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4)
-
-
-
-
-
-
-
-
-
-

[스포츠] 캡틴 손흥민 지원군 생겼다…'2년 차' 비카리오 주장단으로 '승진'
위고 요리스가 떠난 토트넘 홋스퍼 골문을 지키고 있는 길레르모 비카리오가 입단 두 번째 시즌 만에 토트넘 주장단에 합류했다고 23일(한국시간) 알리스데어 골드 기자가 전했다.골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또 다른 토트넘 선수가 '고위직'으로 승진했다"며 비카리오의 토트넘 주장단 합류 소식을 전했다.골드 기자는 "여름에 비카리오가 팀 리더십 그룹에 추가됐다"며 "토트넘은 항상 이런 리더십 그룹을 갖고 있었다.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외에도 올리버 스킵(현재 레스터시티)도 젊은 주장으로서 다른 선수들에게 배우는 과정이었다.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는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모든 선수가 떠났고 (주장단엔)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있다. 내가 알기로는 공식적으로 비카리오가 네 번째 주장단 멤버로 추가됐다. 비카리오가 리더로 보이고 매우 명확하게 말하며, 선수들은 그가 말할 때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는 라커룸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커리어에서 힘든 싸움을 겪은 사람이다.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러한 선수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주장단이었던 요리스, 케인과 모두 결별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부주장 매디슨과 로메로로 주장단을 새로 꾸렸다.주장 발표 직후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과 인터뷰에서 "경기 전 미팅때 주장 선임 사실을 들었다. 처음엔 많이 놀랐다. 동시에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토트넘에서 주장을 한다는 건 내게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주장 완장은)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온다. 물론 지금 누가 주장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당연히 어떤 1명이 주장을 해야하지만, 모든 선수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이미 선수단에게도 모두가 주장이라고 생각해달라 말했다. 그게 중요하다"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동안 난 모든 걸 쏟아붓겠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토트넘 팬들의 비난과 달리 손흥민은 구단 내에서 주장으로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한 건 큰 결정이었다. 리더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였다.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는 물론 에릭 다이어까지 토트넘에 오래 있었던 선수들이 팀 내 큰 영향력을 끼쳤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문을 뗐다.이어 "변화를 위해선 손흥민 같은 큰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주장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난 다르게 생각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적임자라 판단했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아온 선수다. 그를 주장으로 임명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계속해서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훌륭했다. 때때로 주장이란 자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올 시즌 손흥민은 완벽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라고 평가했다.데스티니 우도기는 주장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놀라운 선수이자 진정한 리더"라며 "그는 경기장에서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라고 밝혔다.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은 "내가 레스터시티에 있을 땐 손흥민을 전혀 몰랐다. 그런데 그는 경기가 끝난 뒤 나에게 다가와 악수를 했고, 나를 안아준 뒤 선수로서 나를 칭찬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며 "손흥민은 곁에 있으면 따뜻한 사람이고, 솔선수범하기 때문에 환상적인 주장이다. 그를 주장이라면 그가 좋은 사람이고 높은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했다.계속해서 "(손흥민의 리더십은) 그룹에 전염성이 있다. 손흥민에 대해 충분히 말할 수 없다. 훌륭한 주장이자 좋은 친구"라고 칭찬했다.페드로 포로는 "토트넘은 케인의 부재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다. 지금은 더 권위있는 목소리가 나올지 모른다"며 "예를 들어 손흥민이 주장이 됐다. 케인이 떠난 뒤 손흥민은 한 발 더 나아갔고 책임감을 갖게 됐다. 라커룸 안팎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 손흥민을 과소평가한다. 항상 뒤에 서 있어서 그랬을지 모른다. 하지만 손흥민은 완벽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지난 시즌 합류해 요리스 골키퍼를 대신해 골문을 지킨 비카리오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선방률 1위에 오르는 활약으로 토트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에서 활약을 발판으로 이탈리아 국가대표에도 승선했다.경기력뿐만 아니라 경기장에서 보이는 리더십까지 인정받고 있다. 일부 토트넘 팬은 비카리오를 두고 "차기 주장감"이라며 치켜세우고 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23추천
0
-
-
-
-
-
-
-

[엽기유머] 보험금 못줘' 조정신청·소송패소, 한화손보 1위
1.어제 커뮤니티에 퍼지고 소문나자 한화손보에서 유가족에게 500만원에 합의하자고 연락함 2.한문철 변호사 : (유가족에게) 500만원? 내지말고 소송전 끝까지 가보자. 오늘 내가 긴급하게 법원에 야간 접수 하겠다 3.한화손보 : 정말 소송 하실거에요? 유가족 : 네 한문철 변호사님이랑 같이 소송 하겠습니다 4.한화손보 : 500만원 받지도 않고 보험사가 소송 취하하고 도망감 5.한문철 변호사 : 이것들 500만원도 안받고 도망가는거 봐라 6.한화손보 : (기자들에게) 유가족과 원만한 합의 완료 했습니다 ㅎㅎ;;; 입만 열면 그짓말만 나오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59보험금 줬다 뺏는 한화손해보험…고객들 소송에 운다한화손보, 작년대비 소송 2.2배 더 늘려…고객 불만 고조2016.01.11 08:13 한화손보에 의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찾아온 보험소비자들에게도 고소와 고발, 소송 등 법적 수단을 다 동원해 보험금을 청구치 못하게 괴롭히는 한편, 이미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객에겐 A씨의 경우처럼 보험금을 되돌려 달라고 소송까지 제기했다. “ 손보사가 대체적으로 분쟁중 소송을 줄여가는 가운데 한화손보는 오히려 급속히 늘리고 있어, 금융당국이 직접 분쟁조정에 나서서 한화손보 같은 보험사가 소송을 소비자 압박용 수단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7062400002"'보험금 못줘' 조정신청·소송패소, 한화손보 1위"2018-05-17 10:23 작년 전부패소율 66%…조정제기 527건, 손보업계 전체의 73% 차지한화손보는 지난해 선고된 53건 중 35건에서 전부패소(패소율 66.0%)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43건 중 26건, 60.5%)MG손해보험(22건 중 13건, 59.1%)흥국화재[000540](30건 중 15건, 50.0%) 손보사들의 민사조정 제기 건수를 봐도 한화손보가 527건으로 15개 손보사 합계(726건)에서 약 73%를 차지했다.한화손보는 업계 1위인 삼성화재(51건)의 10배를 넘었다. 손보업계 소송건의 73%가 한화 ㅎㄷㄷ
늑대31작성일
2020-03-24추천
27
-
-
-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