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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여자들이 원하는 전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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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미아작성일
2022-02-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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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미로보는리뷰] 하얀늑대들
안녕하세요, 형님들. 요즘 제 삶의 낙이 유튜브로 리뷰 채널들을 보는 것인데요, 덕분에 닌텐도 스위치도 사고 즐거운 마음으로 각종 문화들에 대해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리뷰라는 걸 해보고 싶어져서...그래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리뷰해보는 것은 어떨까하여 작게 기획하게 된 게시글, 바로 장르 소설 리뷰입니다. (장르 문학쪽으로 아주 작게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물론 제 수준이 누구를 평가할수 있을만큼 높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해당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보는 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리뷰하게 될 소설은 바로, 판타지 소설, 하얀늑대들입니다. 스포일러는 거의 없으니까 안심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얀늑대들(윤현승) 윤현승의 장편소설 '하얀 늑대들' 1권이 나온 뒤로 거의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한국 출판 시장에서 장르문학들이 인기를 타기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1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만의 최고의 '판타지소설'을 뽑을 때, '하얀 늑대들' 뽑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필자 역시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어떤 점들이 하얀 늑대들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걸까?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얀 늑대들을 사랑하는 걸까?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1. 캐릭터캐릭터 묘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생동감이다. 특히 설정이나, 배경, 혹은 스토리 라인보다 캐릭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한국 컨텐츠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하얀 늑대들'에서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색깔을 놓치지 않고 표현했다.전형적으로 '과묵한 검사' 스타일인 제이메르와, 마찬가지로 '과묵한 검사'인 빌리는 분명히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전혀 다른 개성을 뽐낸다. 한 소설 내에서 이처럼 비슷한 캐릭터가 전혀 다른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소설이 얼마나 캐릭터를 잘 그려냈는지를 알 수 있다. (심지어 빌리와 제이메르는 같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어떻게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임에도 이런 개성을 만든 걸까?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캐릭터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배치했는가'가 그 답이다. 로핀과 에밀은 정말 비슷한 캐릭터임에도 겹치지 않게 등장한다. 로핀은 전대의 하얀늑대로, 에밀은 주인공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특히 아버지역할의 에밀은 주로 '카셀의 말재주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는 장치'로써 주인공의 대화 속에 간접적으로 더 많이 등장하는 반면, 로핀은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가장 커다란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들이지만 한쪽은 주인공의 능력을 위한 장치로, 다른 한쪽은 소설의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캐릭터끼리 부딪치는 일을 막은 것이다.게다가 오히려 에피소드 상에서 서로의 부재로 인해 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해주기까지 한다. 또한, 많은 캐릭터들의 등장이 생뚱맞지 않게 그려졌다.하얀늑대들에서 카셀은 많은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중요한 인물들은 항상 단서를 먼저 접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즈윈은 계속 존경한다고 말하는 여자 기사인 '아이린'에 대해 묘사해주는데, 이로 인해 주체적인 여성이라는 걸 어느 정도 짐작하게 된다. 독자들은 이런 장치를 통해 아이린이 등장하는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접근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또,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주인공의 아버지인 '에밀 노이'는 독자로 하여금 빨리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들 만큼 매력적인 단서들이 중간중간 나온다. "그는 긴장하면 할수록 아버지의 말투를 흉내내게 되었다. 그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당사자로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이 순간만큼은 쓸만한 버릇이었다." -하얀 늑대들中 2. 세계관과 설정소설 속 세계관이나 설정은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것이 흥행에 가장 도움이 된다.필자가 하얀 늑대들의 장점으로 가장 최고로 꼽는 것이 바로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고, 누구나 접근하기 편한 세계관이다. 판타지 소설을 전혀 읽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심지어 게임조차도 거의 하지 않아서 판타지 용어들이 낯선 이들에게도 하얀 늑대들은 굉장히 접근성이 좋다. "잠깐 잊어버리긴 했지만, 당연히 그의 꿈은 기사였다. 그리고 방금 기사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세 명이 코 앞에서 지나갔다." -하얀 늑대들 中 그냥 '기사'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들, 예를 들면, 중세, 기사도, 갑옷, 말 같은 것을 떠올릴 정도만 되면 누구나 접근가능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판타지를 열심히 읽는 사람도, 판타지를 전혀 읽지 않는 사람도 같은 출발선에서 이 세계를 접근해나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은 근래 나온 소설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설정이다.그런데 이걸 알면서도 왜 다른 작가들은 이처럼 '새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판타지 소설을 그리지 않는 걸까?이것이 바로 하얀 늑대들의 가장 탁월한 점 중 하나이다. 윤현승은 많은 실패한 작가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설명충'이 되지 않았다. 무슨 말이냐면,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답시고 설명만 늘어놓으면서 독자들에게 인내심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전개 속도가 떨어질 정도로 구구절절 늘어놓지 않는다.독자가 그냥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세계관을 알게 된다는 점은 '하얀늑대들'을 보면서 가장 편하게 다가오는 포인트였다.(물론 후반부로 갈 수록 설명이 길어지는 경우도 생기지만, 이미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에 흠뻑 빠져든 독자들에게 그런 설명은 오히려 즐거움이 된다.) 3. 스토리사실 복선회수, 개연성... 이런 것들은 사실 따로 매력이라고 뽑기 힘들 만큼 기본적인 것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장르 문학계는 이런 기본을 지킨 것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난잡한 지경이다. 그래서 '하얀늑대들'은 깔끔하게 느껴진다. 복선회수와 개연성이 그래도 지켜졌기 때문이다. 혹자는 개연성 부분을 거의 대부분 '아란티아의 마법'으로 해결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비판하기도 하고, 필자 역시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그것이 글을 읽는 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다. 한 마디로 아주 빼어난 개연성을 가진 스토리는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이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달까?"카셀은 보검을 뽑았다. 보검은 뽑는 순간부터 강렬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하얀 늑대들 中(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아란티아의 보검) 굳이 우열을 나누고 싶지는 않지만 '하얀 늑대들'은 이영도의 '드래곤라자'에 비하면 비교적 단순한 갈등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드래곤라자'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존재하고 작가조차도 주인공을 통해 그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시작한다. 그것은 드래곤라자의 세계관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스토리라인을 풍부하게 만들고, 독자들에게 나름대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사실 장르 문학에서 이런 게 가능한 사람은 이영도 뿐이라고 생각한다.)반면, 하얀 늑대은 굉장히 단순한 갈등구조를 그린다.선 vs 악어떻게 보면 전형적으로 '권선징악' 혹은 '정의구현'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그러나 전형적이라는 것이 진부하다는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절대악을 설정해 놓으면, 캐릭터나 세계관에 대한 묘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절대악을 설정해 놓은 뒤, 이것을 대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대사와 행동은 독자로 하여금 아주 높은 수준의 대리만족을 제공하는 것이다.개인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장르문학을 읽는 사람들에게 장르문학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가 뭐냐고 물어보면 역시 '대리 만족'일 것이다. 그리고 동서고금, 전세계를 통틀어봐도 '권선징악' 혹은 '정의구현'은 언제나 커다란 대리만족을 선사해왔다.그리고 다소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과 전형적인 권성징악형 구조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는 주인공의 고난과 고뇌,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반전'있는 행동들은 이 소설을 전형적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세련된 방식으로 그려져있다.(이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묘사하고 싶지만...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다.) 아, 한가지 더.하얀늑대들 외전을 통해 등장하는 거의 모든 조연 캐릭터의 서브스토리까지 완성시킨 것은 팬의 입장에서 가슴 설렐 정도로 큰 기쁨이었다. (외전은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 윤현승의 '하얀 늑대들' 리뷰를 마치면서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종종 이 책이 더 쩌네, 그 책 쓰레기네... 하면서 싸우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서로의 취향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이게 더 좋네, 아니네 하면서 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필자는 정말 솔직하게 영화 '반지의 제왕'보다 김승우 주연의 '라이터를 켜라'를 더 재밌게 봤다. 색즉시공2를 두 번 보기도 했다. 그렇다고 필자가 저질의 감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사람이라는 게 처한 상황이나 환경, 그리고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무척 다르다. 철학과 교수 아버지 밑에서 자란 A군은 어려서부터 생각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달빛조각사'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아무 생각없이 사고치고 다니던, 그리고 고정관념이 굉장했던 필자는 '드래곤라자'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물론 작품에도 격(格)이라는 게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도 일리는 있다.그리고 장르문학에도 격이 떨어지는 작품이 분명히 있고 비판의 여지도 있다.그러나 자신의 '격 높은 식견'을 가지고 선민의식 따위를 가지는 것은 그야말로 격 떨어지는 일이다. 누구나 더 잘 아는 것이 있고 더 모르는 것이 있으므로 그런 식의 선민의식을 갖는 것은 결국 다시 자신을 격하시키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진짜 격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토론 태도에서도 격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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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이벤트)) 정색하고 진지하게.....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중미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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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화양구곡 오토캠프장
몽산포해수욕장 오토캠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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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해수욕장 오토캠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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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삼가야영장
벽계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
가볼 만한 전국 오토캠핑장 베스트 ‘30’
01 서울·경기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난지캠핑장은 서울 안에 위치한 몇 안 되는 캠핑장 중 하나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캠핑장 안으로 차가 진입할 수 있는 전문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하늘공원과 한강 유람선, 요트장, 수영장, 국궁장 등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텐트와 담요 등 캠핑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올해 새단장을 마무리한 후 8월 1일부터 개장한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81번지 문의 (02)304-0061~3
중미산 자연휴양림중미산 자락 농다치 고개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크기의 중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부근에 유명산과 설매재 자연휴양림, 청평호수, 용문산국민관광지 등이 있다. 특히 인근의 중미산천문대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체험이나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북한강이 흘러드는 문호천 계곡으로 인해 한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분지지형이다.주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국립 중미산 자연휴양림 문의 (031)771-7166
포천 산정캠프70여만 평의 사유림에 조성된 산정캠프는 4㎞에 달하는 계곡이 부지를 가로지르고 있으며, 30년 이상 조림된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물놀이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세 개의 큰 마당은 200동 이상 오토캠핑을 할 수 있고 주변으로 여러 개의 작은 마당들이 있어 여유로운 공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운동장과 수영장, 카페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주변에 산정호수, 온천 등 즐길거리가 많다.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61번지 문의 (031)534-3194 한탄강 오토캠프장한탄강 오토캠프장은 국제기준의 편의시설을 갖춘 오토캠프장이다. 자동차 전용 오토캠프장은 86사이트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각 사이트는 구획이 나누어져 있고 주차공간과 사이트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잔디가 곱게 깔려 있어 편안한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고 크기도 다른 캠프장에 비해 넉넉한 편이다. 수세식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 등 편의시설은 물론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인라인 전용 도로 등 부대 레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바로 옆에 전곡리 선사유적지가 있어 아이들 체험학습을 겸하기에도 좋다.주소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630번지 문의 (031)833-0030
연인산 오토캠프장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은 오토캠프장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캠핑장이 모두 사람들로 모두 채워져도 사용에 불편이 없을 만큼 국제적 기준의 규모를 갖췄다. 또한 각 라인마다 배전판을 설치해 원활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로등 대신 각 사이트마다 무드등을 설치해 분위기 있고 편안한 캠핑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좋은 곳에 위치한 캐빈하우스는 자라섬, 연인산을 통틀어 가장 좋은 숙박시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주소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357번지문의 (02)582-5701
자라섬 오토캠프장 자라섬 오토캠프장은 28만3,000㎡의 넓은 부지에 클럽하우스, 캠핑트레일러 20동, 오토캠핑장 191개 등의 캠핑시설을 갖추고 있다. 잔디광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모험놀이공원, 샤워장, 세탁장 등 국제기준의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 취사장, 세탁실, 샤워장을 완비한 편의시설은 두 동이 있다. 중도 끝에는 공원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북쪽에는 식당, 카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가옥이 세워져 있다.주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산 7번지(자라섬) 문의 (031)580-2700
02 강원도
가리왕산 자연휴양림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은 전용 오토캠프장 20개를 포함해 일반 텐트 30개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각각의 캠핑공간이 넓지 않아 텐트에 타프와 리빙셀, 주차까지 하려면 빠듯하다. 하지만 직원이 상주하며 관리하는 곳이라 비상사태에 대비한 시스템이 확실한 데다 시설 역시 국내 최상급이다. 현대식 화장실과 취사장 시설은 기본이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까지 있다. 바닥은 물 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자갈을 깔아놓았다. 주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산 2-1번지 문의 (033)563-1544 망상 오토캠핑리조트국내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는 대부분의 공간이 캐빈이나 롯지, 코테지, 카라반 등 일반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고, 오토캠핑은 12팀만이 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샤워시설을 비롯해 급수대, 화장실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코인세탁기와 코인탈수기도 있다. 근처 망상해수욕장에 다양한 위락시설과 레포츠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유로운 캠핑과 여름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주소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393-39번지 문의 (033)534-3110 중도 야영장1980년대 중반 춘천시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섬 전체를 유원지로 조성했다. 중도는 캠퍼들의 천국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오토캠프장이다. 유원지 북쪽에 마련된 캠프장은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300동 이상 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언제나 여유가 있다. 식수대와 화장실은 개수도 충분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이들이 넓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 자전거 일주도로도 매력적이다.주소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603번지 문의 (033)242-4881
설악산 C지구 야영장(설악동 야영장)우리나라 최초의 오토캠프장인 설악동 야영장은 캠프장이 넓어 단체 캠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설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해 화장실이나 개수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국립공원에서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캠프장에서 10분 정도만 더 들어가면 설악산 산행기점인 소공원 주차장이 나오고, 반대방향으로 20분 거리에는 속초의 해수욕장과 포구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주소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82번지 문의 (033)636-7700 바다캠프장해송이 울창하게 어우러진 바다캠프장은 약 2만5,000여 평의 넓은 부지 위에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을 비롯해 수세식 화장실과 식수대, 깔끔한 방갈로, 잔디광장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오산해수욕장이 있고 여기에 딸린 상점과 식당이 있어 편리하다. 캠핑과 함께 해수욕,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고 싶은 캠퍼라면 한번쯤 찾아가 볼 만한 캠핑장이다. 300대의 자동차를 동시주차할 수 있고, 캠프장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주소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산 1-15번지문의 (033)672-3386 양양 솔밭 가족캠프촌여름 성수기와 밤 수확철인 가을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캠핑장에는 오토캠핑과 함께 원룸, 방갈로, 단체 야영장이 있어 캠핑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특히 깨끗한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넓게 잘 관리된 잔디밭 및 조경이 눈에 띈다. 캠핑장에는 약 600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사이트와 방갈로 31동, 원룸 12개가 있다.주소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18-4번지문의 (033)672-8782~8702
홍천강 밤벌유원지 캠프장밤나무가 많아 예로부터 밤벌이라 불리는 이곳은 강변의 넓은 모래사장이 자연림과 조화를 이루며 유원지가 형성된 곳이다. 쏘가리, 메기 등의 물고기가 풍부해 낚시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얕아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자동차 150대, 캠핑 사이트 100개 정도를 꾸밀 수 있다.주소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 3번지(밤벌유원지) 문의 (033)434-8971
봉평 솔섬 캠프장캠프장은 금당계곡 상류의 봉평면 유포리에서 서쪽으로 뻗은 지류 위, 수림대 마을 앞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곳곳에 화장실과 개수대를 배치해 놓았고 사계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도 갖추고 있다. 펜션단지가 인접해 있어 캠핑과 연계해 이용할 수도 있으며 갑작스런 기상 이변에 대비할 수 있고 전기 사용도 자유롭다. 5월부터 10월까지 이곳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송어잡기 대회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주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유포3리 227-1번지 문의 (033)333-1001 영월 법흥솔밭 오토캠프장영월 법흥사가 있는 법흥계곡 지구는 넓은 캠핑 사이트와 훌륭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캠프장이 여러 개 있어 사시사철 전국 캠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 솔밭 오토캠프장은 100동 가량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캠프장이다. 편의시설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여 겨울 캠핑을 즐기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깨끗하게 새단장한 화장실도 돋보인다. 전기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고, 캠프장 입구에 있는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인기다. 주소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1리 665번지 문의 (033)374-9659
03 충청도
속리산 화양구곡 오토캠프장속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화양구곡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넓고 깔끔하다. 화양동야영장은 약 150팀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야영지 이용료 외에 주차료나 입장료가 없어 값이 싸다는 장점도 있다. 1곡 경천벽부터 9곡 파천까지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좌우로 선경이 산재해 있는데, 한줌의 흙도 보이지 않는 흰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물이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다. 주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402-2번지 문의 (043)832-4347
몽산포해수욕장 오토캠프장몽산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만 3.5㎞에 달하는 넓은 해수욕장 중 하나로 1,000곳 이상 동시에 오토캠핑용 사이트를 꾸릴 수 있는 넉넉한 소나무 숲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숲 끝에는 사구가 넓게 펼쳐진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학습은 물론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갯벌에는 간단한 채비만 하고 들어가면 금세 봉지 가득 조개를 채울 수 있다. 단단한 모래 갯벌이라 발이 빠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 몽산포해수욕장 문의 (041)672-2971
금산 적벽강 오토캠핑장금산 적벽강 오토캠프장은 수통리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는 5,000평의 드넓은 공간과 잘 관리된 잔디밭이 자랑이다. 캠프장 앞으론 옥빛의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캠프장 주변 금강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를 둘러보고, 마을 서쪽에 자리한 대늪에서 민물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마을에서 약 1km 떨어진 적벽강은 거대한 암봉과 어우러진 강변 풍경이 일품이다.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문의 (041)753-3203 금관숲 야영장금관숲 야영장은 참나무와 상수리나무, 낙엽송이 어우러져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다. 마을 관리 휴양지이기 때문에 이용요금이 싼 편이고 비수기에는 자동차 진입도 가능하다.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하는 거실형 텐트 50동 정도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규모로, 나무 사이의 공간이 넓어 넉넉하고 쾌적한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다. 캠프장 앞으로는 꽤 폭이 넓은 박대천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와 견지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주소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금관리 문의 (043)525-4587
송호 국민관광지 야영장충북 영동군에 있는 송호 국민관광지는 1989년에 개장한 곳으로 금강 상류에 위치해 물이 깨끗하고, 100년 이상 된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28만㎡ 이상 되는 넓은 부지에는 분수대와 장미꽃터널, 살구꽃동산, 조각공원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어린이 놀이터, 금강변 산책로, 방갈로, 물놀이장 시설이 있다. 물놀이장은 어린이용과 성인용 풀이 따로 있으며 슬라이드풀, 유수풀, 모래찜질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299-1번지 문의 (043)740-3228
월악산 송계 오토캠프장월악산국립공원에 있는 송계 오토캠프장은 사이트별로 구획이 나뉘어져 혼잡하지 않으며, 화장실과 취사장 시설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인근에 충주호와 단양팔경, 소백산국립공원, 문경새재, 속리산국립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천 의림지와 선사유적지, 석회암동굴, 청풍 문화재 단지, 온천 등 문화관광자원도 풍부하다. 국립공원 입구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잔잔한 계곡도 만날 수 있다.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693-1번지 문의 (043)653-3250
04 전라도
방화동 가족휴가촌 오토캠프장방화동 오토캠프장은 자동차와 캠핑 사이트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각 사이트 간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중앙에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해 단체행사도 치를 수 있다. 최근에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장 시설을 신축했다. 맑은 계곡을 따라 펼쳐져 있는 기암절벽과 여러 종의 수목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휴가촌 옆을 흐르는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면서 깊지 않고 물살도 빠르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625번지 문의 (063)353-0855/ 350-2562
백양사 가인야영장내장산은 크게 북동지역의 내장산지구와 남서부의 백암지구로 나뉘는데, 가인야영장은 백암지구에 있다. 가인야영장은 자동차를 포함해 약 70여 동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지만, 체감면적은 훨씬 넓게 느껴진다. 이는 야영장에 펼쳐진 잔디밭 덕분인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역할도 한다. 개수대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연중 개방돼 있어 사계절 내내 캠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108번지 문의 (061)392-7288 지리산국립공원 달궁계곡 오토캠프장지리산 달궁계곡에 자리잡은 넓은 분지가 바로 달궁계곡 오토캠프장이다. 질서정연하게 사이트가 구분되어 있고 텐트 250동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오토캠프장이다. 캠프장 곳곳에는 캠프파이어나 소규모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원형 집회장과 매점이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을 갖추고 있으며 국립공원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다. 캠프장을 감싸고 있는 숲은 원시림을 연상시킬 정도로 녹음이 짙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산 93-4번지 문의 (063)625-8912
덕유산국립공원 오토캠프장덕유산국립공원 오토캠프장은 조용하고 서늘한 경치와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의시설이 눈에 띄는 곳이다. 또한 인근 백련사까지 1~2시간 코스의 산책로는 아이들과 부담스럽지 않게 다닐 수 있다. 오토캠프장은 구획을 나누어 지면을 잔디로 마감해 주변 환경이 깔끔하다. 69동 수용 가능한 오토캠프장 이외에 1만여 명이 동시에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411-8번지 문의 (063)322-3174
05 경상도
청옥산 자연휴양림교통이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청옥산 동쪽계곡에 자리잡은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8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파리나 모기 등의 해충이 거의 없어 캠핑 자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전문적인 오토캠프장은 아니지만 야영장 내부로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어 많은 짐을 가지고 캠프를 하는 오토캠퍼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산 13-64번지 문의 (054)672-1051
주왕산국립공원 상의 오토캠프장주왕산 상의 오토캠프장은 약간 비탈진 곳에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넓은 초지 위에 사이트 120동 정도를 동시에 세울 수 있다. 캠프장 내에는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수세식 화장실 1동과 3곳의 개수대가 갖추어져 있다. 캠프장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왕복 6시간 정도의 대전사-내원동 산행 코스는 등산로가 넓고 편안한 데다 계류와 폭포, 기암괴석 등 주왕산의 비경이 자리잡고 있다.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 406번지 문의 (054)873-0014 소백산 삼가야영장삼가야영장은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으로 향하는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얕은 계곡물을 접하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통나무로 지어진 취사장이나 화장실, 매점은 물론 국립공원 캠프장으로는 드물게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다. 야영장 내부를 가로질러 인공적으로 조성한 실개천이 흐르고, 사이트도 잘 정리되어 있다. 소백산 등반 외에 부석사나 소수서원, 다리안관광지를 비롯해 고수동굴, 단양팔경 등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320-1번지 문의 (054)638-2943
벽계야영장벽계야영장은 의령군이 벽계관광지를 조성하며 한우산 자락에 조성한 꽤 큰 규모의 야영장이다. 캠프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거실형 텐트와 타프가 기본이 되는 오토캠핑을 즐기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조성되었다. 맑고 시원한 찰비계곡이 야영장을 가로지르는 덕분에 여름철 피서지로 일품이다. 바닥에는 자갈도 거의 없어 야전침대 없이 매트만 깔고 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183번지 문의 011-591-6404
06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1995년에 개장한 서귀포 자연휴양림 오토캠프장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휴양림이다. 여름에도 모기가 없으며, 법정악 정상의 전망대는 서귀포시 일대와 그 앞에 펼쳐져 있는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라산 산행을 즐기고 싶다면 휴양림에서 약 5㎞ 거리에 있는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타면 된다. 정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무리 없는 산행을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다.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산 1-1번지 문의 (064)738-4544
[출처 자동차생활]
여기 구라겟에서 출처를 기제할 줄이야....(/-_-)
날도 선선하고, 가을엔 오토캠핑이 적격이라서리....
집구석을 나와, 대자연속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런지요.
1박 2일~
육덕거사작성일
2009-09-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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