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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카니발의 현실적인 장점 카니발의 현실적인 장점. 전 9인승 오너로서 생각하는 장점을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너무나도 흔해서 생략합니다. 장점 첫번째 사람들이 많이 탈 수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 타면서 가족만 딱 타려면 세단이든 SUV든 큰 상관 없습니다. 애가 2명 까지이고 애들이 적어도 막내가 만 3세 이상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막상 가족만 타진 않습니다. 가끔 할아버지도 타고 할머니도 타고, 애매하게 1명이 더 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본가나 처가에 갔을 때, 부모님들 모시고 타야하는데, 우리가족 따로 부모님 두분 따로 이동하는거 가능은 하죠. 하지만 부모님들께서 차량 안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또 손자 손녀들때문에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 보려면 최소 7인승은 되어야 하며 세단은 여기서 탈락입니다. 그리고 SUV 7명타는거 가능은 한데 7명 타는거 좀 비좁고 30분 1시간 이상 가는거 가능은 합니다만 좀 피곤합니다. 처음부터 6인승까지 쾌적하게 탈 수 있는 카니발 9인승이라면 서울부산도 가능할 정도… 게다가 통로에 짐도 싣고 사람들도 다들 편안히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가끔 이러한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며, 항상 이렇진 않지만 아쉬울 때가 생길 때 충족이 됩니다. 참고로 가끔 9명 10명 꽉꽉 채워서 탈 수도 있는데 단거리 기준 맨 뒤 4열엔 애들끼리만 태워서 이동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짐이 완전 많이 실립니다. 9인승이긴 하지만, 3열을 접거나 3열 시트, 복도 등등에 짐을 싣을 수 있기 때문에 4인가족 타고, 개인 트렁크가방에 유모차 2대에, 애들 장난감, 이불세트, 아동용 변기까지 다 실립니다. 특히 아동용 변기가 괜찮은데ㅡ 고속도로나 시내주행할때 갑자기 애들이 쉬마렵다 똥마렵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잠시 차를 세워두거나 또는 이동 중에도 애들 용변보게 할 수도 있고,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가 나옵니다. 남아라면 페트병으로 쉬싸게 할 수 있는데 여아라면 쉬마렵다 할 때 난처하죠. 남아 역시 똥마렵다 하는거 역시 ….ㅎㅎㅎ 차 내에 똥냄새가 풍기는건 감수해야 겠지만 창문 다 열면 됩니다. 세번째 슬라이딩 도어 카니발 차 폭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만,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서 애들 태우고 내리는데 편리합니다. 카시트에서 애들 내리게 하고 안전벨트 채우는거 차문 활짝 열어야 합니다. 가까스로 차문 사이로 손을 넣어 카시트 안전벨트 채우더라도, 가끔 애들이 떼쓰며 차문을 발로 찼을 때 옆차에 문콕이라도 하게 되면…ㄷㄷㄷ 슬라이딩 도어는 그럴 걱정 없고ㅡ 운전석에서 차문을 못열더라도 뒤로 가서 타고 내리면 됩니다 ㅎㅎㅎ 슬라이딩 도어조차도 열기 힘들정도로 주차공간이 빡빡하면 트렁크 열어서 내리면 됩니다. 2열부터 트렁크까지 복도로 주욱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네번째, 어딜가도 안꿀린다. 국내 한정, 카니발을 대체할 수 있는 차종은 없습니다. 따라서 가족과 함께 한다면, S클래스든 7시리즈던 폴쉐든 위 장점 1번째부터 3번째까지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꿀리지 않습니다. 20대 후반쯤 되면 소나타 정도는 타줘야 하네, 성공한 30대는 5시리즈 정도는 기본이지, G80이 가장 고급스럽네, 그랜저는 보급형 아님? 뭐 그딴 소리도 있습니다. 대기업 직원이면 어느정도 급은 타줘야 하고, 의사면 어느정도 급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미지’ 가 있긴 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등하원 등등 은근슬쩍 부모들의 차를 보면서 ‘등급’ 을 나누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누구누구 하은이네는 5시리즈 타더라, 저기 서아네는 소나타 타더라, 저기 서은이는 모닝타더라 뭐 등등 은근슬쩍 애들이 무슨 차를 타고왔나 보기도 하는데, 카니발 타고 오면 그냥 ‘카니발 타고 왔구나’ 정도입니다. 즉, 차량으로 서로 등급을 매기고 계급을 매기는 주옥같은 문화에서 탈피할 수 있다는 뜻이죠. 이게 애들 초딩되면 좀 심화되는데 ‘누구아빠는 뭐 탄다’ 라는것을 애들끼리 비교한다는 겁니다 근데 애들도 ‘우리 아빠차 카니발’ 이라고 하면 그냥 ‘평범한 차’ 가 되어버린다는거죠. 사실 애들도 한국의 안좋은 문화인 비교질에 익숙해 져 있는데, 남자애들은 특히 아빠차가 무엇인지 서로 비교를 하게되고, 여기서 카니발이 가진 이미지는 그냥 ‘보통’ 이라는 거죠. 왜냐면 대체할 수 있는 차종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세단만 생각하면, 엔트리급인 아반떼 소나타가 있고, 고급형인 그랜저, G80, BMW 벤츠 등등이 있어 급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다들 흔한 차들이고요. SUV 생각해보면 투싼, 산타페, 펠리, X시리즈, 벤츠, 포르쉐, 기타 등등 비슷한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차 크기나 가격에 따라 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니발같은 차의 경우….여기서 오딧세이 뭐 그런 쪽.발이 마이너 차를 제외하고는 스타리아(상용차, 어린이집차) 제외하곤 비교할 만한 차가 딱히 생각 안납니다. 다인승 차량으로 수입된 차 중 도로에 흔히 굴러가는 차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 아무튼, 비교질 하기 좋아하는 한국 정서에서, 카니발이 가진 실용적이며 가족적인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시피 하므로 가족차로 가장 무난하지 싶습니다. 참고로 운전기사가 되어 3가족을 태워본적 있는데 엄청 시끄럽습니다..ㅋㅋ 1열 2열은 어른들(애엄마 3명) 태우고, 3열 4열 애들(애 5명) 태워봤는데,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짹짹짹 시끄럽게 수다 떨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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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알못 노트북 초보자도 구매시 알면 좋을 필수사항. 초간단! 이 글을 무단으로 복제/ 도용하실 경우 적극 대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년째 노트북을 사용 중인 에단 헌트입니다. 노트북 구매하려고 마음은 먹으셨는데 . . ' 도대체 노트북은 어떤 제조사와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까?' '어느 정도 예산을 잡아야 될까?' 이런 생각들 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노트북에 대해 아예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을 하고 정말 쉽게 직접 고를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유명하고 비싼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알고 구매를 한다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합리적인 노트북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본 글을 다 읽으시고도 노트북을 고르기가 애매하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 남겨주시면 제품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순서] 1. 용도 목적 2. 노트북 간단한 성능 파악 노트북 추천만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가격대별 노트북 추천◀◀ 1. 용도 목적 어떠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정하셔야 성능에 맞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용도 사무용 노트북 - 간단한 웹서핑, 온라인 강의, 사무용/ PPT 워드 한글 엑셀 등 문서작업 디자인/ 영상편집용 노트북 -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영상편집 프로그램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 온라인 게임 2. 노트북 간단한 성능 파악하기 성능과 관련해서 유심 있게 파악하셔야 할 부품은 크게 3가지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 CPU [중앙처리장치] 2. RAM [메모리] 3. SDD(HDD) [저장 공간] 첫 번째, CPU CPU는 컴퓨터 두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몸도 뇌가 다치게 되면 인체의 행동이 힘들어지듯이 CPU도 부품 구성의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CPU는 좋을수록 컴퓨터 동작 속도도 빠르겠죠. CPU의 가장 유명한 회사는 인텔과 AMD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텔이 점유율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모델명은 크게 등급과 세대로 나눠집니다. 인텔 (Intel) i3 < i5 < i7 < i9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참고) K 오버클럭 전용 HQ 고급형 쿼드코어 H PC 급 고 전력 노트북 U 저전력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 Y 초저 전력( U 시리즈보다 낮은 성능) G4 내장 그래픽 중간등급 G7 내장 그래픽 상위 등급 - 마지막에 U가 붙은 모델은 저전력 모델, 주로 슬림형 노트북으로서 간단한 문서작업용으로는 최적입니다. -고성능 게임용으로 U는 피하는 게 좋고 K. HQ, H 같은 알파벳이 붙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AMD Ryzen3 < 5 < 7 < 9 인텔과 같이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습니다. (참고) X 고성능(오버클럭) H 고성능(고 전력) - 게이밍 HS 고성능 (중간 전력) U 저전력 - 사무/문서용 G 내장 그래픽 포함 - Intel과 AMD 모두 일반적으로 등급 뒤에 붙는 숫자와 알파벳에 따라서 그 성능이 달라지는데요.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도별 등급 선택 - 여기서 핵심은 노트북의 용도가 단순 문서작업이라면 intel은 코어 i7 이상 / AMD는 R7 이상의 고사양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 코어와 GHz라는 클럭에 관하여.. 클럭 수는 CPU의 처리 속도이고, 코어 수는 처리 기관의 개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CPU의 성능도 좋습니다. CPU를 마트, 클럭 수는 직원, 코어는 계산대에 개수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4GHz 옥타코어는 2.4만큼 일을 할 수 있는 계산대가 여덟 개입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요즘 유행하는 고사양 패키지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다중 코어를 사용해 코어 수가 어느 정도 높은 CPU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간단한 문서 편집, 영상 시청과 같은 가벼운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i5 10세대 이상의 적당한 코어 수와 클럭 수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대는 가장 최근 2개의 세대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CPU가 나오면 이전 모델을 단종시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RAM 동시에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따라서 CPU가 아무리 좋아도 램(메모리)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좀 버거울 수 있습니다. 22년 기준으로 램 8GB는 기본으로 하셔야 컴퓨터의 원활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티태스킹 위주의 작업량이 많으시다면 16GB로 업그레이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에 많은 창을 띄어놓고 작업을 하신다면 램이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다다익선 개념 (feat. 다다익램) 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장 메모리 4GB - 사무용, 웹서핑,인강용 8GB - 포토샵, 간단 편집 16GB 이상 - 고성능 게임, 고사양 작업 등 세 번째, 저장 공간(HDD or SSD) 말 그대로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지의 하드 디스크입니다. 역시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256GB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게임이나 영상 저장도 좀 하면서 무난하게 쓰고 싶다 하시면 512GB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SSD 빠른 속도의 읽기/쓰기 상대적으로 비쌈 가격 대비 저장 공간 작음 HDD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짐 그 외 옵션들 ▶디스플레이 패널, 해상도를 따져보면 좋습니다. 패널은 가격경쟁력이 좋은 TN과 고해상도의 IPS로 나눌 수 있습니다. TN 대량생산으로 저가, 해상도 낮음, 주로 보급형 노트북 사용 IPS 광야 시각, 색재현율이 좋음, 고가, 요즘 일반화된 패널 저는 IPS 패널을 추천드리고 일반적인 사용에는 보급형 IPS 패널로 충분합니다. 고급형의 IPS 패널은 전문가용입니다. 해상도는 가로 픽셀(화소)와 세로 픽셀(화소)의 수를 곱한 값으로 정의합니다.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같은 화면의 인치라도 브랜드, 제품 모델마다 지원하는 해상도가 다를 수가 있으니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팁은 인치가 작은 경우는 고해상도를 추천드립니다. ▶ 화면크기 15인치 정도면 분할해서 보기 편하고 안쪽 창을 띄어놓고 보기 답답함이 없습니다. 화면이 클수록 좋을 수도 있지만 무게랑 연관이 있기 때문에 중요도에 맞게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 1.6kg 이상인 제품들은 비교적 무겁습니다. 이동성이 많은 편이라면 개인적으로 1.3kg 이하가 무난합니다 ▶그래픽 카드 보편적 많이 사용되는 그래픽카드는 NVIDIA입니다. 간단한 동영상 시청이나 문서작업 가벼운 작업은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하나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은 Geforce 1060 이상의 조금 높은 등급의 카드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 팁을 드리자면 주로 하시는 게임이나 작업의 권장사양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 배터리 출장이나 외부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도이면 배터리 용량이 큰 것을 추천드립니다. 40wh 이상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 운영체제 포함 os, office 등 여부 운영체제 유무로 가격이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대학생이라면 요즘은 학교 자체에서 교육용 윈도와 오피스를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구매하시면 혜택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상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용도로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염두에 두고 구매하시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첫 번째,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는 노트북을 고를 것. 두 번째, 목적에 맞는 가격대에 맞는 노트북을 고르는 것. 세 번째, 옵션을 잘 보고 구매할 것. ▶▶가격대별 노트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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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15 오늘아침 주요 뉴스및 섹터 * "실물경제 비교할 때 주가 너무 높다"…美증시 고평가 지적(슬슬 고평가 지적질이 나오죠. 경계해야할 단계로 진입한듯) * 기아차, 6년간 29조원 투입해 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갖춘다(전기차는 전일 테슬라의 실적강세로 당분간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 * 한한령 해제 기대, 아모레그룹株 쑥쑥…'화장품 대장' 되찾나(화장품은 01/25일 춘절까지는 탄탄하게 움직일듯) * 코나아이, 지난해 지역화폐 연간 거래액 1조8800억원 달성(지역화폐관련 이슈가 생각보다 규모가 크군요) * '갤20' 최고급형 '괴물 스펙'?…16GB 램에 100배줌 카메라 탑재(폰 카메라가 100배줌이 된다고?) * 'CES의 화제' 마이크로LED…국내 관련株 없소?(서울반도체, 루멘스, 참엔지니어링) * 반도체→中테마→2차전지…순환매 펼쳐지나(반도체 중국테마까지는 왔는데 2차전지는 아직 지켜봐야할 상황) * 中기업 5000명 단체관광 이어 초중고생 3500명 수학여행까지…한한령 3년 만에 풀리나(중국관련주는 아직도 상승중) * `중국 폐렴` 환자 태국서 첫 확인(확산이 되는군요. 일단 전염성은 사스보다 떨어진다고 하는데... ) 오늘의 섹터화장품* 中기업 5000명 단체관광 이어 초중고생 3500명 수학여행까지…한한령 3년 만에 풀리나(중국관련주는 아직도 상승중) (2020-01-13)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및 화장품 산업 중국 점유율 개선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토니모리, 세화피앤씨) (2020-01-10)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스킨앤스킨, 브이티지엠피) (2020-01-07)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방한 소식에 상승(주도주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리아나, 에이블씨엔씨) 전기차* 기아차, 6년간 29조원 투입해 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갖춘다(전기차는 전일 테슬라의 실적강세로 당분간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 (2020-01-14)美 테슬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에 상승(주도주 : 알이피, 지엠비코리아, 만도) (2020-01-13)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에 상승(주도주 : 상아프론테크, 로스웰, 에스모) (2020-01-10)정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계획 및 테슬라 효과 지속 등에 강세(주도주 : LG화학, 삼성SDI, 상신이디피, 우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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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안드로이드 리얼돌 사는 꿈 오늘 꾼꿈인데 근미래인것같습니다. 저는 의사가운을 입은 사람과 면담을하고 있습니다. 저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용도 혹은 성격과 맞는 안드로이드 돌을 구매하기 위해서요. 상담사는 귀찮은듯이 대다수 남성들이 구매하는 집안일 및 성관계용 기본형 안드로이드 돌을 추천하지만 저는 좀더 독특한 주문을 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것이 취미이기 때문에 같이 합주를 해줄 수 있는 사양의 안드로이드 돌을 요구했는데 그정도 사양의 돌은 기본형이 2000만원대인것에 비해 8000만원이라는 훨씬 비싼가격인데 괜찮겠느냐고 되물어옵니다. 돈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저는 말하고 제품들 리스트를 함께 보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외모가 보급형은 늘씬한 전형적 20대 미녀인데 반해 고급형은 하나같이 로리형 돌들뿐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경량화에 성공한 기술적 발전의 과시의 폐해이고 시간이 좀더 지나 고급형이 보급형자리를 꿰찰때쯤에야 보급형 외모에 고급형 성능돌이 판매될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개 다 구입하려했으나 법적으로 개인은 1기만 소유 가능하답니다. 다수의 안드로이드 돌을 이용한 연계적 복합성 범죄의 가능성 때문이고 그것을 법적으로 막아놨기때문에 범죄자들의 안드로이드 돌 절도가 빈번하다 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로리돌도 자세히보니 이뻐서 로리돌로 구매결정 바로 바이크 뒷자석에 태우고 집으로 룰루랄라 운전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돌 약탈자들이 저를 뒤쫒습니다 고급형돌을 가져가고있으니 더 끈질기게 그렇게 맹렬한 추격전만 하고 집에가서 꽁냥거리는 경험은 해보지도 못한채 꿈에서 깼습니다. 젠장 -
[자동차·바이크] 중고차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기간 글만 즐겁게 본 회원입니다 첫차인 99년식 EF소나타 폐차 앞둔 2살아이 아빠입니다 차에 크게 관심이 없으나 아이가 있고 가끔 장모님을 모시고 어디가는 등 이제는 차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사항 - 1년에 7천정도로 적게 탑니다 - 아이와 어른이 뒷자석에 타십니다 - SUV나 디젤차는 안하려고요 - 별로 안타니 연비는 크게 안봅니다 - 10년이상 타려고 합니다 - 1300~1800 세금제외 중고차값 보고 있습니다 케이카 기준 1. 그렌져 hg 240 15년식 - 45,000키로 무사고 1630만원 - 걱정 인터넷에서 엔진이 리콜되는등 문제있다라고 들었습니다 세타2 높은 유지비? 잘모르지만 차가 크니 2. 티볼리 가솔린 16년식 최고급형 - 32,000키로 무사고 1,550만원 1600CC - 걱정 쌍용차는 문제가 많다는 얘기 중고차가 새차대비 비싸다 3. LF소나타 16년식 - 50,000키로 - 걱정 그렌져와 차이 없는데 승차감은 당연히 떨어진다 4. SM5 - 싸다 르노차 관리 어렵다 어떤게 좋을지 지나가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잡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동차·바이크] 자동차 보험 잘 가입한 걸까요? 상담같은거 제대로 받지 않고, 제 나름대로 인터넷 다이렉트로 가입했는데요;이게 잘 가입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나름, 오버스펙으로 가입한 보험입니다.필요한 사항이 더 있어야 하면 알려주세요, 차알못이라;;; 대인배상Ⅱ 임의보험 상세 무한 대물배상 임의보험 상세 10억원 자동차상해 임의보험 상세 3억/5천/3억 무보험상해 임의보험 상세 2억원 자기차량손해 임의보험 상세 848 만원 공제 : 20%(20~50만원) 긴급출동 임의보험 상세 프로미카SOS서비스(견인20Km,잠금장치제외) 특별약관 법률비용지원금 고급형 신)건강회복지원금 가입 신)가족사랑 가입 병실료차액지원금 가입 보행중상해 1억/1천/1억 차량가액초과수리비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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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로지텍 a/s 후기?(진행중) 결론은 로지텍 a/s 답답하네요.. 아래내용은 현재진행중인 제 사연입니다. 잘 사용중이던 키보드 g810(17년 2월경에 구입, 약 20만원)이 몇몇키가 2번씩 눌리고아예 안눌러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어찌할까 고민중에 a/s 기간이 남아서 18년 9월 10일에고객센터 통화후 강동센터로 12일도착으로 택배발송함. 17일쯤 통화시도하나 계속 통화중... (아마 a/s센터쪽은 통화가 아예 안되는듯 싶네요)결국 포기하고 추석도 있고하니 어찌어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림...추석 끝나고 27일 a/s센터로 통화시도 하다 포기.. 고객센터로 연락하니 진행상황을 알려줌.. 고장확인했으나 동급사양은 없다. 보낸모델은 단종이다. 그러니 하위모델로 보내는 대신 키보드랑 마우스 보내준다고 함..(그런데 키보드는 그렇다 쳐도 마우스는 최상위권 모델(g502)로 쓰고 있어서 저에게는 불필요한 상황) 일단 전 기가막혔지만 내용 들어보니 a/s센터에서 연락가고 그때 ok하면 보내줄 거다.. 라고 하는데지금까지 연락없었는데 그럼 언제 연락오냐 물어보니 그건 모른다네요.. 만일 환불을 원하면 환불처리해주겠다라고 함. 근데 환불처리도 a/s 센터에서 연락되면 그때 환불얘기하고 거기서 자기쪽으로 넘어와야 진행된다고 합니다...일단 알았다고 하고 a/s센터에서 연락 빨리좀 오게 해달라고 얘기한 후 끊었습니다. 로지텍 a/s 너무 답답하네요.. 연락할때까지 피드백도 없고 a/s센터 전화번호는 무용지물이고 산지 1년 반 밖에 안된 모델은 단종이고 동급도 국내에 정발안해서 없답니다. 로지텍 저가형 쓸때는 좋았는데 고급형은 살게 못되네요.. 일단 키보드는 다시 사는걸로 맘먹고 커세어꺼 사긴했는데 환불처리까지 어찌 되려나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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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95만원 usb 진실 95만원 어떻게된걸까? 가격비교부터가자 http://www.iodata.jp/product/usbmemory/standard/edp2/ 포병용 usb는 2004년도에 개발시작된 물건이고 위의 가격표는 2005년 후반쯤 나온 usb 가격표다 8기가에 13만8천엔 대략 130만원 4기가는 7만5천엔 대략 70만원 그때당시 메모리가격덤핑이 의심되긴하지만... 고급형 usb의 시중가가 어마무시 슬슬 감이오지? 스펙을볼까? 고급형이지만 0~45도 즉 0도이하 45도 이상에서 작동이 제대로 안된다고 할수있음 포병용 usb를 보면 영하 30도 영상 50도 까지 버틸수있게끔 되있는데 추운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위해서는 영하의 온도에서 버티기위해 온열기능을 넣어야했음 (이게 시중에 판매되던 아이언키라는 고급형 보안 usb 작동온도는 0~70도높은온도는 더버티긴하는데 영하의 온도는 버티지못함) 넘어가서 포병용 usb이기때문에 충격에 매우 강해야하는데 왜그러나면 상대방의 포격이나 내가 포격을 했을때 어마무지한 충격이 발생함은 물론이고 k77이나 k9 k55 라는 자주포에서 사격통제장치에 사용하기위해서 사용하는 usb이기때문에 진동과(궤도차량은 기동시에 진동이 엄청심함) 충격에 강하도록 만들어야했음 그러다보니 열전도와 충격에강한 특수소재를 사용함 또한 600개 가량의 소량생산이기때문에 설비공정또한 문제인데다가 이게 [군용]이기때문에 지속적인 d/l 관리해줘야해서 납품후에도 십수년동안 정비와 교체를위해서 그관련 장비와 부속들은 보유해야됨 그장비와 부속들은 반드시 그 군용usb만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하기때문에 생산,보수 시설의 정비 관리 비용이 추가적으로 붙어서 나올수밖에없음 정리하면 1. 저온에서 작동이 가능해야함 2. 충격과 진동에 강해야함 3. 소량생산 4. 군용 5. 그당시 하이엔드급의 스펙 이렇기때문에 95만원(실제 납품가 60만원) 정비비용 74 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나온것 ---------------------------------------------------------------------------------------------------당시 납품했던 회사 직원이 쓴 글 >그 USB 사건은 이미 해명되었는데 언론에서는 잊혀졌죠. 그거 넥스원에서 만들어서 납품했었습니다. 원래 개발시점에서 USB라는 것이 최초 등장하였고, 개발자들이 편리하니까 실험시에 데이터 다운로드 용으로 썼었어요. 정식 주장비에는 원래 없는 것이었습니다. 1개발이 완료되고 양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USB가 어느 정도 대중화 되자, 정식으로 USB를 주장비에 포함해달라는 정부의 요청이 있었고 넥스원은 군용 환경에 맞추기 위해 TFT 를 급조하여 10개월인가만에 만들어 냅니다. 물론 그 당시에 소량으로 군용 USB메모리 는 없었고 삼성등의 메모리 제조사의 문전 박대를 당하죠. 100개? 딴 데 가보슈. . .ㅋㅋLIG넥스원 1양산팀에서는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군요. 빨리 양산 해야되는데 갑자기 USB없다고 양산허가가 안나니까요. 하여간 그렇게 다시 개발자 투입해서 USB환경시험까지 완료해서 납품 후 재료비만 1/n 한 가격이 그 가격이 된 겁니다. 1넥스원은 그 USB 만들어 납품해서 돈 벌었는냐?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자 인력 투입비나 환경시험비 등이 들어가서 손해 보고 한 것이에요. 어차피 주장비 운용성을 좋게 한다는 좋은 취지였으니까요. 1결국 양산 시점에서 보면 외국 장비에는 없는 USB포트가 달린 최초의 장비가 되었고, 전용 극한 환경용 USB까지 보너스로 확보하게 된 거죠. 1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엔 주문제작품과 대량생산품을 같은 가격 선상에 놓고 비교 많이 하시는데요. 그 당시엔 USB도 생소하던 시절이었습니다.>>좀더 자세한 가격 비교를위한 2007년당시 미국에서 만들어진 군용 저장장치스펙과 가격정보 표준용량 1GB 미군 MIL-STD-810E 테스트 통과 동작보장온도 -40도 ~ 85도 (미동작시 -55 ~ 95도) 단가 1GB당 700달러 http://linuxdevices.linuxgizmos.com/ultra-rugged-usb-key-supports-linux/ -
[자유·수다] 카드단말기 / 포스단말기 업자가 드리는 글 - 절대하지말아야하는 계약의 방식 오늘은 카드단말기나 포스단말기를 설치하실때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계약의 방식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 50건 / 또는 100건~300건 약정무상 페이백 할부금융 방식페이백 - 일단 고객이 관리비 및 임대료 / 장비비등을 먼저 내고 나중에 업체에서 대납해주는 방식은 무조건 피하셔야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2017년 1월 정률제 시행 2016년도 까지는 밴업계가 정액제였습니다. 고객이 천원을 끊던 만원을 끊던 백만원을 끊던 들어오는 수수료는 동일했죠.---> 대행사의 수익중 밴피라는건 도대체 얼마쯤이었을까? 모든 업체는 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카드사와 카드/포스업체 중간에 끼어있는 밴사로부터 비용을 받죠 이를 밴피라 합니다.이 밴피는 승인피와 매입피로 나눠지고. BC제외/해외카드제외(BC와 해외카드는 과거나 현재나 밴사와 무관합니다.) 이걸 또 신용카드피와 체크카드피로 나눠집니다.1. 승인피 - 고객이 결제를 1건 할때마다 붙는 수수료2. 매입피 - 카드/포스단말기 업체에서 전표를 수거/검수하여 밴사로 보내는대 붙는 수수료3. 신용피 - 고객이 신용카드를 결제할때 붙는 수수료4. 체크피 - 고객이 체크카드를 결제할때 붙는 수수료신용카드피와 체크카드피가 다른게 카드사가 가맹점에 붙이는 가맹점수수료가 신용카드는 전코드 평균 3.5% 정도이고체크카드는 전코드 평균 1.3% 정도입니다. 따라서 밴피를 받을때 체크카드가 높으면 높을수록 카드/포스업체 입장에선힘들어집니다.쉽게 신용카드결제는 BC/해외카드 제외 승인피 70원에 매입피 35원 해서 105원체크카드결제는 BC/해외카드 제외 승인피 30원에 매입피 35원 해서 65원대충 두개를 합쳐서 정산해보면 고객이 한 건 결제할때 건별 수익이 85원~87원 정도가 나왔던겁니다. 그럼 몇건에 무상정책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제가 이 카드/포스업을 처음 시작하고 국산포스제품이 나올때는 국산 제품이 밸크리텍과 일렘시스라는 업체 딱 두개가 있었고.현재 국내 1위 포스제조사인 오케이포스나 2위업체인 포스뱅크라는 업체는 설립조차 되지 않았던때였습니다.대부분 도시바 후지쯔 IBM NEC 등등 미국 일본 대만등 외산제품이 나갈때였습니다.평균 가격이 외산 고급형이 천만원대 중급이 450만원대 실속형이 300만원대 국산제품 또한 250만원대에 설치되었던 시절에서국내 제조사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포스장비의 가격이 떨어지게 되었고. 현재 장비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외한디자인과 가격 및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수준까지 올라와있습니다.뭐 쉽게 싸고 저렴하고 이쁜데 2~3년이상 쓰기힘든 장비가 국산장비라는 거죠.현재 총판원가로 포스1SET (포스본체 + 금전함--주방프린터/듀얼모니터/카드단말기 제외)가 60만원 초중반입니다.단말기는 총판원가로 12만원에서 20만2천원까지 다양합니다. 이렇게 포스장비가 싸지니 건수가 많은 유통업(마트/슈퍼/편의점/약국) 중심으로 무상정책이 나오기 시작한겁니다.쉽게 현재도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폭망한 지역만 아니라면 조그만 편의점도 월 건수가 1000건은 우숩게 넘어갑니다.편의점 평균객단가가 5천원이 안되니 천건해봐야 하루 20만원 매출도 안된다는겁니다.당연히 넘어가야 정상인거구요이러니 유통업은 조금 장사가 잘되는 매장은 3~5천건도 무난하구요. 이삼만건 넘어가는 마트도 수두룩합니다.자 거두절미하고 뭐 몇천건까지 안가고 정액제로 천건만 잡아도 1000건X85원 하면 월에 85000원의 수익이 생깁니다.영업맨들이 돌아다니면서 포스 얼마에 사셨어요? 바꾸실때 되었는대 공짜로 드릴께요. 용지만 구매하세요.마트장비 풀셋으로 설치해줘도 100만원 언저리에서 노는대 공짜로 설치해줘도 200만원 이상 남았습니다.이러니 다른 사람은 또 가서 포스공짜에 용지공짜 또 다른 사람은 포스공짜/용지공짜 건당20원가고 가고 가다보니 포스/용지공짜 건당 40원 50원까지 수익률이 거의 나지않을정도까지 올라갔던겁니다.정액제 시절에 카드/포스업자도 매장도 윈윈할수 있던 최적은 600건에 무상 이거였구요.자 그럼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이명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기업중심 지주사중심의 체계로 변환됩니다.카드사가 징징거리죠.. 우리 남는게 별로 없어요.. 더 남게 해주세요. 정부에서 들어줍니다. 어떻게요?"5만원 이하 무서명거래" 이게 도대체 뭐길래 그러냐? 편하고 좋기만 한대. 대부분 5만원 이하인대 그냥 싸인 안하고 넘어가면시간적여유가 생기고 좋지 않냐?아닙니다 이건 카드사가 밴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깍기위한 명분이었던거죠.밴사의 수수료는 승인피와 매입피로 나눠진다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그런데 거기서 매입피는 과거 도트용지 3색용지가 나올때 서명패드가 없었을때부터의 비용이며.그 서명패드 교체비용 및 운용관리는 오롯이 밴대행사(포스/카드단말기업체)가 장비를 구매해서 깔아놓은 상황입니다.그걸 뻔히 알고있는 카드사는 서명패드가 활성화 되고 나서도 나중을 생각해서 굳이 승인피를 올리지 않고승인피와 매입피로 나눠 놓은걸 그대로 둔 상태에서 매번 따로 정산후 합쳐서 내려주었던거죠.이후 5만원미만 무서명거래 시행하자 이러면서 이제 서명패드가 다 깔려있으니 매입피를 못주겠다 해버린거죠.이걸 협회차원에서 대응하고 (저도 협회데모할때 가서 머리 박박밀었습니다.) 항의하고 읍소하고 뭐 등등해서일부삭감에 이후 점진적 삭감에 동의하게 됩니다.35원이던 매입피 현재 23원까지 줄었습니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뭐 개인정보가 줄줄샌다 이러면서 - 사실 포스나 카드단말기에서 새는 개인정보와 대기업 사이트에서 새는 정보는하늘과 땅차이 임에도 개정 ㅜㅜ 했죠..이게 또 뭐가 문제냐 보통의 포스나 카드단말기업체는 매우 영세합니다.사장/ 와이프(경리) / 직원 2명~3명 이정도가 대대수의 업체입니다.자랑은 아닙니다만 저희처럼 직원 100명이상 넘기는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이지요.이런 영세한 업체들이 버틸수 있었던게 중고장비를 쉽게 활용할수 있었습니다.쉽게 단말기 6~7개월 쓰다가 가맹점이 폐업하면 열심히 닦고 또 닦은다음 공박스 구해다가 다른업체 설치해주고.중고 단말기 쌓아놓고 문제생기면 교체해주고.. 뭐 등등 가능했죠.. 왠만한 카드/포스업체 창고 가보면80년대 나온 첫 카드단말기가 있던 업체도 수두룩했습니다. 사용가능하면 버릴이유가 없는거였죠.그런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모든 장비의 KTC 정보보안인증을 강제적으로 받게 합니다.이때 왠만한 포스프로그램업체 90%가 문닫았습니다. 이유는 보안인증을 정부에서 지정한 몇개의 기업에서밖에 못하는대통합으로 받는것이 아니라 장비 기종 하나하나와 포스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전부 따로 인증받아야 했으며하나당 수천만원에 달하는 인증비용을 감당할수가 없었기 때문이죠.쉽게 프로그램 1과 장비 1 을 인증받았어도 프로그램 1과 장비 2는 다시 인증을 받아야하는거죠.뭐 프로그램업체가 망하든 말든 대부분의 포스업체는 밴사프로그램이나 제조사프로그램만을 써왔으니 어찌어찌 힘들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제일 위에 말씀올렸던 2017년 1월에 많은 업체를 도산시키는 정책이 시행됩니다.정액제에서 일괄 정률제 시행이건 뭐냐?과거에 천편일률적으로 지급하던 금액을 금액대비 결제건수로 나누겠다는겁니다.카드결제 자체가 고액결제 보다는 85%가 3만원 미만의 소액결제가 주를 이룹니다.쉽게 고객이 신용카드로 5천원을 긁었습니다. 과거에는 85원의 수익이 나왔다면 현재는 23원이 되는겁니다.뭐 편의점 전문 / 약국전문 포스업체 거의 다 망했습니다.거들떠도 안보던 유흥업소 / 안마시술소 / 노래방 하던 분들은 노가 났죠..아래가 정확한 내부자료입니다. 밴사정책공지이므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거 이상 더 받거나 지원책 없습니다. 평균 거의 들어오던 수익이 반토막이 나 있는실정이란겁니다. 자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기를 치는 업체의 방법을 올려드립니다. 1. 뭐 우리는 정부지원 어쩌고 정책지원 어쩌고.. 어디 지원 어쩌고.. 포스업체나 카드단말기업체깍이면 깍였지 정부지원 정책지원 어디지원없습니다. 과거에도 없고 지금도 없습니다. 미래도 없을거구요절대 이런말 꺼내는 업체치고 제대로 된 업체 없습니다.대부분 이런 업체들이 콜센타도 운영 합니다. 무작위로 매장에 전화걸어서 정부에서 어쩌고 하면서영업사원 방문시키죠.2. 캐피탈 (할부금융서류)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오는 포스나 카드단말기 문제건 대부분 이 캐피탈 계약때문에문제가 됩니다.캐피탈 = 소액대출 입니다. 쉽게 내가 돈이 없으니 캐피탈사 또는 저축은행등에서 돈을 빌려서 재화와 용역을 산 다음내가 갚아나가는겁니다.카드단말기 한달에 부가세 빼고 만원 받지요? 3년이면 36만원인대 만일 내가 할부금융으로 한다.이건 뭐냐면 내가 36만원이 없으니 니들한테 빌려서 카드단말기 들여놓고 이자포함해서 얼마씩 갚겠다 이거거든요정상적이면 안하는게 정상인대.. 이걸 또 하세요.. 아무리 고민해보고 이해하려해도. 업계에서 일을 하는 저도80년대나 90년대 초반에나 쓰던 방식이 지금도 통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거죠.포스는요? 한달에 5만원 6만원해서 캐피탈을 해요.. 공짜라면서요? 왜 대출을 하지? 이해가 안가자나요??패이백이래요.. 예전에는 그나마 300건 이랬어요.. 정상적인곳들이 500건 600건 하니까 티라도 안내자 이런거였죠지금은요? 포스 한대 설치하는대 50건 100건 무상입니다. 대놓고 사기치겠다는거죠.쉽게 한달에 100건~300건 카드건수 나오면 공짜다 그런대 일단 가맹점주가 216만원을 캐피탈로 끊어놓으면한달에 6만원인대. 우리가 대납해주겠다.ㅋㅋㅋㅋ 이거 그냥 글로 봐도 사기같자나요? 네이버지식인에 매일매일 올라옵니다. 사기당했다고.페이백 돈 한두달이라도 주면 다행이고.설치하고 그담달부터 안들어와요.. 하다하다 안되면 여전법 들먹이죠..업체 사기로 고소고발하신다구요?무슨증거로요?서류라고 달랑하나 있는게 캐피탈 할부금융 서류예요..거기에 캐피탈사 또는 저축은행에서 해피콜로 녹취따거든요할부금융 계약하신 본인이 맞냐?물건은 포스를 구매하신게 맞냐?만일 대출금을 미납했을경우 연체등록 및 금융상 불이익이 있을수 있는대 고지 받은게 맞냐?등등등..그런데 네네네네 알고있어요.. 해버리거든요.이거 빼도박도 못하고 캐피탈로 포스 사버린거죠.. 안갚으면요? 대출금 안갚고 버티는거랑 같다고 보심됩니다.2014년도 15년도에는 카드포인트로 사기치던 사람들이 갈아탄게 페이백이에요..자 카드포인트든 캐피탈이든 사기업체는 일정수수료를 공제한 총액을 한방에 가져가는거고구매자는 그걸 나눠갚는겁니다. 포스나 카드단말기 설치하시는대 대출받을 이유는 이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업체에서 캐피탈 서류 들고오면 침뱉어 주세요. 아님 싸다구를 날려버리세요.비폭력주의자시라구요? 그럼 등떠밀고 소금뿌려버리세요.. 재수없으니까요.,사기업체 망했다고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다시 사업체내고 또 시작하면되요.제가 지식인에 첫 답변을 달기 시작한게 2014년입니다. 3년동안 열심히 답변도 달아주고문제점 짚어 드리고. 안내도 해드리는대도 매번 글들이 올라오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포스업체든 카드단말기업체든 안 남는 장사 안합니다. 뻔히 봐도 안남는 장사를 한다면 둘 중 하나이겠지요. 사기꾼이거나. 기부천사이거나..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장사가 10원짜리 장사라고 합니다. 우리 밴쟁이들은 1원짜리 장사치가 맞습니다. 속지 마세요.. 속으면 속인 사람은 또 다른사람을 속입니다. 정보가 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모든분들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영호 가브리엘 올림 출처 : http://cafe.naver.com/posdamoim -
[자동차·바이크] 부끄러운 차자 인증.. 안녕하세요. 대전 짱공인 입니다. 인증은 무사고라고 배웠습니다. 짱공 차갤에 워낙 능력자 분들이 많이 계셔서 부끄럽지만 인증합니다. 올란도 4년반 타다가 미션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보증기간 임박으로 기변 했습니다. 14년 7월 등록 67,000 주행한 카니발R 리무진 GLX 최고급형 입니다. 비교 대상은 아닐듯 하지만 주행성능은 이전 올란도가 월등합니다.기변하고 나니 올란도가 정말 좋은 차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GEN1 보령 미션만 빼고요....ㅠㅠ 그러나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적재능력 및 공간이 모든것을 커버해주네요.요세는 캠핑을 가는건지 이사를 가는건지 모를 정도로 짐이 많이 들어갑니다. 차 바꾼다고 꿍시렁 거리던 와이프도 이 점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차 받아서 고민고민 하다가 흡기 클리닝 및 인젝터 점검을 받았습니다. 제 성격이 직접 눈으로 봐야만 믿음이 가고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작업 과정을 다 보고 싶었으나 소요시간이 길고 일도 해야 해서 그냥 맡겼는데클리닝 전과후의 사진을 엄청 찍어서 다 주더군요. 저로써는 이 부분이 참 만족 스러웠습니다. 멀쩡한 차를 뜯어서 청소한다는 점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클리닝 후 느낌은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악셀링 시 엔진이 회전하는 느낌?이 부드러워 졌고 ..초반 가속도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연비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클리닝 전과후 동일한 곳으로 캠핑을 다녀 왔는데 대강만 봐도 기름 소모량이 한 반칸 정도는 차이 나는 듯 합니다. 좀 오바 인가요? 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자차 인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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