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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배우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가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김유정,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가나다 순)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낸다.김유정은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이경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 작품에서 쉴 틈 없이 활약,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했다.이준호는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장르와 시대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차주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원경'에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사,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었고,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10주년 AAA 2025'는 앞서 올해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보검과 아이유가 참석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 라인업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으로, 앞으로 공개될 라인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12월 6일에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는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았고, 7일에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는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글로벌 축제의 장을 이끈다.주최: 스타뉴스(STARNEWS)주관: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디쇼사진제공: 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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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소설이 원작인 작품들 (1980, 1994, 2000, 2011, 2025) ft. 하이텔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실사판 TV 시리즈로 각색한 '토지' KBS판 (1987), 고전 한글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비디오 게임으로 각색한 '홍길동전' 롤플레잉 게임판 (1993), 이전에 간략히 소개했듯 '귀여니' 작가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인 '도레미파솔라시도' 실사판 영화 (2008) 한국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각색작들은 과거부터 여러 분야에 걸쳐 수없이 많이 제작됐으며, 이 중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흰 종이 수염' 실사판 TV 영화 (1980) '하근찬' 작가가 1959년에 '사상계' 10월호에서 발표한 단편 소설 작품이 원작으로, KBS 문예극장에서 단막극 형식으로 각색한 TV 영화 작품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문예극장 : 흰 종이 수염🎞방송일: 1980년 2월 8일연출자: 이진욱출연자: 이어령, 송재호, 정영숙, 황치훈, 최길호, 이종만, 서상익, 박해상, 이한승, 조인숙, 박승규, 정정훈, 강동구, 함태영원작: 하근찬극본: 이은교우리 역사나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역사나 사회 그속에서가 아닌 한 가족 또는 소수집단에 압축시켜 그려 가고있는 하근찬작가는 ' 동길 ' 이라는 아이의 눈에 비춰진 불구의 비참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암담했던 전후 우리사회 ,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고있다 .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야할 대상이 굴욕적이고도 비참한 존재로 전락해버린데 대한 분노와 좌절감을 불구의 보잘것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그리고자 했던 하근찬은 우리 사회 , 역사에 대해 실망과 부정의 인식을 가지고 살아올 수 밖에 없었던 6.25 전후세대들의 쓰라린 고백을 표현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흰 종이 수염 - 하근찬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id=&board_seq=391320 '태백산맥' 실사판 극장 영화 (1994) / The Tae Baek Mountains(Taebaegsanmaeg(Taebaeksanmaek)) '조정래' 작가가 1983년부터 월간지 '현대문학'에 연재한 대하소설 작품이 원작으로, 무거운 내용을 다룬 작품이라 당시 원작과 마찬가지로 실사판 역시 여러가지 의미에서 풍파를 겪기도 했으나 전국 관객수들 중에서 서울권 관객 정도만 간신히 집계 가능하던 단관개봉 시절 기준으로 흥행에 성공한데 이어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대종상을 포함한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을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또한 이뤄졌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연령 제한을 적용한 형식으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해방후 좌, 우익의 대결이 심화되는 파란의 역사속에서 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이 터진다. 염상진을 중심으로 한 좌익들은 벌교를 장악, 반동을 숙청해 나가다가 반란군의 패퇴와 함께 조계산으로 후퇴한다. 돌아온 경찰 등 우익세력은 좌익 연루자와 가족들을 조사하고, 대동청년단 감찰부장 염상구는 형 염상진에의 증오심으로 이 일에 앞장서 빨치산 강동식의 아내를 겁탈하는 등 못된 짓을 일삼는다. 한편 도당 직속 정하섭은 무당 소화의 집에 잠입하고 소화는 심부름을 해 주면서 둘 사이에는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튼다. 순천중학 교사이며 민족주의자인 김범우는 좌,우익 양쪽 모두 비판하지만 오히려 빨 갱이로 몰려 고초를 겪는다. 율어를 해방구로 장악한 염상진 일행에 대해 토벌대 대장 심재모와 김범우는 민족의 문제를 자각, 합리적이고 온건한 정책을 펴나가나 지주들의 반발에 부딪힌다. 결국 심재모는 율어탈환에 성공하지만 전출당하고 만다. 김범우는 이데올로기의 광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아파하면서 전쟁을 예감하는데, 염상진의 빨치산은 1949년 겨울부터 군경의 동계대토벌작전으로 혹독한 굶주림과 절망 속에서 전쟁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인민공화국 초기 각종 정책에 나름대로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은 현물세 징수와 인민재판 등에 점차 실망하게 되고, 숨어있던 염상구와 염상진이 숙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드래곤 라자 온라인' Dragon Raja Online (2000) '이영도' 작가가 당시 PC 통신 서비스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 중 '하이텔'에서 1997년부터 연재해 큰 인기를 얻으며 정식 종이책 소설들로도 출간된 PC 통신 소설 작품이 원작으로, 2000년에 정식 서비스 오픈을 한 MMORPG 장르의 비디오 게임이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안타깝게도 한국 서버는 서비스를 종료했으나, 다행히 글로벌 서버 등 해외 서버들은 살아남아 이후로도 계속 서비스 되어 한국 유저들도 해당 서버들로 옮겨 활동을 이어갔습다.(해외 서버들의 경우 정식 허락을 받은 서버는 아니지만 한국 측에서도 딱히 적극적으로 대응하진 않고 넘어가준 상황)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dragonraja.eu/ '뿌리깊은 나무' 실사판 TV 시리즈 Deep Rooted Tree (2011) '이정명' 작가가 2006년에 전2권 분량으로 낸 장편소설 작품이 원작으로, 원작에는 없는 조직 '밀본'이 추가되는 등의 각색이 이뤄지며 특히 '한석규'가 연기한 이도 (세종), '조진웅'이 연기한 무휼이 인기몰이에 큰 몫을 하며, 이후 여러 시상식들의 수상작이 되는 등(이 중에는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으로 베스트 커플 후보에 바로 이도X무휼 커플이 후보에 선정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평과 흥행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토끼가 된 작품으로,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남녀상열지사를 뛰어넘은 이도-무휼 커플,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노린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02 아래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한글을 창제한 왕! 세종의 이야기다이 드라마는 실록에 나와있지 않는창제의 과정과 창제를 하게 된 이유와 배경.또한 그것을 반대한 세력의이유와 배경들을 유추,창작하여‘세종은 어떤 조선을 꿈꿨는지’또한 그것을 이룩하는 과정에서의세종의 고뇌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이러저러한 이면등을 통해세종을 재해석 하려한다. 여러 SBS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 역시 ALLVOD에서 전편 (본편 + 스페셜 에피소드)을 무료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allvod.sbs.co.kr/free/00000352936/22000079368 '전지적 독자 시점' 실사판 극장 영화 Omniscient Reader: The Prophet (2025) 부부 작가 팀 '싱숑'이 2018년부터 연재한 웹소설 작품이 원작으로(다만 시기 상으로는 웹소설을 각색한 웹툰판이 인기를 얻고난 이후부터 촬영), 기존의 실사판들이 원작을 실사화할 때 원작의 매니악한 요소도 그대로 재현하되 일부 매니아들만의 지지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비디오 영화 등 저예산 작품으로 제작하거나, 극장 개봉용 실사판의 경우 소위 말하는 헐리웃식 리어리즘 작품들처럼 불특정다수의 대중들도 알아먹을 수 있게 원작의 요소는 양념 삼아 살짝 섞고 기존 대중들에게 익숙한 영화 공식으로 간략화해 제작하는 경우들도 수없이 나왔던 반면, 이 작품의 경우 웹소설 장르 매니아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 대중들에겐 낯설 수 있는 상태창 등 원작의 여러 요소들이 웹툰판 뿐만 아니라 극장 개봉용 실사판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압도적으로 신선한 설정과 눈 뗄 수 없는 스토리!글로벌 메가 히트작 [전지적 독자 시점], 스크린에서 만난다!글로벌 메가 히트작 [전지적 독자 시점]이 드디어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8년 연재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라는 신선한 설정과 소설을 끝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바뀐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가는 장대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이 이야기에 순식간에 매료되었다. 그는 "이야기를 접하는 순간 '이걸 실제로 구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고,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스크린이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동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봐야 한다는 생각"에 영화화를 결정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연출은 매 작품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한국 영화계를 빛내 온 <더 테러 라이브>, 의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김병우 감독은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관객 스스로 질문을 갖게 되는 능동적인 참여형 이야기"를 매력으로 꼽으며, "(영화 속) 인물과 관객들의 (마음이) 일치된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다면 극장용 영화로 잘 맞겠다"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전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엇보다 전지적 관객 시점이 반영된 각색이 필요했다. "연재물이 산맥이라면, 영화는 하나의 큰 산을 만드는 것으로 이야기 구조 변경이 핵심" 과제였던 김병우 감독은 여러 에피소드를 하나로 모아 어떻게 통일성 있는 이야기로 만들지 고심했다.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를 2시간가량의 압축적 서사로 만들어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모든 스태프가 머리를 맞대었고, 원동연 대표는 "관객들이 (원작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시나리오를 발전시켜 나갔다. 이를 위해 사전에 원작 작가와 각색의 방향과 준수해야 할 캐릭터, 세계관에 대한 논의도 수반되어야 했다. 원동연 대표는 "세계관과 캐릭터, 원작 작가가 생각했던 메시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한 지점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서사와 캐릭터의 감정을 충실히 다져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덧붙였다.김병우 감독은 "현실과 판타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하게 고민했다. 모든 상황이 판타지 설정으로 진행되지만 그 안에서 움직이는 인물들은 현실감을 잃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연출의 핵심 포인트라고 전했다. 판타지 영화 안에서 인물들을 현실성 있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원작이 가진 설정들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도 과제였다. 원작의 캐릭터들이 가진 고유한 배후성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만약 스킬이나 배후성의 도움을 배제한다면 각 캐릭터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역할로 기능할 수 있을까?" 등도 함께 고심했다. 또한 작품이 가진 메시지 역시 관객들의 마음에 진정성 있게 닿길 바랐다. 그는 "제목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지만 영화 속 독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절대로 혼자 있지 않는다. 달라진 세상에서 동료들을 만나 힘을 모으고, 평범한 사람들이 연대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라고 밝히며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며 '독자'와 일행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쫓아가게 될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내가 좋아했던, 나만 알고 있는 소설이 현실이 된다면?'이라는 궁금증을 치솟게 만드는 신선한 설정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올여름 스크린을 신선하게 사로잡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새롭게 만난 동료들과 함께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았던 소설의 결말을 바꾸고,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 안겨주는 스펙터클하고 역동성 넘치는 전개가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올여름을 기다리는 단 하나의 이유로 떠오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향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다림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권은성극을 빈틈없이 채우는 역대급 캐스팅!폭발하는 시너지로 스크린 압도한다!극을 꽉 채우는 존재감과 스크린을 찢고 나올 강력한 장악력으로 똘똘 뭉친 초특급 배우 군단이 온다.[너의 시간 속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안효섭은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독자 '김독자' 역을 맡아 강렬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안효섭은 평범한 인물에서 소설 속 세계가 된 현실을 마주한 후 결말을 바꾸기 위해 동료들과 고군분투하는 인물이 되기까지 '독자'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탁월하게 연기했다. 그는 "제일 중요했던 것은 김독자가 누구보다 평범하게 느껴졌으면 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평범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최대한 튀지 않으려고, 삶에 치여 위축된 듯한 자세를 반영하는 등 기본적인 독자의 시작점을 잘 잡아놔야 이후 주변 인물들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독자의 성장을 잘 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시나리오를 본 후 "만약 이 장면이 구현 가능하다면 '내가 저 그림 안에 있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안효섭, '독자' 역에 완벽히 하나 되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더 킹 : 영원의 군주], [푸른 바다의 전설], <강남 1970>에 이어 [파친코]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민호는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등장과 동시에 눈 뗄 수 없는 아우라로 모두를 얼어붙게 할 그는 수많은 회귀를 거친 인물로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액션 신을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그는 "불멸의 삶 안에서 혼자 살아남아 살아가고 있는 인간과 고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계속해서 전투를 해 나가는 인물이다 보니 액션 준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캐릭터 연구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유중혁을 통해 이 세계관을 보여줘야 했고, 그가 진짜 같아야 독자 일행이 이 세계관 안으로 들어와 헤쳐나가는 과정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액션 동작, 눈빛, 표정까지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게, 가짜 같지 않게 존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기에 "독자는 소설의 팬이고 중혁을 동경해 왔다. 중혁은 독자가 이 세계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흥미를 가지고 지켜본다"라는 말로 소설 속 주인공 '중혁'과 그 주인공을 10여 년 넘게 동경해 왔던 '독자'가 그려낼 관계성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새콤달콤>, [지금 거신 전화는], [더 패뷸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매 작품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왔던 채수빈은 '김독자'와 함께 소설이 현실이 된 순간을 맞닥뜨린 동료 '유상아' 역으로 분한다. "시나리오를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쉴 틈 없이 나아가는 속도감과 흥미진진함이 있었다"라며 단번에 <전지적 독자 시점>에 매료되었다고 밝힌 그녀는 "상아는 현실에 가장 닿아 있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감독님과 많이 나눴다. 다양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그 지점이 미워 보이지 않게 조절해 나갔다. 상아는 누군가가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라는 매력도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으로 '유상아' 캐릭터를 완성하고 극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채수빈의 개성과 매력에 관객들도 반하게 될 것이다.<파일럿>, [약한영웅 Class 1], [환혼], [D.P.] 등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승호는 강인한 힘과 방어력으로 위기마다 큰 도움을 주는 군인 '이현성' 역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현성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인물이었다"라는 신승호는 '이현성' 그 자체가 되어 극을 촘촘히 채워간다. 그는 "단단하고 우직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표정이나 몸짓 등의 디테일에도 신경 썼고, 현성이 전투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전후의 차이를 극명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절도 있는 액션 등 배우 본인의 장점을 캐릭터로 승화시켜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일 신승호의 눈 뗄 수 없는 활약이 <전지적 독자 시점>을 더욱 빛나게 장식할 것이다.<자백>, <꾼>, [마스크걸], [글리치] 등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로 승승장구 중인 나나가 독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을 맡았다.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하는 모습들이 멋있게 다가왔다"라는 나나는 정의감 넘치는 '정희원' 캐릭터를 진심을 다해 연기했다. 특히 액션 신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날렵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인물이다. 난이도 높은 액션에 많이 도전했는데 특히 와이어 액션에서는 쾌감이 엄청났다. 액션의 선이나 힘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유연하고 힘 있는 액션으로 여러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액션 여제로 떠오를 나나의 변신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유중혁'을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고등학생 '이지혜' 역은 [뉴토피아], [설강화: snowdrop] 등에서 활약한 지수가 연기한다. 지수는 "계속해서 바뀌는 상황을 잘 헤쳐나가 이겨내고 금방 현실을 파악하는 판단력 있는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 "이지혜는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등 감독님과 시나리오에 나오지 않은 서사들을 이야기하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연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혼자 하는 촬영이 많았지만 아쉬움보다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매 촬영을 즐긴 지수는 '이지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곤충과 교감하는 소년 '이길영' 역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하이바이, 마마!],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아역배우 권은성이 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마스코트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권은성, 배우들이 현장에서 기억 남는 에피소드로 하나같이 그를 꼽을 정도로 촬영 현장에서도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은성은 "최고의 매력은 귀여움과 당당함"이라고 '길영'을 소개하는 동시에 "길영이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감독님이 디렉팅을 줄 때마다 내 생각을 먼저 물어봐 줘서 길영이의 시그니처 포즈가 탄생하게 되었다"라며 사랑스러운 비하인드를 전해 작품에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그의 존재감을 기대하게 한다.탄탄한 세계관과 현실 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감 만족 볼거리!믿고 보는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 총출동!완벽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올여름 필람 무비 탄생!완벽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올여름 극장 필람 무비 <전지적 독자 시점>을 위해 믿고 보는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이 한데 모였다.김병우 감독은 와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뛰어난 몰입감과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에는 판타지 액션 장르에서 새로운 역량을 선보인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국내 최초로 쌍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 시리즈와 <광해, 왕이 된 남자>까지 총 3편의 천만 영화를 성공시키며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어,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과함께> 시리즈 & <부산행>의 이목원 미술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 <한산: 용의 출현> & <신과함께> 시리즈의 정성진 VFX 대표, <서울의 봄> & <밀정> & <베테랑>의 정윤헌 무술 감독, <베테랑2> & <범죄도시>의 김경미 의상 감독 등 내로라하는 제작진들도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장대한 세계관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위해 흔쾌히 작품에 합류했다."한국 영화에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하는 게 시각 효과를 하는 사람들의 목표이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있었고,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라는 정성진 VFX 대표와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된다'라는 소재 자체가 흥미로웠다. 비주얼적으로 '어떻게 표현해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도전하고 싶은 프로젝트"였다는 김우철 VFX 슈퍼바이저의 말은 거대한 스케일과 독보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을 압도할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시각적 만족감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혜진 촬영 감독은 "작품이 범상치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바로 제가 찾던 영화였다"라고, 정윤헌 무술 감독은 "쉽게 접하기 힘든 장르이다. 캐릭터마다 새로운 동작들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민했다"라며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색다른 즐길 거리를 짐작하게 한다. 이목원 미술 감독 역시 "<신과함께>를 마무리하고 나서 언젠가 또 판타지 장르 작품이 주어진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김병우 감독님이 작품을 의뢰해 줬고, 고민도 하지 않고 하겠다고 답했다"라며 작품에 단번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판타지 영화나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때일수록 공간들이 더 리얼해야 관객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판타지와 현실의 색깔을 모두 살린 오감 만족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VFX, 촬영, 미술, 액션, 의상 등 모든 것이 새롭고 신선한 시도로 가득 찬 <전지적 독자 시점>은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를 실감케 해주는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올여름 유일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확장된 소재와 이야기, 재미로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위의 내용 이외에도 코리아필름에서 프로덕션 노트도 올라와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koreafilm.co.kr/movie/omniscientreader/omniscientreader_2-1.htm
콩라인박작성일
2025-07-1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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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 세 번째 단콘 '에투메붐' 성료
그룹 82메이저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82MAJOR BOOM)'을 개최했다. '에투메붐'은 82메이저가 지난 8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 이후 약 5개월 만에 여는 것. 이번에도 티켓 전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추가 공연까지 열었다. 82메이저는 이번 공연에서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Illegal(일리걸)', 'Gossip(가십)', '가시밭길도 괜찮아', 'Face Time(페이스 타임)', '촉(Choke)', '혀끝(Stuck)'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곡 퍼포먼스로 에티튜드(팬덤명)를 열광하게 했다. 멤버들은 수준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앞서 82메이저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X-82(엑스-82)'는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에서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에 오르며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미국 DRT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올랐고, 미국 패션지 WWD 화보를 장식하는 등 신인 그룹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2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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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 중인 1905~2025년 작품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더 리빙 플레이 카드' The Living Playing Cards (1905) 마치 현실에서 트릭 마술을 펼치듯 특수효과를 사용해 카드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나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작품으로 연출을 맡은 '조르주 멜리에스' 본인이 직접 연기했습니다. '더 리제네레이션' 영화판 The Regeneration (1915) 1903년 자서전을 각색한 1908년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폭력적이고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 갱스터가 된 남성이 어느 날 자애로운 여성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세계' 실사판 The Lost World (1925) 이전에 소개했듯 현대에도 공룡이 살아남은 장소를 탐험하는 내용을 다룬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원작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한국어 번역판 및 컬러 복원판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영화판 A Midsummer Night's Dream (1935)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했으며 꼬인 관계의 남녀들의 사랑을 다룬 연극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워너 브로스에서 제작했고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영화판 Caesar and Cleopatra (1945) 실존인물들의 만남을 소재로 한 1901년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영화세계'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놀라운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높이 솟은 스핑크스, 전적으로 이국적인 화려함 속에서 펼쳐지는 율리우스 시저와 매혹적인 클레오파트라의 미혹적인 관계의 한가운데, 그들의 쾌활한 첫 만남에서부터 클레오파트라를 요염한 소녀에서 위엄있는 통치자로 변화시키는 시저의 아홉달간의 영향을 통해, 이두 매혹적인 인물들은 서로에게 뿐아니라 고대 역사 전반에 대한 놀라운 만남을 즐긴다."클라우드 레이즈와 비비엔 레이의 최상의 연기"(LA타임즈)를 자랑하는 이 "지혜와 승리 그리고 생생한 당시대의 사람들"(타임)에 대한 서사시는 지적이며 세련되며 힘이 넘친다. 뛰어난 연기로 수상 결정권자인 조지 버나드 쇼에 의해 시저와 클레오파트라가 오스카상에 지명된 것은 순전히 "이집트의 훌륭함"(뉴욕타임즈)이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9880 '리차드 3세' 영화판 Richard III (1955) 실존인물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폭군의 행보 및 이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질 보여주는 내용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골든 글로브를 포함해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으며 한국에선 저작권 보호 기간이 끝난 작품들 중 하나라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전단지 및 '씨네마푸로'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리처드 3세>와, 이 작품의 전편 격인 <헨리 6세 3부>를 합쳐 시간순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 로렌스 올리비에가 제작, 감독, 주연한 3편의 셰익스피어 영화 중 마지막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14세기 말,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이 마무리된 후 영국에서는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영국의 왕위를 놓고 계속해서 쟁탈전을 벌여 큰 혼란이 계속된다. 이 쟁탈전은 양쪽 가문의 문장(紋章)이 각각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이므로 장미전쟁이라고 한다. 약 20년 동안에 걸친 양가의 권력싸움 끝에 요크 가의 에드워드 4세(세드릭 하드위크)가 반대 세력인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4세 일파를 격파하고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요크 가의 천하가 된다. 그러나 외부의 적대 세력이 제거되자 권력쟁탈전은 내부로 번지게 되고, 계속해서 피비린내 나는 권력싸움이 거듭된다.에드워드 3세의 형제 가운데 막내로 태어난 글로스터 공 리처드(로렌스 올리비에)는 꼽추에 절름발이지만 전쟁터에서 세운 혁혁한 무공을 토대로 점차 야망을 키워간다. 그는 빛나는 무훈을 배경으로 랭커스터 가의 딸로 빼어난 미녀인 앤(클레어 블룸)을 아내로 삼는다. 바로 손위의 형인 클래런스 공(존 길구드)에게 누명을 씌운 뒤 그를 암살한다. 그 후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하자 리처드는 그의 어린 아들 둘을 런던 타워에서 몰래 살해하고 난 뒤, 스스로 왕위에 올라 자신을 리처드 3세라 칭하고 정권을 장악한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리처드 3세는 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악랄한 술수를 일삼고 잔인한 행각을 계속한다.민심이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 리처드는 점점 포악해지고, 마침내 랭커스터 가문의 방계인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스탠리 베이커)가 포악한 왕을 몰아내자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킨다. 반란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리처드 3세는 리치먼드를 격퇴하러 직접 출전하지만, 보스워스 들판에서 대 전투를 벌이기 전날 그가 그 동안 살해하고 제거한 수많은 사람들의 망령들을 보고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다. 전투의 날이 닥치자 리처드 3세는 용맹하게 싸우지만, 결국은 적에게 포위되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리처드가 죽은 뒤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가 헨리 7세로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튜더 왕조의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 (출처 : IMDb) <리처드 3세>는 로렌스 올리비에의 셰익스피어 각색물로 <햄릿>과 함께 국내에서 여러 차례 개봉되었는데, 본 전단은 이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당시의 전단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된 것이 많지 않았고, 1950년대까지도 아직 셰익스피어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 영화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 상영이 되기 전인 1957년 1월 16일자 <동아일보>에서도 외신을 인용하여 “흥미진진한 걸작”으로 소개하였다. 1958년 1월 10일 국제극장에서 개봉한 이후 1월 23일까지 상영되었고, 다시 같은 해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다시 국제극장에서 재상영된 뒤, 이듬해 7월까지 중앙극장, 초동극장 등지에서 여러 차례 재개봉되었다. 한편 <경향신문> 1958년 3월 26일자에는 “명작 희곡의 재현”이라는 제목 하에 별도의 영화평이 실려있는데, 다소 지루하고 잔혹한 장면이 있으나 대담한 수법으로 각색하였다고 하여 전반적으로 호평을 싣고 있다. - 석지훈(영화사연구자)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0446 '갯마을' 실사판 The Seashore Village (Gaenma-eul) 1965, 1982 * 1953년 '문예' 19호에 발표된 오영수 작가님의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갯마을에서 성장한 주인공이 남편을 사고로 잃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극장 개봉용 영화인 1965년 실사판과 TV 방송용 영화인 1982년 실사판이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 및 관련 내용을 다룬 영화 잡지 등의 사료 정리도 되어있으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바닷가 갯마을, 해순(고은아)의 남편 성구(조용수)와 동생 성칠(이낙훈), 순임(전계현)의 남편 등 마을 남자들을 태운 고깃배가 출항한다. 배가 돌아올 무렵, 거센 폭풍우가 불자 마을 아낙들은 성황당에 모여 기도를 올린다. 하지만 살아 돌아온 성칠은 형 성구가 죽었다고 전하고, 어머니(황정순)와 해순은 무당(전옥)을 통해 혼백을 건진다. 한편 상수(신영균)는 과부가 된 해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다 결국 관계를 맺는다. 상수가 주막에서 해순이 자기 여자라고 마을 남자들에게 떠벌리는 것을 본 성칠은 어머니에게 해순을 개가시키자고 한다.해순은 상수와 함께 마을을 떠나 채석장에서 일하다, 힘든 채석장 일 대신 주막에서 일하게 된다. 해순을 빌미로 주막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상수는 해순을 데리고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나무일을 하게 된다. 사냥꾼이 해순을 겁탈하려 하자 상수가 그를 죽이고 해순의 목을 조른다. 그녀가 기절하자 상수는 약을 구하러 내려간다. 그 사이 깨어난 해순이 상수를 찾는 소리에 상수가 뛰어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혼자 장례를 지낸 해순은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고, 아낙들과 시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는다. ■ 오영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갯마을>은 자연을 이미지의 중심에 놓는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인네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들의 성적 욕망은 유교적 윤리규범에 억압되지 않고,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표현된다. <갯마을>은 문예영화의 흥행가능성을 입증해준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영화의 신파성으로부터 벗어난 김수용 감독 특유의 간결함이 영향을 미쳤을 터이다. 즉, '한국적인'자연을 포착하는 수려한 촬영과 그들의 '욕망하기'에 집중함으로서 과거로 회귀하던 문예영화를 동시대 관객들에게로 불러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영화라 하더라도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고유의 멋은 점차 퇴색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갯마을>은 언제든 다시 봐도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다. 영화적 감각과 미학이 당시로서는 굉장히 앞서 있던 것이다. 척박함 속에 숨어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영화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김수용 감독에게 뛰어난 작가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정일성 촬영감독, 영화천국 61호)■ “바닷가 사람들을 적나라하게 다루어 새로운 시네포엠을 시도해보았다는 점에서 평가될만한 흑백 시네스코 영화(조선일보)”김수용 감독의 문예영화 대표작. 오영수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시네마스코프 화면 위에 뛰어난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자연 풍경을 섬세하고 포착한 영상미가 당대 한국 영화의 미적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갯마을>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의 형상화에 있어서 <갯마을>은 ‘과부’라는 공통의 사회적 상황에 놓여있는 일군의 여성들을 등장시킨다는 점에서 특이성을 갖는다. 남편 없이 스스로의 노동에 의해 살아가는 이 여성들은 ‘동병상련’의 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가부장제의 윤리 규범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녀들은 그러한 생존 조건으로 말미암아 성적 욕망을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다. 남성에게 향할 수 없는 그들의 성적 욕망은 동료 여성들을 통해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들이 서로의 육체를 더듬으며 창을 하는 장면은 동성애적 코드로 해석할 여지를 줄만큼 파격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남편을 잃은 여주인공 해순이 성적 욕망을 쫓아 상수와 함께 육지로 떠나는 것이 극히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그려진다. 개봉 당시 <갯마을>은 전반부에 비해 해순과 상수의 육지 생활을 묘사한 후반부가 억지스럽고 산만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바닷가의 유려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여성의 자연스런 성적 욕망을 설득력있게 그려낸 전반부만으로도 이 영화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갯마을>은 문예영화로는 최초로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후 문예영화의 진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영화로 꼽히기도 하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40 https://www.openculture.com/2023/01/watch-hundreds-of-free-movies-on-youtube.html '더 레전드 오브 빅풋' The Legend of Bigfoot (1975) '빅풋'이라 불리는 '크립티드'(미지의 생물)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엄밀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Cult Cinema Classics)에서 다중 자막 지원 형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shoutstudios.com/ '더 더트 바이크 키드' The Dirt Bike Kid (1985) 한국에선 '슈퍼 바이크 대소동'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 '잭과 콩나무'의 영향을 받았고, 故 '로저 코먼'의 배우자 '줄리 코먼'이 제작한 영화들 중 하나로, 주인공이 자아를 가진 마법의 바이크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우트 스튜디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플라이트 오브 아마존 퀸' Flight of the Amazon Queen (1995) 한국에선 '아마존 여왕의 비행'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1940년대를 배경으로 '아마존 퀸' 비행기의 조종사인 '조'가 처음엔 평범하게 배우를 다음 촬영 장소로 데려다주는 일을 맡았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뤘고,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이식판 및 모바일판도 나온데 이어 속편 제작도 발표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GOG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flight_of_the_amazon_queen 아래 내용은 '소프토닉'에서 인용한 모바일판 작품 소개입니다.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아마존 정글의 깊은 곳을 여행하는 동안 플레이어들을 떠들썩한 모험으로 안내하는 클래식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Liron Barzilai가 개발한 것으로, 매혹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로 재미와 흥분을 몇 시간 동안 제공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에서 플레이어들은 조 킹(Joe King)이라는 고용용 조종사 역할을 맡게 되며, 유명한 영화 스타인 페이 러셀(Faye Russell)을 아마존 정글로 사진 촬영을 위해 날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어 그들은 정글에 갇히게 됩니다. 조로서, 플레이어들은 유괴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며, 위험한 사원, 아마존 전사들, 그리고 세계 지배를 꿈꾸는 미친 과학자와 마주해야 합니다.이 게임은 100개 이상의 흥미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아마존 여성 부족과 6피트(약 183cm) 높이의 피그미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독특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대화는 유머러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어 플레이어들을 크게 웃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Penelope Keith와 William Hootkins와 같은 재능 있는 배우들이 게임에 목소리를 빌려 완전한 성우 연기를 자랑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 20주년 기념판은 터치 스크린에 특별히 설계된 새롭고 개선된 게임 플레이 컨트롤을 소개합니다. 이 게임은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급 그래픽 업스케일링과 완전히 개편된 게임 메뉴 및 저장/불러오기 시스템도 특징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Adlib 또는 MT-32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경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게임은 오리지널 그래픽과 컨트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본 게임 외에도, 20주년 기념판에는 '만드는 과정' 책자, 게임 창조자의 해설과 함께 하는 인터뷰 미니 게임 특집, 그리고 원본 미국 및 EU 메뉴얼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영어 성우 연기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자막 추가 옵션을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됩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성우 연기 옵션도 제공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사랑받는 LucasArts 어드벤처 게임과 1940년대 어드벤처 영화를 경의로 표하는 잘 실행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스토리, 재치 있는 대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로 인해, 이 게임은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에게 몇 시간 동안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클래스 오브 타이탄즈' Class of the Titans (2005) 그리스 신화를 10대 주인공들이 활동하는 틴에이저물로 각색한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작품으로(제목이 제목이라 유사한 제목의 영화 및 비디오 게임과 헷갈려하기도) 내아들 '제우스'에게 패배한 '크로노스'가 오랜 세월 동안 갇혀있다가 탈출하고, 크로노스를 완전히 물리칠 것으로 예언된 7명의 10대 주인공들(고대 그리스 신들의 후예)이 올림푸스 고등학교에서 수련도 쌓고, '크로노스'가 보내는 적과도 맞서싸우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tro Rerun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대니 콜린스' Danny Collins (2015) '존 레논'이 보낸 편지를 받은 가수의 실화를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작품으로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한계를 겪었으나 평론적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타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레이무비'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그 편지를 좀 더 일찍 받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작품을 보신 분들 중 이 작품의 바탕이 된 실화 역시 관심 가시는 분들은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69&category=170&no=19693 '블랙 독: 어 사이버펑크 2077 팬 필름' BLACK DOG: A Cyberpunk 2077 Fan Film (2025) 비디오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팬 필름을 머시니마 기법(게임 엔진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A.I. 목소리도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아직 해당 작품을 플레이하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엔딩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곤란합니다만 게임 업계 인물 및 언론에서도 이 작품을 호평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vg247.com/cyberpunk-2077-fan-film-black-dog-alternate-johnny-silverhand-ending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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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랩으로 쏟아낸 '혀끝'이란 한방…82메이저는 이렇습니다[EN:박싱]
'날 담아내기엔 모자란 display' '블링블링한 외관에' '내 손끝도 네 동공에 꽂혀버릴걸' '지나가는 사람마다 내게 박수 oh my god' '지나가는 사람마다 물어봐 내 어깨 size' '난 뿌리부터 너와 다른 놈' 중독성 있는 비트 위에 재치 있는 가사를 얹은 '혀끝'(Stuck)은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MAJOR, 이하 '82메이저')의 '외모 자신감'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노래다. 데뷔 당시부터 포지션 구분 없이 멤버 전원이 랩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는 82메이저는 멤버 모두가 랩을 하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세웠다. 자신감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하기 어려운 시도다. 지난해 10월 데뷔해 이제 막 데뷔 1년을 맞은 82메이저는 '엑스파일'에서 착안한 'X-82'라는 두 번째 미니앨범에 "지금 82메이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담으려고 했다. 가장 주목도가 높은 타이틀곡으로 '82메이저는 이런 아이들이구나' 하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는 '혀끝'이 선정된 이유다. 'X-82'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X-파일과 같이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앨범으로 소개됐다. 회사가 세운 중심 목표를 묻자, 제작진은 "'현재 이 시점에서 82메이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자'가 저희 팀의 목표였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현재 멤버들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세계와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어 "82메이저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팬분들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고, 82메이저가 아직 선보이지 못한 매력을 솔직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곡들을 앨범에 수록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혀끝'부터 '가시밭길도 괜찮아'(Thorns) '페이스 타임'(Face Time) '가십'(Gossip)까지 수록곡 수는 4곡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비트 바이 82'(BEAT by 82)와 같은 수다. '지금 이 시점의 82메이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렸더니 4곡이 됐다. "저희만의 독특함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멤버 전원 랩 구성을 통해 82메이저의 랩 실력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물어봐 내 어깨 size' 같은 익살스러운 가사로 저희 자신감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직설적인 가사에 직설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저희의 강렬한 '한방' 같은 곡이 되는 거죠.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82메이저는 이런 아이들입니다!'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남성모) 82메이저 멤버들의 '외모 자신감'이 타이틀곡 가사의 주제다. 제작진은 "비트가 반복적이면서도 강렬하기 때문에 가사는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에둘러 표현하기보다 82메이저의 매력을 확실하게 대중에게 각인하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기존 음악 색깔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혀끝' '동공' 같은 과감한 단어를 선택했고, 멤버들이 잘 소화해서 좋은 곡이 탄생한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혀끝'은 전작 '촉'을 작업한 파익스퍼밀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타이틀곡이다. 제작진은 "멤버들과도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고, 전원 랩이 가능한 82메이저만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새로운 부분을 물었을 때도 '혀끝'을 꼽았다. "멤버 모두 래핑·보컬 측면에서 새로운 느낌을 시도했어요. 성빈이는 랩의 발성과 뱉는 부분을 연구했고, 도균이는 메인보컬이지만 이번 타이틀곡에서 랩을 맡아서 랩 연습을 많이 했어요. 다들 곡 분위기를 살리면서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했습니다. 특히 '페이스 타임'에서 그 점이 잘 담긴 것 같아요. 6가지의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윤예찬) 수록곡 중 '페이스 타임'과 '가십' 작사·작곡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우선 '페이스 타임'에 관해 윤예찬은 "저희 두 번째 콘서트 '비트 바이 82'에서 저랑 성빈이랑 '웨이크 업'(Wake Up)이란 곡으로 먼저 선보였었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그 곡을 82메이저 완전체 버전으로 새로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혀끝' MV 속 '비밀 요원' 82메이저에게 '분홍 빗'이란[EN:박싱] 꽃분홍색 천에 둘러싸인 여섯 형체, 심상찮은 효과음, 돋보이는 금빛으로 된 '혀끝'이라는 단어. 게임 시작 화면처럼 시작해 B급 코믹 영화를 연상케 하는 무드로 흐르다가도, 멤버들의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안무까지 두루 포착하는 영상. 지난달 15일 공개된 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 MAJOR, 이하 '82메이저')의 신곡 '혀끝'(Stuck) 뮤직비디오다. 아이유, 크러쉬, 밴드 혁오,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김성욱(Woogie Kim) 감독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른바 '야구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판매원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한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혀끝'이란 곡의 매력을 잘 표현한 대표적인 콘텐츠로 뮤직비디오를 꼽는 팬들도 많다. 8일 밤 11시 기준 '혀끝'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112만 회에 달한다. 아직 공개 한 달도 되기 전인데 천만 뷰를 넘겼다. 6개월 전 나온 전작 '촉'(Choke)의 875만 회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 정도 반응을 회사나 멤버들은 과연 예상했을까. 제작 당시 김성욱 감독에게 '이런 점을 부각해달라'고 한 요청 사항이 있었는지 질문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비밀 요원으로 전 세계 리스너(청자)들의 마음에 음악을 꽂는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회의를 진행했다. 김 감독님과는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촉'(Choke) 이후 '혀끝'이 세 번째 작업인데 인제 서로 몇 마디 안 나눠도 의도와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비밀 요원'이라는 콘셉트 아래 꽃거지(조성일), 파일럿(황성빈), 요리사(김도균), 요구르트 배송 직원(윤예찬), 벨보이(남성모), 공사 노동자(박석준) 등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조성일은 "감독님께서 각자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선정해 주셨다. 비밀 요원으로서 본래 모습을 숨길 수 있도록 더욱 파격적인 분장을 했다. 처음에 콘티를 받았을 때도 신선해서 놀랐는데, 피팅 때 각 분장을 한 멤버들 모습을 보고 서로 재밌어했던 기억이 있다. 저희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김도균은 "저는 요리사 역할에 맡게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에 칼질 연습을 했다. 사실 요리를 해 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칼을 잡는 것조차 어색했다. 그렇지만 역할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 잠깐이라도 열심히 연습을 했다. 또, 김 감독님께서 칼질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했다. 덕분에 뮤직비디오 속에서 제 칼질이 아주 멋지게 나온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혀끝' 뮤직비디오에는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크기가 다양한 빗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처음 '혀끝'을 들었을 때 긴 코트를 입고 머리를 빗어넘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바로 떠올랐다. 곡 전체에서 주는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면서 유머를 섞고 싶었다. 비밀 요원이라는 앨범 전체 콘셉트를 매치하면서 권총 같은 무기로 적을 제압하는 것은 너무 식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분홍 빗을 사용하는 멋있는 비밀요원들이면 어떨까 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할 땐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클래식한 수트핏과 코트, 선글라스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아무래도 82메이저 멤버들이 키가 크고 모델 같은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 더 잘 소화한 것 같다. 트레이닝복도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뮤직비디오 감독님과 전체적인 색감과 톤을 의논하면서 준비했다. 82메이저 팀명에 맞게 한국적인 느낌과 유머를 적절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부연했다. 82메이저는 이번 '혀끝' 음악방송 활동에서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의상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멤버들 비주얼이 워낙 훌륭해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과하지 않고 덜어낼수록 매력이 더 드러나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제작진은 "일상생활에서 성별 무관 모두 좋아하는 진짜 남자들의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되, 흔히 남자다운 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핑크색 등을 함께 매치하면서 유머러스함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발견해 주길 바라는 숨은 1㎝는, 혀끝을 자수로 조그맣게 넣은 무대 의상들이다.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혀끝' 안무와 퍼포먼스 소화력을 어떻게 보는지 물었다. 제작진은 "강한 래핑과 단어 포인트를 재치 있게 몸으로 표현한 안무다. 직설적으로 표현된 '혀끝' '동공' '꽂혀버릴걸'이라는 가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표현했고, 멤버들이 매우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안무가 쉴 틈 없이 계속 빠르게 움직이는 구성이 고난도인데 멤버들이 라이브 하면서 안무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82메이저를 향한 주목도가 높아진 게 사실이다. 회사와 멤버들은 체감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제작진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앨범인지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82메이저 멤버들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기쁘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이 회사로 직접 연락이 오기도 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82메이저와 함께하고 싶다는 연락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82메이저 음악을 들어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9/000395715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9/000395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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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일요일 심심해서 해본 개 뻘짓.
씨퓨 : Dual Intel® Xeon® Platinum 8480+ (105MB Cache, 56 cores, 112 threads, 2.0 GHz to 3.8 GHz Turbo,350W)운영체제 : Red Hat Linux® 8.6 Enterprise WS, 5-year Red Hat Network그래픽 : Dual Nvidia RTX 6000 Ada Generation, 48 GB GDDR6, 4 DP메모리 : 4 TB: 16 x 256 GB, DDR5, 4800 MT/s, RDIMM, ECC저장 : 1.92 TB, 2.5-inch, SATA, SSD, AG-Enterprise Class 8EA파워나 메인보드등은 기재 안함제일 비싸게 해보면 얼마나 나오려나 해보니 이렇게 짜니까 3억 넘게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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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펀드 수수료에 대해서...
퇴직연금 하시는 분들이든, 펀드 직접 사시는 분들이든 모르시는 분들 많아서 퍼나릅니다. 은행에서 아무 생각없이 연금, 펀드 하시고 있는 분들은 특히 확인해보세요. 은행원은 내 편 아닙니다. 본인들에게 수수료 많이 떨어지는 상품, 본사에서 판매하라고 오더 떨어진 판촉물들, 본인 실적이랑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지요. 영상링크 제 경우는 연평균 투자수익 5% 정도가 일차 한계였고, 공부하면서 깨달음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1% 씩 수익률이 높아졌던거 같습니다.그 중에 하나가 수수료가 매우 중요하구나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펀드 뒤에 붙는 영어 A class - 수수료 선취, 대신 유지보수는 쌈C class - 선취수수료 없거나 낮은 대신 유지보수는 비쌈P - 연금계좌용으로 수수료 낮게 만들어서 나옴 ; 당연히 이걸 우선 매수 e - 온라인 판매용으로 수수료 낮게 나옴 ; 우선 매수 ---------------------------참고로, ETF도 당연히 펀드니까 수수료 있습니다. 클릭하면 나오는 총보수가 전부가 아니고, 총보수는 1년 동안 받는 유지보수의 개념이고,기타비용, 매매수수료가 따로 붙습니다. 총보수가 싸다고 다가 아니고, 유지보수나 매매수수료로 안 보이는 비용 왕창 떼가는 ETF 많으니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체수수료 총합이0.2 % 이하면 싸다.0.3~0.5 % 좀 비싼데?0.6~ % 수수료 초과하는 수익률 낼 자신있니?1.0 이상 % 동네 모르는 노인 분들 등처먹는 수수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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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인터뷰] 손흥민 주장 임명 인터뷰 번역
Son said: “It’s such a big honour to captain this huge club.“It was big surprise and a very proud moment. I’ve already said to the players that everyone should feel like a captain, on and off the pitch.“It’s a new season, a fresh start and I will give everything for this shirt and this armband.”Head Coach Ange Postecoglou said: “Sonny has great leadership qualities, both on and off the pitch, and is the ideal choice to become our new captain."Everyone knows he is a world class player, and he has enormous respect from everyone in the dressing room. “He transcends groups within the squad. That's not just because he's popular - it's because of what he has achieved in the game, both here and as captain of South Korea.” 손흥민 :"이 거대한 클럽의 주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주장이 된 것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이미 선수들에게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가 주장처럼 느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것은 새로운 시즌, 새로운 시작이며, 이 유니폼과 주장 완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 "쏘니는 경기장 안팎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새로운 주장이 되기 위한 이상적인 선택이다.""모두가 그가 월드 클래스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는 라커룸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그는 선수단 내에서 그룹을 초월합니다. 그것은 단지 그가 인기가 있기 때문만이 아니고, 그것은 그가 이 클럽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장으로서, 경기장에서의 성취들 때문입니다"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23/august/sonny-named-club-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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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미로 보는 핸들잡는 유형
1, 완벽주의자(The Perfectionist) 당신은 배운 대로 운전대의 10시와 2시 방향을 잡는다. 무슨 일이든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세부적인 것까지 크게 주의를 기울이며, 규칙대로 하도록 한다. 당신은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잘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있다. 당신의 완벽주의 성격은 아마 당신 인생에서 많은 성공을 가져왔을 것이다. 직업이나 패션, 사랑, 우정 등 여러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선망한다. 2,멋진 꼬마 유형(The Cool Kid)당신은 느긋함(laid-back)의 화신이다. 당신은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편안하고 느긋하게 상황에 접근한다. 이는 종종 세상에 걱정거리라곤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힘든 시기에도 당신은 자신감과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싶어한다. 당신은 매일 휴가인 것처럼 산다. 친구나 가족들은 즐거운 하루를 찾는 당신에게 언제라도 의지할 수 있다. 3,최소 주의자 유형(The Minimalist)당신은 가능한 한 간단하게 삶을 유지하길 좋아한다. 거추장스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매사 솔직한 친구를 선호한다. 당신은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가까운 몇 친구와 오래 관계를 유지하길 좋아한다. 옷을 고를 때는 크고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것보다 디자인이 단순하고 색상이 단조로운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삶이 지루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그런 성향과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에 감탄한다. 4,모험가 유형(The Adventurer)당신은 하나부터 열까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이다. 모험적인 삶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모든 순간을 모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런 성격임에도 아직 번지 점프나 스카이다이빙과 같은 긴장감 넘치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한 번 해보면 반드시 빠지게 될 것이다. 또 당신은 사랑에 있어서도 깊히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론,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보다 다소 조련사(다른 사람에게 모험을 유도)적인 성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최선을 다해 살자’는 사고방식은 당신의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존경과 감탄을 느끼게 할 것이다. 5,직장 상사 유형(The Boss)당신은 리더로 타고난 사람이다. 명확하고 단호한 방식으로 상황을 대처하는 소질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당신으로부터 조언과 안내를 바란다. 그들은 당신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하므로 전적으로 당신을 믿는다. 일할 때 당신은 지도력(리더십)으로 종종 칭찬을 받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마음에 둔 상대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6. 지지자 유형(The Supporter)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한다. 친구나 가족에게 당신은 훌륭한 지지자(치어리더)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발견하면 진정으로 행복해하고 지원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바라는 친구들에게는 가장 좋은 대상이 된다. 무언가 할 때 옆에서 다른 사람이 이끌도록 두는 것을 좋아한다. 7. 평화주의자 유형(The Peacekeeper)당신은 친구나 가족에게 스위스 같은 중립국 같은 존재다. 당신은 갈등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알고 다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만일 당신이 목소리를 높인다면 주위 사람들은 매우 놀라며 당신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당신은 종종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문제를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8. 개그맨 유형(The Class Clown)운전대를 무릎으로 잡는 당신의 머리는 가족이나 친구와는 다른 방식으로 움직인다. 왜냐하면 항상 모든 상황에서 유머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매우 재미있는 사람으로, 익살스럽고 멍청한 방법으로 삶을 사는 것을 즐긴다. 당신의 창조적인 마음은 당신이 더 예술적인 시도를 하도록 유도한다. 번개같이 빠른 유머 감각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매 순간 자신들을 개그로 앞지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9. 겁쟁이 유형(The Nervous Nellie)항상 마음 속 불안과 싸운다. 그저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일을 두세 번 확인하길 좋아한다. 위험이 큰 활동을 피하고 안심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행동하려 한다. 그렇다고 해도 친구나 가족은 항상 당신이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하도록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당신이 실제로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고 있다. 10. 불도저 유형(The Bulldozer)불도저는 이름 그대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성향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경적을 자주 울리는 사람은 스스로 바쁘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길을 막는 이들과 여유 부릴 시간이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어떤 장애물도 헤쳐나가려 한다. 그런 추진력에 주위 사람은 감탄할 수도 있지만 목표 지향과 행동 지향 모두에서 갈등하는 당신 모습에 사람들은 멀리 하려는 경향이 있다. 재미로 보세요. 맞는다는 분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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