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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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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내일 4월19일 온라인퀴즈쇼 진행합니다. 선물받아가세요~
참고영상: 안녕하세요.비대면시대가 길어지면서비대면 온라인골든벨을 진행하려합니다. 기업과 관공서위주로 행사를 하다가상품권을 걸고 자체 퀴즈쇼로 내일 첫방 도전합니다![진행 링크와 어플설치방식은 오픈채팅방에 공유합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싹쓰리퀴즈쇼 검색] 1라운드 - 롤퀴즈2라운드 - 4월달 관련퀴즈 상품은 소소하게- 문화상품권 1등에게 최대 3만원 준비했습니다.퀴즈진행시간은 라운드당 최대 20분내로 종료되고순위도 바로바로 집계가 되다보니관심있으신분들은 참여부탁드려요 ^^.
원숭사마
작성일 19:33:00
추천 0
[자유·수다] 의대 가려고 절에서 공부한 썰 1
옛날에 공부할때가 생각나 함 써봅니다. 반말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때는 2014년 6월당시 2014년 3월에 전역하고집에서 의대 가라고 사정사정 해서 대학교 자퇴하고3월부터 수능 공부함.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 때문에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서 자살 직전까지 감각설하고3월달부터 카이스트 다니는 형한테 과외 받다가. 옆에서 컨트럴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슬럼프옴새벽 4시에 자서 오후 1시에 일어나기 시작하고 책보는 시간보다 스맛폰 잡는 시간이 길어짐이대로 가다간 수능 망치겠다 싶어서, 재수학원 등록 함그런데 등록하기 전에는 친절하던 상담사나 학습관리인이 등록 하니까갑자기 반말 쓰고 군대 악마 조교 빙의해서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통제하기 시작함특히 그때 내가 예비역 병장이었는데 고등학교 갓 졸업한 20살 잼민이 같은 학습관리 새끼가반말 찍찍 하길래 빡쳐서 3일만에 돈 환불 받고 때려침막상 때려치고 나니까 걱정되기 시작하더라 수능까지 4개월 반정도 남았는데뭐 하나 완독한 과목이 없었음. 특히나 본인은 고딩때 문과에다 일본 유학 준비생이어서이과 준비가 하나도 안되 있던 상황 이었음그래서 이러다 삼수까지 가겠다는 공포감 때문에산에 들어가서 밥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하자고 결심하고공부할 수 있는 절을 찾기 시작함찾아보니까 xx남도 xx군에 하나 있더라그래서 바로 다음날 짐 챙겨서 버스타고 감고속버스타고 ㅇㅇ광역시까지 감그리고 ㅇㅇ광역시에서 버스 갈아타고 xx군 도착함. 도착하니까 아직도 대한민국에 이런 동네가있나 싶더라. 동네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밖에 없고, 상가 건물들은 무슨 죄다 30년이상되어 보임 그리고 4층이상 건물들이 없음. 도시에서 보던 아파트같은 고층 건물들은정말 하나도 안 보임.어쨌든 거기 읍내시당에서 점심 먹었는데토 할뻔함. 맛이 우리가 평소에 식당에서 사 먹는 그런 음식 맛이 아니라조선시대 노비들이 먹던 음식이 이런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어쨌던 절에 가려면 하루에 몇번 밖에 운영 안하는 버스를 타야해서그거 타고 가는데 민가가 차츰 안보이기 시작함 심지어 자동차도 안보임풍경이 죄다 산이랑 논밭 밖에 없음.그거 보면서 든 생각이 사람 여기다 암매장 하면 평생 못 찾겠구나 하는 생각들더라뉴스에 여기서 야생 호랑이 발견 되었다고 해도 납득할 정도로 오지중에 오지였음버스에서 내리니까오직 풀벌레 소리랑 매미 우는 소리만 들림절까지 걸어 올라감가니까 사람들 몇명 있고 스님이랑 백구 한마리 있음돈 지불하고 방 배정 받고 힘들어서 방바닦에 누워 있다 잠듬저녁 시간 되니까 사람들이 하나둘 기어나오기 시작한 10~15명 정도 되어 보였음대게 남자였고 여자 4명정도밥은 역시나 맛없음.그렇게 하루가 끝나고.차츰 거기 사람들하고 이야기 시작했는데 정말 특이하고 기구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많았음. 이제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봄사시 아저씨와의 만남눈이 사시라 사시 아저씨가 아니라사법고시를 오랫동안 준비하신 분이라 사시 아저씨라 불렀어이분 하고는 어떻게 친해졌냐면담배가 떨어져서 담배 사려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근방에 슈퍼가 없길래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슈퍼 어디에 있냐고 물어 보니까그 사람이 이 근방에는 슈퍼가 없어서 버스타고 시내로 나가야 한다고 함 ㅋㅋ그래서 '아.. 알겠습니다' 하고 갈길 가려니까그분이 혹시 00절에서 공부하냐고 물어봄. 알고보니 그사람도 거기서 공부하는 사람이였던거지그래서 그분이 자기 담배 한보루 있다고 한갑 준다고 함고맙게도 정말 절에서 담배 한갑 주시더라 그리고 그 아재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기 시작 함그 당시 그분이 30대 후반 이였는데 굉장히 미남이였던게 기억나왜 대게 30대 후반 정도면 특유의 꼰대 마인드와 말투가 있을 법한데그분은 굉장히 교양이 있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어. 대화를 할때 자신의 인생한탄, 훈계를 하기보단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고급스러운 단어를 많이사용 했던게 기억에 남아이분이 정말 안타까웠던게 사법고시 준비만 12년을 하셨다고 하셨어12년동안 1차는 3번정도 합격을 했지만 단한번도 2차의 문턱을 넘지 못해서아직도 결혼도 못하고 이 깊고 깊은 산속에서 닳고 닳은 책만 보고 있다고 담담하게말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더라한번은 보름달 크게 뜬날 절에 앞 있던 평상에 앉아서 모기향 피어놓고 소주 까면서서로의 인생이야기를 한적이 있어 "아저씨처럼 명문대 나오고 머리도 좋은 분이라면 분명사시 말고도 다른 길을 택했다면 성공 하실 수 있었을텐데 왜? 12년동안 이런 가시밭 길을 택하셨나요?"하고 조금은 무례하게 여쭈어 보니까말없이 담배 한대 불 붙이시곤 깊게 한 모금 들이 마시더라..(편의를 위해 아저씨 시점에 씀)-----------------내 입으로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저는 학창시절부터 지역에서 촉망받던 수재 였어요.그래서 항상 부모님 선생님 동네 어른들 친구들에게 '똑똑한 녀석' 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고 살았는데그게 내 인생의 독이 된것 같아. 옆에서 계속 머리좋다고 하니까 내가 정말 머리 좋은 사람인 줄 알았지벌써 거의 20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ㅇㅇ대학교 법대에 진학 했을때 이제 집안에서 판사 나오겠다고 좋아하시던 부모님 모습이 엊그제 같아요저도 제 나이 20살땐 그렇게 될 줄 알았지요.ㅇㅇ씨가 지금 23살이죠? 24살때 제가 사법고시를 처음 치루었어요. 그리고 25살에 1차 합격통지를 받았지요집에선 난리가 났죠. 부모님이 친척 동네사람들 한테 이제 우리 아들 판사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거기까지 였어요. 2차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죠 그렇다 보니 20대 후반이 되더군요.그쯤 되니 친구들은 이미 다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 결혼도 하나둘 하기 시작하더군요.그래도 부럽지 않았아요 난 꼭 사시 합격을 할테니까아니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소속이 있다는 것 외롭지 않다는 것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가 있다는 것그러한 평범한 일상들이 미치도록 부러웠죠하지만 그걸 인정 하는 순간 더이상 버티지 못할 거 같아서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기 시작 했어요. '난 사법고시 공부하는 똑똑한 사람이다. 법률 전문가이다.'외롭고 힘들때면 부모님에게 전화를 했는데그때마다 어머니가 그랬어요 "넌 어려서부터 똑똑한 아이였으니까 꼭 빛을 볼 날이 올꺼다아버지 어머니가 지원 해줄테니 포기 하지 말거라"그런데 공부가 길어질 수록 이상하게 집중력은 떨어지고 강박증 같은 정신병이 생기더군요결국 30초반까지 2차는 커녕 1차에서 떨어지는 날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32살 1차에 떨어지고 펑펑 울던게 생각나요.내 머리로는 도저히 안되는 시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덮쳐 왔죠그래서 사시를 포기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했어요그리고 그때 한가지를 알게 됬어요나라는 인간이 사회에서 얼마나 무능하고 가치가 없는 인간이지..대기업 몇군대에 지원을 했는데 32살 먹은 무경력 신입을 뽑는 곳을 단 한곳도 없더라고요.절망감이 파도처럼 몰려 왔습니다.동네에서 나보다 훨씬 공부 못하던 녀석들도 다 대기업 공기업가서 지금은 결혼까지 하고 잘 살고 있는데나는 도대체 무엇인가..내가 지금당장 갈 수 있는 곳은 중소기업이나 개인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밖에 없다는 현실이 괴로웠습니다.나는 명문대 출신에 똑똑한 사람인데 내가 왜이런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현실에서 도망쳤지요 어디로?사법고시로요이상하게 다시 사시를 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합격이라는 가시화된 희망이라도 있으니까아마도 사시 장수생들이 다 저와 같은 마음일꺼에요. 현실을 마주하기가 두려운 거지내가 이렇게 인생을 허비한 이유는 그저 내가 거만했고 쓸데 없이 꿈만 높아서 그래요20대는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그런데 30을 넘기는 순간 현실하고 마주하게되그때까지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면 인생 참 힘들어져요ㅇㅇ씨 나는 꼭 ㅇㅇ씨가 의대 합격해서 멋진 의사선생님이 되길 바래요하지만 혹여나 ㅇㅇ씨가 올해 의대에 진학하지 못한다면빨리 포기하고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길 바래나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날 20대를 허비하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써봐요----------------------------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난후 뭔가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이답답한 느낌이었어. 그리고 당시에는 아저씨가 하신 말이 별로 공감이 가지도 않았어그저 40살 가까이 되도록 사시에 붙지 못한 이의 인생 풋념처럼 느껴졌어.왜냐면 그때 나는 23살이었고 뭘 해도 될거라는 희망과 30살은 나에게 너무나 먼 미래같았거든그런데 이제 내가 30이 되니까 그분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 뼈가 져릴 정도로 공감이 돼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고. 30이 되어사회에서 내가 별거 없는 사람이란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을때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흘려보낸 20대는 더이상 돌아오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때엄청난 공허함과 절망감이 밀려올때 정말 버티기 힘들 다는 것왜 아저씨가 사시를 포기하지 못했던 것이 이제는 이해가 되사법고시는 2017년을 끝으로 폐지가 되었고 아저씨가 사시의 막차에 탔는지 아닌지는 나도 모르지만아저씨가 늦게라도 합격을 하셨으면 좋겠어.다음번 이야기는 고등학교 때려치고 절로 들어온 17살 고딩 썰
낭만중개사j
작성일 14:09:01
추천 4
[자유·수다] 부동산 관련 질문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어렸을때 사 놓은 빌라가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가 올라가고있습니다 지방쪽이라 32평대 5억에서 6억사이 시세가 형성되어있고 저는 조합원이라서 3억이안되는 자금으로 들어갈수가 있어서 실거주할생각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 빌라서 살던분에게 8천만원 이주대출받아서 드린상태이고 빌라 가격은 1억4천으로 측정되어 실제 제가 나머지돈 7천만원과 지금제가살고있는 전세금 1억3천은 합치면 2억정도 가질수가있습니다 나머지 1억정도는 대출을 받아야되는상황입니다 담보 대출로 3억이상 나올거 같은데 필요한 1억만 빌리는게 나을까요? 담보대출 풀로 받는게 나을까요? 제가 궁금한거는 담보 대출이 금리가 제일 낮은걸로아는데 오픈채팅방에 물어봐도 담보 대출 땡길수있을떄 풀로땡겨라~ 라고 대부분 말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1억빌려서 빨리갚고 최대한 대출금 없이 가고 집은 5년안에 매매로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왜 다들 담보대출을 받을수있을때 풀로 다받으려고 하는건지…. 단순 낮은 금리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톡방에는 하도 글들이 휙휙 올라라고 제가 계속 확인을 못해서 짱공에 물어 봅니다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기달장군
작성일 01:56:57
추천 1
[젠더] 캥거루국의 남녀 평등
호주는 유교 국가가 아닌데도 남자는 강해야 하고 가정을 책임진다는 의식이 깔려 있습니다걍 마초적 성향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실제로 이런 성향 때문에, 남자가 우울해 하거나, 혹은 남자가 여자한테 가정폭력에 노출이 되어도정작 성별을 초월하게 운영되는 심리센터나, 가정폭력을 도와주는 센터의 도움을 찾기 꺼려한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정폭력은 통계적으로 여성이 더 많은 고통을 당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막상 거기서 또 역차별이 발생하는 보고가 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아에 남성 전용 심리센터나 , 남성 전용 가정폭력 상담 센터를 열어놨네요 womens line 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https://www.abc.net.au/news/2020-09-01/male-victims-of-domestic-violence-shame-stigma-support/12495738?nw=0 작년에 이런 기사가 있었는데대충 구걸 번역으로 따오자면 그러나 ABC 뉴스는 호주의 많은 남성 피해자들이 중요한 지원을받지 못하고 있으며, 가정 폭력의 일부 원인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남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수치심과 오명을 극복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다면 서비스가 부족합니다. ABC 뉴스는 6 개월에 걸쳐 가정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30 개 이상의 전문가 및 기관에 연락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녹음 또는 아예 발언을 거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학대를 겪고있는 남성들과 일하지 않았고 논평 할 수 없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주제가 정치적으로 얼마나 민감한 지 이유로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논쟁의 한쪽에는 페미니즘을 탈선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남성 피해자에 대한 데이터를 왜곡하고 여성 조직을 공격했다고 남성 인권 운동가 (MRA)를 비난하는 학자와 페미니스트가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성 피해자가 무시된다고 주장하는 남성 단체가 있으며, 여성의 폭력은 성 불평등 이 가정 폭력의 근본 원인 이라는 널리 받아 들여진 이론에 맞지 않기 때문에 간과되고 있습니다 ---------- 대충 보자면 저런 남성 전용 심리 상담이 국가 주체로 만들어 진게 아니라남성 인권 운동가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같네요 중성적으로 운영되는 심리 상담 센터에 캥거루국도 극렬 페미가 깔려 있어서통계도 제대로 제공 안하고 서비스도 제공 안하니 남자 전용 서비스를 만든게 아닌가 싶은 제 뇌피셜 뭐 걍 그렇다구요..시험 공부 하다가 관련 주제 나와서 찾아봤음
pian
작성일 01:54:26
추천 1
[엽기유머] 친누나 인스타 커뮤에 올렸는데 누나한테 카톡 옴
미뿔
작성일 2021-04-17
추천 22
[엽기유머] 회사 단톡방에 여직원 비키니 사진 잘못 올렸을때 책임지는 방법
결혼해서 책임지면됨
여섯줄의시.
작성일 2021-04-17
추천 33
[자동차·바이크] 요즘 장리렌트나 리스견적비교
견적비교 어디서들 하시나요? 차교환주기가 오년쯤 이다보니 트렌드가 조금씩 바뀌는것같아서요.예전에는 네이버카페 렌트카톡* 같은데서 올리면 두세명 딜러가 견적보내드라고요. 견적비교 하시는 곳 공유좀 부탁드려요~
다라오
작성일 2021-04-17
추천 0
[엽기유머] 5/18에 스시먹고 욕먹음
그렇게 친한건 아니고 취미때문에 가입한 모임에 있던 동생이거든? 그냥 만나면 웃고 취미관련 얘기하다가 사생활얘기 조금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굉장히 틱틱거림 평소에도 내가 키우는 고양이 가지고 품종묘 데려오는 사람 생각 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유기묘를 키우지~ 이러더라? 난 이미 유기견이랑도 같이 살고 있음. 아팠던애 데려온거라 주변에서도 돈과 시간 오지게 나간거 다 알고.주변사람이 원덬이 이미 유기견도 키우고 있잖아~ 이러면 아~ 유기견 데려온걸로 품종묘 데려온 죄책감을 잊고 사시나봐요? 라고 해서ㅇㅎ 병 신이구나 하고 걍 먹금하고 있었음.솔직히 품종묘 병적으로 싫어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느날은 누가 나보고 뭐하냐고 묻길래" 백화점에서 장 좀 보고 있어요" 이러면 백화점이 얼마나 바가진데 돈 막쓴다는 둥 만나면 그렇게 안보이는데 생각보다 돈이 넘치나봐요~이렇게 사람 득득긁으면서 말곱게 안하길래결국 나는 결심을 했다. 한번만 시비 털어봐라 시벌 아주 아구창을 날려버리겠다 하고 결국 이 망알련이 저번주에 날 건드림 단톡방에서 오랜만에 모여서 회식하자 이런말이 나왔는데 내가 담주 토욜(5월18일)은 절대 안된다고 함누가 이유를 묻길래저 토욜날 비싼 스시 얻어먹으러 가야해서 무조건 안된다고 했음 근데 갠톡이 옴 " 정신 차리세요~다음주 토요일 무슨 날인지아세요?518에 초밥 먹는게 제정신이세요~?"이러길래 왜요???라고 물어봄 "..이러니까 일본이 우릴 우습게 알죠"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다 말 조심하자 이랬더니모르면 검색하래 시발 518에 스시먹는게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모르시냐고 너야 말로 검색하고 얘기해라.. 이렇게만 대응하고내가 너무 빡쳐서 걍 갠톡 나가기 눌러서 목록에서 없애고 황급히 차단하려고 했음. 저 얘기해봤자 진짜 아굴창만 날리고 싶을 것 같아서.. 나가기 누르고 차단을 누르려는데 카톡이 옴 ㅋㅋㅋㅋ 제발 언니 모르면 검!색! 이러고 오는데 친구들이 시원하게 대응하라고 조언하기도 했고 진짜 평소 쌓였던게 폭발하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 다들 궁금할텐데 그렇게 사이다는 아니지만 일단 연락도 왔고 내 기준 좀 웃겨서 글 따로 써봤어ㅋㅋㅋ 오전부터 커뮤에 퍼지기 시작했는지 연락이 왔어 힝 뭐 더이상 연락해봤자 기분만 나쁜 것 같아서 이제 진짜 차단했어ㅋㅋㅋㅋㅋ화도 나고 기분도 불쾌하고 그래서 차단해야지 생각만 하다가저번주에 몹쓸 호기심으로 뭐라 말하나 하고 차단 안했었거든이제 진짜 차단했어 더이상 연락와도 연락 할 생각없고 후기 더 없어!!이 글이 끝!!! 관심 너무 많이 받아서 무섭기도 하고 ㅋㅋ 다들 모임 단톡방에 올려달라고 했는디.. 이건 내가 앞으로도 안할거야ㅎㅎ.. 1:1로 싸운거기도 하고 어차피 내가 그 모임에 친한 사람이 있어도 굳이 따지자면 내가 굴러온 돌이고 쟤가 박힌 돌이라..ㅎㅎ 무슨 소린지 RG...?어차피 알 사람은 다 안 것 같아서 고굽척중이야 쟤랑 싸운건 5월 7일이니까 시간이 지난 일인데일톡방에 글 썼던건 핫게보다가 웃는 척 하면서 맥이는 사람 글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쓴거였어사실 이렇게까지 관심 받을 줄 몰랐어..ㅋㅋ 아마 쟤도 지금 어벙벙할거야 갑자기 난리나서오히려 내 인생 제일 빡쳤던 일은 더쿠에서 소소하게 회자되고 말었었거든 ㅠㅠㅠㅋㅋㅋㅋㅋ 참 웃긴게 작년 이맘때쯤 최고 빡쳤던 일때도 후기 쓸 때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라는말 봤었는데이젠 모욕죄도 봤네 ㅋㅋㅋ https://theqoo.net/review/1096938790
여섯줄의시.
작성일 2021-04-16
추천 2
[엽기유머] 검찰이 복원한 정인이 양부모 카톡
전소미
작성일 2021-04-15
추천 28
[짱공장터] 브레이브걸스 - 롤린 액자
브레이브 걸스 롤린 앨범 커버 액자 판매 합니다. 정사각형 크기로 사이즈는 21센치입니다.벽걸이와 탁상 겸용입니다. 가격은 5,000원이며배송비는 4,000원입니다.(우체국 택배 발송) 성환에서 거래 가능하며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010 6529 1142키톡 jinomera
보경사탕
작성일 2021-04-15
추천 0
[엽기유머] 썸탈때만 할수있는 카톡
아임OK
작성일 2021-04-15
추천 18
[씨바새끼덜]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처재검사
작성일 2021-04-14
추천 2
[인생상담] 나는 조금만 자도 피곤이 화악 풀려 이러고는 낮잠 자는 사장님......
일의 특성상 아침에 일찍 출근합니다. 현장으로 출근하든 사무실에 출근하든 상관 없이요. 우리 사장님 본인은 조금만 자도 괜찮다며 본인 피셜 4시간 잔다고 하네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점심 시간이 끝나고 업무시간이 시작되면 2시간 동안 낮잠을 주무시네요. 사장님이 낮잠을 주무신다는데 누가 모라고 합니까! 괜찮아요. 아 근데 왜 점심시간에는 안자고 업무 시작하면 자냐고요. 괜히 눈치보이게 직원들 잠깐 점심시간에 눈 붙이려 불 끄면 너무 어둡다고 불 끄지 말라고 하고 더 짜증나는건 현장으로 가게 되면 현장까지 걸리는 시간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일찍 도착하기를 원하네요. 차라리 현장 근처에서 숙박을 할테니 숙박비 달라고 했더니 주유비가 싸다고 출퇴근 하라고 하고…… …… 상담은 아니고 그냥 뒷담화입니다. 아 그리고 전에는 직원들 몇시에 출근 하나 보고 최소 10분전에는 출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닥달하더니 이제는 본인이 제일 늦게 나오시네요. 점심시간 쯤해서…… 여러분 그래도 월급 주는 사람이 최고 입니다. 월급만 잘 주면 되요. 젠장 나도 사장하고 싶네!
해가지고있네
작성일 2021-04-14
추천 1
[엽기유머] 중앙선 침범 차만 골라…'운전자 바꿔치기' 덜미
불법주차한 차량 피할려고 중앙선 넘는 순간 일부러 사고 냄 직진 차량이 회전교차로 진입하는 찰나에 박음 SNS에서 일당 30-40만 원 주겠다고 동승자 모집하고 이들 명의 렌터카로 사고 냄 사고 낸 후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바꿔치기함 단속된 이유는 보험금 제대로 지급 안된다고 상담받던 도중 동승자들끼리 서로 잘 모르는 점을 보고 경찰이 수사해서 잡음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11947
woonyon
작성일 2021-04-14
추천 12
[짱공장터] 앨범 커버 액자
각종 앨범 커버 액자 판매 합니다. 정사각형 크기로 사이즈는 21센치입니다.벽걸이와 탁상 겸용입니다. 개당 가격은 5,000원이며배송비는 4,000원입니다.(우체국 택배 발송) 성환에서 거래 가능하며아래 목록 참고하여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010 6529 1142키톡 jinomera 01. 더 후 - 더 키즈 아 얼라잇02. 더 위켄드 - 블라인딩 라이츠03. 류석원 - 아름다웠던 날에04. 브레이브 걸스 - 롤린05. 아비치 - 트루06. 아하 - 테이크 온 미07. 아민 반 뷰렌 - 블라 블라 블라08. 엑스 재팬 - 젤러시09.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 - 위 아 더 월드10. 윙크11. 타케우치 마리야
보경사탕
작성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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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장터] 어린이 영화 포스터 액자
추억의 어린이 영화 포스터 액자 판매합니다. 액자 프레임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선택 가능하며벽걸이와 탁상 겸용 입니다.크기는 A4 사이즈 입니다. 가격은 개당 5,000원이며배송비는 4,000원 입니다.(우체국 택배 발송) 성환에서 거래 가능하며아래 목록 참고하여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010 6529 1142키톡 jinomera 1. 외계에서 온 우뢰매 (심형래 주연)2. 전설의 용사 반달가면 (김흥국 주연)3. 공초도사와 슈퍼 홍길동 (김정식 주연)
보경사탕
작성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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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지식인] 치아교정 관련 비용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30대 미혼인데 치아교정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요제 치아는 특별히 못난건 없는데 아래 앞니 두개가 살짝 틀어졌고윗니는 한쪽 송곳니가 나오질 못해서 그 빈자리로 치아가 조금씩 이동했네요그래서 정면에서 볼때 위와 아래의 앞니의 센터가 맞아떨어지지가 않아요우연히 sns에 치과 광고가 있어서 상담을 받았는데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철도까는 와이어방식이 아니고투명케이스를 아랫니전체, 윗니전체에 각각 씌워서 단계적으로 교정을 한다네요인비절방식이라고 했던거 같아요저는 1년2개월? 정도만 교정하면 된다고 하고 아무래도 외관상 이질감이 없고치과에 자주 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 발치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끌려요더군다나 요즘 코로나로 마스크 달고 다닌지가 1년이 넘었으니 1년정도는 마스크로 커버가 가능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교정자체가 최소 500만원대 생각하면 된다고.. 교정했던 사람들이 이야기는 합니다치과에서도 와이어방식보다 저렴하다고는 얘기하지만 실질적 비용은 590만원이랍니다(절대 이 방식이 싸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치아에 씌우는 투명케이스를 약 한달에 한번씩 교체하여 점점 변형된 케이스로 교정을 하는 방식인데광고 목적으로 제 교정 사진 전후 제공하는 조건으로 50% 가격으로 진행가능하다네요거의 300만원인데 이 가격이 합리적인건지를 모르겠어요 절반 선수금 넣고 나머지 분납하면 분납금은 부담은 안되지만서울에서는 많이 하는 방식이라는데 아직 지방에서는 이 방식이 생소하다는 얘기들도 많아서선수금 넣고 진행하기가 약간 돈 ㅈㄹ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평소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교정 자체를 안한다고 해서 정보 얻기가 힘든데 관련 분야에 계신분들께서비용적으로 제가 50%를 지원 받으면 괜찮은것인지...여쭙고 싶네요
욘짜응
작성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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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좋은 남성임을 입증하라" 이게 여가부 산하 '성인지 강의'
“남성들은 왜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느냐고 기분 나빠하기 보단 자신은 가해자들과는 다른 부류임을 정성스레 증명해 보는 건 어떨까.”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의 ‘성인지 강의’ 내용의 일부다. 이는 양평원이 지난해 2월 공식 유튜브 계정 ‘젠더온’에 올린 것이다. 1년여가 지난 현재 일부 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다는 말이 퍼지며 네티즌의 입길에 올랐다.나윤경 양평원 원장이 기획한 이 영상의 제목은 ‘잠재적 가해자와 시민적 의무’다. 나 원장은 영상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하면서 성인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요즘 적지 않은 남성들이 ‘왜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느냐’고 항변하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여성들은 ‘아빠 빼고 남자는 다 늑대·도둑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다”며 “또 사회에 나와 남자인 친구·선배·상사를 의심하지 않고 따라 나섰다가 성폭력을 당하면 ‘네가 조심했어야지’ ‘꽃뱀인가’ ‘자기도 좋았던 거 아니냐’라며 피해 여성을 비난한다”고 했다.나 원장은 “여성들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심하고 경계할 수밖에 없다”며 “남성들은 의심한다고 화를 내기 보단 자신은 나쁜 남성들과는 다른 사람임을 증명하는 노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시민적 의무라고 정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변함없이 갑 또는 을의 위치에 있을 순 없다”며 “맥락에 따라 위치가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강의 내용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었다. 한 네티즌은 “‘남자가 잠재적 가해자 취급 받는 건 당연한 거야. 네가 이런 취급이 싫다면 특별한 노력을 해야 해’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를 말한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남성이 잠재적 가해자라면 여성을 잠재적 꽃뱀으로 인식해도 되나. 꽃뱀이 아니라는 걸 여성 스스로 증명해보라”라며 “남녀를 동등한 개인이 아닌 이렇게 차별적 시각으로 바라보다니”라고 비판했다.이 밖에 “OOO(유명인 이름)은 스스로 증명한 적 없으니 잠재적 성범죄자네”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것 같다” “정부 산하 기관에서 이런 강의를 만드는 건 세금 낭비” 등의 반응도 나왔다. 이런 논란에 대해 양평원 관계자는 “해당 영상은 애초 2030 남성을 대상으로 제작됐다”며 “중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학교 숙제로 해당 영상을 시청하도록 숙제를 내줬다는 댓글을 달며 ‘중학교 성교육 영상교재’라고 알려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민원이 들어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홈페이지 등에 공지를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적 텍스트나 발언에 있어선 맥락이 중요하다”며 “피해자의 구체적 진술 등에 따라 나온 고민상담 혹은 조언이 아니라 불특정다수 남성에게 ‘스스로가 가해자 남성들과는 다르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어떻게’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지 명확히 언급돼 있지 않은 부분도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3092?sid=102
woonyon
작성일 2021-04-13
추천 13
[엽기유머] 찐남매 카톡류
ONEPIC
작성일 2021-04-13
추천 20
[씨바새끼덜]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여섯줄의시.
작성일 2021-04-12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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