해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오늘은 참 빅불장이였습니다. 내일도 불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쿠팡테마주들이 큰 강세가 예상됩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올해는 그린뉴딜이다. 유진로봇이라, 참치 좋치… 코인판을 들어가볼까?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궁금한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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