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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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치권이 너도나도 꼼꼼한 결산국회를 약속한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 예비비가 올해 결산의 최대 이슈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25억 원을 홍보에 쏟아부어 교과서 내용보다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막대한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제는 국정교과서 제도 자체를 잠재울 때... 그만 자라 응~
2.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이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언론인을 제외하는 김영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강 의원은 ‘현재 김영란법에선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들이 공직자로 둔갑했다’며 입법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뭘 이렇게 얻어먹지 못해 난리인지... 하필 이름이 ‘효상’은 또 뭐야~
3. 국방부는 주한 일본대사관이 개최하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우리 군 인사를 파견하는 것은 한일 간 국방교류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작년에 준해 국장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으로 누가 참석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참석할지 말하기 거시기 하지? 거봐 떳떳하지 못하다는 얘기자나~
4.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 육군 장병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 지난 6월 한 달간 다녀간 병사만 해도 2천 명이 훌쩍 넘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장병들이 몰려든 이유는 휴가 기간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장병에게 휴가를 하루 더 주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취지는 알겠는데... 웬지 좀 치사해 보인다는...
5. 군에 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단가가 초·중학생보다도 못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현재 우리 병사들의 1식 기준 단가는 2,444원으로 최저 2,813원인 초등학생 1식의 단가나, 2,955원인 중학생 1식의 단가보다도 낮았습니다.
덩치는 산 만한 성인을 이렇게 먹이고 나라 지키라는 건 좀 그렇지 않아?
6. 대통령 경호실이 지난해 의자를 구입하면서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관련 법률을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하고 법령에서 정하는 절차에 부합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참 숨길 것도 감출 것도 많아요... 안 궁금하거든~
7.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아파트 경비원의 대량해고 사태가 올해도 재현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건비 인상 부담을 덜고자 경비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달 돈 만 원 남짓 올려주는 게 싫어서? 좀 서글프다는...
8. 서울메트로가 2002년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면서 희망 퇴직하는 이들에게 역사 내 유휴부지로 조성한 상가를 싼값에 특혜 임대를 줬습니다.
경찰은 122억 원의 손실이 있었다고 보고 임대 및 재계약 과정에 배임 혐의 적용이 가능하면 관련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러고 매년 적자라고 요금 인상 운운하니... 욕을 사서 먹는 거라고~
9. 서울 북촌과 인사동, 삼청동, 광화문 등 종로구에서 한복을 입고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은 다음 달부터 음식값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종로구는 다음 달부터 한복을 입은 관광객에게 모든 메뉴를 10%, 최대 20%까지 할인해 주는 '한복 사랑 실천 음식점'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0% 할인받자고 한복 사 입기는 그렇고... 누가 좀 빌려 주실라우?
10. 일본에서 생일 날 자살하는 사람이 다른 날에 비해 50%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일 날 주위로부터 축하를 받지 못해 고독감을 느끼는 등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게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달력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생일 축하 한마디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11. 일주일에 3번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비음주자보다 자살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가 원인이 되는 자살과 중독사망으로 인한 연간 사회적 손실이 1조5천36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살기 힘들어 술로 버티는 사람도 있습디다... 술맛보다 살맛 나는 세상 좀 만들어 달라고요~
12. 앞으로 슈퍼마켓에서 술을 배달할 수 있고 치킨 전문점에서 맥주를 배달시킬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주류는 구매자의 얼굴을 확인한 후 판매해야 하므로 배달이 금지됐었지만, 배달서비스가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음주가 자살 충동을 2배 높인다며? 치맥은 괜찮은겨?
13.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미국 켄터키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주 정부 예산이 일부 투입되었으나 창조론을 믿는 사람만 고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을 데려다 믿음을 갖게 해야지 말야... 이렇게 속이 좁아서야...
14. 일본 지자체가 개발한 최고급 포도 한 송이가 7일 110만엔 한화로 약 1,263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번에 최고가로 경매된 포도송이에는 30알 정도가 달렸기 때문에 포도 한 알의 가격은 3만5천 엔 약 40만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포도 한 알만 달라고 했다가는 귀싸대기라도 맞을 듯... 그 맛이 궁금하다.
15. 환경부가 경상남도가 신청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신청을 반려한 것에 대해 환경단체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총연장 10.6k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길이의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아이고 홍준표 지사님... 그거 말고 세계 1등 할 거는 없답디까? 눈 좀 크게 떠보세요~
16. 직무상 얻은 정보를 누설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국가정보원 직원이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일본에서 위장신분으로 직무연수를 받던 국정원 직원은 여자 친구에게 북한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며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슨 007 코스프레 정도 했는가 보네... 참 가지가지 한다.
17. 70억 원대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롯데장학재단 신영자 이사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횡령금 가운데 40억여 원은 자신의 세 딸에게 급여 명목으로 챙겨준 혐의를 받았습니다.
장학금은 몽땅 세분 따님에게만 주셨던 모양이네... ‘내딸장학재단’이야 뭐야~
18. 앞으로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온라인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투자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경매업과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생명이 있는 건데... 온라인으로 사고파는 게 맞나 싶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광주의 첫 여성 경찰서장이 협력단체 위원에게 향응을 받고, 이후 협력단체 위원의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서장은 담당 직원에게 사건 내용을 문의한 적은 있지만 사건 무마 등 각종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딴 사건도 아니고 성추행 사건인데... 여성 경찰서장이라는 게 참 무색하다...
20. 버니 샌더스 곧 힐러리 공식지지를 선언할 예정. 대세야...
강남구, 서울시 행복주택 건립을 '갑질'이라고 비난. 풋~
지난 총선 때 나경원 비판 게시물 172건 무더기 삭제. 어쩐지~
내년부터 1층 음식점과 모텔에 재난보험 가입 의무화. 당연화~
탈세 혐의 메시 징역 21개월에 벌금 25억 원 선고. 그래서 은퇴?
'지옥철' 9호선 8월 말부터 증차. 발 디딜 틈 생겨?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드라마 닥터스 중 -
쏟아지는 장맛비와 어울리는 대사라 한 줄 가져왔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쏟아지는 비를 피하려고만 하지 그 빗속에서 즐겁게 춤추는 것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피하고 싶은 일들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
피할 수 없으면 신나게 즐기기라도 해야 남는 장사 아닐까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변함없이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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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아싸갤 본좌들의 글
아싸갤 본좌들의 글이 름 dd 제 목 아싸의 하루 오늘도 8시에 일어나 노래진 밥에 3분 카레 부어서 먹고 씻는다.수업은 9시... 일찍 들어가서 좋은 자리에 앉고 싶지만혼자서 맨 앞자리 앉으면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9시 2분에정확히 강의실에 들어간다. 늦은 척 하며 헐레벌떡 강의실에 들어가맨 구석진 뒷자리에 앉는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은 자기들끼리그룹을 만들어서 밥 먹으러 간다. 나도 밥을 먹어야지...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짱개집에 들어가 앉는다. 아저씨 볶음밥 하나주세요...학생 지겹지도 않아? 볶음밥을 먹고 거리를 배회한다. 혼자서 교정을 거닐면찌질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수업시간이다. 강의실에 들어가 혼자 앉기뻘줌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척하면서 강의실 맨 뒤에 앉는다.고개는 최대한 숙이고 모자를 써서 아이들의 시선을 피한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이 저녁 먹고 술먹으러 갈때다시 자취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삭에서 계란 토스트를 사서 들어간 후 디씨아싸겔에 접속한다. 새벽 2시까지 아싸 겔에서 놀다가 내일 수업을 위해취침에 들어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술집에 가보고 싶다. 오늘도 과 아이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술집에 간다.오늘도 술 존나게 먹고 여자들은 곤드레만드레 취하고남자들한테 존내 앵기겠지... 나도 술집에 가볼까핸드폰을 꺼내보자 등록된 사람은 30여명 뿐...고등학교 친구 1명... 사실 친한것도 아니다.나머지는 전부 부모님,친척,짱개집,도시락집,치킨집 전화번호 뿐...나는 오늘도 짱개집에 전화를 한다. 저 탕수육 하나랑 빼갈 하나요.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팀플이란걸 해보고 싶다. 교수가 과제를 내줬다. 존내 어려운 거다. 5명씩짝을 지어 리포트를 작성하란다. 난 혼자 수업을 듣는데...어쩔수 없이 혼자서 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매일 먹는 짱개집이 문을 닫았을때... 돈이 없을때... 어쩔수 없이 학관에 간다. 정확히 12시 50분에 들어간다.존내 긴장하고 먹는다. 씹지도 않고 3분만에 먹는다. 고개 푹숙이고 먹는다. 맛도 느껴지지 않아. 다음 수업시간에 설사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상상 속의 연애... 전쟁과 같은 무서운 하루를 보낸 후(아이들의 시선을 피하느라)집에 들어와 이쁜 과 친구 싸이에 들어간다. 사실싸이 알아내는 것도 무지 어려웠다. 인터넷에서 학업 정보를뒤진후 명단에 있는 여자 애 싸이는 다 들어가서 어렵게 찾은거다그리고 그녀 사진을 하나하나 세심히 관찰한 후 바로 취침에 들어간다.꿈속에서 나는 그녀의 남자친구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하나 밖에 없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빨았을때... 자체 휴강을 하고 그날 하루 수업을 짼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싸의 대학 4년... 고딩들은 필독해라. 1,2학년 밥도 혼자 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아니다.학점도 중간 정도... 나머지 시간은 전부 디씨와 리니지 2에쓴다. 군대에 간다. 다녀오면 나는 복학생... 어두컴컴한남방에 베이지색 면바지, 캐쥬얼 구두가 나의 유니폼3,4학년은 그래도 공부를 좀 해준다. 하지만 별다른 커리어가 없으니까취직이 안된다.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떨어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웃사이더만의 사랑 방식 그녀의 싸이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 내가 그녀 남자친구라면매일 안마해 주고 발도 씻어 줄텐데매일 잠자리에 들면 싸이에서 본 그녀 사진을 상기하며행복한 상상에 빠져 잠에 든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아싸를 벗어나려고 노력해본적이 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과 모임에 가본적이 있다.수업시간에 뒤에서 하는 애기를 엿들어서 알아 낸거다.하지만 아무도 반가워 하지 않는다. 다만 선배만이아는 척을 해준다. 하지만 내 이름은 모른다.혼자 맨 구석에서 소주만 마신다. 자기들끼리애기만 한다. 너무 답답해서 나와서 집에갔다. 하지만 집에 간 것도 모르는지 핸드폰에 문자 한통 없다.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그래 나 왕따다. 하지만 편의상 대학에서는 다 아싸 아싸 그러니까 그냥 아싸쓰는거다. 내글에 왕따라고 립흘 다는 새퀴 너 고딩이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복장에 관한 고찰 항상 남방에 면바지 구두는허쉬퍼피 거다. 남방색은어두운거야만 한다. 밝은색이면아이들이 내가 혼자다니는 것을 인지할 확률이높아진다. 사실 남방이라고 해봐야 2벌 뿐이다.바지는 아버지가 입던 베이지색 면바지 하나뿐.고개는 항상 전방 30도 아래르 보고 있고 학교 로고가그려진 모자는 필수품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이어폰을 귀에 꽂는거다... 하지만 사실 나한테는 엠피쓰리는 없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뒷동산 외계인 불쌍하다... 아싸나 왕따나 찌질한것은 매한가지다.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밥 처량하게 혼자 먹는것은매한가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이 아싸 시절 중에 가장 비참했던 사건 고등학교 시절 졸업식날 부모님이 창문으로 우리 반 구경하고 있었는데다른 애들 다 기분좋아서 같이 사진찍고 놀때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자 아버지가 들어와 내 손을 잡으시고운 일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수학여행 갔을 때 일어났떤 일 버스에 탔을 때 아무도 내 옆에 앉으려 하지 않았다.또 담임선생님과 옆 자리에 앉았다. 담임 선생님은측은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불국사 구경 할때난 친구가 업기 때문에 다 같이 사진 찍을때숲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었다. 그리고 점심 먹을때도쪽팔려서 화장실로 들어가 김밥을 꿀꺽 삼켜버렸지...숙소에 짐 풀고 애들 베개 싸움 하고 맥주 마실 때난 복도에서 서성 거리면서 음료수를 뽑아 먹거나밖에서 싸돌아다니면서 애들이 잠들기만을 기다렸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고등학교 시절 급식 먹을 때의 일이다. 지금은 아싸 생활 10여년에 모자 가리기 신공으로어디서도 밥을 혼자 먹을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혼자 밥먹는 것은 커다란 과제였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는3교시부터 나는 존내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안걸리면서혼자 먹을까... 점점 밥먹을 시간인 12시가 다가오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난다. 점심시간이 되고 애들이 밥먹으러 다 뛰어가면 교실은순간적으로 비게 된다. 난 이때 교실에서 자는 척하면서 책상에고개를 박고 있다가 애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 화장실에 들어가서숨는다.. 점심시간의 막바지인 12시 50분 존내 뛰어가서혼자 밥먹던 기억이 나는구나.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축제에 가고 싶다. 우리 학교 축제 곧 하는데나랑 같이 갈 사람 댓글 남겨라곧 졸업할텐데 축제 한번 가보고 싶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아싸 동생들에게 추천하는 졸업식날 대응법 학교 가지 마부모님한테 절대 오지 말라고 하고피씨방에 가라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현재 대학교 1학년 아싸 동생들만 봐라. 내가 너희들 심정 다 안다.정 아는 사람이 필요하면 소모임에 들어가라너희들 취향에 맞는 소모임이 분명히 있다. 싸이나 다음카페예를 들면 피규어 소모임이라던지테디베어 소모임 이토 준지 관련 소모임이라던지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방학 때 너희들 뭐하니? 과 아이들 유럽여행 다녀오고 기업인턴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계절학기듣고 친구 사귀고 헬스장 다니고 악기배우거나 알바해서 돈 많이 모으고 어학원다닐 때 난 내 자취방에서 티비와 컴퓨터와좋아하는 여자애 싸이와 함께 놀았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남자 동기들이 나 무시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여학우들이 경멸의 눈초리를 나를 볼 때는솔직히 너무 슬프다. 특히 내가 자리를 잘못잡아서같이 다니는 애들끼리 한번에 못앉게 만들었을때나를 째려보는 여학우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횽은 안여멸에 존내 못생긴 외모를 갖고 있다. 한번은 내가 작심하고 특급 유머를 달달 외운적이 있지그리고 동아리에 가입한 다음에 여학우들한테존내 썰을 풀었지. 그러니까 다 좋아하더라.다음날 과 동기가 동아리 가입한 날 나의 동아리생활은 막을 내렸다. 그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도 한번 꾸민적이 있다. 하지만 돈이 없는 고로 쥐마켓에서 짭을 사서꾸미고 교에 간적이 있지... 그래도 그날은 모자도안쓰고 머리도 감고 학교에 갔는데너무 슬프다. 뒤에서 과 동기들이 왈야 아베크롬비가 abecrombie 아니야? 재 옷은 abecrombi 라고 적혔네 낄낄낄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형 명문대 다닌다. 근데 강의실 들어갈 때 마다 존내긴장되고 어떻게 해야지 애들 시선을 피할수 있을까어떻게 해야 안들키고 혼자 밥 먹을수 있을까만생각하다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걸렸다.요즘 계속되는 설사 때문에 너무 괴롭다.또 항상 고개 숙이고 다녀서 그런지 목도 거북이 같아아파 죽겠어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고딩시절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장소들 1. 화장실 - 최적의 도피처. 단점은 똥냄새가 심하다는 거다2.공중전화박스-50원 넣고 엄한 번호 계속 누르는 거다.3.오락실 4. 학교 뒷산 - 점심시간에 등산 참 많이 했다.5.도서관-여기 최적이다. 애들도 별로 없고 도서관 화장실은 냄새도 덜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내가 최근에 당한 가장 어처구니 없는 일. 그 날 따라 왠지 돼지 갈비가 먹고 싶었다.학교에서 5분을 걸어서 정말 허름해보이는갈비집에 들어갔다. 밖에서 까치발로 보니까손님이 한명도 없더라고...돼지갈비 7000원 짜리2개 시켜서 먹었다. 아줌마도 좀 황당해 하더라젊은 놈이 혼자와서 돼지갈비를 2인분 시키니까그래도 어쩔수 없었지... 그래도 존내 맛있게 먹고 있는데과 동기 3명이 음식점에 들어오더라 -.- ----------------------------------------------이 름 꿀겨 제 목 난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안주며산다. 욕하지마라. 아웃사이더가 죄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난 속으론 외로움을 곱씹어 삼키지만 타인을 대할땐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하며물건을 건낼때 두손으로 건낸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외소하다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 옆에 지나가는 남자들 다리도 길고 옷도 잘입네... 패션감각도 좋네..난 뭐지? 나한테도 저기 지나가는 키크고 멋진 남자에게 주는 관심의 100분의 1만이라도 가져줘이렇게 속으로 외친다. ==========================================이 름 꿀겨 제 목 언제나 똑같은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언제나 똑같은 하루 엄마가 말한다 나가면 제발 밥은 해결하고 들어오라고.. 난 말하고 싶다 . 같이 먹을 사람 이 없어서 못먹겠다고..하지만 난 이렇게 말한다. 그냥 집에 밥이 더 맛있다고 오늘도 꼬르륵 소리 들릴까봐 물로 배채우며 터덜터덜 걸어왔다.너무 힘들다..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주위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다. 알수도 있겠지만 . 난 겉으론 무척 강한척 한다. 웃으며 삭히며 엠피3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즐거운'척' 행복한 '척', 외롭지 않은'척' ....사람과 대면하게 되면 먼저 피하고 ,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짧게 끝내며 마치 바쁜사람처럼, 너 따위 랑 말할정도로 외로운 사람 아닌것 처럼...이젠 척척 거리는것이 신물이 난다.속으론 나좀 봐주세요, 나를 내버려 두지 마세요, 같이 갑시다, 조금만더 이야기 합시다.... ========================================이 름 꿀겨 제 목 학교에서 토플수업 들으때 이야기지 토플수업은 그냥 그렇저렇 들었었는데 여자 선생님 이었지..선생님이 나에게 물어보더군. " 여자친구 있어요?"난 짧은순간에 또 많은 고민을 했어. 여기있는 사람들 초면이고 나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여친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그래서 " 네 있죠^^" 그랬지그러니깐 선생이 " 음.. 그래요? 그렇게 안 보이는데 헤헤 " 그러더군..역시 사람눈은 속일수 없는 것 같고 잘난척 하려다 된통 당한 기분이어서 웃었지만 그담부턴 수업에 나갈수 없었어...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서 영화 보러 가도 괜찮을까? 뭐 혼자서 축제도 관람하고 삼겹살도 먹어보고 한 놈인데 영화쯤이야 하는데영화보는게 아직 쉽지 않네.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들 많은데 결국 같이 갈사람 없어서 지식인에 결말 물어보고 반전 들어보고 ....극장안에 들어가서 내 좌석 못찾을까 두렵기도 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 삼겹살집 간날. 나도 사람인지라 밥만 먹고는 살수가 없고 친구는 없고 저녁 9시쯤 학교앞 삼겹살집 갔는데(소주한잔 하고 갓음) 토요일이라서 자신감이 있었지.사람 별로 없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웬걸... 안에 사람 꽤 많더군.들어갈까 고민하는데 종업원이 쳐다 봐서 그냥 나갈수도 ,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자리에 앉았지그리고 유심히 살폈어 .우리과 있나 없나... 내가 잘 찾아봤는데 없는거 같더라 그리고 혼자 3인분 시켰다. 아줌마가 "학생 혼자왔어요?" 내가 "예^^ 토요일이라... "하고 혼자 먹었어. 너무 좋더라 맨날 인스턴트, 컵라면 만 먹다가 삼겹살 들어가니깐완전 혼자 막 먹었지 3인분도 적더라 그래서 1인분 더 시켜서 혼자 4인분 먹고 콜라 마시고이제 계산하고 갈까 하는데 뒤에서 누가 등을 탁 치더라. 보니깐 우리과 애 4명이 있더라진짜 그 짧은시간에 내 시력을 원망했다. 그렇게 그렇게 뒤졌는데 안보이던데 어떻게..그리고 저 4명 존나 저주했다. 18것들이 토요일이면 학교도 안오는데 왜 여기서 만나고 지랄 이고 하고 .... 우리 과 애들이 " 오랜만이네. 뭐하고 지냈어 왜 학교안와" 하면서 가식적인 인사 나누고그나마 "왜 혼자 먹고 있어? " 이거 안물어봐줘서 너무 감사할따름 ...나가더라 . 그때 너무 챙피해서 집에와서 소주 막 들이키고 혼자 삼겹살 먹은거 다 토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울엄마가 나 찾아 왔을때 ... 내가 혼자 살기에 엄마가 반찬거리랑 싸서 내 집에 찾아오셨을때 엄마한테 너무 재미있다고 행복하다가 학교생활 재미있다고 수업있어서 갔다 올께 하고 학교 가서 빈강의실에서 혼자노래 듣고 핸드폰 테트리스 하며 시간 죽이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고 그렇게 수업 끝난것 처럼12시 30분에 집에 가니깐 엄마가 밥 차려 놓고 학교 수업 들을만 하다고 친구들도 재미있다고 밥먹고 또 학교가는척 집에서 나와서 갈곳을 몰라 너무 힘들어서 건물뒷편 그늘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집에 가서 엄마 기차역에 가는거 바라 보면서 잘가라고 집에 와서 혼자 컵라면에 가져다 주신 김치에 먹으면서 펑펑 울었지. ===============================================이 름 꿀겨 제 목 내 과 친구가 울집에 놀러 온다고 한날이 있엇지 내가 전공수업은 과애들 때매 안갔지만 영어 수업은 항상 들었지. 꼴에 영어는 잼잇더라고근대 울과애가 아는 척 하더라. 그래서 기뻐서 막 수다 떠는데 "야 미안. 애들이랑 밥먹으러 가야겠네 담주에 보자" 이러면서 가더라 그래서 입맛만 쩝쩝 다시며집에 갔는데 담주에 내가 울집(원룸)에 플스 있다고 하니깐 위닝하자면서 지가 온다는거야그래서 1시간 전부터 집 치우고 소주에 맥주 사다 놓고 과자 사다놓고 기다리며 마스터리그 나 할까 하는데 1시간 지나고 2시간이 지나고 오질 않고 먹지도 못하는 술 내가 다 마시고 .... 그냥 그대로 오지 않았어... =========================================================이 름 꿀겨 제 목 밥먹다가 울어봤어? 과 애들 수업시간에 학관가서 밥먹는게 힘들어서 햇반 사다가 3분카레 에 비벼서 먹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 혼자서 눈물 흘리면서 그래도 먹고 살거라고 다 먹었지.그리곤 혼자 웅크리고 앉아서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하면서 혼자 펑펑 울었다. =================================================이 름 꿀겨 제 목 하루에도 몇십번씩 부모님을 원망하지. 왜 날 태어나게 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물론 부모님도 나같은 자식 낳은거 안기쁘겠지만 나도 혼자서 친구 없이 지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외로워 미칠거 같다.그래서 결국은 부모님을 탓하기도 한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맞는게 두려워서 사랑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니깐 아웃사이더 일수 밖에 내가 고백해도 받아주지 않겠지만 어쨋든 난 정말 기본이하의 인간이다. ===============================================이 름 꿀겨 제 목 밤이 너무 두려워.. 낮엔 시내 나가서 사람 곁에 라도 있어 보지만 집에 오는 순간 무섭게도 혼자가 되어서... 학교에서 집에서도 어디서도 혼자를 벗어날수 없어서.. ======================================이 름 꿀겨 제 목 성시경 - 선인장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정말 와닿는다. 내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지 난 천성 타고 난 아웃사이더로 살수 밖엔 없어 ==========================================이 름 꿀겨 제 목 한번만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 내가 오늘 너한테 팬을 빌린건 나를 봐달라는 말이었어, 내가 오늘 입고 온 옷 이뻣어? 니 맘에 들고 싶어서 입어봤는데,.내가 물마시러 간건 자리에 돌아오는길에 곁눈으로 한번더 널 볼수 잇기 때문이야 뒤돌아서 시계본 이유는 고개 돌리면서 널 살짝 더 볼수 있기 때문이지 제발 나한테 관심좀 가져줘 나 너무 외로워 말좀 붙여줘 말하고 싶어 혼자 있기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이 름 꿀겨 제 목 겉으로는 강한척. 혼자오셨어요? 왜 혼자 다니고 있어? 겉으론 웃으며, 그냥요, 혼자 다니는게 낫죠. 친구랑 같이 다니면 귀찮죠. 찌질한 둘보단 혼자가 나으니까요.속은, 혼자 두지 마세요, 제발 같이 있어주세요.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세요, 나랑 이야기좀 해요,난 정말 외로워요 , 이젠 혼자 가 싫어요.....어쩔수 없이 항상 겉으론 강한척 하고 다니며 속은 병들어 가는거 같다...너무 힘들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를 버티는 힘 cm. 요즘 나온 fm 인가 그거는 돈없어서 못하고 혼자살기 전에 돌아다니다가 cm k리그 쥬얼 버전인가 그거 사서 올댓cm 사이트 가서 배우고 하고...그거 없었으면 난 어떻게 버텼을지... 지금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2015년 까지 진행한... ========================================이 름 꿀겨 제 목 제발 누가 한명만.. 나에게 손을 내밀었으면 한다.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위닝한판 어때? 삼겹살 먹으러 가자 같이 쇼핑좀 가자고 진짜 너무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혼자서 즐긴 축제 축제 기간이었는데 그날도 난 학교 가지 않고 과 애들 수업 할 시간에 학관가서 2300원 짜리 돈가스 정식 먹고 도서관 가서 그냥 mp3로 노래만 듣고 있었지.그리고 논스톱할 시간이어서 짐싸서 집에 가는데 남들은 축제중이더라구. 나도 한번 끼어볼까 해서 가서 보니 진짜 연인들만 가득하더라. 그래도 난 공연하는거 보면서혼자서 웃고 과애들 있나 주위 한번 둘러보고..... 근대 앞에 있는 남녀 커플 중에 여자가 좀 파인옷 입고 앉아 있더라고. 난 뒤에 서서 보고 있고..진짜 안볼려고 했는데 살짝 보다가 그 여자 남친이랑 눈 마주?어. 그 남자 인상 확 굳어서 일어날려고하더라 . 그래서 내가 허리굽히면서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그랬다. 다른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남자도 일어날려다 말더라 그냥 뒤 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었지. 그리고 집에 와서 진짜 울었다. 너무 서럽고 한심하고 자존심도 없고...====================================================이 름 꿀겨 제 목 아웃사이더는 사랑도 하면 안된다. 싸이 초창기 할때 내가 관심있던 애 싸이 홈피에서 살다 시피 했어. 그냥 인삿말 남긴다는 명분으로하루 2번씩 말 남기고 걔랑 ot 때 좀 친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어. 근대 일은 과 모임 하루 전날 벌어진.. 내가 " 야 언제 밥 좀 사주라 ^0^" 이렇게 남겼는데 다음날 술집에서 과모임에서 선배가 "ㅇㅇㅇ 가 누구야?!!" 이래서 "전데요" 하니깐 1층으로 데리고 가서 "니가 뭔데 걔 싸이홈피에 친한척 하냐? " 이러면서 그때 선배가 좀 취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음침하게 생겨가지고.. 너 뭐 사진 보고 뭐하지?ㅋㅋ" 이러더군. 난 그냥 가만히 있었지. 자존심은 무너지고... 알고보니 그 선배 랑 걔랑 사귀더라고. 결론은 좀 싸이에 오지 마라 이거였지.그담부턴 가지도 않고 보지 도 않고... 자존심도 없고...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도 싸이 하니? 난 싸이 안한다. 아니 못하는거지... 오는 사람 이 없으니.. 나도 싸이 초기엔 상당히 열심히 였지. 폰카메라로 45도 각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열심히 지금은 남인 친구들 싸이에 들어가서 인사말 남기고 지금으로 치면 'o형 남자 와 사랑하지 마세요' 이런류 글 막 퍼오고 근대 아무도 오지 않고 그래서 문 닫았지.. ==========================================이 름 꿀겨 제 목 사람들 속에 있고 싶다. 그래서 일부러 도서관 도 가보고 시내 거리도 걸어보고 집에 오면 너무 외로워서 ==============================================이 름 꿀겨 제 목 여자 친구? 꿈도 안꾼다. 동성친구 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 ==============================================이 름 꿀겨 제 목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 진짜 사이버 세계에서 만이라도 이야기 좀 해봤으면...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은 동성친구 는 많니? 난 동성친구도 없어서 엄마랑 싸울때 엄마가 친구도 없는 새끼가 엄마 한테 화푸네 그러면 막 쪽팔리고 눈물나고 괜히 화내고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 번호 뒤져서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술한잔?" 하면 답장이 한번도 안날라오고..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여자친구 가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하는 상상, 여자친구 랑 영화보는 상상 현실은 이야기 할사람 없어서 벽한테 말을 걸고 있음 =============================================이 름 꿀겨 제 목 너무 외롭다.... 죽을거 같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베스킨라빈스 먹고싶다. 들어가서 뭐달라고 하지? 음 그래 요즘 선전하는 쉘위댄스 먹어보자.얼마더라 콘으로 하면 한개에 1300원 맞나? 맞겠지? 틀리면 버스 못타는데..난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에겐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갔다. 점원이 말한다. 뭐 드릴까요?난 속으로 말한다. "쉘위댄스 , 콘으로 주세요"하지만 "음... 레인보우 하나 주세요...;" 내가 아는 이름이 이것뿐이었다.. 그렇게 레인보우만 3개 먹었다. 난 왜 이럴까? ip address : 211.202.69.197이 름 dd 다운로드 #1 1118488451__100.jpg (22.9 kb), download : 0 제 목 꿀겨모음집추가글 ->내가 심심해서 꿀겨형검색해서 직접 다 찾아봤는데 모음집이 만들어진이후에꿀겨횽이 몇개 더 쓰고 사라졌는데 빠져있더라구...그래서 남은거 모아봤어...^^짤방은 꿀겨횽이 쓰던거.....=================================제 목 이젠 세상에 화가 나기 까지한다. 내가 항상 점심을 먹는 빈강의실.. 그곳에 와서 항상 공부 하는 여자가 있어.2개월 넘게 나와 같은 공간에서 공부를 했지.. 난 그녀에게 되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하지만 고백 같은건 꿈이지.할 용기도 없을뿐더러 내가 고백하면 그녀 입장에선 얼마나 불쾌할까?저번에도 소보루 빵 먹는거 측은하게 바라보며 앉아서 공부를 하던..그래 그래도 제일 뒤에 앉아서 뒷모습이라도 볼수는 있다. 그게 유일한 삶의 낙이었어.. 근대.... 오늘 알았지만.. 남자친구가 있더군.. 키 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난 되게 실망해서 공부하는척만 했어..남자친구가.. " 담부턴 내가 자리 맡아 줄께 , 여기 말고 좋은데 있는데 글로 가자" 아 진짜 화난다... 이제 그냥 뒷모습 보는거 조차 못하겠네... 가지마. 내가 아무짓도 안했잖아. 너 들어오기 전에 소보루 빵 먹어서 불쾌했니? 이젠 빨리 먹고 흔적도 안남길께. 아니 이제 안먹을께 그러니깐 그냥 여기서 공부해줘... "어 알았어. " ..... 이제 보는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나의 인생.. 망가질대로 망가졌지만 이렇게까지 시련을 주는이유가 뭔지.. 너무하다 .. 가방챙겨서 점심먹으러 나가버리네..그게 마지막이야. 이제 볼수없겠네.. 도대체 세상은 얼마나 앗아가야 만족할지..그냥 바라만 봤는데.. ip address : 211.203.85.16 =================================제 목 식고 자라.. 이 말이 정말 유행을 타긴 타나봐..오늘도 어김없이 그 강의실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녀는 오지 않았어..그런데 밥 먹고있는데 남학생 넷이 오더라..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는데 걸핏하면 '식고 자라' 라는 말을 지겹게 반복하더라 ㅡㅡ;그러더니 아싸겔이 어떻고, dd가 어떻고, 지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내 이야기도 나왔었어..순간 흠찟했었는데.. 아무튼 혹시 오늘 그 네사람중 지금 있는사람 있어..?말이라도 걸어주지.... ip address : 61.98.23.11=================================제 목 초라하다.. 난 열등감도 심한거 같아... 이젠 초연하게 살아야지 하지만... 그게 힘들어..나는 끈임없이 생각해... 나도 키가 크고 잘생겼으면...나도 한때 주목 받고 싶어서 염색을 해보았어..했지만 아무도 몰라주더군. 아니 염색한걸 알지만 그걸 언급해 주지 않아..초라해...왁스는 바닥 청소하는건줄 알았는데.. 잘보이려고 난생처음 왁스를 사서 바르고 ... 40분전부터 준비해서 학교를 갔어...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나 염색했어.. 에릭이 했던 붉은계통이야..."'왁스 발랐는데... 표시 안나?''묻잖아.. 제발 반응해줘... 내가 이제 너희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할께..'제발제발...... 과대" 머리 멋지네. 학교좀 자주 나와.."' 아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관심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난 속으로 몇번을 외쳤어. 고맙다고....그리곤 지금 까지 한번도 왁스 발라본적없어... 초라해...혼자거든.. ip address : 211.208.14.53=================================나도 학교 간적이 있었다 1학기 초만 해도 난 학교를 자주 갔었다. ot 때 알게된 애들도 있고 ...하지만 서서히 모두가 날 지워갈때쯤.. 전공과목 수업은 2시간짜리..난 빌었다. 제발 1시간 끝나고 휴식시간좀 가져달라고..2시간풀로 하면 같이 마치기 때문에 과 애들이 나혼자 집에 가는걸보기 때문. 그리고 지금 수업 째고 학관가서 점심 먹어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하늘이 도왔다. 교수가 조금만 쉬잔다. 난 제빨리 가방을 챙기며나즈막하게 "피곤한데 그냥 가야지" 이렇게 말했다. 아마 내 주위에 3~4명은 들었으리라. 내가 친구가 없어 혼자 가는게 두려워서 지금 가는게 아니라고. 피곤안하면 이수업 다듣고 친구들이랑 집에갈수있다고.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그리고 가방을 챙겨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는길 . 저앞에 보니 ot때 친했던 친구들 3명이 걸어가네. 쟤네들도 수업 쨋구나.. ㅎㅎㅎ 아.. 그리고 보니 쟤네들 아까 나 강의실 들어왔을때 인사했는데... 나한테는 가자는 말도 없었는데....이젠 난 쟤네들과 놀수 없겠군... 그래... 나만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던걸까..난 씁쓸한 맘을 지우며 학관으로 향했지. 근대 애네들이 계속 나랑 같은 방향인데?밥먹으러 가나? 어쩌지? 아... .. 걔네들도 점심먹으로 학관으로 들어가더라난 발길을 돌려 집에 와서 슈퍼에서 사온 몽쉘통통과 바나나 우유로 배를 채웟다그냥 같이 밥먹으로 가자 이러지. 나한텐 아무말도 없네. 나도 배고픈데. ip address : 211.208.15.228 =================================제 목 난 웃어도 안된다. 지하상가 를 걷고 있었다. 엠피를 들으면 그저 땅만 쳐다보고 걷고 있었다.사람과 눈마주치는건 부모님 말곤 없다.근대 인터넷에서 본 웃긴게 생각 났다 . 혼자 막 웃었어. 그러다가 앞을 쳐다봤는데어떤 여자랑 눈 마주쳤지. 근대 그여자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 빤히 쳐다 본다.심지어 멈춰 섰다. 표정을 봐선 이새끼야 왜웃어 ? 물어 볼것만 같았다. 난 걸음 걸이를 빨리해서 지나갔다. 그래 김재원이 웃으면 매력적이고 내가 웃으면 실례가 된다. 엄마가 나한테 하는말이 있다. 표정좀 펴고 살아라고..그래서 항상 타인을 대할땐 웃으며 대하는데 이것도 그리 좋은게 아니었었군.이젠 어떤 표정을 지을까? ip address : 211.208.15.228=================================제 목 나도 남들처럼 살고 싶다. 하나의 바램^^나도 아웃백 가고 베니건스, 빕스 가서 밥먹고 스타벅스 가서 커피도 마셔보고 , 영화도 보고.이렇게 살고 싶어..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 ..지금은 빈 강의실에서 소보루 빵에 물로 점심을 때우지만..ip address : 211.208.14.53=================================세상의 중심으로... 어디도 낄수없는 나지만 이젠 이렇게 살수가 없어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데..나도 이제 서서히 세상의 중심으로 들어가고 싶어.. 세상의 중심으로 간다는게내 위주의 세상이 아닌 나를 끼고 도는 세상을 말하는거야.지금까진 세상이 나에게 등졌지만 적어도 내가 있다는것 은 증명 시키고 싶다. 오늘도 그렇게 발버둥을 친다.... ip address : 219.249.176.56 -------------------------------------------------오찡어모음집 내가 여자한테 차였던 이야기 이건 내가 첫 대학다닐때 일이야 신입생 오티때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던 유일한 학과 선배가 있었어내가 그때 20살이였고 그 누나는 23살신입생 어리벙벙한데오티때 유일하게 나에게 말 걸어줬었던 선배였어그 누나가 있던 동아리도 따라서 내가 들었어그 누나가 동아리 회장이라서 항상 동아리실에 있었는데나 맨날 동아리실에 가서..청소도 하고 잡일도 하고 그랬는데그냥 그런거 있자나남의 시선 의식하는거그 누나가 내가 그 누나 졸졸 따라다니는게 겉으로는 표시하지 않지만 존나게 쪽팔렸었나봐..동아리실에서 그 누나랑 얘기할려고 하면 사람있으면 어디 나가버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핑계...많이 쪽팔렸었나봐 정말....나랑 친해보이는게 싫었는지.. 아니면 *새키가 졸졸따라다니는게 자기 이미지 실추된다고 생각했나봐그러던 어느날 동아리에서 술자리가 있었는데서로 만취한 상태에서 화장실갔어..내가 화장실 지나가는데 화장실에서 그 누나랑 친구가 얘기하는거 들었어내가 지 따라다니는데 어떻게 떼어놀 방법 없겠냐고...에휴..그게 내 첫사랑이야지금 4년이 지났네..ip address : 219.251.199.126 횽이 대학다닐때 가장 슬펐던 일... 점심시간때큰맘먹고 식당에가서 밥을 펐어.그리곤..같은과 동기들이 있길래..친해져볼려고..그냥 식판들고 옆에 앉았어앉아서 간단히 인사하고...할말이 없어서 걔네들 하는얘기 잘 듣고 있었어근데 내가 쫌 늦게 앉아서걔네들이 먼저 밥 다 먹었거든4인용식탁에나빼고 걔네들 3명다 먹고 그냥 가드라 ㅡㅡ.....그냥 남은밥 버리고 나왔어 ip address : 219.251.199.126담배를 왜 피냐고...?? 동아리 엠티가서난 술이 굉장히 약해... 소주 딱 3잔이면 진짜 빙글빙글 돌고 정신도 하나도 없어그런 내가 술취해서술집에서 넘어져서 술병 다 깬적 있어동아리 애들이 그거 술집에 사과하고 계산하고 나 막 욕하고 난 미안해서 술이 번쩍 깼어그때 같은 동아리에 어떤애가나 술집에 이끌고 나오면서나한테 힘들지?이러면서 담배하나 주드라그 번화가 시내에서엉엉 울면서 담배를 피웠어형들 울면서 담배 피워본적 있어..??그냥 내가 그때 그랬어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는 웬지 거부감이 든다고.?? 형은 그런 친구 하나 없었다신입생 오티때는서로 잘 모르니까 친해질려고 이리저리 얘기하자나근데 애들이 나한테는 다가오지도 안아 ㅡ.ㅡ...그냥수업들으러 가서맨 뒤에 앉아서 수업듣고 제일 빨리 나와서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잠자고..수업있으면 가서 수업듣구..밥 먹구..횽은 진짜 대학다닐때 외로웠어..형이 지금 대학 이번이 2번째 다니는데..처음다니던 학교는 자퇴했고 두번째는..지금 휴학중이야휴학하고 자퇴해도 대학왜 관뒀냐고 연락오는사람 정말 하나도 없더라...에휴..알바 니가 내 마음을 아냐고! * 쾅 ip address : 219.251.199.126 난 인생 24년간 핸드폰이란걸 가져본적이 없다 결정적인 이유는 사실 가난 ㅡㅡ...근데 핸드폰 없으니까 친구들 핸드폰 가지고 있으면신기해서 막 게임도 하고 그러면 애새키들이 시러하드라 ㅡㅡ.그냥 연락할 길이 없어서고등학교 친구들이 연락 안오는거겠지?? ㅠㅠ 그렇게 믿는다..횽은 참고로 메신저 같은거 안해..ㅡㅡ...친구등록할 사람이 음드라.에휴ip address : 219.251.199.126 혼자 밥 먹는 스킬... 난 대학다닐때 기숙사생활했어 보통 기숙사생활하면 룸메이트랑 친하자나?난 내가 1학년때 룸을 4학년 형이랑 썼는데진짜 안친해 ㅡ.ㅡ.. 그냥 가끔 가면 인사하고..그래서 언제나 혼자 밥먹는 스타일이였어아침에는 존나게 일찍 일어나서식당가서 밥 먹으면 아침은 별 문제 없어문제는 점심시간때야 애들 존나 바글바글씨바..그래서.. 그냥 형은 점심은 돈도아낄겸 500원짜리 빵 사먹었어 저녁은..식당거의 끝나고 식당아줌마들 일끝나고 남은반찬으로 식사할때그때 들어가서 텅빈 식당에서 혼자 밥 많이 묵었다쩝..ip address : 219.251.199.126 돈 없으면 대학다닐때 아르바이트 하라고?? 쩝..횽이 아싸갤 생길때부터 찌질대고 있었는데..횽 아르바이트 얘기를 모르다니..횽이 돈이 없어서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도 했어근데너 모르구나형..사장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 다 모아놨어중딩때 부터 생긴 여드름키는 개호빗 169몸무게는 90을 넘어가고 있다얼굴은 씨바.. 존나 오크그냥..아르바이트 이력서 쓰고 한번 오라그래서 막상 가면연락준다고 해놓고..절대 안줘 .. ㅡㅡ..취직도 아니고 이력서 몇백통은 썼겠다 씨바..니들 그 느낌아니?내가 이력서 써서 사장님께 주면 사장님한테 솔직히 미안하드라 ㅡㅡ..그냥...대학다닐때 생각나서 써봤다 ip address : 219.251.199.126횽들.. 이런 남자 별로일까.. 나 옷도 고딩때 엄마가 사준거 입고..헤어스타일은 그냥 샤워하고 천연 그대로 머리스타일..스킨하고 로션은 그래도 발라주거든..대학다닐때 고등학교때 파란 추리닝 입고 다녔거든 ..머리는 항상 고딩때 깎던 그 귀두컷...에휴.그냥난 꾸미기 시러.. 전에 한번 머리에 왁스 바르고 옷도 쫌 입었는데뒤에서 저 돼지 쑈하네 이소리 듣고 나서는 ㅡㅡ;;; ㅠㅠㅠ ip address : 219.251.199.126난 다시는 인터넷으로 만나는 사람 절대 안 만난다.. 진짜 인터넷으로 사귄 여자가 있었어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졌는데정말 오래같이 해서만나자 그러길래만났어..하루 재밌게 놀았어그냥.. 나만 재밌었나 ㅋㅋ어쨋든그 다음날 이후로연락이 안되드라 ㅡㅡ..게임에서 봐도 그냥 별말 하지도 않고 ㅡ.ㅡ 웬만하면 인터넷으로는 사람 안 만날려고; - _-ip address : 219.251.199.126정말 방안거주 하는형들 있어?? 나 방안거주거든 나 휴학하고 1년간 방안거주인데난 사람을 기피 안하는데 사람이 나를 기피해서 문제얌난 가족과도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책방에 책빌리러 가끔가구밤에는 산책하러 나당기구 그래문제는방안거주야1년동안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방안에 살고 있어대학 관두고 휴학하고 뛰쳐나올땐 멋지게 돌아가자 다짐했는데..지금은 방에서 1년간 살고 있다..흑흑나가고 싶어효 ip address : 219.251.199.126나.. 남의 물건 훔친적 있어 ㅡㅡ.. 아이피 추적해서 경찰 쳐 들어올까봐 겁난다 ㅋㅋ중학교때인가..컴퓨터 매장가서컴퓨터 게임이 너무갖고 싶어서훔쳐서 가방에 몰래 넣었는데..도난방지가 삐삐~울려서 걸렸어끌려가서진짜 존나게 빌었어..집에 전화한다길래.. 하지말아달라고 정말 빌었는데결국해서 집에가서..진짜 엄청 맞았어..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경영대 다닐때 이야기 형은 지금 다른학교 다니지만대구에 잇는 모 대학 경영학과를 다닐때가 있었어처음에 대학들어가는 신입생은 항상 뭔가가 다 새로워 보이기 마련이지자신감도 있고 용기도 항상 있고..뭐든지 할수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우리학과실에서 했었어난 처음 먹어본 술에 잔뜩 취해있는데옆에 있던 선배가 마음에 드는 애가 있냐고 묻는거야난 술이 워낙 약하고 술 먹으면 뭐든 진실을 다 얘기하는 성격이라서..맘에 드는애가 있다고 했어근데 그 선배가 그럼 고백하라고 하는거야그래서..내가 신입생 오티 선배들 다 있는곳에서앞에 나가서xxx야 나와바 [ 문제는.. xxx가 이대학교 4학년 선배 였고.. 퀸카였어 ㅡㅡ.]xxx야 사랑한다크게 소리쳤어또.. 노래도 불렀어 ㅡㅡ;;;;;;그리고 옆에 있던 화분을 들어서 꽃 줬어..다음날.. 진짜 죽고싶었어 에휴..형 지금은 그 학교 자퇴하고 나왔는데쩝.. 가끔 생각난다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목록 핸드폰 목록 엠에스엔 목록 정말 대학다닐때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밥 먹을 친구하나 없었고 언제나 수업은 혼자 들었고강의끝나면 방에와서 자다가 수업가고 자고~그래서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핸드폰 없어메신저..가입했는데 등록할 친구가 없어서 그냥 다시 탈퇴했어ip address : 219.251.199.126종합대학 다닐때가 그래도 좋았어.. 횽이 종합대학 다닐때는사실 혼자 다녀도 별로 무안하지 않아그런애들도 꽤 있고사람도 우리학과에 사람수가 430 명 정도 라서별로 티도 안나..문제는..내가 그 학교 자퇴하고 교대를 입학햇어..교대는 특성상사람이 존나게 적고 여자들이 많아서 남자비율이 진짜 적어체육과만 남자 여자 비율이 딱 5:5 고나는 음악과였기 때문에 [난 피아노를 좋아해] 여자가 진짜 *.남자 우리과에 딱 5명도 안되는데진짜 나혼자 외톨이 처럼...수업들어도 애들 별로 없는데 혼자 행동하고..그래서 애들눈치 많이 보이드라혼자 밥 먹고 혼자 공부하고 혼자 행동하고..사실 형 대학다닐때정말 밤에 많이 울었다ip address : 219.251.199.126 어떻게 하면 아웃사이더가 될까..??? 난정말 쫌 사실 못생겼어..얼굴은 사실 약간 못생긴편인데중딩때 부터 생긴 악성 여드름이..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그 흉터..안경 + 여드름.. 에다가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먹어서 돼지야..키도 딱 170문제는 이것만 있으면 사실 성격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말하지만..우리집 많이 가난해나 고등학교다닐때까지 13평 방2개달린 집에서 전세살다가2년전에 20평남짓한 촌에 우리집 생겼어대학다닐때 돈이 없어서 사실 많이 못 어울렸어엠티 동아리 모임 술자리 그런거.. 다 돈이자나엠티가면 돈내야하구.. 동아리모임가도 돈 내야하구.술자리?? 형 딱 한번 가봤다고 얘기했지..??책값 낼 돈도 없어서 교양과목은 책비 아낀다고 책없이 수업만 들었어그냥..기본적인 것들이 너무 없어서형이 대학다닐때 좋아했던건..밤에 별보고 슈퍼에서 카프리 하나 사서 혼자 마시고 그랬어ip address : 219.251.199.126말이 좋아서 아웃사이더지. 난 냉정하게 말해서대학다닐때 왕따였다그게 실어서학교 때려치운거고..ㅇ ㅏ~~~~~~~~~~~~~~~~~~~~~~~~~~~~~~~~~~~~~~~~진짜 대학다닐때 친구한명만 있었어도..내 인생 안 꼬였는데..ip address : 219.251.199.126횽은 잘생긴 사람 하나도 안 부럽다 원빈? 장동건? * 그딴거 하나도 안 부럽다그냥 존나 평범하게 생깄으면 좋겠다고머지 길거리 지나가면머 저렇게 생긴사람이 다 있냐고 쳐다보는 *새키들 그냥 횽이 슬퍼서ㅠㅠ흑흑횽 요즘 다이어트해서 지금 2주일해서 3키로 뺐엉 ^^아자아자저녁은 토마토 ip address : 219.251.199.126 그래..대학교때 차 있으면 여자 달라붙는거 맞다 남자가 쪼금이라도 잘생기면남자가 그 나이에 차가 있다는건부자란 얘기자나알지?여자들 소원이 돈 많은 남자인거..여자연예인들 봐바.. 다 재벌이랑 고위공무원 갑부들 하고 결혼하자나..ip address : 219.251.199.126난 대학다닐때 철판이였어 패션은 고등학교 파란 체육복가끔 5처넌 짜리 티샤스에다가 항상 맨발에 슬리퍼 장착수업들어가면 존내 일찍 가서 앞에는 사실 잘 못앉겠고 뒤에 앉아있다가수업끝나면 진짜 존나 재빨리 기숙사로 컴백근데아무도 날 신경안쓰니까 나도 별로 아무신경 안쓰고 살았어 ip address : 219.251.199.126아웃사이더가 아니라 난 왕따 였어 횽 대학다닐때제일싫은게 뭐였냐면 필수과정에 영어가 있는데영어 그 *년이 항상 파트너로 숙제를 냈어근데나랑 파트너되는애랑 한번도 같이 해본적 없었어난 사실 같이 하고 싶었는데각자하자고 그러더라고 ㅡ.ㅡ;내가 *별수있나네~ 그러고 혼자 했지ip address : 219.251.199.126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 ... 생긴게 왜 그따구냐고 무시하지마 난 절대 여자가 못생겼다고 뒤에서 흉보고 그러지 않아그냥 항상 아침에 세수할때 내 모습을 거울로 보기 땜시롱~ ip address : 219.251.199.126형이 여자앞에서 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다 [갸릉필독] 이거 이얘기 되게 많이 햇는데 여기서 ㅡ.ㅡ; 뒷얘기도 좀 더 붙여서..간략하게 쓰마횽이 대학교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너무 좋아했었지술 먹었는데 그 여자가 우연히 지나가는거 학교에서 발견가서 그냥 키스했어 근데 정말 나 진짜 변태취급에 -_-; 강도 살인 *죄 머 그따구로 보더라그여자가 너무 기분나빠하길래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어그냥 그게 4년전이야생각나네 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중학교때 어떤 *랑 맞짱뜬적 있었다 아놔중학교때 어떤 새키가나 돼지라고 놀렸어지금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때는 그게 싫어서내가 따라나와 그래서학교 뒷편에서 애들 보는데서 싸웠어근데 나발차기 한방에 코피 터지고 ggip address : 219.251.199.126 밥 혼자 먹을때 스킬 다들 알지?? 아침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식당에서 마음껏 음식을 음미점심때는 씨바 거의 라면 , 빵 혼자서 사먹구저녁때는애들 거의 다 나가고존내 거의 끝날때즘 아줌마들 식당 문 닫을때즘 살며시 기어들어가서 쳐 먹는 센스..그나마 이래야지..형 학기초때 혼자 존나게 밥 먹으니까진짜 개 뻘쭘.. 그래서 항상 옆에는 책 들고 다녔어 엠피쓰리 살 돈이 없었다 ip address : 219.251.199.126 저도 이제 아싸갤 안 올랍니다..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한테 많이 무시당해서 또 돈이 없어서 .. 무시당했던일들..여자한테 차였던 일들..아싸갤에 제 얘기 많이 털어놓았습니다..제가 살길은 이제 공부밖에 없더군요지금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한달 돈모아서 그걸로 책사보고 다시 공부준비하러 가겠습니다'한의사 준비하러가겠습니다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할게요다들 즐거웠습니다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ㅠ_ㅠ아싸갤 생길때부터 있었는데.. 닉네임들 많이 기억나는군요.. 너무 많아서 못적겠습니다.. 다들 방황하는 사람들..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요..그럼.. 이만 다들 안녕히 계세요.. 오찡어 이제 안 오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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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아싸겔 본좌들의 글
아싸갤 본좌들의 글이 름 dd 제 목 아싸의 하루 오늘도 8시에 일어나 노래진 밥에 3분 카레 부어서 먹고 씻는다.수업은 9시... 일찍 들어가서 좋은 자리에 앉고 싶지만혼자서 맨 앞자리 앉으면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9시 2분에정확히 강의실에 들어간다. 늦은 척 하며 헐레벌떡 강의실에 들어가맨 구석진 뒷자리에 앉는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은 자기들끼리그룹을 만들어서 밥 먹으러 간다. 나도 밥을 먹어야지... 학교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짱개집에 들어가 앉는다. 아저씨 볶음밥 하나주세요...학생 지겹지도 않아? 볶음밥을 먹고 거리를 배회한다. 혼자서 교정을 거닐면찌질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수업시간이다. 강의실에 들어가 혼자 앉기뻘줌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척하면서 강의실 맨 뒤에 앉는다.고개는 최대한 숙이고 모자를 써서 아이들의 시선을 피한다. 수업이 끝나고 과 아이들이 저녁 먹고 술먹으러 갈때다시 자취방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삭에서 계란 토스트를 사서 들어간 후 디씨아싸겔에 접속한다. 새벽 2시까지 아싸 겔에서 놀다가 내일 수업을 위해취침에 들어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술집에 가보고 싶다. 오늘도 과 아이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술집에 간다.오늘도 술 존나게 먹고 여자들은 곤드레만드레 취하고남자들한테 존내 앵기겠지... 나도 술집에 가볼까핸드폰을 꺼내보자 등록된 사람은 30여명 뿐...고등학교 친구 1명... 사실 친한것도 아니다.나머지는 전부 부모님,친척,짱개집,도시락집,치킨집 전화번호 뿐...나는 오늘도 짱개집에 전화를 한다. 저 탕수육 하나랑 빼갈 하나요.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팀플이란걸 해보고 싶다. 교수가 과제를 내줬다. 존내 어려운 거다. 5명씩짝을 지어 리포트를 작성하란다. 난 혼자 수업을 듣는데...어쩔수 없이 혼자서 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매일 먹는 짱개집이 문을 닫았을때... 돈이 없을때... 어쩔수 없이 학관에 간다. 정확히 12시 50분에 들어간다.존내 긴장하고 먹는다. 씹지도 않고 3분만에 먹는다. 고개 푹숙이고 먹는다. 맛도 느껴지지 않아. 다음 수업시간에 설사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상상 속의 연애... 전쟁과 같은 무서운 하루를 보낸 후(아이들의 시선을 피하느라)집에 들어와 이쁜 과 친구 싸이에 들어간다. 사실싸이 알아내는 것도 무지 어려웠다. 인터넷에서 학업 정보를뒤진후 명단에 있는 여자 애 싸이는 다 들어가서 어렵게 찾은거다그리고 그녀 사진을 하나하나 세심히 관찰한 후 바로 취침에 들어간다.꿈속에서 나는 그녀의 남자친구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하나 밖에 없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빨았을때... 자체 휴강을 하고 그날 하루 수업을 짼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싸의 대학 4년... 고딩들은 필독해라. 1,2학년 밥도 혼자 먹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아니다.학점도 중간 정도... 나머지 시간은 전부 디씨와 리니지 2에쓴다. 군대에 간다. 다녀오면 나는 복학생... 어두컴컴한남방에 베이지색 면바지, 캐쥬얼 구두가 나의 유니폼3,4학년은 그래도 공부를 좀 해준다. 하지만 별다른 커리어가 없으니까취직이 안된다.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떨어진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아웃사이더만의 사랑 방식 그녀의 싸이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 내가 그녀 남자친구라면매일 안마해 주고 발도 씻어 줄텐데매일 잠자리에 들면 싸이에서 본 그녀 사진을 상기하며행복한 상상에 빠져 잠에 든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아싸를 벗어나려고 노력해본적이 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과 모임에 가본적이 있다.수업시간에 뒤에서 하는 애기를 엿들어서 알아 낸거다.하지만 아무도 반가워 하지 않는다. 다만 선배만이아는 척을 해준다. 하지만 내 이름은 모른다.혼자 맨 구석에서 소주만 마신다. 자기들끼리애기만 한다. 너무 답답해서 나와서 집에갔다. 하지만 집에 간 것도 모르는지 핸드폰에 문자 한통 없다.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그래 나 왕따다. 하지만 편의상 대학에서는 다 아싸 아싸 그러니까 그냥 아싸쓰는거다. 내글에 왕따라고 립흘 다는 새퀴 너 고딩이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복장에 관한 고찰 항상 남방에 면바지 구두는허쉬퍼피 거다. 남방색은어두운거야만 한다. 밝은색이면아이들이 내가 혼자다니는 것을 인지할 확률이높아진다. 사실 남방이라고 해봐야 2벌 뿐이다.바지는 아버지가 입던 베이지색 면바지 하나뿐.고개는 항상 전방 30도 아래르 보고 있고 학교 로고가그려진 모자는 필수품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이어폰을 귀에 꽂는거다... 하지만 사실 나한테는 엠피쓰리는 없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뒷동산 외계인 불쌍하다... 아싸나 왕따나 찌질한것은 매한가지다.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밥 처량하게 혼자 먹는것은매한가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이 아싸 시절 중에 가장 비참했던 사건 고등학교 시절 졸업식날 부모님이 창문으로 우리 반 구경하고 있었는데다른 애들 다 기분좋아서 같이 사진찍고 놀때난 친구가 없어서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자 아버지가 들어와 내 손을 잡으시고운 일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수학여행 갔을 때 일어났떤 일 버스에 탔을 때 아무도 내 옆에 앉으려 하지 않았다.또 담임선생님과 옆 자리에 앉았다. 담임 선생님은측은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불국사 구경 할때난 친구가 업기 때문에 다 같이 사진 찍을때숲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었다. 그리고 점심 먹을때도쪽팔려서 화장실로 들어가 김밥을 꿀꺽 삼켜버렸지...숙소에 짐 풀고 애들 베개 싸움 하고 맥주 마실 때난 복도에서 서성 거리면서 음료수를 뽑아 먹거나밖에서 싸돌아다니면서 애들이 잠들기만을 기다렸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형이 고등학교 시절 급식 먹을 때의 일이다. 지금은 아싸 생활 10여년에 모자 가리기 신공으로어디서도 밥을 혼자 먹을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혼자 밥먹는 것은 커다란 과제였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는3교시부터 나는 존내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안걸리면서혼자 먹을까... 점점 밥먹을 시간인 12시가 다가오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난다. 점심시간이 되고 애들이 밥먹으러 다 뛰어가면 교실은순간적으로 비게 된다. 난 이때 교실에서 자는 척하면서 책상에고개를 박고 있다가 애들이 하나 둘 들어오면 화장실에 들어가서숨는다.. 점심시간의 막바지인 12시 50분 존내 뛰어가서혼자 밥먹던 기억이 나는구나.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도 축제에 가고 싶다. 우리 학교 축제 곧 하는데나랑 같이 갈 사람 댓글 남겨라곧 졸업할텐데 축제 한번 가보고 싶다.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아싸 동생들에게 추천하는 졸업식날 대응법 학교 가지 마부모님한테 절대 오지 말라고 하고피씨방에 가라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현재 대학교 1학년 아싸 동생들만 봐라. 내가 너희들 심정 다 안다.정 아는 사람이 필요하면 소모임에 들어가라너희들 취향에 맞는 소모임이 분명히 있다. 싸이나 다음카페예를 들면 피규어 소모임이라던지테디베어 소모임 이토 준지 관련 소모임이라던지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방학 때 너희들 뭐하니? 과 아이들 유럽여행 다녀오고 기업인턴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계절학기듣고 친구 사귀고 헬스장 다니고 악기배우거나 알바해서 돈 많이 모으고 어학원다닐 때 난 내 자취방에서 티비와 컴퓨터와좋아하는 여자애 싸이와 함께 놀았지...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남자 동기들이 나 무시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여학우들이 경멸의 눈초리를 나를 볼 때는솔직히 너무 슬프다. 특히 내가 자리를 잘못잡아서같이 다니는 애들끼리 한번에 못앉게 만들었을때나를 째려보는 여학우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횽은 안여멸에 존내 못생긴 외모를 갖고 있다. 한번은 내가 작심하고 특급 유머를 달달 외운적이 있지그리고 동아리에 가입한 다음에 여학우들한테존내 썰을 풀었지. 그러니까 다 좋아하더라.다음날 과 동기가 동아리 가입한 날 나의 동아리생활은 막을 내렸다. 그들의 경멸의 눈빛...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형도 한번 꾸민적이 있다. 하지만 돈이 없는 고로 쥐마켓에서 짭을 사서꾸미고 교에 간적이 있지... 그래도 그날은 모자도안쓰고 머리도 감고 학교에 갔는데너무 슬프다. 뒤에서 과 동기들이 왈야 아베크롬비가 abecrombie 아니야? 재 옷은 abecrombi 라고 적혔네 낄낄낄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솔직히 형 명문대 다닌다. 근데 강의실 들어갈 때 마다 존내긴장되고 어떻게 해야지 애들 시선을 피할수 있을까어떻게 해야 안들키고 혼자 밥 먹을수 있을까만생각하다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걸렸다.요즘 계속되는 설사 때문에 너무 괴롭다.또 항상 고개 숙이고 다녀서 그런지 목도 거북이 같아아파 죽겠어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나의 고딩시절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장소들 1. 화장실 - 최적의 도피처. 단점은 똥냄새가 심하다는 거다2.공중전화박스-50원 넣고 엄한 번호 계속 누르는 거다.3.오락실 4. 학교 뒷산 - 점심시간에 등산 참 많이 했다.5.도서관-여기 최적이다. 애들도 별로 없고 도서관 화장실은 냄새도 덜난다. ip address : 163.152.102.162 이 름 dd 제 목 내가 최근에 당한 가장 어처구니 없는 일. 그 날 따라 왠지 돼지 갈비가 먹고 싶었다.학교에서 5분을 걸어서 정말 허름해보이는갈비집에 들어갔다. 밖에서 까치발로 보니까손님이 한명도 없더라고...돼지갈비 7000원 짜리2개 시켜서 먹었다. 아줌마도 좀 황당해 하더라젊은 놈이 혼자와서 돼지갈비를 2인분 시키니까그래도 어쩔수 없었지... 그래도 존내 맛있게 먹고 있는데과 동기 3명이 음식점에 들어오더라 -.- ----------------------------------------------이 름 꿀겨 제 목 난 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안주며산다. 욕하지마라. 아웃사이더가 죄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난 속으론 외로움을 곱씹어 삼키지만 타인을 대할땐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하며물건을 건낼때 두손으로 건낸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외소하다 키도 작고 몸집도 작아.... 옆에 지나가는 남자들 다리도 길고 옷도 잘입네... 패션감각도 좋네..난 뭐지? 나한테도 저기 지나가는 키크고 멋진 남자에게 주는 관심의 100분의 1만이라도 가져줘이렇게 속으로 외친다. ==========================================이 름 꿀겨 제 목 언제나 똑같은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언제나 똑같은 하루 엄마가 말한다 나가면 제발 밥은 해결하고 들어오라고.. 난 말하고 싶다 . 같이 먹을 사람 이 없어서 못먹겠다고..하지만 난 이렇게 말한다. 그냥 집에 밥이 더 맛있다고 오늘도 꼬르륵 소리 들릴까봐 물로 배채우며 터덜터덜 걸어왔다.너무 힘들다..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주위 사람들은 아마 모를거다. 알수도 있겠지만 . 난 겉으론 무척 강한척 한다. 웃으며 삭히며 엠피3에 나오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즐거운'척' 행복한 '척', 외롭지 않은'척' ....사람과 대면하게 되면 먼저 피하고 ,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짧게 끝내며 마치 바쁜사람처럼, 너 따위 랑 말할정도로 외로운 사람 아닌것 처럼...이젠 척척 거리는것이 신물이 난다.속으론 나좀 봐주세요, 나를 내버려 두지 마세요, 같이 갑시다, 조금만더 이야기 합시다.... ========================================이 름 꿀겨 제 목 학교에서 토플수업 들으때 이야기지 토플수업은 그냥 그렇저렇 들었었는데 여자 선생님 이었지..선생님이 나에게 물어보더군. " 여자친구 있어요?"난 짧은순간에 또 많은 고민을 했어. 여기있는 사람들 초면이고 나에 대해 아는 사람도 없고.. 여친 있으면 뭔가 있어보이고... 그래서 " 네 있죠^^" 그랬지그러니깐 선생이 " 음.. 그래요? 그렇게 안 보이는데 헤헤 " 그러더군..역시 사람눈은 속일수 없는 것 같고 잘난척 하려다 된통 당한 기분이어서 웃었지만 그담부턴 수업에 나갈수 없었어...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서 영화 보러 가도 괜찮을까? 뭐 혼자서 축제도 관람하고 삼겹살도 먹어보고 한 놈인데 영화쯤이야 하는데영화보는게 아직 쉽지 않네.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들 많은데 결국 같이 갈사람 없어서 지식인에 결말 물어보고 반전 들어보고 ....극장안에 들어가서 내 좌석 못찾을까 두렵기도 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혼자 삼겹살집 간날. 나도 사람인지라 밥만 먹고는 살수가 없고 친구는 없고 저녁 9시쯤 학교앞 삼겹살집 갔는데(소주한잔 하고 갓음) 토요일이라서 자신감이 있었지.사람 별로 없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웬걸... 안에 사람 꽤 많더군.들어갈까 고민하는데 종업원이 쳐다 봐서 그냥 나갈수도 ,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자리에 앉았지그리고 유심히 살폈어 .우리과 있나 없나... 내가 잘 찾아봤는데 없는거 같더라 그리고 혼자 3인분 시켰다. 아줌마가 "학생 혼자왔어요?" 내가 "예^^ 토요일이라... "하고 혼자 먹었어. 너무 좋더라 맨날 인스턴트, 컵라면 만 먹다가 삼겹살 들어가니깐완전 혼자 막 먹었지 3인분도 적더라 그래서 1인분 더 시켜서 혼자 4인분 먹고 콜라 마시고이제 계산하고 갈까 하는데 뒤에서 누가 등을 탁 치더라. 보니깐 우리과 애 4명이 있더라진짜 그 짧은시간에 내 시력을 원망했다. 그렇게 그렇게 뒤졌는데 안보이던데 어떻게..그리고 저 4명 존나 저주했다. 18것들이 토요일이면 학교도 안오는데 왜 여기서 만나고 지랄 이고 하고 .... 우리 과 애들이 " 오랜만이네. 뭐하고 지냈어 왜 학교안와" 하면서 가식적인 인사 나누고그나마 "왜 혼자 먹고 있어? " 이거 안물어봐줘서 너무 감사할따름 ...나가더라 . 그때 너무 챙피해서 집에와서 소주 막 들이키고 혼자 삼겹살 먹은거 다 토하고 ========================================================이 름 꿀겨 제 목 울엄마가 나 찾아 왔을때 ... 내가 혼자 살기에 엄마가 반찬거리랑 싸서 내 집에 찾아오셨을때 엄마한테 너무 재미있다고 행복하다가 학교생활 재미있다고 수업있어서 갔다 올께 하고 학교 가서 빈강의실에서 혼자노래 듣고 핸드폰 테트리스 하며 시간 죽이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고 그렇게 수업 끝난것 처럼12시 30분에 집에 가니깐 엄마가 밥 차려 놓고 학교 수업 들을만 하다고 친구들도 재미있다고 밥먹고 또 학교가는척 집에서 나와서 갈곳을 몰라 너무 힘들어서 건물뒷편 그늘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집에 가서 엄마 기차역에 가는거 바라 보면서 잘가라고 집에 와서 혼자 컵라면에 가져다 주신 김치에 먹으면서 펑펑 울었지. ===============================================이 름 꿀겨 제 목 내 과 친구가 울집에 놀러 온다고 한날이 있엇지 내가 전공수업은 과애들 때매 안갔지만 영어 수업은 항상 들었지. 꼴에 영어는 잼잇더라고근대 울과애가 아는 척 하더라. 그래서 기뻐서 막 수다 떠는데 "야 미안. 애들이랑 밥먹으러 가야겠네 담주에 보자" 이러면서 가더라 그래서 입맛만 쩝쩝 다시며집에 갔는데 담주에 내가 울집(원룸)에 플스 있다고 하니깐 위닝하자면서 지가 온다는거야그래서 1시간 전부터 집 치우고 소주에 맥주 사다 놓고 과자 사다놓고 기다리며 마스터리그 나 할까 하는데 1시간 지나고 2시간이 지나고 오질 않고 먹지도 못하는 술 내가 다 마시고 .... 그냥 그대로 오지 않았어... =========================================================이 름 꿀겨 제 목 밥먹다가 울어봤어? 과 애들 수업시간에 학관가서 밥먹는게 힘들어서 햇반 사다가 3분카레 에 비벼서 먹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 혼자서 눈물 흘리면서 그래도 먹고 살거라고 다 먹었지.그리곤 혼자 웅크리고 앉아서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하면서 혼자 펑펑 울었다. =================================================이 름 꿀겨 제 목 하루에도 몇십번씩 부모님을 원망하지. 왜 날 태어나게 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물론 부모님도 나같은 자식 낳은거 안기쁘겠지만 나도 혼자서 친구 없이 지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외로워 미칠거 같다.그래서 결국은 부모님을 탓하기도 한다. ===========================================이 름 꿀겨 제 목 난 맞는게 두려워서 사랑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니깐 아웃사이더 일수 밖에 내가 고백해도 받아주지 않겠지만 어쨋든 난 정말 기본이하의 인간이다. ===============================================이 름 꿀겨 제 목 밤이 너무 두려워.. 낮엔 시내 나가서 사람 곁에 라도 있어 보지만 집에 오는 순간 무섭게도 혼자가 되어서... 학교에서 집에서도 어디서도 혼자를 벗어날수 없어서.. ======================================이 름 꿀겨 제 목 성시경 - 선인장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정말 와닿는다. 내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지 난 천성 타고 난 아웃사이더로 살수 밖엔 없어 ==========================================이 름 꿀겨 제 목 한번만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 내가 오늘 너한테 팬을 빌린건 나를 봐달라는 말이었어, 내가 오늘 입고 온 옷 이뻣어? 니 맘에 들고 싶어서 입어봤는데,.내가 물마시러 간건 자리에 돌아오는길에 곁눈으로 한번더 널 볼수 잇기 때문이야 뒤돌아서 시계본 이유는 고개 돌리면서 널 살짝 더 볼수 있기 때문이지 제발 나한테 관심좀 가져줘 나 너무 외로워 말좀 붙여줘 말하고 싶어 혼자 있기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이 름 꿀겨 제 목 겉으로는 강한척. 혼자오셨어요? 왜 혼자 다니고 있어? 겉으론 웃으며, 그냥요, 혼자 다니는게 낫죠. 친구랑 같이 다니면 귀찮죠. 찌질한 둘보단 혼자가 나으니까요.속은, 혼자 두지 마세요, 제발 같이 있어주세요.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세요, 나랑 이야기좀 해요,난 정말 외로워요 , 이젠 혼자 가 싫어요.....어쩔수 없이 항상 겉으론 강한척 하고 다니며 속은 병들어 가는거 같다...너무 힘들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를 버티는 힘 cm. 요즘 나온 fm 인가 그거는 돈없어서 못하고 혼자살기 전에 돌아다니다가 cm k리그 쥬얼 버전인가 그거 사서 올댓cm 사이트 가서 배우고 하고...그거 없었으면 난 어떻게 버텼을지... 지금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2015년 까지 진행한... ========================================이 름 꿀겨 제 목 제발 누가 한명만.. 나에게 손을 내밀었으면 한다.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위닝한판 어때? 삼겹살 먹으러 가자 같이 쇼핑좀 가자고 진짜 너무 외롭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혼자서 즐긴 축제 축제 기간이었는데 그날도 난 학교 가지 않고 과 애들 수업 할 시간에 학관가서 2300원 짜리 돈가스 정식 먹고 도서관 가서 그냥 mp3로 노래만 듣고 있었지.그리고 논스톱할 시간이어서 짐싸서 집에 가는데 남들은 축제중이더라구. 나도 한번 끼어볼까 해서 가서 보니 진짜 연인들만 가득하더라. 그래도 난 공연하는거 보면서혼자서 웃고 과애들 있나 주위 한번 둘러보고..... 근대 앞에 있는 남녀 커플 중에 여자가 좀 파인옷 입고 앉아 있더라고. 난 뒤에 서서 보고 있고..진짜 안볼려고 했는데 살짝 보다가 그 여자 남친이랑 눈 마주?어. 그 남자 인상 확 굳어서 일어날려고하더라 . 그래서 내가 허리굽히면서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그랬다. 다른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남자도 일어날려다 말더라 그냥 뒤 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었지. 그리고 집에 와서 진짜 울었다. 너무 서럽고 한심하고 자존심도 없고...====================================================이 름 꿀겨 제 목 아웃사이더는 사랑도 하면 안된다. 싸이 초창기 할때 내가 관심있던 애 싸이 홈피에서 살다 시피 했어. 그냥 인삿말 남긴다는 명분으로하루 2번씩 말 남기고 걔랑 ot 때 좀 친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어. 근대 일은 과 모임 하루 전날 벌어진.. 내가 " 야 언제 밥 좀 사주라 ^0^" 이렇게 남겼는데 다음날 술집에서 과모임에서 선배가 "ㅇㅇㅇ 가 누구야?!!" 이래서 "전데요" 하니깐 1층으로 데리고 가서 "니가 뭔데 걔 싸이홈피에 친한척 하냐? " 이러면서 그때 선배가 좀 취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음침하게 생겨가지고.. 너 뭐 사진 보고 뭐하지?ㅋㅋ" 이러더군. 난 그냥 가만히 있었지. 자존심은 무너지고... 알고보니 그 선배 랑 걔랑 사귀더라고. 결론은 좀 싸이에 오지 마라 이거였지.그담부턴 가지도 않고 보지 도 않고... 자존심도 없고...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도 싸이 하니? 난 싸이 안한다. 아니 못하는거지... 오는 사람 이 없으니.. 나도 싸이 초기엔 상당히 열심히 였지. 폰카메라로 45도 각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열심히 지금은 남인 친구들 싸이에 들어가서 인사말 남기고 지금으로 치면 'o형 남자 와 사랑하지 마세요' 이런류 글 막 퍼오고 근대 아무도 오지 않고 그래서 문 닫았지.. ==========================================이 름 꿀겨 제 목 사람들 속에 있고 싶다. 그래서 일부러 도서관 도 가보고 시내 거리도 걸어보고 집에 오면 너무 외로워서 ==============================================이 름 꿀겨 제 목 여자 친구? 꿈도 안꾼다. 동성친구 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 ==============================================이 름 꿀겨 제 목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 진짜 사이버 세계에서 만이라도 이야기 좀 해봤으면... =====================================이 름 꿀겨 제 목 너희들은 동성친구 는 많니? 난 동성친구도 없어서 엄마랑 싸울때 엄마가 친구도 없는 새끼가 엄마 한테 화푸네 그러면 막 쪽팔리고 눈물나고 괜히 화내고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 번호 뒤져서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술한잔?" 하면 답장이 한번도 안날라오고..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여자친구 가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하는 상상, 여자친구 랑 영화보는 상상 현실은 이야기 할사람 없어서 벽한테 말을 걸고 있음 =============================================이 름 꿀겨 제 목 너무 외롭다.... 죽을거 같다.... =================================이 름 꿀겨 제 목 나도 베스킨라빈스 먹고싶다. 들어가서 뭐달라고 하지? 음 그래 요즘 선전하는 쉘위댄스 먹어보자.얼마더라 콘으로 하면 한개에 1300원 맞나? 맞겠지? 틀리면 버스 못타는데..난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에겐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갔다. 점원이 말한다. 뭐 드릴까요?난 속으로 말한다. "쉘위댄스 , 콘으로 주세요"하지만 "음... 레인보우 하나 주세요...;" 내가 아는 이름이 이것뿐이었다.. 그렇게 레인보우만 3개 먹었다. 난 왜 이럴까? ip address : 211.202.69.197이 름 dd 다운로드 #1 1118488451__100.jpg (22.9 kb), download : 0 제 목 꿀겨모음집추가글 ->내가 심심해서 꿀겨형검색해서 직접 다 찾아봤는데 모음집이 만들어진이후에꿀겨횽이 몇개 더 쓰고 사라졌는데 빠져있더라구...그래서 남은거 모아봤어...^^짤방은 꿀겨횽이 쓰던거.....=================================제 목 이젠 세상에 화가 나기 까지한다. 내가 항상 점심을 먹는 빈강의실.. 그곳에 와서 항상 공부 하는 여자가 있어.2개월 넘게 나와 같은 공간에서 공부를 했지.. 난 그녀에게 되게 호감을 느끼고 있어. 하지만 고백 같은건 꿈이지.할 용기도 없을뿐더러 내가 고백하면 그녀 입장에선 얼마나 불쾌할까?저번에도 소보루 빵 먹는거 측은하게 바라보며 앉아서 공부를 하던..그래 그래도 제일 뒤에 앉아서 뒷모습이라도 볼수는 있다. 그게 유일한 삶의 낙이었어.. 근대.... 오늘 알았지만.. 남자친구가 있더군.. 키 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난 되게 실망해서 공부하는척만 했어..남자친구가.. " 담부턴 내가 자리 맡아 줄께 , 여기 말고 좋은데 있는데 글로 가자" 아 진짜 화난다... 이제 그냥 뒷모습 보는거 조차 못하겠네... 가지마. 내가 아무짓도 안했잖아. 너 들어오기 전에 소보루 빵 먹어서 불쾌했니? 이젠 빨리 먹고 흔적도 안남길께. 아니 이제 안먹을께 그러니깐 그냥 여기서 공부해줘... "어 알았어. " ..... 이제 보는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나의 인생.. 망가질대로 망가졌지만 이렇게까지 시련을 주는이유가 뭔지.. 너무하다 .. 가방챙겨서 점심먹으러 나가버리네..그게 마지막이야. 이제 볼수없겠네.. 도대체 세상은 얼마나 앗아가야 만족할지..그냥 바라만 봤는데.. ip address : 211.203.85.16 =================================제 목 식고 자라.. 이 말이 정말 유행을 타긴 타나봐..오늘도 어김없이 그 강의실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녀는 오지 않았어..그런데 밥 먹고있는데 남학생 넷이 오더라..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는데 걸핏하면 '식고 자라' 라는 말을 지겹게 반복하더라 ㅡㅡ;그러더니 아싸겔이 어떻고, dd가 어떻고, 지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내 이야기도 나왔었어..순간 흠찟했었는데.. 아무튼 혹시 오늘 그 네사람중 지금 있는사람 있어..?말이라도 걸어주지.... ip address : 61.98.23.11=================================제 목 초라하다.. 난 열등감도 심한거 같아... 이젠 초연하게 살아야지 하지만... 그게 힘들어..나는 끈임없이 생각해... 나도 키가 크고 잘생겼으면...나도 한때 주목 받고 싶어서 염색을 해보았어..했지만 아무도 몰라주더군. 아니 염색한걸 알지만 그걸 언급해 주지 않아..초라해...왁스는 바닥 청소하는건줄 알았는데.. 잘보이려고 난생처음 왁스를 사서 바르고 ... 40분전부터 준비해서 학교를 갔어...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나 염색했어.. 에릭이 했던 붉은계통이야..."'왁스 발랐는데... 표시 안나?''묻잖아.. 제발 반응해줘... 내가 이제 너희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할께..'제발제발...... 과대" 머리 멋지네. 학교좀 자주 나와.."' 아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관심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난 속으로 몇번을 외쳤어. 고맙다고....그리곤 지금 까지 한번도 왁스 발라본적없어... 초라해...혼자거든.. ip address : 211.208.14.53=================================나도 학교 간적이 있었다 1학기 초만 해도 난 학교를 자주 갔었다. ot 때 알게된 애들도 있고 ...하지만 서서히 모두가 날 지워갈때쯤.. 전공과목 수업은 2시간짜리..난 빌었다. 제발 1시간 끝나고 휴식시간좀 가져달라고..2시간풀로 하면 같이 마치기 때문에 과 애들이 나혼자 집에 가는걸보기 때문. 그리고 지금 수업 째고 학관가서 점심 먹어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하늘이 도왔다. 교수가 조금만 쉬잔다. 난 제빨리 가방을 챙기며나즈막하게 "피곤한데 그냥 가야지" 이렇게 말했다. 아마 내 주위에 3~4명은 들었으리라. 내가 친구가 없어 혼자 가는게 두려워서 지금 가는게 아니라고. 피곤안하면 이수업 다듣고 친구들이랑 집에갈수있다고.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그리고 가방을 챙겨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는길 . 저앞에 보니 ot때 친했던 친구들 3명이 걸어가네. 쟤네들도 수업 쨋구나.. ㅎㅎㅎ 아.. 그리고 보니 쟤네들 아까 나 강의실 들어왔을때 인사했는데... 나한테는 가자는 말도 없었는데....이젠 난 쟤네들과 놀수 없겠군... 그래... 나만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던걸까..난 씁쓸한 맘을 지우며 학관으로 향했지. 근대 애네들이 계속 나랑 같은 방향인데?밥먹으러 가나? 어쩌지? 아... .. 걔네들도 점심먹으로 학관으로 들어가더라난 발길을 돌려 집에 와서 슈퍼에서 사온 몽쉘통통과 바나나 우유로 배를 채웟다그냥 같이 밥먹으로 가자 이러지. 나한텐 아무말도 없네. 나도 배고픈데. ip address : 211.208.15.228 =================================제 목 난 웃어도 안된다. 지하상가 를 걷고 있었다. 엠피를 들으면 그저 땅만 쳐다보고 걷고 있었다.사람과 눈마주치는건 부모님 말곤 없다.근대 인터넷에서 본 웃긴게 생각 났다 . 혼자 막 웃었어. 그러다가 앞을 쳐다봤는데어떤 여자랑 눈 마주쳤지. 근대 그여자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 빤히 쳐다 본다.심지어 멈춰 섰다. 표정을 봐선 이새끼야 왜웃어 ? 물어 볼것만 같았다. 난 걸음 걸이를 빨리해서 지나갔다. 그래 김재원이 웃으면 매력적이고 내가 웃으면 실례가 된다. 엄마가 나한테 하는말이 있다. 표정좀 펴고 살아라고..그래서 항상 타인을 대할땐 웃으며 대하는데 이것도 그리 좋은게 아니었었군.이젠 어떤 표정을 지을까? ip address : 211.208.15.228=================================제 목 나도 남들처럼 살고 싶다. 하나의 바램^^나도 아웃백 가고 베니건스, 빕스 가서 밥먹고 스타벅스 가서 커피도 마셔보고 , 영화도 보고.이렇게 살고 싶어..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 ..지금은 빈 강의실에서 소보루 빵에 물로 점심을 때우지만..ip address : 211.208.14.53=================================세상의 중심으로... 어디도 낄수없는 나지만 이젠 이렇게 살수가 없어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고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데..나도 이제 서서히 세상의 중심으로 들어가고 싶어.. 세상의 중심으로 간다는게내 위주의 세상이 아닌 나를 끼고 도는 세상을 말하는거야.지금까진 세상이 나에게 등졌지만 적어도 내가 있다는것 은 증명 시키고 싶다. 오늘도 그렇게 발버둥을 친다.... ip address : 219.249.176.56 -------------------------------------------------오찡어모음집 내가 여자한테 차였던 이야기 이건 내가 첫 대학다닐때 일이야 신입생 오티때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던 유일한 학과 선배가 있었어내가 그때 20살이였고 그 누나는 23살신입생 어리벙벙한데오티때 유일하게 나에게 말 걸어줬었던 선배였어그 누나가 있던 동아리도 따라서 내가 들었어그 누나가 동아리 회장이라서 항상 동아리실에 있었는데나 맨날 동아리실에 가서..청소도 하고 잡일도 하고 그랬는데그냥 그런거 있자나남의 시선 의식하는거그 누나가 내가 그 누나 졸졸 따라다니는게 겉으로는 표시하지 않지만 존나게 쪽팔렸었나봐..동아리실에서 그 누나랑 얘기할려고 하면 사람있으면 어디 나가버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핑계...많이 쪽팔렸었나봐 정말....나랑 친해보이는게 싫었는지.. 아니면 병신새키가 졸졸따라다니는게 자기 이미지 실추된다고 생각했나봐그러던 어느날 동아리에서 술자리가 있었는데서로 만취한 상태에서 화장실갔어..내가 화장실 지나가는데 화장실에서 그 누나랑 친구가 얘기하는거 들었어내가 지 따라다니는데 어떻게 떼어놀 방법 없겠냐고...에휴..그게 내 첫사랑이야지금 4년이 지났네..ip address : 219.251.199.126 횽이 대학다닐때 가장 슬펐던 일... 점심시간때큰맘먹고 식당에가서 밥을 펐어.그리곤..같은과 동기들이 있길래..친해져볼려고..그냥 식판들고 옆에 앉았어앉아서 간단히 인사하고...할말이 없어서 걔네들 하는얘기 잘 듣고 있었어근데 내가 쫌 늦게 앉아서걔네들이 먼저 밥 다 먹었거든4인용식탁에나빼고 걔네들 3명다 먹고 그냥 가드라 ㅡㅡ.....그냥 남은밥 버리고 나왔어 ip address : 219.251.199.126담배를 왜 피냐고...?? 동아리 엠티가서난 술이 굉장히 약해... 소주 딱 3잔이면 진짜 빙글빙글 돌고 정신도 하나도 없어그런 내가 술취해서술집에서 넘어져서 술병 다 깬적 있어동아리 애들이 그거 술집에 사과하고 계산하고 나 막 욕하고 난 미안해서 술이 번쩍 깼어그때 같은 동아리에 어떤애가나 술집에 이끌고 나오면서나한테 힘들지?이러면서 담배하나 주드라그 번화가 시내에서엉엉 울면서 담배를 피웠어형들 울면서 담배 피워본적 있어..??그냥 내가 그때 그랬어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는 웬지 거부감이 든다고.?? 형은 그런 친구 하나 없었다신입생 오티때는서로 잘 모르니까 친해질려고 이리저리 얘기하자나근데 애들이 나한테는 다가오지도 안아 ㅡ.ㅡ...그냥수업들으러 가서맨 뒤에 앉아서 수업듣고 제일 빨리 나와서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잠자고..수업있으면 가서 수업듣구..밥 먹구..횽은 진짜 대학다닐때 외로웠어..형이 지금 대학 이번이 2번째 다니는데..처음다니던 학교는 자퇴했고 두번째는..지금 휴학중이야휴학하고 자퇴해도 대학왜 관뒀냐고 연락오는사람 정말 하나도 없더라...에휴..알바 니가 내 마음을 아냐고! 씨발 쾅 ip address : 219.251.199.126 난 인생 24년간 핸드폰이란걸 가져본적이 없다 결정적인 이유는 사실 가난 ㅡㅡ...근데 핸드폰 없으니까 친구들 핸드폰 가지고 있으면신기해서 막 게임도 하고 그러면 애새키들이 시러하드라 ㅡㅡ.그냥 연락할 길이 없어서고등학교 친구들이 연락 안오는거겠지?? ㅠㅠ 그렇게 믿는다..횽은 참고로 메신저 같은거 안해..ㅡㅡ...친구등록할 사람이 음드라.에휴ip address : 219.251.199.126 혼자 밥 먹는 스킬... 난 대학다닐때 기숙사생활했어 보통 기숙사생활하면 룸메이트랑 친하자나?난 내가 1학년때 룸을 4학년 형이랑 썼는데진짜 안친해 ㅡ.ㅡ.. 그냥 가끔 가면 인사하고..그래서 언제나 혼자 밥먹는 스타일이였어아침에는 존나게 일찍 일어나서식당가서 밥 먹으면 아침은 별 문제 없어문제는 점심시간때야 애들 존나 바글바글씨바..그래서.. 그냥 형은 점심은 돈도아낄겸 500원짜리 빵 사먹었어 저녁은..식당거의 끝나고 식당아줌마들 일끝나고 남은반찬으로 식사할때그때 들어가서 텅빈 식당에서 혼자 밥 많이 묵었다쩝..ip address : 219.251.199.126 돈 없으면 대학다닐때 아르바이트 하라고?? 쩝..횽이 아싸갤 생길때부터 찌질대고 있었는데..횽 아르바이트 얘기를 모르다니..횽이 돈이 없어서대학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도 했어근데너 모르구나형..사장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거 다 모아놨어중딩때 부터 생긴 여드름키는 개호빗 169몸무게는 90을 넘어가고 있다얼굴은 씨바.. 존나 오크그냥..아르바이트 이력서 쓰고 한번 오라그래서 막상 가면연락준다고 해놓고..절대 안줘 .. ㅡㅡ..취직도 아니고 이력서 몇백통은 썼겠다 씨바..니들 그 느낌아니?내가 이력서 써서 사장님께 주면 사장님한테 솔직히 미안하드라 ㅡㅡ..그냥...대학다닐때 생각나서 써봤다 ip address : 219.251.199.126횽들.. 이런 남자 별로일까.. 나 옷도 고딩때 엄마가 사준거 입고..헤어스타일은 그냥 샤워하고 천연 그대로 머리스타일..스킨하고 로션은 그래도 발라주거든..대학다닐때 고등학교때 파란 추리닝 입고 다녔거든 ..머리는 항상 고딩때 깎던 그 귀두컷...에휴.그냥난 꾸미기 시러.. 전에 한번 머리에 왁스 바르고 옷도 쫌 입었는데뒤에서 저 돼지 쑈하네 이소리 듣고 나서는 ㅡㅡ;;; ㅠㅠㅠ ip address : 219.251.199.126난 다시는 인터넷으로 만나는 사람 절대 안 만난다.. 진짜 인터넷으로 사귄 여자가 있었어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졌는데정말 오래같이 해서만나자 그러길래만났어..하루 재밌게 놀았어그냥.. 나만 재밌었나 ㅋㅋ어쨋든그 다음날 이후로연락이 안되드라 ㅡㅡ..게임에서 봐도 그냥 별말 하지도 않고 ㅡ.ㅡ 웬만하면 인터넷으로는 사람 안 만날려고; - _-ip address : 219.251.199.126정말 방안거주 하는형들 있어?? 나 방안거주거든 나 휴학하고 1년간 방안거주인데난 사람을 기피 안하는데 사람이 나를 기피해서 문제얌난 가족과도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책방에 책빌리러 가끔가구밤에는 산책하러 나당기구 그래문제는방안거주야1년동안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방안에 살고 있어대학 관두고 휴학하고 뛰쳐나올땐 멋지게 돌아가자 다짐했는데..지금은 방에서 1년간 살고 있다..흑흑나가고 싶어효 ip address : 219.251.199.126나.. 남의 물건 훔친적 있어 ㅡㅡ.. 아이피 추적해서 경찰 쳐 들어올까봐 겁난다 ㅋㅋ중학교때인가..컴퓨터 매장가서컴퓨터 게임이 너무갖고 싶어서훔쳐서 가방에 몰래 넣었는데..도난방지가 삐삐~울려서 걸렸어끌려가서진짜 존나게 빌었어..집에 전화한다길래.. 하지말아달라고 정말 빌었는데결국해서 집에가서..진짜 엄청 맞았어..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경영대 다닐때 이야기 형은 지금 다른학교 다니지만대구에 잇는 모 대학 경영학과를 다닐때가 있었어처음에 대학들어가는 신입생은 항상 뭔가가 다 새로워 보이기 마련이지자신감도 있고 용기도 항상 있고..뭐든지 할수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우리학과실에서 했었어난 처음 먹어본 술에 잔뜩 취해있는데옆에 있던 선배가 마음에 드는 애가 있냐고 묻는거야난 술이 워낙 약하고 술 먹으면 뭐든 진실을 다 얘기하는 성격이라서..맘에 드는애가 있다고 했어근데 그 선배가 그럼 고백하라고 하는거야그래서..내가 신입생 오티 선배들 다 있는곳에서앞에 나가서xxx야 나와바 [ 문제는.. xxx가 이대학교 4학년 선배 였고.. 퀸카였어 ㅡㅡ.]xxx야 사랑한다크게 소리쳤어또.. 노래도 불렀어 ㅡㅡ;;;;;;그리고 옆에 있던 화분을 들어서 꽃 줬어..다음날.. 진짜 죽고싶었어 에휴..형 지금은 그 학교 자퇴하고 나왔는데쩝.. 가끔 생각난다 ip address : 219.251.199.126 대학다닐때 친구목록 핸드폰 목록 엠에스엔 목록 정말 대학다닐때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밥 먹을 친구하나 없었고 언제나 수업은 혼자 들었고강의끝나면 방에와서 자다가 수업가고 자고~그래서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핸드폰 없어메신저..가입했는데 등록할 친구가 없어서 그냥 다시 탈퇴했어ip address : 219.251.199.126종합대학 다닐때가 그래도 좋았어.. 횽이 종합대학 다닐때는사실 혼자 다녀도 별로 무안하지 않아그런애들도 꽤 있고사람도 우리학과에 사람수가 430 명 정도 라서별로 티도 안나..문제는..내가 그 학교 자퇴하고 교대를 입학햇어..교대는 특성상사람이 존나게 적고 여자들이 많아서 남자비율이 진짜 적어체육과만 남자 여자 비율이 딱 5:5 고나는 음악과였기 때문에 [난 피아노를 좋아해] 여자가 진짜 *.남자 우리과에 딱 5명도 안되는데진짜 나혼자 외톨이 처럼...수업들어도 애들 별로 없는데 혼자 행동하고..그래서 애들눈치 많이 보이드라혼자 밥 먹고 혼자 공부하고 혼자 행동하고..사실 형 대학다닐때정말 밤에 많이 울었다ip address : 219.251.199.126 어떻게 하면 아웃사이더가 될까..??? 난정말 쫌 사실 못생겼어..얼굴은 사실 약간 못생긴편인데중딩때 부터 생긴 악성 여드름이..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그 흉터..안경 + 여드름.. 에다가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먹어서 돼지야..키도 딱 170문제는 이것만 있으면 사실 성격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말하지만..우리집 많이 가난해나 고등학교다닐때까지 13평 방2개달린 집에서 전세살다가2년전에 20평남짓한 촌에 우리집 생겼어대학다닐때 돈이 없어서 사실 많이 못 어울렸어엠티 동아리 모임 술자리 그런거.. 다 돈이자나엠티가면 돈내야하구.. 동아리모임가도 돈 내야하구.술자리?? 형 딱 한번 가봤다고 얘기했지..??책값 낼 돈도 없어서 교양과목은 책비 아낀다고 책없이 수업만 들었어그냥..기본적인 것들이 너무 없어서형이 대학다닐때 좋아했던건..밤에 별보고 슈퍼에서 카프리 하나 사서 혼자 마시고 그랬어ip address : 219.251.199.126말이 좋아서 아웃사이더지. 난 냉정하게 말해서대학다닐때 왕따였다그게 실어서학교 때려치운거고..ㅇ ㅏ~~~~~~~~~~~~~~~~~~~~~~~~~~~~~~~~~~~~~~~~진짜 대학다닐때 친구한명만 있었어도..내 인생 안 꼬였는데..ip address : 219.251.199.126횽은 잘생긴 사람 하나도 안 부럽다 원빈? 장동건? 씨발 그딴거 하나도 안 부럽다그냥 존나 평범하게 생깄으면 좋겠다고머지 길거리 지나가면머 저렇게 생긴사람이 다 있냐고 쳐다보는 시발새키들 그냥 횽이 슬퍼서ㅠㅠ흑흑횽 요즘 다이어트해서 지금 2주일해서 3키로 뺐엉 ^^아자아자저녁은 토마토 ip address : 219.251.199.126 그래..대학교때 차 있으면 여자 달라붙는거 맞다 남자가 쪼금이라도 잘생기면남자가 그 나이에 차가 있다는건부자란 얘기자나알지?여자들 소원이 돈 많은 남자인거..여자연예인들 봐바.. 다 재벌이랑 고위공무원 갑부들 하고 결혼하자나..ip address : 219.251.199.126난 대학다닐때 철판이였어 패션은 고등학교 파란 체육복가끔 5처넌 짜리 티샤스에다가 항상 맨발에 슬리퍼 장착수업들어가면 존내 일찍 가서 앞에는 사실 잘 못앉겠고 뒤에 앉아있다가수업끝나면 진짜 존나 재빨리 기숙사로 컴백근데아무도 날 신경안쓰니까 나도 별로 아무신경 안쓰고 살았어 ip address : 219.251.199.126아웃사이더가 아니라 난 왕따 였어 횽 대학다닐때제일싫은게 뭐였냐면 필수과정에 영어가 있는데영어 그 씨발년이 항상 파트너로 숙제를 냈어근데나랑 파트너되는애랑 한번도 같이 해본적 없었어난 사실 같이 하고 싶었는데각자하자고 그러더라고 ㅡ.ㅡ;내가 씨발별수있나네~ 그러고 혼자 했지ip address : 219.251.199.126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 ... 생긴게 왜 그따구냐고 무시하지마 난 절대 여자가 못생겼다고 뒤에서 흉보고 그러지 않아그냥 항상 아침에 세수할때 내 모습을 거울로 보기 땜시롱~ ip address : 219.251.199.126형이 여자앞에서 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다 [갸릉필독] 이거 이얘기 되게 많이 햇는데 여기서 ㅡ.ㅡ; 뒷얘기도 좀 더 붙여서..간략하게 쓰마횽이 대학교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너무 좋아했었지술 먹었는데 그 여자가 우연히 지나가는거 학교에서 발견가서 그냥 키스했어 근데 정말 나 진짜 변태취급에 -_-; 강도 살인 강간죄 머 그따구로 보더라그여자가 너무 기분나빠하길래무릎꿇고 빈 적이 있었어그냥 그게 4년전이야생각나네 ip address : 219.251.199.126횽아가 중학교때 어떤 개새키랑 맞짱뜬적 있었다 아놔중학교때 어떤 새키가나 돼지라고 놀렸어지금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때는 그게 싫어서내가 따라나와 그래서학교 뒷편에서 애들 보는데서 싸웠어근데 나발차기 한방에 코피 터지고 ggip address : 219.251.199.126 밥 혼자 먹을때 스킬 다들 알지?? 아침은 사람이 없기때문에 식당에서 마음껏 음식을 음미점심때는 씨바 거의 라면 , 빵 혼자서 사먹구저녁때는애들 거의 다 나가고존내 거의 끝날때즘 아줌마들 식당 문 닫을때즘 살며시 기어들어가서 쳐 먹는 센스..그나마 이래야지..형 학기초때 혼자 존나게 밥 먹으니까진짜 개 뻘쭘.. 그래서 항상 옆에는 책 들고 다녔어 엠피쓰리 살 돈이 없었다 ip address : 219.251.199.126 저도 이제 아싸갤 안 올랍니다.. 외모가 못생겨서 사람들한테 많이 무시당해서 또 돈이 없어서 .. 무시당했던일들..여자한테 차였던 일들..아싸갤에 제 얘기 많이 털어놓았습니다..제가 살길은 이제 공부밖에 없더군요지금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한달 돈모아서 그걸로 책사보고 다시 공부준비하러 가겠습니다'한의사 준비하러가겠습니다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할게요다들 즐거웠습니다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ㅠ_ㅠ아싸갤 생길때부터 있었는데.. 닉네임들 많이 기억나는군요.. 너무 많아서 못적겠습니다.. 다들 방황하는 사람들.. 다시 정신 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요..그럼.. 이만 다들 안녕히 계세요.. 오찡어 이제 안 오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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