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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 카르텔이 이재명 부동산 대책에 반대하는 이유
생각해보면 아파트값 올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있음 첫째, 강남3구 및 마용성 요즘 뜨는 동네 하고 한강뷰 아파트를 가진 부자들 소위 강남 부자들이 가장 많은 이득을 봄, 어짜피 집값을 견인한건 있는 놈들이 계속해서 대출 일으켜서사고 팔고, 거기에 어영부영 패닉바잉으로 합세한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 지난 코로나 시국에 강남에 4인 가족이 살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에 전세 대출 풀로 레버리지 땡기고아빠 엄마 아들 딸 전부 각각 강남 상급지에 갭투자 해서 최소 보유기간만 가지고 있다 팔아도 수억원씩 시세차익을 봤음, 이런 케이스가 굉장히 많음 내 지인들 중에도 있음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다 싶으면 상업용 부동산으로 갈아타거나 싹 다 매도해서 현금화 함솔직히 지금까지 우리 모두 강남 다주택 부동산 부자들에게 놀아난 샘, 때문에 매번 말하지만 강남이 쳐 망해야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함, 지난 대선에 강남3구 주민들이 왜 압도적으로 김문수를 지지했겠음?국힘당은 아파트값 졸라게 부양해줘서 대출도 쉽게 해주고 팔아먹기 쉽게 세금도 깎아줘 종부세도 깎아줌근데 민주당은 이들을 규제하기 바쁘니, 내 자산 불리기 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임 둘째, 건설사 토건족들 이번 이재명 부동산 정책으로 가장 비판조로 보도 쏟아내는게 SBS임, 왜 그럴까?SBS 최대주주가 태영건설이고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면 당연히 건설사도 좋지 않으니까 솔직히 수억원씩 하는 아파트 층간소음에 부실시공,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롯데건설 전국에 아파트 때려지으면서 수많은 부를 축적했는데, 그만큼 품질이 좋아졌음?아니면 고용을 창출해서 건설 노동자들 많은 돈을 벌었음??? 요즘 건설 현장 가보면 50% 이상이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들임, 더 충격적인건 요즘은 건설 인력도 부족하다 보니 한국말도 아예 못하는 한족 중국인들이 현장에서 일하는데 조선족들이 한국어가 능통하니까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일함, 한국인 노동자들은 거의다 40~50대 이상이고 숙련공이 모자르고 인력도 없으니까, 말도 잘 안 통하고 곰방만 할 줄 아는 외국인들도 막 쓰고, 원자재 가격 아낄려고 철근 덜 넣고 이러니까 10억이 넘는 아파트도 하자 투성임, 그리고 미친듯이 은행에서 무리하게 빚 땡겨서 아파트 때려짓다가 망할꺼 같으면, 정부에 도와 달라고 해서 세금으로 메꾸고, 내가 볼땐 우리나라 웬만한 도급 순위 상위권 건설사들도 부실기업하고 무리하게 사업하는 기업은 싹다 정리 되어야함 셋째, 금융권 부동산이 급등하면 당연히 대출로 먹고사는 금융권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함그래서 마구마구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대출해줬다가 어차피 상환 못하면 주택 압류하고 경매 넘겨버리면되니까, 빚에 빚을 더하고 아파트 가격을 쌓아 올리면서 금융권은 그냥 앉아서 돈 벌게 되고또 부동산은 폭등하고 또 빚을 내야하고 결국에는 돈 있는 부자들만 대출이 되는 지경에 이르니까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무주택 서민들은 점점 집사기 어려워짐, 근데 이재명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한다고 하니금융권에서는 대출이자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게 되니 당연히 달가워하지 않음 넷째, 부동산 업계 공인중개사를 비롯, 부동산 관련 기업들도 결국에 서민들 피 빨아 먹으면서 돈 범공인중개사 복비는 존나게 뜯어가면서 정작 매수자가 사기 당하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음 부동산 신탁사도 마찬가지 부동산 개발 시행사 역할을 하면서 아무런 위험부담과 책임도 없이 수수료와 사업이익만 쏙 챙겨감, 그 가운데에서 피해받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음, 그리고 부동산 유튜버들, 지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등기에 영끌이 당연한것처럼, 예금이나 주식하면 등신인것처럼 선동해서 서민들 패닉바잉 하게 만든 일등공신들, 이들도 아무런 책임 지지 않고 여전히 책쓰고 강의하면서“여러분들도 부동산 투자 잘하면 강남빌딩 건물주 될 수 있습니다” 성공팔이로 서민들 뜯어 먹고삼 ------------------------------------------------------------------------------ 이렇게 수많은 부동산 카르텔 이해관계를 가진 이익 집단들이 있었기에, 과도한 대출 규제하고다 주택자들 대출 규제 하는 거 대다수 서민들 입장에서 당연한 건데도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카르텔이 워낙에 막강하다 보니, 역대 정부 아무도 납득할 만한 부동산 정책을 내지 못함 대기업 건설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언론사들 부터 금융권 부동산업계, 공인중개사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인플루언서들 까지, 정권 내내 미친듯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정부를 공격 할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카르텔 거악과 싸워서 국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엄청난 모험을 한 거임 이걸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함…… 당신내들 다같이 잘 살아보자 하고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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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베어스 암흑기의 상징, 양석환.
두산 베어스가 언제나 그렇듯 또 한번 패배했다. 정말 역겨운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두산 베어스다. 이승엽을 경질해야 한다, 이승엽의 투수교체가 대타 타이밍이, 투수 오마카세가, 혹사가, 인터뷰가, 양아들 운영이 잘못 됐다고 말하는 것은 솔직히 지쳤다. 이게 바뀌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냥 3년 내내 똑같다. 아주 역겹지 않을 수 없지만 말이다. 우린 이제 다른 선수를 얘기해야 할 때가 왔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양석환이다. 양석환 그는 누구인가, 2021년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트레이드 신화를 만든 선수다. 내가 지금 양석환이 아무리 싫어도 이건 사실이다. 진짜 애매한 준주전 선수가 트레이드로 건너와서 우르크 130 가까이 치고 주전을 먹었으니까. 2022년 부진했지만 2023시즌 FA를 앞두고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당시 FA 시장 대어가 거의 아무도 없는 천운이 있었지만 애매한 프로필과 성적, 기복의 대명사인 양석환에 투자하기 모든 구단이 꺼렸고, 사실상 두산 단독 입찰로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나 했으나.... 이런... 양석환과 두산은 무려 6년 78억이라는 미친 조건으로 재계약하게 된다. 이 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두산 팬들이 양석환을 싫어하기 시작한 게. 선수 본인에게는 잘 된 일이지만 샐러리캡 시대에서 선수가 본인의 기량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는 것은 팬들에게 아니꼬워 보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단독 입찰이라는 기사를 이틀 전에 봤는데 78억? 이거 야마가 돌 수 밖에 없다. 양석환의 FA 계약 첫 시즌, 이걸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역대 베어스 우타자 홈런 신기록, 우즈 김동주 다음 3번째로 우타자 30홈런 100타점 기록 달성, 근데 우르크는 108. 시즌 내내 생산성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고, 팀 배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역겨운 타격을 보여주던 양석환이지만 홈런을 많이 치며 시원하기는 했다. 근데 또 포스트시즌 가서는 귀신같이 죽을 쑤면서 와일드카드 업셋에 아주 크게 기여하기도 했고. 그리고 이번 시즌, 양석환은 현재 두산 베어스 내에서 민심이 가장 좋지 않은 선수가 되었다. 일단 수비를 너무 못 한다. 지난 시즌 타격은 좀 부진해도 수비에서만큼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양석환이었는데 불가족 천민 포지션, 개나 소나 다 하는 포지션인 1루수가 실책이 벌써 4개다. 문제는 이게 대부분 클러치 상황에서 기어나오고, 신인 선수들이 흔들리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다는거지. 거기다가 수비 머리가 너무 없다. 단적인 장면으로 이 장면을 볼 수 있다. 강습 타구를 잘 잡아놓고 베이스 찍는 건 좋았는데, 이후 플레이가 진짜 생각이 너무 없다. 대놓고 1루 주자가 본인 앞이면 그냥 태그하면 끝나는데 이걸 다시 2루에 던지고 있다. 정말 너무 생각 없는 플레이다. BQ가 너무 떨어진다. 결국 1루 주자 살고 선발 투수는 공을 더 던지게 된다. 그리고 타격. 사실 표면적인 성적 자체는 은근 괜찮아보인다. 근데 체감이 진짜 구리다. 일단 삼진이 너무 많다. 흔히 삼진은 홈런의 세금이라고 한다. 근데 양석환은 그 세금에 걸맞는 홈런을 치고 있지 않다. 그의 홈런은 6개로 팀 내 1위긴 하지만 리그 전체로 보면 20위권이다. 근데 그의 삼진은? 55개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다고 병살을 안 치는 것도 아니다. 삼진도 많고 병살도 많은 타자가 체감이 좋아보일 리 없다. 더군다나 컨택률도 아작이 났다. 지난 시즌 76.4%를 기록하던 컨택률이 이번 시즌 68.7%까지 박살났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공들에게 계속 속으며 투수들이 더 많이 공략하고 있고, 스윙도 더 많이 나간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포크 등 그냥 모든 변화구에 다 약해졌다. 헛스윙률이 폭증했고, 심지어 포심 상대 헛스윙률도 급증했다.지난 시즌 홈런만 노리고 좋은 공 아니면 루킹 삼진 먹고 그랬는데 올해는 배트가 나가고 있다. 근데 컨택률 아작났고. 변화구에 아주 많이 속고 있다. 현재 양석환의 바빕은 .346로 커리어 중 가장 높은데, 컨택률이 이렇게 낮으면 어... 그리고 가장 큰 건 득점권 상황에서의 성적이다.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전혀 힘을 못 쓰니 팀에겐 아주 지옥일 수밖에 없다. 지금 두산의 타격 지표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체감은 그렇지 못 한 이유가 출루를 해도 들어오지 못 해서 그러는 것이다. 탱탱볼이 정상화된 뒤 양석환, 김재환, 강승호 등 주요 타자들의 홈런 지표가 정상화 되었고, 지난 시즌 상위권이던 홈런 수는 하위권을 전전하니 찬스 상황에서 클러치 능력이 중요한건데 양석환은 그 클러치 상황에서 두산의 그 어느 타자보다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의 불펜진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선발진이 여전히 흔들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접전 경기가 얼마나 많은데 팀의 중심 타자가 이따구로 치면 솔직히 말해서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가장 큰 건, 양석환은 두산에게 해준 게 딱히 없다는 것이다. 김재환과 양의지, 정수빈 등의 선수들이 못 해도 왜 쉴드를 받는지 아는가? 그들이 두산에 한 기여 때문이다. 양의지는 2016 한국시리즈 MVP고, 2018년까지 두산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였다. NC 다녀왔다가 두산으로 돌아온 뒤에도 통나무를 들고 두산을 이끌고 있다. 김재환은 뭐 말할 것도 없다, 두산의 전성기 내내 타자 1옵션은 김재환이었다. 2016~2018년에 보여준 고점, 2020년 한국시리즈의 부진으로 가을에 약한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김재환 가을 성적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정수빈, 일단 정수빈은 이번 시즌 양석환보다도 타격 성적이 좋다. 가을이 오지도 않았는데 우르크 120이면 뭐 커리어하이가 확정적이라고 봐야지. 근데 이 선수는 팬덤 내 지지도도 압도적으로 높은 선수다. 모 감독님께서 조수행을 허슬두의 표본이라고 말했는데, 이 새끼는 그냥 두산 야구 안 본 게 맞다. 진짜 허슬두의 표본은 정수빈이지. 항상 투지를 보여주는 선수고, 포스트시즌에 무언가를 보여주는 선수고 기본적으로 조수행보다 야구를 5천배 잘하는 선수다. 아주 가끔 얼빠진 플레이를 보여줘 욕을 먹기도 했지만, 다이빙 캐치에 미친 멘탈로 포스트시즌에 캐리한 정수빈이 허슬두의 표본이다. 유리 멘탈이라는 것을 아주 많이 보여주면서 본인을 비판하는 글을 보면 인스타를 차단하는 모 선수 따위가 허슬두의 표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잠깐 논점을 벗어났는데, 아무튼 정수빈은 팬덤 내 지지도가 압도적인 선수다. 그런데 양석환은 어떤가? 솔직히 얘를 최애 선수라고 기억하는 두산 팬이 있을까 싶다. 물론 좋아하는 팬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 선수가 최애일까? 일단 양석환은 야구를 그다지 잘하지 못한다. 통산 wRC+가 102.2로 미친 중견수 수비와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정수빈과 비슷한 수준이다. 커리어하이 우르크도 130 수준이고, 커리어하이 다음 시즌에 우르크 108로 꼬라박을 정도로 기복이 아주 심하다. 기본적으로 홈런만 노리는 공갈포에 가까운데 2024시즌 제외하면 홈런왕 근처도 간 적 없고, 선구안도 없어서 삼진 머신인데 볼넷도 못 골라서 생산성도 구리다. 거기다 얘가 두산에 뭘 해줬는데? 우승을 이끌었나? 아니 그런 적 없다. 오히려 한국시리즈 가서 KT 선수 급으로 역캐리한 게 양석환이다.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적도 없고, 원클럽맨도 아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진짜 역대 선수 중 가장 못하는 선수다. 일정한 수준의 투수가 오면 아속수무책 양학 판독기 그 자체인 선수. 솔직히 이 선수가 어떻게 호감이냐? 거기다 78억으로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아가서 얘한테 호감을 느낄 수가 없다. 아니 포스트시즌 통산 OPS가 정수빈 장타율보다 낮은데 어떻게 좋아하냐고 물론 가장 문제는 감독과 단장이다. 대놓고 이렇게 될 게 뻔했던 선수를 무려 78억이나 주고 답은 단장의 책임, 스탑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선수가 꼬라박고 있고 2군에서 1루수라고 두 선수가 2군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주전으로 써보기는 커녕 콜업도 안 하는 감독의 책임도 강하다. 제발 내일 라인업에 양석환이 없기를 간절히 빌며, 글을 마친다. 추천 해줘
감성적인작성일
2025-05-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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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차트가 괜찮은 기업들
브이티루닛유한양행폴라리스AI이스트소프트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리가켐바이오 종목추천은 아니고 향후 추적 관찰해보면 괜찮을 차트의 기업들이니 매매에 참고 정도만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오랫 동안의 박스권, 채널을 뚫어준 기업들은 오랜 저항라인을반대로 지지해주면 박스권의 크기만큼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완만한 조정 마무리쯤엔 대부분 들어가는 편입니다. 못잡고 날라가는 기업들은 나랑은 연이 아닌가보다하고 보내줘야죠ㅎ 추격매수했다가 낭패보는 것보단.. 분봉, 일봉, 주봉 모두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강력한 지지나 저항은 분할 매수, 매도의 기준점으로 활용합니다. 상승이 가팔랐는데 조정이 완만하면 N자 상승을 준비하는 것이고 반대로 하락이 가팔랐는데 반등이 나오는둥 마는둥하면 N자형 하락을 준비중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피하고 끊고 더 큰 하락을 피하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올하반기 저주 받은 코스닥은 매매하기 정말 어려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10월, 11월은 매수할때마다 깨지고 확률이 너무 떨어져서 거의 매매를 안하다시피 했던것 같은데.. 많이들 힘드셨을 꺼라고 생각합니다.하락할땐 다같이 힘들죠. 영원한 하락도 상승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코스닥도 바닥을 확인하고 이제 큰 추세 반등을 준비하는 시점으로 보고 있고, 지수 레버리지 ETF와 좋게보는 기업들 매수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지지선을 휩쏘로 깼다가 들어올려 회복하면 매물소화 후 추세전환이라.. 추세와 파동 마무리쯤에서의 이런 전환은 분명 짧게 끝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확실한 추세전환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수가 황금선(20일선)을 회복하고 지지 받는 움직임이 보이면… 더 확실한 확인이 되겠죠. 워낙 정치적인 변수가 많아 지수가 흔들릴 수 있겠지만 불확실성(탄핵가결, 하야, 조기선거 일정 확정) 이 걷히고 환율도 안정되면 내년은 미 증시와는 별개로 코스닥은 굉장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금리 인하시기에 미와 중 모두 유동성을 풀고 있고. 지수가 하락의 기울기를 키우는동안 지수대비 견고하거나 약하락만 한 기업들은 지수가 반등할때 탄력이 다른 기업들보다 더 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뭐 워낙 국장 PBR 이 낮아질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어떤 종목이든… 저평가 되어있지 않은 기업을 찾는게 힘들정도로, 많이 내려올대로 내려왔네요. 아래보단 업사이드로 크게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리어네어 라는 닉네임을 쓰다가 스윗데쓰로 바꾸고 부터 주식을 시작해서 키움 올해 왕중왕전, 고래전에 초청을 받아 스윗데쓰로 참여중인데 완전히 망했네요ㅎㅎ 순위권 밖입니다.키움 계좌는 부계정이라 hts 도 안켜고 거의 거래 하지 않아서.. 미래에셋에 이런대회가 있었으면 눈에 불을 켰을텐데..ㅎ잡소리였습니다… 성공투자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스윗데쓰작성일
2024-12-10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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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체스터 시티, 귄도안 리턴 관심
By 폴 발루스 맨체스터 시티가 그들의 전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33, 독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디애슬레틱은 오늘 일찍 귄도안이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귄도안은 지난 시즌 출전 요건을 충족해 본래의 2년 계약에서 12개월이 더 연장되었으며,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귄도안은 지난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귄도안의 이탈 가능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가 불안정해지면서 불거졌다.바르셀로나는 지난 몇 년 동안 메이저 트로피 경쟁을 위한 지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억 유로 이상의 부채와 15억 유로 규모의 캄노우 재개발 자금 조달로 인해 재정난에 시달려 왔다. 바르셀로나의 회장 후안 라포르타는 2022년 여름, 미래 수익의 일부를 기업에 매각하여 즉각적인 수입을 확보하는 '레버리지'를 포함한 창의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역사에 남을 만한 부채에 의한 심각한 결과를 막는 데 성공했다.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최근 몇 시즌 동안 리오넬 메시, 우스망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를 비롯한 여러 선수를 떠나보내야 했다.바르셀로나는 전 유스팀 선수였던 샤디 리아드, 마르크 게우, 에스타니스 페드롤라 등의 선수를 매각하며 자금을 조달하고 임금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고자 했다.바르셀로나는 이상적으로 페란 토레스, 하피냐, 귄도안과 같은 높은 임금을 받는 선수들을 매각하고 싶어한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709651/2024/08/19/manchester-city-ilkay-gundogan-transfer-la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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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와 트레이딩 그리고 경험
제 글에 그리고 수익인증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형제자매, 지인, 친구들, 같은 사무실 쓰는 사람들 조차도 저의 정확한 수익을 알지 못합니다. 말한적이 없습니다. 시장이 좋아서 그리고 투자하는 종목들이 모두 포텐이 터지는 시기라 운좋게 수익중이라 생각합니다.장이 안좋아지고 매매를 몇번 잘못하면 다시 줄어들 수도 있는 수익이니.. 주식하는동안 짱공유 재테크 게시판 기웃거리면서 수익인증을 보고 꿈을 키워왔고 수익인증글들에서 어떤 경험이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나중에 제대로된 수익인증 할때쯤이면 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제 경험들이 힘이 실릴 수 있으려면 수익인증은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감히 주식 공부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려보려 합니다.주식 투자에서 반드시 맞는 ”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나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을 뿐.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면 그게 자신에겐 정도 겠지요.그걸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수익을 올리는데 중요한 요소인데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기 위해선 여러가지 매매를 소액으로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나에게 맞는 매매가 경험이 쌓이면 경험이 깡패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때문에 분명 임계점을 지날 수 있는 구간을 누구나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내가 그 시장을 피하지 않는다면요. 저같은 경우에는 차트 매매가 맞았고 말씀드렸다시피 유튭의 무료강의들을 통해서 추세, 지지, 저항, 거래량을 공부했고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들의 차트 수백개를 매일매일 돌려가면서 그 종목에서 중요한 지지 저항 라인을 그어놓고 추세선을 그렸습니다. 차트쟁이라는 선입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런 안좋은 선입견들은 내가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죠. 제 생각은 차트는 종목의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을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Invest 를 하든 trading을 하든 좀 더 합리적인 추가 매수 분할 매도를 위해선 차트 공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딩을 하는데 차트를 안보고 매매하는 건 눈 감고 감으로만 허공에서 돈이 어디있나 휘젓는 것과 같을껍니다. Trading에(단타, 스캘핑, 스윙) 있어서 거래량이 급증하거나 중요한 저항라인을 돌파한 종목들은 모두 관심종목에 넣어뒀습니다. 이는 그 종목이 박스권이나 추세선을 뚫어줬음을 의미합니다. 시장에서 돈의 흐름이 몰리는 종목들(주도주들) 에서 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거래량이 없거나 소외 되어 있는 종목들에 비해선 매매하기가 더 편합니다. 모두 단기 장기 “상승 추세” 에서의 위치에서만 트레이딩을 했습니다. 끝없이 내려가거나, 내려 가다가 훼이크 주는 상승 추세에선 트레이딩 하게 되면 수익 확률이 많이 떨어질껍니다. 그런 박스권을 뚫어준 상승 추세의 종목들을 관종에 넣어두고 며칠 지켜보다가 눌림목(장기 이평선이 밀집해 있는 자리, 그 종목의 중요한 저항이 됐었던 자리)에서 매수를 했습니다. 보통 저항이 됐었던 라인은 내려왔을때 지지로 바뀔 확률이 높았습니다.그게 분봉, 일봉, 주봉, 월봉에서도 똑같이 적용 됐고 주봉, 월봉은 좀더 장기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단기스윙 장기스윙으로 이어갈 수 있는 근거가 됐습니다. 100%는 없기 때문에 저항이 됐었던 부분에서 매수세가 붙는등 지지의 움직임이 확인되면 매수했습니다. 반면 그 라인이 깨지고 내려가면 매수하지 않았고 들고 있었으면 매도를 했구요. 매도는 반대가 되겠죠. 상승 추세에서 그 종목의 중요한 저항 위치나 장기 이평선이 밀집 해있는 위치는 저항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근처에 다다르거나 속임수 돌파(트랩) 가 나오면 전량 매도하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상승은 가팔랐는데 조정이 나오는 둥 마는둥 하면 이건 저항라인을 돌파하겠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거래 대금을 실고 장대양봉으로 돌파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반대로 하락은 가팔랐는데 기술적 반등이 낮게 나오면 (전고점을 뚫어주지 못하거나 부딛히면) 하락했던 만큼의 이상의 하락할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손절을 했습니다. 이게 분봉, 일봉, 주봉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손절은 내가 실수 했다는걸 마주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렵지만 필수입니다. 저도 손절은 항상 어렵네요… 손절을 최소화하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손절하는데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손절 볼때만 매매일지를 썼기 때문에 그 실수의 경험을 뼛속 깊이 세겨야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박스권에 있던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뚫어주면 그 박스권의 기간이 길었으면 길었을수록 위에 매물대가 없기 때문에 쉽게 쉽게 올라가더라고요. 이런 종목들의 눌림목을 공략하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딩은 차트를 보고 매매했고 Invest (가치투자, 장기투자) 에 있어서는 종목 선정의 중요성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종목 선정에서의 기준은 세계적으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이게 곧 독점과 연결되겠죠) 으로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그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공부와 이해와 믿음이 있으면 -50프로 떨어져도 추가매수를 할 수 있고 130프로가 넘었어도 안팔 수 있게 됩니다. 수익률과 손실률은 허상이고 그 기업이 가지는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이 되면 더 사거나 안파는 것이고 많이 떨어져도 여전히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계좌를 따로 만들어 장기 투자중인 종목들로 트레이딩을 하게되면 그 종목을 잘 알고 있고 종목공부가 되어있기 때문에 모르는 종목들보단 좀더 수익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증에서의 단일 종목은 4년동안 투자하는 종목이고 한때 -45프로까지 갔던 종목입니다. 종목 토론방에서 저의 존재를 알정도로 4년동안 기회라고만 외쳤었고 실제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매만 했습니다. 레버리지를 쓰고 트레이딩 수익금은 모두 여기에 넣었고 현금이 생기는데로 갖다 넣었습니다. -45프로에서 130프로까지 갔지만 저평가의 영역이라 단 한주도 팔지 않았습니다. 수익금 50억 돌파하는 날, 다시 인증하겠습니다. 제 이 글이 단 한 두분이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이 박스피를 벗어나는 그날을 기대하며 같이 성공 투자 하시죠!
스윗데쓰작성일
2024-03-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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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년 근무하고 얻은 부에 대한 깨달음
저는 예전부터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는지 고민을 했었습니다.저희 부모님은 항상 근면성실하시고, 절약 하시고 평생을 쉬지 않고 살았음에도 가난했습니다.그런 것을 보고 당시에 내가 내린 답은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야 부자가 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취업한지 11년이 된 지금 부자가 되었을까? 부자는 되지 못하였지만 삶의 질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을 아내와 아기들을 갖게 되었고, 먹고 사는데 부족함 없이 살수 있을 정도는 된것 같습니다.회사 복지로 부모님 치료도 받고, 용돈도 드릴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그전에는 꿈도 못꾸는 해외여행도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도 나의 적성에 딱 맞고 회사 분위기도 자유로워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같이 근무하는 부장님,차장님들을 보면 월급쟁이로는 적당히 먹고 살수는 있지만 절대 부자가 될수는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지금 받는 월급을 내가 앞으로 일할수 있는 기간을 곱해보면 얼만큼 모을수 있는지 계산이 나올 것입니다.게다가 5년전 구조조정을 강하게 하면서 주변사람들이 대거 퇴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본주의에서 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고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버는 차이점은 무엇일까?제가 찾은 답은 결정권의 크기와 영향력이 었습니다.자본주의에서는 힘들거나, 일을 더 많이 한다고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합니다. 자본주의에서는 결정권의 크게 가진사람 순으로 부가 분배가 되며, 영향력의 크기가 부의 크기를 만들게 됩니다.회사에서 과장보다 부장의 월급이 높은 이유는 일은 과장이 더 많이 해도 부장의 결정권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첫번째 이유시간에 대한 결정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정해진 규칙에 맞게 출근하고, 상사가 시키는 일을 처리하는데 하루의 시간을 소비 합니다. 시간에 대한 통제권이 없기 때문에 월급쟁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1:1 교환하고 있는 형태가 되며, 하루는 24시간으로 제한이 있으므로 돈을 더 벌려고 연장근무를 한다고 해도 그 한계는 명확할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장의 경우 자기스스로 자기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합니다.부자들은 자본을 투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을 고용하여 그 시스템이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구성하는데 시간을 할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간+자본이 들어가지만 이 시스템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기하급수적으로 돈의 흐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자신의 시간을 돈과 1:1로 교환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이유는부의 분배에 대한 결정권이 없습니다. 좀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 성과를 잘 받거나, 연봉 협상을 잘하거나 할텐데. 최종 결정권은 회사에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과가 잘 나오기를 바랬지만 윗 상사는 그렇게 평가 하지 않을수도 있고, 회사가 이익을 많이 벌었는데 재투자한다고 보상을 적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결정하는 것은 어차피 회사의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많은 성과를 낸다고 해도 그 보상은 그것과 비례하지 않습니다.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열심히 해봤자 보수는 비슷하니 점차 연차가 쌓이면 정도것 하면 되지 라는 나태함이 팽배해 집니다. 세번째 이유는영향력의 크기가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의 크기를 만드는 척도는 얼마만큼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판가름 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것은 회사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므로 그 범위가 매우 작습니다.컨테츠를 만들어서 유튜버에 올린다거나, 글을 쓴다거나, 스마트스토어를 만들어서 여러사람에게 물건을 판매하는식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하게 되면 영향력을 늘리는 만큼 수익이 증가 되는 구조가 되므로, 노력여하에 따라서 수익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위에서 이야기한 결정권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들은 마치 무대위에 올라가서 연설을 하는것 같은 일을 하는것과 같습니다.대부분은 사람들은 앞으로 나서는것과 리스크 지는 것을 싫어 합니다.무대위에 올라갔을때 나에게로 쏟아지는 시선과 실패했을 때의 두려움, 사람들의 질타에 대한 두려움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 지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안전한 위치인 무대밑에 청중의 위치에 서서는 무대위에 사람들한테 똑바로 못한다고 훈수를 두거나 할 뿐 무대위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습니다. 마치 회사에서 경영자 욕만 할뿐 그 회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과 비유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까?처음의 신입 면접때는 목숨을 다 받칠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 노력을 더 한다고 해도 보상이 더 큰것도 아닌것을 알게 되면서 남들하는것 만큼 적당히 하려 하게 됩니다. 일도 적당히 눈치보면서 편한일 하면서 오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달 나오는 월급을 받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힘든 일을 마치고 왔으니 집에와서는 쉬는 것만 생각하고 더이상의 자기개발은 중지 됩니다.그리고 고생한 자신을 위해서 포상으로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음식, 여행, 물건을 소비를 계속하게 되면서 노동 <-> 소비의 쳇바퀴에 빠져들게 됩니다. 마인드를 조금만 바꾸면 회사는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기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나의 능력이 타인에게 얼마만큼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지 테스트 해볼수 있습니다.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실력이 쌓이고 그것으로 다른 직원들을 더 많이 만족 시킨다면 서서히 영향력을 확장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재능을 살려 온라인에도 올려보면서 영향력이 발휘 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볼수 있습니다.그리고 결정권을 가지는 일에 조금씩 시도를 해볼수 있습니다.처음부터 무대위에 올라가서 유창하게 말을 할수 없습니다. 겁이 나더라도 조금씩 올라가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조금씩 계속 연습하다 보면 실력은 늘어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요. 제가 처음으로 접한 결정권(소유권=결정권)을 가진 일은 시도해본것은 부동산 경매였습니다.회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틈틈히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임장다니고를 반복하고, 돈을 최대한 절약하여 아끼고 저축하여 종자돈을 마련하여, 부동산 경매라는 무대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처음 시작했을 때는 두려움과 무서움이 가득하였는데 그 원리와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고 물건을 처리해 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주도적으로 끌고 갈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예를 들면 상가 물건을 보고 상권을 분석하고 주변시세를 파악하여 입찰을 하고 임대를 놓습니다. 은행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이 나오도록 셋팅을 하게 되면 월급 이외에 추가 적인 수입이 발생하게 됩니다.위에서 말한 자본+ 시간을 투입하여 돈이 자동으로 늘어 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며, 이렇게월급 + 월세 수익으로 현금흐름이 커지게 되고 다시 이돈으로 이런 자산을 반복적으로 모으게 되면 월급이외의 소득이 월급보다 더 커지는 상태가 됩니다.이런 상가에 내가 직접 사업 테스트로 운영해 볼수도 있으며 이런 사업은 얼마나 많은 고객을 만족시키는지 (영향력)가 성공의 척도라고 할수 있으며, 위에서 회사에서 익힌 영향력이 발휘될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을 가진 사업부분이라면 더욱더 시너지가 될것입니다.또한 회사를 다니면 월급이라는 안정적인 수입이 있으므로 실패시 다시 일어 날수 있는 힘이 되고, 타인을 고용하여 타인의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시도들은 추후 더큰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될 것입니다. 좀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회사일에 최선을 다하되 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모든 결정권을 맡기지 않길 바라며 나의 미래 비젼을 목표로 하여 회사안에서 직원들 부터 만족시키고, 그것을 점차 확장 시키는 연습을 하여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밖에서도 인정받음) 나의 영향력이 어느 부위에 있는지 검증하는 공간으로 활용하시고, 회사 퇴근후에는 TV나 술 오락거리, 소비에만 열중하여 시간을 소비하지 마시고하나씩 결정권을 가진일에 하나씩 도전해 보시기는걸 추천해 드립니다결정권을 가진일을 한다는 것은 생산자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것이며서비스의 생산/ 재화의 생산/ 판매 유통/ 컨텐츠 제작 등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을 생산하고 제공해 주는 일을 연습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작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생산자의 삶으로써 작은 실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영감들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 차선을 읽으면서 생각한 부분들이니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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