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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닉넴입력거부는 보거라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25675 이런 글을 써놓았더구나 원래 너 차단해서 답글 안주려고 했는데 정성껏 게시글 까지 썼으니 반박을 해줄게 ' 교회 얘기만 나오면 발 벗고 쉴드치는 사람 '이라고 했는데 일단 나는 기독교 관련해서 잘못이 있거나 하면 정상적인 비판은 하던 말던 상관이 없다 전광훈을 위시한 극우또는 타락한 목사를 쉴드 친적이 있나? 내가 여기서 반박해온건 니들이 말하는 대다수 또는 전부라는 일반화에 대한 반박이였다 그렇게 길게 댓글을 썼는데도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가? 민주당 지지하지? 김어준도 개신교 대다수가 아니라 극우 개신교등으로 구별해서 말을 하거든 너 이전에 글 보면 내가 일부라고 하는걸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니 생각에는 대다수라는거였지? 내가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한거고? 내가 그래서 여러 통계등의 자료를 보여준거고 그런데도 너는 '일부' 가 팩트인데 그건 전혀 인정을 안하더라고 니가 어거지로 일부가 아니라고 한다고 해서 버젖히 통계가 있는데 일부가 아닌게 되니?내가 일부가 아니라면 아니야!! 빼액 이거야? 니 주장을 입증하려면 개신교인 90% 보수 지지 이런 자료 있음 좀 찾아서 가져 와보거라 근데 없잖아 니가 기독교에 대해 무지해서 대다수가 그런걸로 잘못알고 있었을수는 있는데 통계등 자료제시해서 보여주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그렇구나 대다수 그런건 아니네 라고 하는게 정상이겠지 근데 팩트를 제시해도 무조건 아니라고 하지 니 수준이 일베나 태극기 부대 수준이라고 하는 이유가 객관적인 통계가 뻔히 있는데 너는 니 개인적인 경험이나 언론매체의 보도등이 전부인줄 알고있고 객관적인 정보는 제시를 해도 인정을 안하고 니 주장만이 맞다고 우기는게 주변에서 문재인 욕하고 조중동에서 윤석열 찬양하니 그게 그냥 맞는줄 아는 그런 수준임 그리고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 라고 했는데 저기 너는 계속 일반화 하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억지를 부린거고 나는 통계등 자료 제시해서 반박을 한거거든 너야말로 개신교에 대한 증오로 대가리가 돌아버린거 아닌가 싶다 내가 개신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했나?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지 개신교의 잘못을 쉴드 치는게 아니다 또 반대편에 서있는척? 매달 당비 꼬박꼬박 내는 민주당 권리당원보고 척이라고? ㅎ 어이가 없다 진짜그리고 내가 댓글로나 개신교 이야기 했지 내가 쓴 게시글 목록 봐라 개신교 관련은 거의 없고 적폐들 까는 정치관련이 대다수인데 참 그리고 뉴라이트 목사라는건 김진홍이 뉴라이트 상임의장까지 했던 뉴라이트에 깊숙히 관여했던 인물이라 뉴라이트 목사라고 한건데 너는 그런건 알지도 못하고 '그냥 정의를 부정하는 개신교 목사지 뉴라이트로 묶을 필요가 없는거야.' 라고? 뉴라이트활동을 한 사람인데 왜 뉴라이트 수식어가 붙으면 안된다라..? 그리고 '그런데 그런 목사들 비난하면 뉴라이트 목사들이라고 개신교랑은 별개라고 발광하더라.'-> 내가 언제 개신교랑 별개라고 했냐 그리고 '그냥 개신교 목사들 중 유력인사라 인터뷰가 가능한 것이고, ' 라고 했는데 인터뷰를 유력인사만 한다는 불문율이라고 있나? 개신교 언론뿐 아니라 여러 언론사에 인터뷰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목회자들도 많은데 개신교 언론에 정기적으로 기고글이나 칼럼을 기재할 수준이면 모를까 비종교인을 봐도 일반 시민들도 인터뷰 하는데 유력한 시민만 인터뷰를 하니? 뭔 뜬금없는 소릴 하는거지? '개신교 목회자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대한민국에 17만 목회자들이 있고 그중에 일부인데 왜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을 먹어야 하냐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 -> 니가 이런 소릴 했는데 저기 너는 진짜 문해력이 엉망인가보다 야 내가 많은 개신교인들이 욕먹어야 하냐고 했음? 욕먹을짓한 개신교인은 욕먹어야지 당연히 근데 너는 '일부' 가 아니라면서? 나는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는거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그리고 '그걸 설명해주려 시도해도 넌 받아들이지 못할꺼야. 어차피 듣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종교가 원래 그래.'-> 종교가 원래 그렇다고? 너의 편협과 혐오가 잘 드러나는 말이네 ㅎ자본주의 민주주의도 기독교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건 알고 이야기 하는건가ㅎ 넌 종교라는걸 아예 사이비 취급하는거네? 세계인구 85%가 종교인인건 아니? 너는 애초에 개신교에 대한 혐오에 사로잡혀서 내가 말하는건 기독교 욕하지마라~ 이게 아니라 일반화 하지 말라는건데 그것조차 잘못알아들었고 일반화 하는것은 통계등으로 볼때 잘못된걸 제시를 해도 너야말로 듣고 싶은 마음이 없고 받아들이지 않은거같다 아니 니가 일반화를 하는게 명백한 오류고 내가 그걸 다 아는데 아 맞습니다! 개신교인들 대다수가 극우지지하고 쓰레기들입니다 이러면 맞는거냐고?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게 오히려 거짓을 말하는건데 내가 왜 그런 거짓에 동조해야 되냐? '지금도 윤석열을 향해 서있는 사람들에겐 윤석열이 종교나 마찬가진거야. 박근혜 탄핵심판 때 길바닥에 앉아 눈물로통성 기도하던 교인들이나 금남로 가서 윤석열을 위해 기도집회 한다는 교인들이나… 너나 그들이나 종교 안에서는 변한게 없는거야.' -> 이야 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너나 그들이나라고?? 내가 윤석열을 위해 박근혜를 위해 기도했냐? 극우적폐 지지하는 제정신 아닌 개신교인이랑 민주당 권리당원인 내가 같은 부류냐고? 아 진짜 어이가 없다 대표성에 대해 얘기했을 때 난대 없는 편의점 사장얘 길 하더라. 벽을 마주하던 기분이었어.“편의점 수보다 많은게 교회인데 그런논리면 편의점 점장이 말 몇마디하면 그게 전국 편의점 대표한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인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왜 대표성이 있는지 제대로 반박 해보길” -> 반박 못했잖아? 그리고 김진홍이나 전광훈등이 개신교계에서 교단 총회장이나 교단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인가? 사실 대형교회 목회자라 하더라도 개신교는 교단이 370여개 목회자가 17만 교회가 6만개임 상당히 파편화된 조직이고 전체교단을 아우르는 연합체도 없음 대형교회 목사라고 해도 대표성이 크게 없는데 저런 잔챙이 목회자들이 무슨 대표성이 있다고? 그리고 전광훈은 2019년에 이미 소속교단에서 제명되고 정통교단에서 받아주는곳이 없어서 본인이 교단 차려서 자칭 목사신분임 또 모든걸 다 떠나서 김진홍이던 전광훈이던 저들의 지위를 떠나 많은개신교인들이 저들을 지지하고 찬동한다면 대표성을 띠겠지만 전광훈은 2019년에 설문을 봐도 개신교인 90% 정도가 부정적이였고 (2020년인가 코로나 시국에 광화문 집회강행으로 악명 떨치기 전이니 이후에는 더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고봄) 내가 통계 전에 준거 봤지? 개신교인 보수 지지율은 적게는 20% 많아야 40%대임 그중에서도 극우는 당연히 일부일꺼고 또 2016년 대선 보면 60% 정도의 개신교인이 진보진영에 표를 줬음 문재인을 가장 많이 찍었고 이건 방송3사 출구조사라 정확도가 더욱 높음 어쨌든 30% 정도의 개신교인이 보수 지지하는거임 그중 극우성향 극소수가 전광훈 같은 사람 지지하는거고 또 개신교에 그렇게 극우가 많으면 전광훈 교회 교인이 1500~2000명정도인데 니 주장대로면 너무 적지않음? 개신교인이 거의 1000만에 육박하는데 말야 일단 정리하자면 전광훈은 이단 취급하는 교단들도 생겨나고 있고 국내 최대 개신교단 연합체인 한교총 한교연등에서도 2022년에 교류금지 조치를 취했고 ( 이단일 경우 교류금지 조치함 ) 정통 개신교에 속한 사람도 아니고 개신교계를 대표할 만한 교단 총회장 연합회 총회장이나 대형교회 목회자도 아니고 전광훈을 지지하는 개신교인들도 극소수라고 봐야함 김진홍도 그렇고 또 위에 니가 올린 자료들 중에서도 극우 개신교가 국민의 힘과 손잡았다고 써있네? 니 생각은 '개신교' 전체 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니 ? 보통은 극우 개신교와 보통 개신교는 구별을 하거든 넌 근데 그걸 모르고 그냥 다 똑같다는거니?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인들 욕하는건 상관없어 욕먹을건 욕먹어야지 그리고 내가 너보다 개신교 내부에서 사고치고 그런것들 훨씬 많이 안다 욕할건 해야지 근데 1000만이나 되는 한 국가 수준의 집단을 싸잡아 매도 하는건 너무 비상식적 아니냐? 엄연히 통계도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거니? 니가 극우 일베 이런애들 혐오하지? 니가 지금 그런 수준이야 그리고 전에 말했지니 논리라면 국민의 힘의원중에 개신교인이 25명쯤 있고 민주당이 50명으로 2배정도 있거든? 그럼 민주당이 더 극우냐? 그리고 '니 논리로치면 대한민국의 목회자들은 17만에 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놈들은 일부라서 개신교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검찰은 1%의 쓰레기들이 장악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좀 먹는것 뿐이라서 나머지 99%를 위해서라도 매도 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니가 좀 이해를 못하나 본데 개신교를 검찰과 비교하는게 웃긴게 검찰은 단일 집단이야 그리고 총인원이 2000명에불과하다 또 고위 검사들 힘있는애들은 거의 부패해 있다고 봐야지 2000명중 고작 1%만 부패했겠냐? 그건 아닐텐데? 그리고 실제로 고위급에 있는애들은 정치질 하고 별 쓰레기짓 다하고 있지 윗선이 실제로 상당수가 썪어있지 임은정 검사같은 분도 계시지만 열심히 일 하는 평검사도 있겠지만 2000명 밖에 안되는 단일 조직이고 재정도 통일되 있어 개신교는 국내기준 정통교단만 370개가 넘고 교회가 6만개 ( 10만개라는 통계도 있긴 함 ) 목회자가 17만이다 교인은 1000만이고작 2000명 단일조직인 검찰이랑 비교도 안되게 파편화된게 개신교임 또 심지어 교회가 많은데다가 재정(돈)도 다 별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 교회마다 독립성이 강하고목회자마다도 신앙관 정치관도 천차만별임 니가 위에 검찰 수뇌부라고 했는데 개신교에 수뇌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존재하냐? 아니거든 저렇게 파편화가 되있는데 수뇌부가 어딧어? 검찰은 그 조직에 있는것만으로도 위에 썩어빠진 수뇌부의 직접영향을 받는 구조지만 개신교는 그게 아닌데? 6만개의 파편되된 독립 조직이 있다고 봐야 됨 교단이 있긴 하지만 사실 교단의 통제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 또 1%를 말했는데 극우 선동하는 목회자들 인터넷에서 싹다 뒤져도 100명도 안될걸? 수십명정도도 찾기 힘들꺼고 그리고 극우선동하는 목회자들중에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목회자들은 얼마안될거고 여하튼 많이 잡아서 100명 잡아도 1%가 아니라 0.05%정도다… 천주교라면 검찰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지 세계 단일 교단이니 말야 불교도 조계종이 80%정도라 천주교랑 좀 비슷할거고 그리고 ‘1%라도 우리가 그들을 끊임없이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의 소수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 전광훈이 극우 선동한다고 해서 개신교인들이 좌지우지 되고있니? 좌지우지 된다면 개신교인들이 왜 보수 지지율이 30% 내외에 불과하고 2016년 대선때도 전광훈 있었거든 그땐 왜 진보진영에 표를 60%나 줬을까? 검찰같은 소수의 단일화 되고 군대처럼 상명하복 해야하고 재정도 윗선에서 결제하는 집단은 윗선이 승진이니 인사니 다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영향령이 소수라도 막대하겠지 근데 개신교는 저렇게 조직이 많고 파편화 되고 제정도 6만여개의 조직이 독립되있어 규모도 성격도 판이하게 다른 조직인라 적절한 비유가 아닌데 검찰이랑 천주교랑 비교하면 그게 차라리 적절하겠지 천주교는 세계 통합 단일 교단에 제정도 교황청에서 관할하고 국내는 추기경이 최고권력자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군대처럼 상명하복이거든 전광훈이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있다면 왜 교인수가 저거밖에안되고 또 개신교인들 보수 지지율이 저것밖에 안되고 2019년 설문조사에서 부정평가 90%는 왜 그러며 점점 이단시 하는 교단이 늘어나고 있는건 왜일까? 뭐 그래 영향력이 있으니 1500명 2000명이라도 따르겠지만 개신교계에서의 영향력이 있다손 쳐도 저정도 숫자의 교인이라는건 영향력이 상당히 미미하다는거거든 아니 언론에서 얼마나 띄워주고 그랬어? 극우지지하는 교인들이 니말데로 대다수라면 초대형 교회급으로 성장해야 정상아닌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다면? 꼴랑 1500~2000명이 따르고 개신교계에서 보수지지율을 끌어 올리지도 못했잖아? 또 대표성 이야기 하는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션 정혜영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처럼 사회봉사 기부 많이 하는 분들도 있잖아? 실제로 이분들 처럼 개신교계에서 사회봉사같은거 많이 하거든 이런 분들이야말로 교계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분들이라 더 대표성이 있고 기독교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는 사람도 많은데 왜 안좋은것만 보고 그게 전부 내지는 대다수라고 하는거냐? 통계봐도 그게 아닌데? 김혜자 선생님이나 차인표 션이 전광훈 지지하디? '내가 개신교를 식혜에 둥둥 떠다니는 잦같이 생각하는 이유는, 나름 성직자라는 범위 내에 있는 목사놈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고 있어도 그에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 분노하는 것이며, 이런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신교의 현 주소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때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라고 했는데 아 진짜 무식하구나 적극적으로 나서는 개신교인들이 없다고 분노한다고 했지? 메인포털이나 주류언론에서 다루지 않아서 그런데 2019년에 이미 전광훈에 대해 개신교계 원로들이 집단으로 성토하기도 했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98294.html 보수 개신교 원로들마저 전광훈 맹비난…“거짓 선지자 보수·진보 성향 개신교 원로들이 최근 막말 논란을 부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교계 참회와 변화를 촉구한다. 개신교 원로 20여명은…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50121/130902790/1 최근기사인데 개신교계, 전광훈 목사 출교 제명 요구하며 강력 비판( 근데 이 제목은 좀 웃기긴 하다 이미 2019년에 위에 쓴데로 출교제명 되고 본인이 교단세움 ) https://news.jtbc.co.kr/article/NB11927644전광훈 고발한 기독교단체 "영장 기각, 사법 역사 오점" 전광훈 고발한 기독교 단체도 있었고 여긴 여러건으로 고발했었음 https://www.christianreview.com.au/6936 전광훈의 이단성에 대해 어떤 목회자가 기독교 언론에 기고한 글도 있고 고발도 하고 그러는데 이정도면 적극적인거 아닌가? 그렇다고 목회자들이 본업인 목회 제치고 전광훈 반대 집회하고 그렇게 까진 힘들지 전광훈 처럼 정치선동집회하고 그런거 자체가 비정상이니까 아니면 니가 말하는 적극적이라는게 떼거지로 각목들고 가서 두들겨 패거나 테러하자는 그런건 아니겠지? 이거 말고도 이래 저래 검색하면 전광훈 비판하고 했던 목회자가 기독교인사들 있는데 문제는 이런건 메인포털 주류언론에서 크게 다루지 않음 검색 좀 해보지 그랬어? 그냥 없다고 하면 없는거임? 그리고 위에 '꼭 너 같이 물타기하는 교인들이 나타나 그런 얘기조차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기 때문이야.' 닉넴아 내가 개신교 잘못하고 그런거 말 못하게 필사적으로 막았니? 다시말할게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 비판 욕하는거안말림 상관없어 매일 개신교 비판하는글 올려도 상관없어 내가 문제 삼는건 일반화로 싸잡는거다 내 게시글 보면 전광훈이나 그런 사람들 까는 게시글도 있는데 니 생각대로라면 왜 그런 게시글을 올렸을까? 정상적인 비판이나 비난은 하는거 안말려 나는 일반화 하지 말라는거다 니가 원레 쓴글에서 맨처음에 이것저거 사진 올렸는데 그런거 당연히 욕해도 되지 내가 닉넴 너보다 훨씬 내부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을 더 잘 안다고 했지?욕먹고 비난받아도 싸지 당연히 내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파악을 못하는거 같네 그리고 '목사들은 어때?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교단에서의 설교 행태로 인하여 평소 개신교의 우익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비 기독교인들 시선에서는 개신교 전체가 욕을 먹는 현상이 자연스운게 맞지 않아? 비 기독교인들 눈에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좝사여야 하고, 그 앞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는 신도들은 신선이어야 하나?' 했는데 여기서 ‘나름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목사들의 언론 인터뷰 행태’ 라고 했는데 전광훈 김진홍이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아니란건 내가 짚어줬지 저들이 어떤위치인지 너를 포함한 대중들이 영향력 있다고 착각하는거지 예전에 전광훈이 한기총 회장이였는데 당시 전체교단 3% 내외만 가입된 대표성이 없는 단체인데 한기총이라는 이름때문에 전광훈을 개신교 수장이였다고 아는 사람도 있더만 개신교는 그리고 전체 대표하는 수장 자체도 없는데 말이지그리고 지금 전광훈은 개신교가 아니라 비종교인 포함된 극우지지자들에게 영향력이 큰거지 개신교계에서 영향력이 큰게 아닌데? 극우정치꾼에 가깝지 목회자라고 보기가 어려워 한국 기독교 역사 100년 넘었는데 저런 사람은 최초다 그리고 대표성이나 영향력중 중요한 요소는 그 집단내에서 ‘결정권’ 이란걸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천주교는 단일 교단이라 추기경이나 주교같은분이 인사권 재정집행권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 교황은 말할것도 없고 아예 독립 시국의 수장이기도 하니까 근데 전광훈이 개신교 정통교단도 아니고 출교제명되기도 했고 꼴랑 1500여명의 중형교회 담임인데 무슨 영향력이 그렇게 클까? 개신교인들 부정평가도 90%이상이기도 하고 결정권도 없고 지지하는 사람도 드물고 동조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전광훈이나 위에 김진홍이 개신교계 전반을 좌지우지 하는 예산 집행 권한이나 인사권 같은 특별한 결정권이 있니? 그런거 없거든 니가 방송에서 전광훈 많이 보니까 영향력이 큰거 같아 보이는거임? 실제로 교계에 영향력은 커녕 이단시 되고 있는 사람임 그게 전광훈의 실제 위치임 몸담았던 한기총에서도 이단여부 검토한다고 했었고 그리고 개신교 전체를 싸잡아욕할수도 있어 근데 그건 '모르고' 그런다면 이해를 하거든? 근데 내가 분명히 니가 모르는거 같아서 우리나라 개신교인은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한다는 통계 주고 이래저래 알아듣게 설명을 했거든 그러면 니가 정상적인 사람이면아 싸잡아 욕하는건 잘못된거네 극우 개신교 목사나 극우개신교인으로 구별해야겠구나 이게 정상이거든?김어준도 그렇게 하잖아? 김어준이 개신교 싸잡아서 그러는거 봄? 극우 개신교 이렇게 말해 보수 개신교라던지또 뉴스공장 보면 정상적인 목사님들도 나와서 방송 잘 하시더만 니가 정상이라면 싸잡아 욕하고 매도하는건 잘못이라는걸 인정해야되잖아?내가 그런 통계 주고 설명하면서 개신교인 전체가 아무 잘못이 없고 깨끗해요 이랬니?? 그리고 '경산에 살고 있고 지금 와이프가 다니는 교회는 두번째 교회지. 첫 번째 교회는 목사 새끼가 교단에 올라갈 때 마다 하도 민주당 욕, 노무현 욕을 해서 지금의 교회로 옮겼고, 와이프 원성에 두번째 교회 모임에 간혹 갔었으나 윤석열의 등신 짓 후 안가. 목사 새끼가 그러더라. “계엄령에 비난은 무슨.. 영 을 내려도 아랫 사람들이 받들지도 않는데..”묻고 싶더라? 그럼 영을 받들어 계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쓸어버려야 개신교의 정의가 바로 사는거냐고.' 경산이면 대구쪽이잖아... 그동네는 목회자 아니라도 수구적폐 지지하는 인간들 많은 동네니까 더 그러지… 그리고 개신교는 전라도쪽이 많고 경상도는 불교가 많음 대구에 어떤 스님은 문재인 욕하고 그러더만 그동네라 그런사람들이 더 많은거지 목사라서 그런게 아니다 비종교인들도 그 동네 극우 많잖아? 내가 살때도 같은 회사 사람이 사람들이랑 518폭동이라고 하더만? 니가 본 목회자 몇몇만 보고 개신교 목회자 17만 다수가 그럴거라고 착각하는거니? 그리고 니네 동네 자체가 그런동네니 그런 목회자가 더 많겠지 나도 대구 잠깐 살았어서 그 동네 분위기 알거든 그리고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왜 일어나는지 곱씹어 보고 너라도 앞장서서 바꾸려 노력해 봐. 이런 곳에서 실드치는 모습을 보니 그럴 자신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라고 했는데 잘 모르면서 일부 목사라 칭얼거리지마. 라고? 너야말로 니가 겪은 몇몇 목회자나 방송등 기타 매체에서 본 100명이나 될가 말까한 목회자들을 보고 대다수라고 칭얼대는거 아냐?? 니 문제점은 너는 너의 짧은 지식과 직접적인 경험이 다인줄 아는거임 설명을 해줘도 받아들이질 않아 아니 1000만명이나 되는 집단을 니 경험만으로 개신교인 30% 내외정도만 보수 지지하는데 어떻게 대다수가 극우 지지한다고 생각을 하니? 대구쪽 동네살아서 목회자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텐데 그런 개인적인 경험과 짧은 식견으로 일부가 아니라는거야? ㅋㅋ 진짜 바보니? 어이가 없다 와 그리고 '한가지 더, 대한민국은 니 말대로 목회자가 17만이나 되는데 왜 이지경이냐?? 목회자당 노령인구 45명 정도만 설득시켜도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말야. 그 17만이 사회에 대한 역할을 중요시 하는 성직자의 모습 보다 월급받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겠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 왜 이지경이냐는건 정치적 상황에 대한 말인거 같은데 교회가 6만여개니까 교회 하나당 목회자 한두명정도라고 보는게 맞고 몇십명 겨우 되는 교회도 많음 대다수가 작은 교회니까 노령인구 45명도 안되는 교회가 훨씬 많고 또 설득이란건 정치적 설득을 말하는거 같은데.. 근데 난 수도권에서 교회 거의 다녔는데 대부분 정치 이야기 간단하게 언급하는 정도지 많이 안함 그리고 목회자가 정치 과몰입하고 그러면 교회 분란만 일어난다 그리고 설사 설득한다고 해도 노인들 설득이 잘 되니??? 나이먹어서 머리가 굳은 분들이? 또 월급받는 직장인 이라 말했는데 목회자들 90%가 저소득이고 목회자 절반은 아예 빈곤층이야 극소수 대형교회 담임목사급 목회자 아니면 평생 가난하게 사시면서 목회 하시는 분들 수두룩하다 우리 이모부도 그렇고 내 친구도 목사인데 엄청 박봉이고 그리고 목회자는 영혼구원을 위해 온거지 사회역할을 하러 온건 아님 그래서 원래 정상적인 목회자들은 대부분 정치 이야기 공개적으로 별로 안함 교회 시끄러워지고 분란일어나고 좋을게 없음 노인들 붙잡고 정치관련 설득하고 그런건 보통의 교회에선 안하지 또 목회자들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 사회적 역할이란게 이웃에 대한 봉사같은거면 다른 종교에 비해서 많이 하는편이고 개신교가 사회봉사 기여도는 높긴함 어느정도는 잘하고 있지 구세군같은 곳도 개신교 교단중 하나이기도 하고 또 개신교계에서 윤석열 관련해서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 같아서 기사 좀 줄게 봐라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8 목사들도 "윤석열 퇴진하라" - 평화나무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22042‘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목회자 1004명 시국 선언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6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시국선언윤석열 정권 자진 사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62기독교인 1만여 명 "윤석열 퇴진·체포" 요구 선언 발표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445예장 통합 김제노회,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 https://news.tf.co.kr/read/life/2016092.htm개신교 목사 1000명, '윤석열 정부 1년'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171182.html7대 종교 대표자 “대통령이 헌법 어지럽혀…책임 반드시 뒤따라야”→ 전광훈이 회장으로 있던 한기총 대표가 여기에 포함 개신교계에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이런게 별로 눈에 띄게 보도가 안되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줄 아는거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개신교 비판한다고 그거 자체를 막거나 하는게 아니다 개신교인 보수나 극우 통계가 80% 이렇게 나온다고 치면 싸잡아 욕해도 딱히 반박할 생각이 없음 근데 적게 나오는 통계는 20%대 많아야 40%대면 대충 30% 전후라고 보면 되는데 이정도 수치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도 30%내외가 보수지지함 이러면 넌 대한민국 전체가 극우라고 내가 싸잡아 욕하면 인정할거임?또 너 대구쪽 살지? 너 나보고 '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난받는 재짱이나 붸상구보다 니가 더 역겨워. 솔직이 재짱이나, 붸상구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겠고, 여기 가입한 사람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댓글을 달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음 좋겠다 싶어. 그런데 넌 반대편에 서 있는 척 하면서 니가 속해있는 개신교를 비난하면 대가리가 획 돌더라라고 했지? 개신교인인데 민주당권리당원이라고 하니까 니가 보기엔 개신교=극우인데 내가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는거 같아 보이는건가? 니네 동네는 대한민국 전체보다 보수나 극우 지지율 70% 정도 지지하는 동네인데 너도 그동네 사는놈이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 척하고 수박들 같다고 하면 되겠네? 나는 30%내외 보수 지지하는 개신교에 속한 사람이고너는 70%가 보수 지지하는 동네 사람인데 너야 말로 내가 좀 싸잡아 욕해도 될까? 이해가 안가는 인간이다 너도 참 아니 경상도 그것도 친일매국수구적폐 근거지 대구옆동네사는 놈이 무슨 민주당 지지하는 척 하니까 역겹네 진짜? 이래도 되는거 아닌가?내가 틀린 소리 한것도 아니고 분명히 통계와 기타 설명 다 했어도 너는 그냥 무조건 인정을 안하잖아? 그리고 니 논리면 너도 경상도인데 왜 역겹게 민주당 지지하는척해? 이래도 되는건가? 닉네임아 다시 말하지만 난 기독교 욕을 니가 매일 써도 상관없다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싸잡아 매도하는걸 문제삼는거도 알겠니? 정신 좀 차려 그리고 전광훈을 위시한 이상한 목회자들 나온것에 대해 기독교계에 책임이 없다 그렇게 생각은 당연히 안한다 전광훈은 극우성향 대형교회 목사들 몇몇이 힘을 실어주고 지원해 주기도 했던것도 사실이니까 저런 사람이 나온것에 대해 반성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어 나는 그런걸 인정안하는게 아냐 다시 또 말하지만 일반화 해서 싸잡아 어떻다 이런걸 하지 말라는거다 이정도면 알아들었겠지?그리고 기독교 싫음 매일 비난글 써도 좋아 하지만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하거나 일반화는 하지 않도록 해라 그리고 이글에 답글 달아도 이거 쓰는데도 시간 엄청 걸려서 답글 안달거나 할수도 있으니 알아둬라 이게 본업도 아닌데 시간낭비가 심하네 하도 니가 하는짓이 어이가 없어서 좀 길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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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정인이 양부모는 한국교회사회가 키운 악마일 수도 있지요.
정인이 양부모들이 모두 모태신앙을 가진 사람들이고, 생부들이 개신교 목사라는 사실에 교회다니는 분들은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신교 신자라면 이번 사건을 정인이 양부모들 개인들의 인성문제라고 생각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다릅니다. 정인이 양부모들의 악마적 인성은 한국교회사회가 만들었다고 봐요. 교회에서는 담임목사가 여호와와 예수님의 권능을 대신 집행하는 절대권력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큰교회의 경우, 목사가 여러명있어도, 한사람 한사람 목사는 모두 예수의 권능을 부여받은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가까운 친척이 권유로 1년 가까이 교회를 다녔을 때, 전도사가 부목사로 임명되는 것을 봤습니다. 전도사는 정말 교회의 허드렛꾼이죠. 정말 저임금의 3D직종이 전도사 입니다. 그런데 전도사가 부목사가 되면서, 신도들이 부목사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 가족들을 모두 성스럽게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예전엔 친구처럼 지내던 전도사의 부인이 갑자기 사모가 되면서 여자들사이의 절대권력자로 대우받기 시작했고, 학생부와 청년부에 다니던 자녀들에게도 또래 모임의 의사결정권자의 역할을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변화된 신분에 어색해하던 부목사의 부인과 자녀들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권력에 익숙해지면서 절대권력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목사의 가족들은 평범한 가족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신자들과의 공감대는 가지고 있겠지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목사의 가족으로 살아왔다면 어떨까요? 대한항공 전회장 부인이나 땅콩전무가 발악하는 소리, 전운전사가 녹음한 조선일보 회장 손녀의 녹취록, 그외 반사회적 사례를 남기는 재벌2,3세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절대권력에 맛들여져 왔고 주위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정인이의 양부모들은 어린시절부터, 비록 동네교회일지도 모르지만, 그 교회의 고위성직자 가족으로 자라온 걸로 보입니다.즉 자기들의 교회사회 속에서는 절대권력자로 살아온 것이기에 타인과의 공감능력이란건 매우 부족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어린 정인이를 괴롭히면서도 자신들은 그 고통에 무관심한 정도를 벗어나 즐길 수 있었던 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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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끔 멀쩡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편..
페북에서 퍼왔습니다. 구구 절절 옳은 말씀임^^ ============================== <대면예배를 기독교의 생명이라고 주장하는 목사들을 조심하십시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성명을 읽고-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빌립보서 3:2)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관계를 워해 일하는 일꾼들을 바울 사도는 “개.새.끼”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대면예배를 드리는 것이 신앙을 지키는 길이라는 논리로 교인들을 감염 위험으로 몰아 넣는 목사들이 이 시대의 “그런” 자들입니다.이렇게 드리는 예배는 주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 하셨습니다.예레미야 7:21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받고 싶은 것은 제사가 아니다. 너희가 번제는 다 태워 내게 바치고 다른 제물은 너희가 먹는다고 하지만, 내가 허락할 터이니,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다 너희들이나 먹어라.(공동번역 “너희들이 다 처먹어라”) 구약과 신약 어디에서 “예배가 기독교 신앙의 생명”이라고 하셨는지 이런 성명서에는 적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디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그런 말씀을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제사만 “거룩한 척” 중시하는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끼리 좋아서 드리는 예배” “주님이 받지 않는 예배”라고 비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예배를 예배 되게 하는 것은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그 안에 담겨 있는 진정성입니다. 장소에 집착하여 예배를 어느 장소에서 드리는 것이 옳냐고 질문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길 예배를 특정 장소 안에서 드리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시대라고 선포하신 것을 왜 말하지 않습니까?(요한복음 4:24) 성경과 신앙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비대면예배를 드리면 예배에 감동이 없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데 사실 그게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진심인 것이지요. 교인들이 떠나고 교회가 약해질까봐 무서운 것이지요. 그러나 역병이 돌고 있고 교회가 역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가 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대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그것이야 말로 교회의 전도길과 복음 전파를 막는 행위입니다. 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당신의 능력은 예배당 안에서만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성령의 능력은 공간에 갇히지 않고 어디에서나 역사합니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목사들이 이따위 성명서를 버젓히 발표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성령의 능력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입니다. 대면으로 예배 드리는 그 “맛”을 못잊어 교인과 국민을 역병으로 내모는 목사들은 즉각 이 성명을 철회하고 회개하십시오. ytn 보도를 인용하면, 2020년 8월 26일 기준으로 교회에서 나온 감염자 숫자는 1681명이고, 사찰에서는 92명, 성당 0명입니다. 교회가 분명하고 절대적으로 많은 감염자를 배출하는 통로가 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성당이나 사찰이 아니라 교회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게 어떻게 교회에 대한 핍박입니까? 교회를 매개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이로부터 확산된 n차 감염까지 고려하면,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기는 커녕 세상의 무고한 사람들의 생계와 생명을 위협하는 집단이 되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이따위 성명서를 발표하며 여전히 대면예배만 예배라고 고집하는 모습은, 세상 사람들 눈에는 신천지보다도 못한 집단으로 비칠 것이요, 깡패들 보다 위험스러운 집단으로 보일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감염되었는데 그들의 치료를 위해 목사 당신은 무엇을 했습니까?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중 단 한명도 목사가 기도해서 치료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교회가 성금을 기탁했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모든 코로나19 환자를 국민 세금으로 국가가 치료하고 있습니다. 맞지요? 이 성명서 낸 목사들에게 묻습니다. 대면예배를 드리면 당신 교회에서 확진자 나올 것은 자명한데, 그때 당신은 감염된 당신 교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당신이야 목사니까 전광훈처럼 입원하면 되겠고, 그래도 교회에서 생계를 책임져 주겠지만, 파괴될 당신 교인들의 삶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교회가 여기 저기 싸질러 놓은 똥 때문에 무고한 시민들이 태풍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입고, 그것을 국가와 사회가 온 힘을 다해 치우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대면예배를 고집하려면, 한 명이라도 기도로 고쳐놓고 하십시오. 책임질 수 있을 때 주장하십시오. 결국 국가의 방역 의료 체계를 의존할 당신 아닙니까? 무책임의 끝판왕을 봅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이라는 단체가 이런 성명을 발표한다고 해서 이 의견이 경기도의 기독교인들 대다수의 의견을 담은 것은 아닙니다. 이따위 주장이나 한다면 지역 기독교 총연합은 해산하는 것이 낫습니다. 대면예배를 드리겠다고 주장하는 교회의 교인들에게 호소합니다. 당신 교회 목사가 예배당에 와서 예배하는 것만이 진짜 예배라고 주장하더라도 귀도 기울이지 마십시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합니다. 집에 머물러 계시면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십시오. 진심으로 예배하면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의 생명들을 위하는 우리의 실천이 될 것입니다. 부디 이런 위기의 시간에, 무고한 시민들의 생활과 생계와 생명에 위협이 되는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속히 돌이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영광교회 담임목사 우진성.(이전에 올린 글이 공유가 안된다 하여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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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군필 수학도가 30살 돌싱녀와 썰
아무에게도 꺼내지 않았던 ?근 1년간의 내 썰을 풀어보고싶다.
처음 만난날은 작년 8월 중순이었다.
8월초에 11-11군번으로서 전역을했고,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교회에 나가니까 나보다 어린,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아이들이 바글바글했고
친구는 물론이고 그사람들은 나에게 청년회라는 사교모임에 가입하라고 아우성이었다.
나는 종교관도 나름 남달랐으며 한국 종교인집단도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진 않았고
무엇보다 청년회처럼 시끌벅적한 사교모임을 제일 싫어했던터라 당연히 거절했다.
아마 이런성격이 나를 수학과라는 전공으로 오게한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서울 모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있다. 친구에게는 일요일 예배를 보는것으로
족하다고 말해주었다.그리고 몇주간 나는 머리를 비우는데 적격인 예배를 들으러?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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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그 여자를 만났다.
지금은 내가 ?'누나' 혹은 '너' 혹은 '이름'을 부르는 그 여자.
예배시작전, 담임목사와 안부를 주고받았던 내게 ?봉사활동 가입을 권유했던 그여자.
그 봉사활동은 담임목사도 참가하는 활동이었으며 일요일 오전예배후 2시간동안
교회의 사람들을 상대로 배식 및 음식을 나르는 등의 간단한 작업이었다.
간단한 작업이면서도 큰 인원이 소비되는 활동이기에 사교모임의 성격은 전혀 없었고
다만 끼리끼리 뭉친 그룹내에서의 친목활동은 어느정도 있었다. 하지만 난 그정도는 감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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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여자때문이었다.?
나는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특징인 사람을 선호한다. 가령 김옥빈이라던지, 그런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한 외모를
선호한다. 그여자는 내가 원하는 외형을 지녔었다. 당연히 나는 끌릴 수 밖에 없었고
군대를 다녀온뒤 얼마안된 나의 봉사라던지 성숙한 삶따위에대한 호기와 도전까지 나를 그곳으로 내몰았다.
?
그 활동을 통해 나는 그여자와 친해졌고 서로 통성명도 하게되었고 나이도 알게되었다.
그여자는 30세,나는 20대 초중반의 막 군대를 제대한 남자.
그여자는 고졸출신 대형서점 안내직원, 나는 대학생.
그여자는 자신이 번돈으로 서울에 소형아파트 전세를 얻었고
나는 잘난부모를 얻어서 도곡동에 괜찮은 아파트를 만났다.
그여자는 예쁘고 건강했으며 지혜롭고 참하며 생활력있는 여자였지만
나는 경험없고 가진것 없으며 배움도 탁월하지 못하고 지혜롭지도 못한 놈이었다.
내가 그여자보다 우월한건 부모의 재산과 대입시험의 점수, 그리고 체내 근육량 뿐이었다.
이것이 내가 그 연상의 여자를 동경하게된 이유이다.
?우리의 만남은 교회 활동에서 점차 사생활로 번졌고 평일에도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다.
언젠가는 고졸인 그녀를 위해 쉬는날 우리 학교로 대려가 학교 근처의 대학생들의 특권인
대학맛집을 소개시켜주기도 했고, 그녀는 직장인답게 그녀의 직장근처의 식당에서?
맛좋은 파스타를 사주기도 했다. 이런 만남은 점점 잦아졌으며 사실상 이 관계가 어떤관계인지
애매해지는 단계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아마 첫만남이후 4개월뒤인 12월쯤엔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어느정도 읽고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녀를 나의 아름다운 이상형에서 동경하는 연상녀를 지나서
완벽한 이상과 정착지,안락의 섬으로 대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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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정점을 찍은날은 2013년 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 밤 10시.
우리는 애매한사이답게 애매한 시간 저녁 6시에 만나서 밥을 먹고 영화를 한편보았으며
강남역일대의 유명한 생맥주집에서 맥주를 두어잔 했다.그리고 밤 10시가 되었다.
나는 여성과 보내는 최초의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다.
ㅅㅅ에대한 생각도 당연히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ㅅㄱ가 서로 교통하는것 그 이상의 의미였다.
그것은 안락의 섬이자 종착지에의 도착이었고 점령이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쟁취해내는?
가히 혁명의목전 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취기가 약간 올라온 나는 2시간뒤면 크리스마스인데
다른곳에 들려서 좀더 있자고 했다.가령 다른 술집이라던지.
그녀는 그렇다면 차라리 케익을 사서 자신의 집에서 축하를 하는것은 어떻겠냐고 했다.
나는 당황했지만 한번 말을 꼬아서 '집이 더러울텐데 가고싶지 않다'등의 말로 의사를 타진했다.
눈치가 있던 그녀답게 '집은 더럽지 않다.굉장히 깔끔하다고 자부한다'고 꼬아서 대답했다.
나는 마지못한척 수긍했고, 다행히 아직까지 운영하는 빵집에 들러서 케익을 샀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그녀의 집이 있는 장지동까지 함께 갔다.
당연히 ㅇㄷ롭게 ㅋㄷ은 사지 못했다.그럴 겨를도 없었다.
?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
나는 처음 들어가면서 두번놀랐는데 하나는 고졸도 열심히 일하면 이정도 중산층의 아파트에
살수 있다는것과(비록 전세였지만) 여자혼자 사는것이 꼭 더럽게 사는것을 의미하는 인터넷글이
거짓일 수 있다는것에 놀랐다.그녀는 케익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날더러 잠깐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 했다.
나의 외투를 받아 벽걸이형 옷걸이에 걸고 자신의 코트를 정리하더니 어느방으로 사라져버렸다.
?
그리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의 목소리었고 칭얼대는소리가 꼭 유치원생 정도 되는 소리였다.
그리고 그녀는 눈비비며 인사를 하는 내복차림의 어떤 아이를 대리고 나왔고 나에게 소개시켰다.
?
자신의 4살배기 아들이었다.
??
그녀는 나에게 굉장히 힘든 얼굴로 ?굉장히 당황해하는 내 얼굴을 보며
말을 꺼냈다. 일단 10분뒤면 크리스마스인데 축하부터 하자 라고.
나는 당황했지만 화낼 권리는 없었다.명백히 우리 관계는 애매한관계였기에 화내는것은 애매하다.
별로 안기쁜 사실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겉으로 웃어재꼈다.
그리고 TV를 보며 그들의 이야기에 말없이 수긍했고
케익을 몇점 먹은 그 아이는 나에게 배꼽인사하며 다시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
나의 애매한 당황은 그때부터 이해하기위한 노력으로 변모했다.
도대체 무슨일인지, 나를 이해시켜달라.
그 여자는 술은 없다며 차를 내왔고 나에게 사연을 털어놓았다.
남자를 잘못만났다.미혼모가 되었다.나혼자 길렀다. 그 남자와는 완전히 갈라섰다.
?
꽤 간단했다. 당연히 간단했어야 했다. 아이가 생성되는건 너무 간단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에대해 때로는 눈물을 글썽이기도하며 이야기 하고
억지스런 차분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의 좀더 깊은 인생에대한 이야기를 질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알수 없는 기운으로 내게 자신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꺼냈다.
나는 그것이 본론이라고 단번에 캐치했다. 나름 눈치가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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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애매한 사이가 곧있으면 명백한 사이로 발전할 것이다.그것을 속이고 싶지 않으므로
나는 오늘 초대를 통해 비밀을 공개했다. 나를 좋아하지만 부탁할 자격이 없어서 이렇게 선택권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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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까전 배꼽인사가 생각났다. 얼굴엔 미소가 앉았고 얼굴 근육이 마음을 움직였을지도 모르지만
대수롭지 않은듯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선택권을 준 것에대해 감사의 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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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감사와 현실을 구분못하는 치기였을수도 있지만 그 감사와 함께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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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을 맞잡고 서로를 차분하게 웃으며 바라보았다.
나에게 그녀는 아름다운 이상형이었고
동경하는 연상의 여인이었으며 결국 내가 점령한 안락한 종착지이자
내 뿌리내릴 소유지일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이었고 나는 그어떤 점령의 쾌감 혹은 정착의 안도또한 느끼지 못하고
또다시 애매한 ㅅㅇ과 안착아닌 불시착의 편입을 맛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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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크리스마스의 밤은 꽤 의미있는 밤이었다.
아이가 자고있는 그집에서 나는 그녀의 안방 침대위에서 처음으로 여자를 경험했다.
우리는 서로 분위기에 취해 현실을 잊고자 발악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안락의 섬을 찾기위해 그녀의 몸을 들쑤셨고
그녀는 나에게 그녀만의 어떤 이상을 찾기위해 내몸을 들쑤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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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건 우리둘다 현실엔 없는 환상에 취한 머저리였다.
나에겐 그녀의 ㅅㅇ은 고통에 ㅅㅇ하는 소리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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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로 수개월이 지난 나는 더이상 교회는 나가지 않는다.
학교를 다시 다니게되며 공부에 전념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지만
현실은 잊을 수 없었다. 그녀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가끔 집에 과제를 핑계삼아
그녀의 집에서 생활하곤 한다. 그 아이와도 꽤 친해졌다.
솔직히 지금 나와 그녀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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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면 이 이야기는 목적이 없다.?
그냥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퍼온이 씀-----
수위가 낮아서 우선 웃글에 올려요
아시다시피 수위가 쎈건 성인게시판에 올립니바
비도 오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기묘한 여름날에
이 글 읽으니까 문득 하루키의 책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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