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
-

[게임] 방치형 모바일게임 캣 히어로, 2주년 업데이트로 돌아온 고양이들의 축제
귀여운 고양이들이 생선을 무기로 몬스터를 무찌르는 게임. ‘캣 히어로’가 어느새 2주년을 맞았다. 두 해 동안 이어진 성장과 모험을 기념해, 이번에는 유저들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가 열린다. 단순히 축하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자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다. 방치형 RPG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온 캣 히어로. 2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귀엽고 유쾌한 고양이들의 세상,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새로운 이벤트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고양이들의 세계, ‘캣 히어로’의 매력 캣 히어로의 세계는 단순하면서도 흡입력이 있다. 매일 밤, 집사의 꿈속에 나타나는 몬스터를 고양이들이 물리친다는 귀여운 설정. 악몽으로부터 집사를 지켜주는 냥이들이라니. 이런 존재들이 과연 어디 있을까. 장담컨대, 그 어디에도 없을거다. 물론 맨 손으로 싸우진 않는다. 무기는 다름아닌 생선이다. 때문에 ‘생선 합성’이 중요하다. 같은 종류의 생선을 합치면 더 강한 무기로 바뀌고, 이 무기로 고양이들이 자동 전투를 이어간다. 방치 중에도 자원이 쌓이기 때문에, 잠깐의 접속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동료 수집과 시너지 시스템이 더해져, 단순 방치 이상으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픽 또한 부드럽고 아기자기하다. 장비나 외형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캐주얼한 음악은 피로감을 줄이고, 오랜 시간 플레이에도 부담이 없다. 초고속 성장 가능한 2주년 업데이트 10월 9일(목), 6.0.0 업데이트를 통해 2주년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두 돌 생일을 맞이한 만큼 누구나 쉽게 보상을 얻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첫 번째는 '2주년 15일 출석 이벤트'다. 접속만 해도 동료 소환서, 스킬북, 황금 선물 상자가 지급된다. 게다가 누적 보상 구조로 진행되어, 꾸준히 들어오기만 해도 상당한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5일차에 '전설 동료 소환', 10일차에는 '영웅 특수룬 소환', 15일차에는 무려 '신화 동료 소환'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생선 레벨 초고속 성장 이벤트'다. 말 그대로 생선 레벨이 오를 수록 대포, 동료, 스킬 등 다양한 소환서가 지급된다. 그 수가 엄청나기에 성장 속도를 대폭 높여주는 기간 한정 보너스라고도 볼 수 있다. 신규 유저의 경우, 초반부터 빠르게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놓치면 후회할 깐부와 달토끼 이벤트 단순한 보상 이상의 재미를 주는 특별한 이벤트들도 등장했다. 먼저 '깐부 이벤트'다. 유저를 초대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콘텐츠로, 깐부로 등록된 유저가 미션을 달성하면, 서로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다. 출석, 빙고, 픽업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달토끼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돌아온 달토끼'는 길드를 통해 참여하는 던전 콘텐츠다.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달토끼 보물찾기'도 있다. 송편과 나침반을 소모하여 모험을 시작할 수 있으며, 함정칸을 피해 전진할수록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진다. 마지막은 '2주년 한정 외형 뽑기 이벤트'. 외형 뽑기 티켓을 사용하여 한정 외형을 뽑을 수 있으며, 횟수에 따라 선택한 보상이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외형 뽑기 티켓은 2주년 특별 상점에서 이벤트 코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코스튬 마다 보유 효과가 있기에 꾸미기와 성장 효과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선택과 집중, 200% 즐기는 방법 2주년 이벤트를 200%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을 알아두면 좋다. 단순한 반복보다는, 전략적으로 자원을 쓰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덱 구성이다. 인게임 내 추천 빌드가 제공되므로, 초반에는 이를 참고하길 권장한다. 특히 전설이나 신화 등급의 룬이 나오면, 그 룬에 맞게 덱을 재편하는 것이 좋다. 룬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면 성장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또한 동료 간 시너지를 고려해 추천 빌드 중심으로 팀을 짜면 효율이 높다. 특히 무과금 유저에게는 주로 추천되는 것이 바로 늑대 덱이다. 다른 덱에 비해 비교적 조합을 짜기 쉬우나 강력하다는 평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다이아 소모처다. 구름 상점 내 외형 구매, 뽑기 사용이 우선 추천된다. 특히 외형의 경우 보유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다이아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구매해두는 것이 좋다. 뽑기 또한 무분별한 소모보다는 소환서 10,000개를 한번에 사용하여 영혼석을 모아두는 것도 전략이다. 금번 2주년 업데이트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초고속 성장, 한정 외형, 깐부, 달토끼 등 모든 요소가 게임의 기본 재미를 다시 일깨워준다. 신규 유저는 진입하기에 좋고, 잠시 쉬고 있던 유저 또한 복귀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한 2년, 그리고 이제 시작될 새로운 이야기. 캣 히어로의 생일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 바로 게임에 접속해, 생선 합성과 2주년 축제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난카작성일
2025-10-20추천
1
-
-
[정치·경제·사회] TK언론조차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 몸살"
TK언론조차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 몸살"
"둔치 침식 심각. 동락서원 붕괴 위기. 장마철 피해 우려"
4대강 사업 이후 보 인근을 비롯해 강 구간 곳곳에서 둔치 흙과 모래가 유실되는 등 낙동강이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어 올해 장마철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대구 <매일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명박 정권이 종지부를 찍으면서 지역 언론들도 본격적으로 4대강 사업 재조명에 나선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매일신문>에 따르면, 강 준설과 보 설치로 인해 유수량이 늘고 유속이 빨라지면서 강변이 깎이고 파여 4대강 사업 전후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22일 오후 3시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낙동강과 지류인 용호천의 합류부. 달성보에서 동쪽 하류 방향으로 2㎞가량 떨어진 이곳 둔치 일부가 강물에 유실돼 1~2m 높이의 가파른 경사를 드러냈다. 여러 차례 침식된 둔치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단처럼 층계를 이루고 있었다. 침식으로 드러난 둔치 사면의 보드라운 흙은 강바람에도 바스라졌다. 용호천을 가로지르는 5번 국도 교량인 사촌교 아래 석벽은 어른 주먹 굵기만 한 금이 5m가량 이어져 있었다. 2011년 옹벽과 석축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석과 돌망태로 보강공사를 했지만 몇몇 돌은 물살에 쓸려 어지럽게 강바닥에 놓여 있었다. 낙동강과 용호천 합류 지점에서 400여m 하류 쪽 둔치의 침식은 더 심각했다. 달성보에서 흘러온 강물이 직행하다 우측으로 방향을 트는 이곳은 5번 국도와 불과 10~30m 떨어진 부분까지 침식이 진행된 상태였다. 달성보가 완공되기 전인 2011년 6월 이곳의 항공사진을 보면 5번 국도와 낙동강 사이에는 폭 50~80m의 둔치가 있었다. 달성보가 들어선 뒤 폭 10~50m가량의 둔치 흙과 모래가 길이 1㎞가량 강물에 쓸려간 것이다. 깎이고 허물어진 둔치의 단면 높이는 3~5m에 이르렀고, 심한 곳은 둔치 옆면이 ‘ㄷ’자 모양으로 깎여 발을 디디면 이내 흙이 부서져 아래로 내려앉았다. 높아진 수심으로 인해 둔치의 흙은 물기를 흥건히 머금고 있었다. 강변을 걸으니 바닥이 내려앉으며 발등까지 이내 파묻혔다. 이 같은 침식 현상은 보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 주변 둔치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성주대교에서 낙동강의 동쪽 편으로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따라 2km 남짓 북쪽으로 올라가면 자전거 도로 옆 둔치 흙이 쓸려 무너져 있었다. 나무막대기를 세우고 노란색 띠로 둘러 쳐놓은 것 이외엔 안전 장치는 없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50여m 떨어진 곳 역시 흙이 강 방향으로 무너져 내려 가면서 가파른 낭떠러지가 생겼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시민들이 오갔지만 파란 천막으로 덮어 놓은 것이 전부였다.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1호로 등록된 구미시 임수동 구미대교 인근의 동락서원도 자칫 붕괴될 위험을 안고 있다. 낙동강 사업이 마무리된 뒤 낙동강에 물을 가두면서 동락서원 제방이 침식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동락서원 제방을 지지해 놓은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렸으며,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구미시가 제방 붕괴를 막기 위해 임시로 그물망을 쳐 놓았지만 이마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곳은 낙동강과 직선거리로 불과 5m가량 떨어져 있어 장마철 유수량이 늘어나고 유속이 더 빨라지면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준설과 보 설치로 인해 강의 수량이 많아진 상태에서 장마철을 맞으면 유량과 유속은 몇 배 더 많아질 것이고, 둔치는 직선으로 밀려오는 강물을 버티기가 힘들다"며 "장마철을 겪으며 발생했던 구미 2차 단수와 왜관철교 붕괴처럼 올해도 지천의 다리나 각종 구조물, 자전거 도로, 강변 둔치와 사면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춘 부산국토관리청 하천공사2과장은 그러나 “강변 둔치 부분이 깎여 줄거나 다시 퇴적돼 늘거나 하는 것은 매년 변하는 유량과 유속으로 인해 강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라며 “관찰과 점검을 통해 계속 침식이 발생한다면 주변 시설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해 경사면에 돌망태나 콘크리트 불록 등 보호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매일>은 전했다.
"4대강 보 해체가 미친짓? 만든 게 미친짓"
이준구 교수 "싫든 좋든 곧 중대 결단의 시점에 도달할 것"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 4대강사업에 대한 엄정 평가를 약속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4대강 보 해체 가능성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26일 "이제까지 감추어져 있던 4대강사업의 추가적 비용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4대강사업에 일관되게 반대해온 이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글에 올린 글을 통해 "좋든 싫든 우리는 곧 중대한 결단의 시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2조원이나 들여 만든 댐을 해체하라고 주장하는 건 미친 짓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그러나 미친 짓의 원조는 애당초 엄청난 돈을 들여 그런 쓸모없는 댐들을 만든 행위입니다. 그런 미친 짓이 초래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니까 미친 짓 같은 해결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이왕 만들어 놓은 댐이니 잘 활용할 방법을 강구하자는 주장도 나옵니다"라며 "그럴싸한 주장같이 들리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애물단지 댐들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원초적으로 그 댐들은 계속 비용만 잡아먹을 뿐 이렇다할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없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제 4대강 댐을 해체해야 하느냐는 피하려 해야 피할 수 없는 현실적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라며 "만약 새 정부가 또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물론 우리 후손들 역시 두고두고 그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에게 올바른 결단을 촉구했다.다음은 이 교수의 글 전문.4대강 댐 해체 - 이제는 현실적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 새 정부의 환경부장관 후보자 윤성규씨가 4대강사업에 대해 엄정한 중간평가를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는군요.그리고 이 발언은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4대강 댐들의 해체작업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혀질 수 있다고 합니다.4대강 댐 해체 얘기만 나오면 말도 되지 않는 소리 말라고 펄펄 뛰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일반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22조원이란 거금을 들여 바로 어제 완공 테이프를 끊은 공사를 하루 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게 어불성설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좋든 싫든 우리는 곧 중대한 결단의 시점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왜냐하면 그 댐들을 그대로 놓아두는 데 따르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이 점차 분명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이미 들인 22조원의 매몰비용이 아까워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그 22조원의 낭비에다 엄청난 규모의 추가적 낭비가 불가피하게 될 테니까요.지금 당장 4대강 댐들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나도 아직 4대강 댐과 관련한 정확한 비용-편익분석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들을 생각해 보면 4대강 댐들의 해체가 정답으로 부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첫째, 부실공사로 인해 댐들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음이 판명된다면 지체없이 해체를 시작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세를 이룰 겁니다.제대로 된 설계조차 갖추지 못한 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날림으로 수행한 공사가 제대로 되었을 리 만무합니다.아직까지는 정부가 한사코 진실을 은폐하려 들었기 때문에 공사의 부실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못했습니다.그러나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말한 대로 엄밀한 검증을 한다면 부실의 정도가 정확하게 판명될 것이고, 부실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이론의 여지 없이 바로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할 것입니다.둘째로, 4대강 댐들의 유지관리비용이 얼마나 들지가 관건입니다.지난 번에 말씀 드렸듯이 우리 대학의 홍종호 교수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매년 6천억원 정도, 최고 1조원에 이르는 유지관리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감사원은 준설비용으로만 매년 2천억원 정도를 얘기했구요.이에 비해 홍수 예방 혹은 가뭄 해소와 관련된 편익은 미미한 수준입니다.MB정부는 홍수 예방과 가뭄 해소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그 측면에서의 편익은 거의 0인 셈이거든요.최근에 홍수 피해가 나지 않았던 지역에서 새삼스레 홍수 피해 예방 운운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지난 여름 가뭄으로 땅이 쩍쩍 갈라지는 상황에서도 4대강 댐에 가둬놓은 물은 아무 구실도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4대강사업의 움직일 수 없는 진실입니다.4대강 댐들이 주는 미미한 편익에 비해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만으로도 엄청난 부담이라고 판단되면 댐 해체가 정답이라는 여론이 우세하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나는 여론이 그 쪽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셋째로, 이제까지 감추어져 있던 4대강사업의 추가적 비용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그 동안 간간이 언론에 보도되었던 단편적인 사실들을 모아 그림을 만들어 보면 현재 4대강 연변의 환경과 생태계에 엄청난 규모의 부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우선 수질의 악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MB정부 관련 인사들이 배의 스크루를 돌리면 수질이 정화된다는 둥, 가두어 놓은 물이 많아지면 저절로 맑아진다는 둥 거의 백치에 가까운 논리를 폈다는 건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교수란 친구들이 그런 말 한 게 더욱 가소롭지요.)그러나 댐으로 물을 가두면 수질이 정화된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한 점 의문의 여지 없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지금 이대로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매년 갈수기마다 전국에서 녹조라테 파티가 벌어질 게 너무나도 뻔합니다.낙동강의 취수장에서는 음용 원수로 쓰기에는 수질이 너무 나빠졌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구요.금강과 낙동강에서 물고기가 때죽음을 해 배를 뒤집고 올라온 것도 심상치 않은 징조입니다.MB정부는 불과 몇 마리 안 되는 것처럼 꾸몄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많은 수의 물고기들이 참사를 당했습니다.수질이 점차 악화되면서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재앙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그리고 댐으로 가둬놓아 실질적으로 호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서식하는 어류의 분포에도 심각한 교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우리가 특히 보호해야 할 희귀어종이 얕고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인데, 이들의 서식환경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그 대신 불루길, 배스 같은 외래어종이 판치는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4대강 연변의 식물계에도 엄청난 교란이 일어났습니다.불도저로 모두 뒤집어 놓은 결과 토착종이 약화되고 외래종들이 득세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그리고 허울 좋은 생태공원을 만든답시고 아무 나무나 갖다 심는 바람에 강 주변의 식물계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뿐만 아니라 댐으로 물을 가둬 수위가 달라짐에 따라 지하수 수위가 크게 바뀌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당연한 말이지만 지하수 수위가 높아지면 땅에 물이 차게 되고 그렇게 되면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지요.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농사 짓기가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4대강 댐들로 인해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큽니다.앞으로 지금까지는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환경, 생태계 피해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례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댐을 해체애햐 한다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어 나갈 것이라고 봅니다.지금까지 지적한 점들을 종합해 보면 4대강 댐의 해체가 황당무계한 주장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잘 알게 되실 겁니다.22조원이나 들여 만든 댐을 해체하라고 주장하는 건 미친 짓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친 짓의 원조는 애당초 엄청난 돈을 들여 그런 쓸모없는 댐들을 만든 행위입니다.그런 미친 짓이 초래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니까 미친 짓 같은 해결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왕 만들어 놓은 댐이니 잘 활용할 방법을 강구하자는 주장도 나옵니다.그럴싸한 주장같이 들리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애물단지 댐들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원초적으로 그 댐들은 계속 비용만 잡아먹을 뿐 이렇다할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없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4대강 댐을 해체해야 하느냐는 피하려 해야 피할 수 없는 현실적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만약 새 정부가 또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물론 우리 후손들 역시 두고두고 그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가자서작성일
2013-02-26추천
7
-
-
[정치·경제·사회] 뒤태가 아름다운그녀들 창원.마산.한.경.배포자원봉사
뒤태가 아름다운그녀들 창원.마산.한.경.배포자원봉사 (아고라 대 한 민 국 님 글)
이글은 각시탈님글을 펌한겁니다
한겨레 경향 배포 자원봉사단님들의 후기글입니다
자토방에 지속적으로 연재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더 많은 진실을 알립니다.자원봉사단의 임무가단순히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하는 것일까요...?지나는 시민들과 눈을 마주치고시민들에게 말을 건네고...그들과 교감을 하며 마음을 여는 것...우리 자원봉사단의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그리고 그 임무를 수행하는 그녀들이 있습니다.각시탈.....
++++++창원,마산 자원봉사단이 쓴 후기 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 경남아고라 3주차 7/30일 마산팀 후기 ◆후기작성 : 모즈
자원봉사 참여자 : 쩌엉메이, 주문을걸었어, 민초, 바다, 모즈
안녕하세요~처음으로 후기를 써보는 모즈입니다~^ ^쩌엉메이님께 떠밀려 얼떨결에 후기를 쓰게 됐는데요~저도 글은 잘 못 쓰는지라...떨리네요ㅎㅎ그럼 지금부터 7월 30일자 마산 바른 언론 알리기 후기 시작합니닷~
방학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학생분들입니다~방학이지만 아마도 보충 수업 때문에 학교에 가는 거겠죠?^ ^그 모습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고등학교 다닐 때가 생각나네요...ㅜㅜㅜ방학같지 않은 방학 서열주의와 엘리트주의 그리고 명문대 오로지 명문대를 가야만 그나마 인간취급을 받을수 있는 사회구조적 모순 그리고 미친교육
가는 발걸음 멈추고 이젤에 걸어놓은 게시물을 보시는 시민분~이렇게 시민 몇 분들이 게시물에 관심에 가지고 읽어 주시는 것을보고 있으면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이 게시물을 보고 찌라시 신문의 실체에 대해 깨닫고 바른 언론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그날 까지 저희들의 바른 언론 알리기는 계속 됩니다~쭈~욱
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줄지어 있는 상가들을 누비고 다니는 바다님~아직 열리지 않은 상가 문에 넣어둔 신문들을 보고 감탄했습니다!저도 그 기술을 배워야겠어요ㅋㅋㅋ
아름다운 주문을 걸었어님~^ ^특유의 애교와 미소를 무기로 여기 저기 겨레를 나눠줍니다~지나가는 사람 뿐 아니라 버스, 차에 타신 분들까지 가리지 않고 전파하는그 능력은 놀라울 따름입니닷!저도 배우고 싶어요~ㅎㅎ
항상 어딘가로 사라져서 끝날때쯤 다시 나타나시는 민초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헉, 이건 저 모즈 입니다...ㅋㅋㅋ멀리 산다는 이유로 어제도, 오늘도 지각한 저ㅜㅜㅜㅜㅠ다음주는 꼭 일찍 갈께요!^ ^바른 언론 알리기를 시작한 것은 어제가 처음이라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ㅎㅎ그치만 좀 더 익숙해지면 저도 다른 분들처럼 되겠죠?^ ^
우리의 황금어장을 소개합니다~^ ^쩌엉메이님의 구역으로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이 곳은아파트 단지 에서 나오는 출근 차량들이 가득하답니다~ㅋㅋㅋ차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그 때를 틈타 냅다 신문을 뿌리고 다니시는 쩌엉메이님!이곳에서만 신문이 80~90부 정도가 나간다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특식이 왔습니다!!!미리내79님이 주셨습니다~감사해요♡ 하트 백만개 날립니다~ㅋㅋㅋ열심히 겨레를 돌리고 먹는 음료수는 꿀 맛입니다~^ ^
흐아, 처음 쓰는 후기라 그런지 생각 보다 오래 걸려서 글이 늦었네요...ㅜㅜㅜ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ㅎ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낯선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것도 처음이라아직 많이 쑥스럽지만 열심히 해서 모든 분들이 바른 언론을 접하게 되는 그 날까지~
◆ 진실을 알리는 시민 경남아고라 3주차 7/30일 창원팀 후기 ◆
후기작성 : 형님푸우
자원봉사 참가자 : 쎈스쟁이, 형님푸우, 풍경, 안심토마토, 설제헌 안녕하세요~~~!!! 형님풉~!!!형님푸우입니다...^^오늘은 아침 여섯시에 모닝콜을 받고 어제 재료 준비한 걸로 냉커피를 타서 창원역으로냅다 달려 갔습니다~~~+_+/이미 다들 도장을 찍은채 신문을 쌓아놓고 계시드라구요...^^도착하니 고릴라님/센스쟁이님/설제헌님...이 계셨습니다.고릴라님은 오늘 회사일로 먼저 가셔야 되는데 제 커피를 기다리고 계셨다는...감사합니다...+_+
다들 커피 한잔씩 하고 띠를 둘러매고 준비!!!어제부터 창원역을 지나는 출근 인파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긴장하였지만...500부 열심히 해보자!!!라고 다들 기합이 단단합니다~~~
곧 자봉팀이 다 모였습니다...
고릴라님(신문 가져와 주시고 도장찍고 가셨습니다...새벽부터 제일먼저 나와 수고 하셨다는...설제헌군도 같이 새벽부터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신문자봉을 한 형님푸우의 뒷태입니다...=_=;;;뭐 뒷태랄 것 까지야 없고...피켓 만들고 커피 드리는 것 까지는 할 수 있는데 늘 출근시간에 쫓기어도와 드릴수가 없었는데 오늘 휴가 마지막날이라 도와 드릴수 있어 즐거웠습니다...마지막 떨이도 제 손으로 했다는데에 대해 뿌듯합니다...(사실은 다른 분이 할거 뺏아 했다능...)
빛의 속도로 신문을 전달하는 형님푸우의 손...첩보영화 같지 않습니꺄??? 아님 계주???
다음으로 안심토마토님...+_+여기도 빛의 속도로군요...ㅎㅎㅎ
버스에 올라타며 기사님 한분 한분께 신문을 전달하시는 열정적인 모습!!!
신문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깍듯...+_+
횡단보도를 건너는 많은 이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저 결연한 뒷 모습!!!
구름캔디양입니다...^^머리도 이쁘게 하고 왔네요...머리도 이쁘게 한 김에 앞 모습 한장만 찍자고울라불라 하는데...절대 뒷태만을 요구한 그녀...오호호호...부산원정때 선도 깨고 갔었는데...참한 아가씨입니다...좋은 분 접선 부탁 드립니다...+_+
아주머니께 신문 전달!!! 목소리도 낭랑합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고고고~~~
센스쟁이님이십니다...오늘 아침에 새끼손가락 테러 사건으로 저를 혼란에 빠뜨린 분...새끼 손가락에 몹쓸 짓을 한 분은 제 이름으로 수배중입니다...=_=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마다 신문을 꽂고 밀어 넣어 두시며 한곳 한곳 꼼꼼하게~~~
어이 학생 신문 보세요...^^...열심이십니다...여자분께만 신문 배포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시데요...(사실 여자분께 신문 배포 하는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하더라는...=_=...훗)
우리의 깃돌군 설제헌님입니다...사거리를 건너시는 분들에게 신문 배포 중~~
이른 새벽부터 나와 도장찍느라 초췌한 앞모습이지만...마산에서 뒷태남이라고 불렸던 설제헌님입니다...ㅎㅎ
뒷태가 아름다우시군요...창원의 뒷태녀이십니다...풍경님이시라죠...긴 머리가 아리따우십니다...하악...+_+...(전 여잔데 왜 바라만 봐도 좋을까효)
아름다운 풍경님의 뒷모습을 한폭의 풍경으로 담아서...신문을 들고 반대편으로 가서 신문 배포 준비를 하십니다...
길을 건너시는 분들께도 신문 배포~~~!!!
어제부터 창원역 앞에 사람들이 안 계신다 하여...걱정을 많이 했는데...7시 40분 정도에 시작하여
1시간에 500부를 돌렸네요...유동인구가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이 없고 한적한 아침이라...사거리를 방방 돌며 택시 개인차량 버스 행인분들께 골고루 뛰어 다니며 나눠 드렸습니다...^^
그래도 지나가는 틈틈이 고맙다고 하시는 분...
먼저 한부 달라고 하시는 분...
그리고 본인도 조중동 같이 왜곡 보도를 일삼는 언론이 싫다고 와서 여러 말씀 해주신 분...
다들 너무 감사했고...여러분 덕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도 힘이 납니다...^^
그리고 부산 아고라 분이시라며 두유 한박스를 선물 해주시고 가신 분이 계셨는데요...
설제헌님이 이리저리 얘기를 나누고 두유를 주셨다며 말했는데...
이른 아침에 잠이 덜 깬지라...닉네임이 기억이 안난다 하셨습니다...
리플 한방만 쏴주세요...+_+/
너무 너무 감사했고...목마름을 잘 해결하겠습니다...(__)(^^)
바른 언론 사수...우리의 손으로 이끌어야 합니다!!!왜곡 보도 일삼는 언론의 행태와 정부의 언론 장악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인근에 사시는 분들 자봉신청 받고 있습니다...^^자원봉사가 아니더라도 나와서 인사라도 한번씩...ㅎㅎㅎ...
오늘 휴가의 마지막 날 아침을 보람차게 만들고 와 기쁜 형님푸우가 인사 드렸습니다...재밌게 쓰고 싶었는데 잠을 못 잔 덕에 후기도 횡설수설 쏼라쏼라가 되어 버렸네요...ㅠㅠ
다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창원 신문 배포 자봉팀...
고릴라/풍경/안심토마토/센스쟁이/구름캔디/설제헌/형님푸우...
수고 많으셨습니다...(저한테도 수고 많이 했다고 하니 쑥스럽...=_=;;
잇힝~~~♡
다들 사...사...사랑...아니 그냥 좋아합니다...ㅋㅋㅋ
*진실알림: 2만5000명 돌파*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서울1팀, 서울2팀대구1팀, 포천1팀,광명1팀,이천1팀,파주1팀, 대전1팀,부산1팀, 부산2팀, 부산3팀, 부산4팀, 부산5팀,창원1팀, 마산1팀*각 지역별로 자원봉사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지역자원봉사계획'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전국 어디든 신문을 배포할 자원봉사단(4명 이상)을 구성하시면 신문을 지원해 드립니다.(딴나라당의 음모를 막기위해 신문사에서 함께 배포 합니다.)*자원봉사 신청*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신청(4명이상)http://www.agorian.org/forums/forumdisplay.php?f=41- 개인인 경우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에 합류http://www.agorian.org/ 에서 좌측 하단의 지역일정 선택후 신청- 개인자원봉사 신청대기-현재 자원봉사 지역이 없는 분만 신청대기http://www.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49* 모금시작 42일 경과 -----총액: 32,257,459원 (53,762부 구매)- 경향신문 공동구매 모금액: 10,328,388원- 한겨레신문 공동구매 모금액: 21,929,071원1. 경향,한겨레신문 공동구매 비용 모금 계좌------------------------------------------------------------ * 개설은행: 외환은행 * 예금주: 경향신문사 * 계좌번호: 6 1 1 - 0 1 8 1 0 8 - 8 4 2 * 계좌관련 문의부서: 경향신문 판매관리팀 전화 02-3701-1462-4------------------------------------------------------------ * 개설은행: 하나은행 *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5 5 5 - 9 1 0 0 0 2 - 7 0 0 0 4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710-0461-3------------------------------------------------------------ * 개설은행: 농협(하나은행이 없는 지방을 위해 전용으로 새로 개설했습니다) * 예금주 :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0 4 8 - 0 1 - 0 6 1 8 7 3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710-0461-3------------------------------------------------------------*해외에서 송금하실 분을 위한 영문 어카운트 입니다.*경향신문 외환은행 계좌 * 외환은행 영문명 : KOREA EXCHANGE BANK * 외환은행 SWIFT : KOEXKRSE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영문주소 : 89-27, Sinmunno2-ga, Jongno-gu, SEOUL, KOREA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전화번호 : 82-2-739-8865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611-018108-842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KyungHyang Daily News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3701-1462 *한겨레신문 하나은행 계좌 * 하나은행 영문명 : HANA BANK * 하나은행 SWIFT : HNBNKRSE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영문주소 : 116-25, Gongdeok-Dong, Mapo-KU, SEOUL, KOREA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전화번호 : 82-2-703-1111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555-910002-70004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Hankyoreh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710-0461 * 입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 답글로 입금내역을 기록해 주십시오.(회원가입 필요) * 기록은 선택사항이지만 대략적인 모금현황 표시를 위해 기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향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35 - 한겨레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p=221
*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자원봉사단은 행동으로 세상을 바꿉니다!!!*각 지역별로 자원봉사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지역자원봉사계획'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후기는 성금모금을 위한 후기 입니다.
아래답글 링크도 꼭 봐주세요 거슴저미는 우리들 뒷이야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sortKey=depth&bbsId=K15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4806&pageIndex=1
----------------------------------------------------------------------------
ps. 와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제가 부끄럽네요............
저는 성금 조금 보넸습니다^^ 아이 부끄러워라.ㅠㅠ
가자서작성일
2008-08-09추천
7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