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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본 대재앙' 예언한 작가, 뒤늦게 "7월5일 아니다" 동일본 대지진과 코로나19 유행을 예측한 일본의 만화가가 "2025년 7월5일에 대재앙이 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바꿨다.일본 매체 산케이신문은 지난 24일 "만화가 타츠키 료(70)가 이달 새로운 저서 '천사의 유언'을 출간했다"며 "7월 대재앙 주장을 취소하진 않았으나 앞서 구체적 날짜로 지목했던 '7월5일'에 대한 입장은 수정했다"고 밝혔다.타츠키 작가는 1999년 자신이 예지몽을 경험했다며 '내가 본 미래'라는 제목의 만화를 출간했다. 이 만화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 책의 개정판에는 "2025년 7월 진짜 대재앙이 일본에 닥칠 것"이라는 예언이 포함됐다. 타츠키 작가는 "일본과 필리핀해 가운데 있는 해저가 분화, 태평양 주변 나라에 쓰나미가 올 것"이라며 "해일 높이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3배 정도로 거대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꿈꾼 날짜와 현실이 되는 날짜가 일치한다면, 다음 대재앙의 날은 2025년 7월5일"이라고 구체적 날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책은 100만부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타츠키 작가는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언이 안전 대책 마련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예언에 대한 관심으로 방재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도 재해에 대비해 비축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7월5일이란 날짜는 과거 경험을 토대로 추측해 말한 것"이라며 "꿈을 꾼 날에 꼭 반드시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올려면 언능 오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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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미래를 예언한 NDE 경험자들의 예언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들은 NDE(Near Death Experience:임사체험) 현상을 체험한 이들이 증언한 미래의 예언들 중 일부입니다. ** 데니온 브린클리의 NDE 예언록 1975년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전화를 받고 있던 브린클리는 전화선에 번개가 맞아 머리와 몸등에 큰 화상을 입고 심장이 멈추는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에 의해 사망신고를 받고 28분뒤 영안실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사망을 한 동안 저승에 올라갔다 미래의 모습을 봤다고 증언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건과 걸프전등 모두 117개의 예언을 공개한 브린클리의 예언중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다음과 같은 예언들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 중국과 러시아의 전쟁중국과 러시아는 철도때문에 전쟁을 하고 전쟁에서는 중국이 이긴다. 중국군은 러시아의 깊숙한 지점까지 정벌하여 나라를 반으로 갈라놓고 시베리아에 있는 유전을 접수한다. - 세계 제 3차대전에 관한 예언세계 제 3차대전이 시작되고 나서 인류는 수많은 장소에서 서로 엄청난 전투를 벌인다. 이것이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될것이다. 전쟁과 함께 지구에 엄청난 자연적인 재난이 다가온다.** 릭키 란돌프의 NDE 예언록1982년 사냥터에서 오발사고로 NDE 현상을 체험한 그는 저승에서 빛에 싸인 천사를 만나고 그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래의 모습을 봤다고 증언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천사가 보여준 미래의 모습천사는 손을 올려 먼 장소를 가리키며 내게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보라고 하였다. 내가 본 미래는 무서웠다. 엄청난 인구가 서로 전쟁을 한다. 도시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도시들이 지어지고 있었다. 인간들이 물과 음식을 쟁탈하기 위해 서로를 죽이게 된다. 지구의 대기에서 엄청나게 큰 폭발이 일어나고 그 밑의 땅은 거의 모두 부서지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