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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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형교회 66% "주일 예배 중단 안한다"
정부 요청에도.. 대형교회 66% "주일 예배 중단 안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천주교와 불교가 모든 행사 모임을 중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가운데 개신교의 예배 중단 움직임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를 포함한 영남 지역의 많은 주요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지만 이외 지역 교회들의 예배 중단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529명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앞둔 개신교 전체의 예배 중단 선언은 나오지 않고 있다. 뉴시스는 이날 서울과 경기권의 대표 대형 교회 15 군데의 예배 현황을 조사했다. 해당 교회들은 신도 수가 최소 1만명 이상인 교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소망교회, 광림교회, 영락교회, 연세중앙교회, 충현교회, 사랑의교회, 금란교회, 임마누엘교회(송파구), 명성교회, 온누리교회(서빙고), 오륜교회, 안양은혜와진리교회, 안양새중앙교회, 용인새에덴교회 등이다. 조사 결과 15곳 중 전체의 약 66%인 10곳이 예배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수 56만명의 국내 최대 교회인여의도순복음교회는 26일 오전 수요예배를 강행한 데 이어, 이번주 주일예배(3월1일)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예배를 중단한 대형교회는 온누리교회를 비롯해 명성교회와 소망교회, 오륜교회, 금란교회 5곳으로 파악된다. 이 중 명성교회와 소망교회는 교역자와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따라서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를 제외한 13곳의 교회 중 예배를 중단한 교회는 단 3곳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의 약 23% 수준이다....한편 한국 천주교 16개 전 교구는 236년 역사상 최초로 미사를 전면 중단했고, 대한불교조계종 전국 사찰은 한 달간 모든 법회를 중지한 상태다. 뉴시스 남정현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227145407243 어렸을 적 억지로 교회를 다닌 적은 있었지만 저는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 무하마드, 부처 등의 선지자들의 존재를 믿고 그들의 가르침을 존중합니다.우리나라는 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당연하다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경멸하는 종교인들은 있습니다.그런 종교인들이 줄기는 커녕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돈에 눈이 멀어 선지자들 팔아서 종교 장사하는 것들을 처벌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그들은 또 신도들에게 외치겠죠. '이게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멘'
GitS작성일
2020-02-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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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영국.......1688년 폐지. *프랑스.....1789년 폐지. 대혁명 이후 모든 교회재산은 국가 소유이므로 교회재정은 국가예산에서 배분*독일.......1807년 폐지. 세금형태의 종교세1~2% 원천징수 납부 후 각 교회에 배분, 성직자는 이 배분금 형태의 월급여에서 8~9%를 소득세로 원천징수 당함. *스페인 ....1841년 폐지. *아일랜드 ..1869년 폐지. *스코틀랜드-2000년 폐지. *스웨덴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징수 하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 *이탈리아 ..세금형태로 종교세0.8% 받아 그것을 교회 크기의 비율대로 나눔. *핀란드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1%~2.25% 납부. *스위스 ....공식적으로 십일조 및 종교세도 없으나, 일부 주에서 2.3%까지 세금형태로 종교세 납부. *네덜란드 ....십일조 및 각종 헌금을 일절 철폐하고, 교인들의 생활수준에 따라 자발적 각출. *오스트리아-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종교세)로 자기 수입의 1%만 납부. *덴마크 ....시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지만, 국가에서 걷는 종교세 1%만 납부*미국 ......종교와 정치의 분리원칙하에 결코 종교세와 강제적인 십일조를 걷지 않음. *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침례교, 미국장로교, 아메리카침례교 등 전 교파 모두 폐지.다만,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순복음교회의 뿌리)등 극히 일부의 교단이 십일조를 하고 있다. *멕시코등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들.... 모두 폐지. *그리스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영국국교회(성공회), 루터교회, 동방정교회등... 모두 폐지. (동방교회는 애초부터 십일조란 개념 자체가 없다) *전세계의 개신교회들(아시아,중동,중미,아프리카 등의 교회들).....모두 폐지. *전세계의 모든 가톨릭교회.... 모두 폐지.*현재 이스라엘의 유대교조차....모두 폐지. 전 교회도 안다니고 다른 종교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신론자도 아니지만 교회에서 말하는 십일조는 돈보다는항상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 자세로 살아가는게 신에게 바치는 십일조라 생각합니다..아님 말구요..-_-;
박화우작성일
2018-0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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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무조사 반대'..종교인 과세 앞두고 목사들 집단 반발
교회 목사들이 종교인 과세를 놓고 “위헌적인 세무조사 시스템을 반대한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내년에 예정대로 세무조사를 비롯한 종교인 과세를 시행할 예정이어서 목사들의 반발이 증폭될 전망이다. 미래목회포럼, 17광역시도기총 사무총장협의회 등에 소속된 목사들은 5일 한 종합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종교인의 활동을 위해 지출되는 교회 재정 가운데 과세소득이 되는 개인생활비의 범위와 금액을 결정하는 것은 세무당국이 아니라, 교회헌법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각 교회의 예·결산을 최종 의결하는 공동의회(교인총회)”라며 세무조사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들은 “정부는 목회자 납세에 따른 종교에 대한 법체계적 충돌을 없애기 위해, 목회자 납세의무를 고리로 교회 장부를 보겠다는 종교인소득세법 체계를 철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앞서 국회는 2015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종교인들에게 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시행일은 법이 통과된 지 2년 여 뒤인 2018년 1월1일로 정했다. 법이 시행되면 목사, 스님, 신부, 수녀 등 종교인들이 의무적으로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목사들은 “종교인 과세 법제화는 종교인들이 세금을 제대로 내는지 정부가 조사하고 개입해서 교회의 수입과 지출을 알아야겠다며, 종교의 헌금 사용에 대해서 정부가 판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금은 하나님의 것이고, 종교는 신자들에게 영적, 정신적 교화를 함으로써 국가의 양심으로 존재한다”며 “이 원칙을 깨뜨리는 것은 대한민국은 정교분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종교의 헌금의 사용처를 간섭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종교는 힘을 모아 자신이 신앙하는 종교를 지킬 것”이라며 “교리가 다르고 교단의 운영되는 형태가 다른 종교에 대해서 형평성이 깨진 법이 시행된다면, 이 또한 위헌적인 처사 앞에서 한국교회는 기필코 종교의 자유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부는 종교인들도 납세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종교인 과세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결정된 사항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는 동 제도의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부총리는 조세 형평성을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17일 세종시 국세청에서 열린 세무관서장 회의 모두발언에서 “첨단 조사기법 도입을 통해 조사 역량을 강화하는 등 공평과세를 구현해 나가는데 세정상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탈세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은 성실 납세자를 위한 국세청의 당연한 임무”라며 “고의적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해 조세정의가 구현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광고에 참여한 목사들 명단이다. 이성희 총회장(통합), 이종승 총회장(대신), 신상범 총회장(기성), 김필수 사령관(구세군), 김원교 총회장(예성), 정동균 총회장(기하성 서대문), 김양인 총회장(예하성), 최칠용 총회장(합신), 이승헌 총회장(개혁), 최규석 총회장(한영), 최원남 총회장(개혁총연), 김영수 감독(나성), 정완득 총회장(개혁종로), 박남교 총회장(합동복구), 김국경 총회장(합동선목), 김영정 총회장(합동보수), 박남수 총회장(개혁선교), 박광철 총회장(진리), 엄성길 총회장(연합), 강요섭 총회장(합총), 박의순 총회장(총회), 임춘수 총회장(복음교회), 김명희 총회장(보수개혁) 김태곤 총회장(개혁합동), 정진성 총회장(정통보수), 곽윤관 총회장(합동개혁A), 이승희 총회장(성경), 이우성 총회장(개혁연대), 김진규 총회장(고려개혁), 방희곤 총회장(합동총신), 김희신 총회장(통합피어선), 강희윤 총회장(호헌), 엄인제 총회장(합동동신), 김영희 총회장(합동중앙), 장길순 총회장(보수), 하기성 총회장(개혁정통), 신조광 총회장(그리스도교회), 이영풍 총회장(웨신), 김익중 총회장(기하성순복음), 이명구 감독(예감), 함정호 연합회장(한독선연_, 서용하 총회장(예장브리엘) 미래목회포럼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정승룡 목사(늘사랑교회), 지용수 목사(창원양곡교회), 이상희 목사(연동교회), 김인환 목사(성은교회), 신상현 목사(울산미포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이영환 목사(한밭제일장로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김권수 목사(동신교회),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양인숙 목사(안중온누리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최홍규 목사(가리봉 교회),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 배창돈 목사(평택 대광교회), 조봉희 목사(지구촌 교회), 이정기 목사(신나는 교회), 이수형 목사(춘천 순복음교회), 서길원 목사(상계교회), 조영진 목사(본교회), 안희묵 목사(꿈의교회), 한 홍 목사(새로운 교회),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 박삼열 목사(송월교회),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 백종석 목사(서산이룸교회),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조희완 목사(산창교회), 김승학 목사(안동교회),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 임만호 목사(군산드림교회), 유정기 목사(동백사랑의교회), 박정식 목사(은혜의교회), 김희수 목사(성광교회),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양승헌 목사(세대로 교회),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 김선일 목사(소양성결교회),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박종언 목사(평안교회)17광역시도기총 사무총장협의회 고희영 목사(전남), 박희권 목사(충북), 임영문 목사(부산), 오의석 목사(강원), 이순구 목사(제주), 황영복 목사(서울), 김정일 목사(경기), 오성균 목사(대전), 고동환 목사(세종), 박항자 목사(울산), 이범석 목사(경남), 박수병 목사(인천), 박병주 목사(광주), 김대훈 목사(경북), 황철규 목사(전북), 고민호 목사(제주), 송수열 장로(대구), 이우탁 목사(울산), 안상훈 목사(경북), 최만준 목사(충남), 이충일 목사(전북), 남택률 목사(광주), 함재흥 목사(강원), 서성헌 목사(경남), 이정우 목사(대전) XML:Y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newsid=02620726616057168&DCD=A00101&OutLnkChk=Y
짱긴돌작성일
2017-09-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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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간편 종합 뉴스?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서 재외유권자 투표율이 75.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민적 관심이 촛불정국으로 이어지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표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수십 시간을 달려 투표들 하셨답니다. 우리도 4일부터... 꼬옥~
2. 대통령선거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회가 오늘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립니다. 이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는 앞선 정치, 경제 분야 토론에 이어 사회 분야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구상 발표와 후보들 간 검증이 이뤄집니다.
낼부터 한 여론조사는 공표도 금지라, 다들 대세네 역전이네 할 텐데... 꼭 봐야...
3. 문재인 후보는 대선 판세가 1강 2중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고 보고 ‘과반 득표’를 위한 선거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세대ㆍ성별을 분류하고 이들에 대한 화력을 집중하면서 ‘숨은 표’ 긁어모으기에 나선 것입니다.
집토끼 쫓는 건 좋은데, 그래도 ‘한 방에 훅 간다’는 ‘새누리당’ 표어 명심해야...
4. 범 기독교계가 자유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장경동, 김원철, 이종승 목사 등은 범 기독교계를 대리한 기독자유당의 지지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선택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성 소수자 때문에 성 범죄자를 선택? 범 기독교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5. 안철수 후보 측이 '양강구도'가 무너졌지만 대선 승리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지만, 실제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주장입니다.
샤이 안철수가 있다는 주장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게 창피하단 얘긴데, 그런 거야?
6. 바른정당에서 추가 탈당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내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14명의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홍준표 후보와 함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 결과에 따라 바른정당의 분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안 한다는데 왜 그래? 그냥 ‘돼발 준표’가 좋으면 좋다고 그러든지~
7. 심상정 후보는 ‘될 사람 밀어주자며 대세에 편승한 표, 이것이 진짜 사표’라며 소수정당인 자신에게 두려움 없이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수십 년 동안 여러분들을 속인 큰 정당들을 밀어버려 달라’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10년 넘은 진보 정당이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고민부터 좀...
8. 선거운동의 목적은 후보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함이지만, 모든 후보들이 치열하게 싸우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지지율은 쉽게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역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1위와 2위의 순서가 바뀐 경우는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벼락치기 공부한다고 합격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봐~
9. 최근 주요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입시 관련 공약에 사교육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후보마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입시를 간소화하겠다며 내놓고 있는 공약이 자칫 사교육 업체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비, 사교육비만 줄여도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될 겁니다~ 둘째도 낳고...
10.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뗀 뒤부터 경기 회복 신호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정치가 인위적인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민간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이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되겠지요? 무슨 말인지 알지?
11.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두 과목에서 낙제점인 'F' 학점을 준 지도교수가 법정에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정유라는 학적 관리에 성의를 보이지 않았고, 최순실은 학교로 찾아와 '네가 뭔데'라는 등의 모욕적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법정에서 하는 꼬라질 보면 밖에서 얼마나 유세를 떨었겠냐고... 안 봐도 훤해~
12. 국가정보원이 민간 여론 조작 조직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물증을 통해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직원의 직접 송금 내역이 확인됨에 따라 국정원 예산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MB 정부의 국정농단도 꼭 확인하고 처벌해야... 딱 기다려~
13. 부산 소녀상 설치에 반대하는 '진실국민'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흉상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100만 재일동포를 위해 소녀상 설치에 반대했을 것이라며 노무현 정신으로 소녀상을 이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반전을 시도할 줄도 알고 기특은 한데, 노무현 정신이 뭔지는 대체 알긴 알아?
14. 일본 해상자위대가 1일 오후 안보관련법에 의거해 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지난 2015년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시행된 안보 관련법에 따라 자위대가 새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돕는 다고 저러고 있는데, 우리는 온통 호구 짓만 하고 있으니... 에이~
15. 트럼프에 이어 허버트 국가안보보좌관의 ‘사드 비용을 한국 측에 지울 수 있다’는 발언이 대선 판도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드 비용 문제가 중도 지형을 없애고 보수 진보 후보 간 표의 쏠림 현상을 부추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 바람이니 ‘미풍’인가? 근데 누구 좋으라고 부는 바람이랍디까?
16. 미군이 중동 지역에서 IS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350명이 넘는 민간인들도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의도적이지 않은 민간인 희생에 유감을 표한다’며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도 그저 I’m Sorry 한 마디로 끝나지 않겠어? 전쟁 반대~
17. 시중에서 유통된 뒤 한국은행 금고에 돌아온 동전이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전 환수금액은 모두 165억 400만 원으로 이는 작년 4분기의 34억 7천 400만 원보다 375% 급증한 수치입니다.
살림살이가 폭폭하니 서랍 속 동전까지 꺼내 쓰는 게지... 나도 뒤져봐야 지...
18. 경찰차에는 '경', 소방차에는 '방'자가 들어간 특수 번호판을 붙여 주차차단기를 바로 통과하는 '프리패스' 제도가 도입됩니다. 무인경비소에서도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 이런 거 좋아. 설마 가짜 번호판 만들어 달고 다니는 인간은 없겠지?
@박지원, ‘문이 총리 제안해도 응하지 않을 것’. 풉~
@박근령, ‘언니 살려줄 후보는 홍준표 뿐’. 풉2~
@우병우 첫 공판 불출석, 지연 전략으로 보여. 모니~
@박근혜 오늘 첫 공판, 불출석 예상. 그렇지 뭐~
@노동절, 조선소 하청 구조가 빚은 참사. ㅠㅜ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가 만방에 퍼지길 기원합니다.
4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10분이면 끝나는 투표를 안 하고 5년을 후회하는 일을 두 번 다시 만들고 싶지 않으시죠?
연휴 동안 맘 편하게 쉬시려면, 사전투표가 답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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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생각은 다를 수 없다’며 ‘당·청 한 몸’을 한층 노골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는 ‘도로 친박 당의 한계’라는 비판과 ‘청와대와 소통이 되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역시 ‘충박’다우십니다. 충박이 뭐냐고요? 충성스런 박~
2.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의 여론을 살피겠다며 중국 방문에 나섰던 더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추후 미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을 방문해 사드 문제를 계속 논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청와대, 여당까지 중국 가서 이용만 당하고 올 거라며 난리를 치더니 아무 일 없어 못내 서운하시겠어... 뻘쭘~
3.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의원은 4·13 총선 홍보비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됨에 따라 당원권이 정지됐습니다.
이는 당헌에 따른 것으로, 두 의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 당 의사결정 참여 등 당원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국민 약속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 더위에 구속된 왕주현만 불쌍해~
4. 경북 성주 주민들의 '사드 철회'를 위한 미국 백악관 10만 청원이 27일 만에 완료됐습니다.
규정상 청원 시작일로부터 30일 안에 서명 조건이 완료되면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답변할 의무가 있습니다.
뭐라고 하실라나... 아마도 ‘니네 정부에게 물어봐~’라고 하지 않을까?
5. 19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에 정부의 행정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정부 3.0' 앱이 선탑재된다는 소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비자 선택권에 반하는 '정부 앱 끼워 넣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행자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입장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메모리도 부족한데 별... 삭제는 됩니까?
6.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 한일 양국은 일본 측이 내놓을 10억 엔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의견차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직접 지급을 한다는 것인데, 한 사람당 최소 500만 엔, 우리 돈으로는 5천만 원이 좀 넘을 것이란 얘기가 나옵니다.
결국, 먹고 떨어져라? 무슨 보험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7. 유가 하락으로 독점사업자인 한전의 전력구매단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판매단가는 인상되면서 이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과도한 이익으로 누진제 폐지 여론이 거세질 것을 우려해 발전 자회사들에게 이익을 몰아주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하여간 잔머리하고는... 국민에게 이익을 환원할 생각은 없고?
8. 음주운전이 3번 이상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이 최근 11년간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2년이 지나 면허를 얻었지만,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람도 5,000명 가까이 됐습니다.
음주운전도 병이라면 병이지... 삼진아웃이면 평생 운전대를 못 잡게 해야...
9. 공무원 시험이 인기를 끌면서 필기시험을 넘어 이젠 체력시험에까지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경찰·소방 공무원 체력시험 학원들이 기초 체력 키우는 방법부터 점수를 잘 받는 '비법'까지 가르치고 있어 공시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전 학원부터 무슨 학원들이 이렇게 꼼수만 가르치는지... 그러니 사고 나죠~
10. 의무경찰은 전방 군 복무와 비교해 도심에서 근무하는 데다 외박·외출이 상대적으로 많아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의경으로 복무하는 고위공직자 자녀가 200명이 넘고, 이 가운데 20%는 경찰 간부의 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슨 가업을 이어받는 것도 아니고 말야... 이러니 금수저 흙수저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있냐고~
11. 한겨울 락스와 찬물을 뿌리고 7살 아들을 숨지게 한 뒤 암매장 한 부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에게는 살인죄를 인정해 계모에게 징역 20년, 친부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계모보다는 친부가 더 엄할 벌을 받아야 하는데 말야... '부모 고시' 시험을 보게 할수고 없고... 에휴~
12. 동성애를 비판하는 기사를 써왔던 국민일보가 이번엔 10일자 신문 1면 톱기사로 동성애 혐오성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이사로 있는 국민문화재단 소유로 반 동성애 기사를 꾸준히 써왔습니다.
얼마나 기사 거리가 없었으면... ‘국민일보’라는 이름이라도 바꾸던지~
13.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안보리 언론 성명 채택이 중국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한미 양국의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안보리는 대북 제재와 관련, 단 한 번도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로 북한의 핵 미사일을 무력화 한다더니... 참 무색하게 됐습니다 그려~
14. ‘알바천국’이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임금체불 해결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열었습니다.
신고센터에서는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법률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더럽고 치사하다고 포기하지 마시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니까요~
15. 교통 과태료 및 범칙금을 비롯해 국유재산 사용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겉으로는 증세 없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세외수입 등을 통해 곳간 채우기에 나서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증세인 듯 증세 아닌’ 노래라도 불러야 할 듯...
16. 과거 학자금 대출금 상환을 연체했다가 모두 상환했는데도 신용 유의정보 기록이 남아 있던 20만 명의 기록이 삭제됐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과 협의를 거쳐 상환 연체자의 신용정보 보존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거 말고~ 등록금 반값은 안 할 거야?
17. 사상 처음으로 세수가 200조 원을 넘어섰는데 정부의 재정 적자 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실제 재정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상반기에만 28조5000억 원 적자가 났고, 적자 폭도 지난달보다 12조5000억 원이 불어났습니다.
나라 살림도 살림인데 대체 살림을 어떻게 하길래... 그러다 소박맞는다~
18. ‘에어컨을 제습으로 하면 전기요금이 훨씬 덜 든다’는 이른바 '에어컨 기사의 양심 고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습과 냉방의 전력량이 같은 것으로 확인돼 2시간이든 3시간이든 동일한 시간을 쓰면 같은 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낚시질에 무더기로 걸려들었겠어... 좀 시원하게 사는 것. 이것도 행복추구권 아닐까요?
19. 경기도의 한 경찰서장과 간부들이 건설업자에게, 60만 원이 넘는 한우 식사를 접대받고 서장은 15만 원짜리 소꼬리 선물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감찰 거리도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김영란 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28일부터는 모두 불법입니다.
이러니 ‘김영란 법’이 얼마나 싫겠어... 그래 배 터지게 많이들 먹어둬라 담달 부터는 국물도 없으니...
20. 일본 방위성, 사드 도입을 검토할 계획. 우리 것도 줄게~
광복절 특사, 이재현 회장 포함 전망, 김승연·최재원은 복권 검토. 글치 뭐~
'태양의 후예' 세트장이 결국 개장합니다. 우르크가 태백에?
전기요금 누진제 불만 6,000세대 소송 참여 중. 뜨거운 열기...
박태환, 자유형 1500m 출전 포기 올림픽 일정 마감. 수고했어요~
한국 축구, 멕시코 이기고 조 1위로 8강 진출. 와~ 션하다.
둘이서 동시에 노래할 수는 있으나 동시에 지껄일 수는 없다.
- 독일 속담 -
재미있는 속담이네요.
둘이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낼 수는 있어도 자기만의 목소리를 높이면 결국 싸움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일까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날도 더운데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함께 노래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지껄이기 없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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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세계 십일조 현황
전세계의 십일조 현황
*영국.......1688년 폐지.
*프랑스.....1789년 폐지. 대혁명 이후 모든 교회재산은 국가 소유이므로 교회재정 은 국가예산에서 배분
*독일.......1807년 폐지. 세금형태의 종교세1~2% 원천징수 납부 후 각 교회에 배분, 성직자는이 배분금 형태의 월급여에서 8~9%를 소득세로 원천징수 당함.
*스페인 ....1841년 폐지.
*아일랜드 ..1869년 폐지.
*스코틀랜드-2000년 폐지.
*스웨덴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징수 하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
*이탈리아 ..세금형태로 종교세0.8% 받아 그것을 교회 크기의 비율대로 나눔.
*핀란드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1%~2.25% 납부.
*스위스 ....공식적으로 십일조 및 종교세도 없으나, 일부 주에서 2.3%까지 세금형태 로 종교세 납부.
*네덜란드 ....십일조 및 각종 헌금을 일절 철폐하고, 교인들의 생활수준에 따라 자발적 각출.
*오스트리아-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종교세)로 자기 수입의 1%만 납부.
*덴마크 ....시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지만, 국가에서 걷는 종교세 1%만 납부
*미국 ......종교와 정치의 분리원칙하에 결코 종교세와 강제적인 십일조를 걷지 않음. *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침례교, 미국장로교, 아메리카침례교 등 전 교파 모두 폐지. 다만,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순복음교회의 뿌리) 등 극히 일부의 교단이 십일조를 하고 있다.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들.... 모두 폐지.
*그리스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영국국교회(성공회), 루터교회, 동방정교회 등 이들... 모두 폐지. (동방교회는 애초부터 십일조란 개념 자체가 없다)
*전세계의 개신교회들(아시아,중동,중미,아프리카 등의 교회들).....모두 폐지.
*전세계의 모든 가톨릭교회.... 모두 폐지.
*현재 이스라엘의 유대교조차....모두 폐지.
우리나라 교회의 급성장은 십일조를 통한 부의 축적과, 정치세력과의 결탁이 가장 큰 원인이다.
바이블에 보면 십일조는 전액 불우이웃을 도우라고 되어있으나, 실제 복지에 사용되는 돈은 3~4%라고 신문에 보도
?
희귀동물작성일
2014-02-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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