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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덴마크 유명 한국인
Politiken : 덴마크의 대표적인 일간지, 1884년에 창간 디올백과 무당이 한국대통령을 거의 무너뜨렸다. 라는 제하 기사 by malene jensen 기자 한국 대통령 총선에서 큰 패배 Yoon Suk-yeol stod i lokalet, da Sydkoreas eks- præsident Park Geun-hye i 2018 blev dømt til 24 ?r bag tremmer i en rigsretssag. 윤석열은 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을 때 그 재판장에 서 있었다. Nu risikerer Yoon, der i mellemtiden er blevet Sydkoreas præsident, selv at falde dybt fra magtens tinder. 이제 한국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권력의 정점에서 스스로 추락할 위험에 처했다. Præsident Yoons nederlag skyldes ikke bare typiske poli- tiske sl?skampe og uheld af den slags, der ogs? kan ramme statsledere i andre lande. Der er derimod tale om en blan- ding af hans meget upopulære politik og flere skandaler, der blandt andet involverer en Dior-taske og Yoons person- lige shaman. 윤의 패배는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도 겪을 수 있는 전형적인 정치적 내분과 불운의 결과만은 아니다. 오히려 인기 없는 정책과 디올백, 윤의 사적인 무당과 관련된 여러 스캔들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Yoon Suk-yeol leder det højreorienterede konservative par- ti Folkets Magt, og i 2022 sikrede han sig en kneben sejr i præsidentvalget, hvor han vandt med 0,7 procent. Den- gang gik han blandt andet til valg p? at lukke ligestillings- ministeriet, hvilket gav ham tilnavne som landsforræder og Sydkoreas Donald Trump. Siden da er det mest g?et ned ad bakke. Yoons stædighed og tilsyneladende uvilje imod at indrømme fejl er blevet billedet p? hans tid som præsident og har for?rsaget flere skandaler. 0.7%차이로 대통령이 된 윤은 트럼프라는 별명을 얻어. 임기초부터 그의 인기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잘못을 인정하는 않은게 윤의 특징, 여러 스캔들을 일으켜 Blot seks m?neder efter sin indsættelse blev han beskyldt for at være medskyldig i halloween-ulykken i Seoul, hvor 159 mennesker blev mast ihjel. Yoon havde kort forinden flyttet sin præsidentbolig til det omr?de, hvor ulykken ske- te, s? mange af omr?dets politibetjente var stationeret nær hans bolig frem for p? gaderne. 윤은 159명이 압사한 서울 할로윈사고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윤이 대통령관저를 사고발생지역(용산)으로 옮겼기 때문에 많은 지역경찰들이 사고난 거리(이태원)가 아닌, 대신 관저근처에 배치되었다. Internationalt g?r det ogs? d?rligt for Yoon. Koreanerne føler, at Yoon fedter for Japan, særligt da han droppede koreaneres ?rtierlange krav om godtgø- relse for tvangsarbejde, der fandt sted i japanske firmaer under Anden Verdenskrig. >>Er han virkelig koreaner??, lød det dengang fra en af tvangsarbejderne. 국제적으로도 윤에게 좋지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인들의 수십년간의 배상요구를 묵살한 이후 한국인들은 윤이 일본에게 아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당시 강제징용 피해자 중 한 명은 "그가 정말 한국인인가?"라고 말했다. Shamanen '2.000' 무당 '이천공' Han vil oprette 2.000 nye pladser p? medicinstudiet, hvilket har f?et 90 procent af alle lægestuderende i praktik til at sige op i protest mod den øgede konkurrence og sat Sydkoreas sundhedssystem i undtagelsestilstand. 2000명 의대증원, 수련의 90%이상이 항의, 한국의료시스템은 비상사태에 처해졌다. Og ... s? er der no- get med Yoon og tallet 2.000. Hans politik kredser ofte om det tal. 그리고 윤의 2,000이라는 숫자는 무언가가 있다. Hans politik kredser ofte om det tal. Han vil ansætte 2.000 nye embedsmænd, donere 2.000 kilo ris til en kantine, sende 2.000 unge p? udveks- ling til USA. 윤의 정책은 종종 그 숫자(2,000)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2,000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하고, 무료 급식소에 쌀 2,000kg을 기부하고, 2,000명의 젊은이들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보내겠다고 한다. Nu taler netbrugere om 'Yoon Seok-yeol's 2000 Gate', der lyder, at Yoon bevidst siger tallet 2.000-p? koreansk icheon - fordi det er navnet p? hans personlige shaman.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석열 2000 게이트'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윤이 일부러 숫자 2,000을 말한것은 윤의 사적인 무당의 이름(이천공)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For det var netop det nære tilhørsforhold til en shaman, der fik Sydkoreas tidligere præsident til at ende i den rigs- ret, hvor Yoon fungerede som anklager. Park Geun-hye blev beskyldt for at lade sin politik styre af shamanen og for at bruge skattekroner p? betaling til de organisationer, sha- manen bad hende om at betale.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탐핵심판을 받은 이유가 무속인과의 밀접한 관계 때문이었다. 박전 대통령은 무속인(최순실)에 의해 정책이 좌지우지되도록 허용하고 무속인이 요구한 단체에 납세자들의 돈을 지불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Koreas valgresultat afspejler frygten for, at historien er ved at gentage sig. 한국의 총선 결과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윤돼지와 닭그네를 오버랩시켜면서, 윤돼지는 닭그네처럼 '거뉘'와 '천공'으로 인해 망할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기사임. 외신기자들이 정확하게 알고있네. 이젠 연기했다던 덴마크순방 못 갈듯…
아임OK작성일 2024-04-19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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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굥 총선입장 발표 후기
이번 국무회의의 내용을 듣고 받아 적어 봤습니다.물론 100% 정확하게는 안 적고,주요 내용만 적었습니다. 국정운영의 최 우선은 민생이다.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 기는게 정부의 존재이유다.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는 민심을 겸허히 받아 들어야 한다.많이 소통하고 나부터 민심을 경정하겠다. 취임 후 2년동안 국민만 바라보고 국익을 위한 길을 걸었다.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옳바른 국정방향을 잡고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변화를 느끼게 하기엔 부족했다. 세심한 영역에 부족했다.어려운 서민의 삶을 세밀하게 챙 겼어야 했다.예산과 정책을 집중하여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다.어려운 서민의 형편을 개선하는데 미쳐 힘이 닫지 못했다.미래세대를 위해 건전재정을 지키고, 과도한 재정 중복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함 여기 까지가 총선 총평인 듯 합니다.한줄요약 : 난 열심히 했는데 국민이 날 안 밀어줬다.정신 못 차린 듯.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이겁니다.“옳바른 국정방향을 잡고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이 변화를 느끼게 하기엔 부족했다.”이번 정권심판에 한 축이 잘못된 국정방향과 민생경제 파탄인데, 자긴 잘했는데 안 된거래요..건전재정의 효과 → 국가채무 1000조 돌파! 세수펑크 80조 돌파!! 와우!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하는데 못했다.부동산 3법은 잘못된 법이고, 주택공급 많이 했고,재개발 등 규제 풀어줘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과세기준 상향하여 주식시장에서 주식에 접근하기 힘든 서민의 배려가 부족했다.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극복하지 못했다.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의 어려움을 풀기위해 수출드라이브, 건전재정, 민간주도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친실제 수출이 되살아남. 경제가 되살아 나고 있다.(ㅅㅂ 수출은 작년에 너무 개 박살나서 살아는 것 처럼 보이는 거자나!!!!!!!!!!!!!!!!!!!!!!!!!!!!!!!!!!!!!!!!!!!!!!!!!!!!!)경제회생의 온기를 모든 국민에게 퍼뜨리지 못했다.원전을 살리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였다만, 회생경쟁력이 많은 근로자, 국민에게 전달되는데 미흡했다.청년들의 국가 장학금 대폭 상향 / 청년들의 내집 마련의 기금을 많이 높였다.하지만,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을 무겁게 생각한다.사교육 카르텔 타파대학경쟁력 강화를 하는데 많은 노력 함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 체계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했다.(진심 5세 입학 뺨 후드려 까는 수준의 현장무시 정줄 놓은 정책)하지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친 한다 하더라도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면 정부가 역할을 다하지 못 한거다.현금 지급과 같은 포퓰리즘은 국가를 망친다. 이건 마약과 같은 거다.(돈이 안도는 걸 우짜냐.. 돈을 돌려야 경제가 살아나지 ㅠㅜ)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민심을 챙기는 거다.한계선상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더 잘 챙겨야 한다. 정책적 방향에 따른 자기 반성 같은데,내용을 보면 초반과 같이 나는 잘했다. 가 일단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진짜 수출은.. 경제부총리와 함께 석고대죄를 해야 할 상황 인데도.. 살아나고 있데요 ㅠㅜ부동산은 금리가 아주 강력한 펀치를 날려 집값이 잡혀가는 건데, 이걸 자기가 잡았다 주장하고 있습니다…주식시장은 사실상 대주주들을 위한 정책이었고,원전은 운이 좋아 다시 뜨는 카드가 된 것이지, 사실상 RE100은 기본적으로 깔고 부족분에 한하여 원전 대체를 했어야 합니다.늘봄학교는 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현장을 개무시한 정책 ㅠㅜ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민생속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겠다.현장의 어려움을 듣겠다. 적극적으로 챙기겠다.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 속도감 있게 펼치겠다.민생토론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겠다.맞춤형 정책 추진에 힘을 쏟겠다.국민들의 정책 수요를 통해서 국정과제를 잡아 부처의 역점으로 놓고 일했다.국민들의 수요가 매우 다양하다.이를 인정하고 수요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해야 한다. 에효..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말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구조 개혁을 멈출 수 없다.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의료 개혁을 계속 추친합리적 의견은 더 챙긴다.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더 책임을 다하겠다.국회와 긴밀하게 더욱 협력해야 한다. 노동계 덤비면 박살 내겠다는 걸 확실하게 말해주는 내용이라 봅니다.자신의 권력에 도전하지 마라 이걸로 보입니다.추가로 의료 개혁이란 말을 쓴 것 보면 의료계에도 분명 경고성이 짙다고 봅니다. 민생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여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21대 국회가 종료되기 전까지 각 부처에서 추친하는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민생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배로 더 노력하자. 아니 답답한게.. 양당 대표와 함께 협의를 통해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ㅠㅜ 국무위원도 민생안정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를 잡아달라 에효.. 이란-이스라엘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문제 → 물가상승 건 누가 옆에서 말했겠지요. 굥님 이건 한마디 하셔야 합니다. 세월호… 유족분들 위로(약 15초?) 진짜 마지막까지 꼭지가 돌아버린게.. 진짜 A4용지 1줄반나오려나? 말하고 그냥 덮어버림. 힘들었습니다.타이핑이 아니라.. 목소리를 듣는다는 그 자체가 힘드네요 ㅠㅜ다신 안 하려고요 ㅠㅜ듣다가 노트북 던질 뻔 ㅠㅜ 저의 총평 : 협치 따윈 없고, 야당대표 만날 일 없을 듯. 정책의 방향은 맞았으나, 잘 안됨.중요사항 : 나한테 도전하지 말라. 3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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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총선결과 최종발표. 전 충분히 야당의 대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민주 161+14, 국힘 90+18, 조국 12, 개혁 3, 진보 1, 새미 1 = 300 입니다. 민주와 조국 합쳐서 187석을 확보했고, 진보와 새미 그리고 굥을 싫어하는 개혁까지 합쳐서 190석이 나왔습니다.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이 선거에서 과반을 넘어선 것도 모자라 단독처리가 가능한 180석을 훌쩍 넘은 거죠. 야당 단독으로 개헌, 탄핵발의까지 가능한 200석이 안되어서 아쉽거나 속쓰린 분들이 계시겠지만애초에 ‘이재명 대표조차 지역구의원 만으로 150석을 넘는 게 1차 목표였다’고 말했을 정도로 쉬운 선거는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엎치락뒤치락하는 경합지역에서 많은 승리를 가져오면서 원래 목표보다 10석이상 더 많은 161석을 만들었죠.그리고 굥일파를 끌어내리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조국혁신당의 비례까지 합쳐서 187석의 거야연합이 나온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정치 특성상 한쪽당이 3분의 2를 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과역대 어느정부든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는 걸 고려하면전 이 정도도 충분히 여당대패, 야당대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당이나 그쪽 지지자들이 개헌저지선과 탄핵선을 지켜냈다라며 정신승리하는 게 진짜 웃긴거죠.일단 국힘만 바라보는 최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내던 조중동들이 내는 기사들조차 같은 평가죠. 아마도 아쉽거나 속쓰리다는 분들은 사전 여조나 출구조사 결과에 크게 기대하셨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그정도가 아니라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저도 그것때문에 밤새 결과를 보다가 좌절했지만 초심으로 돌아왔던….) 아니면 이꼬라지를 3년은 봐야되는 건가? 이러면서 좌절하시는 것 같은데.다른 분들이 먼저 의견을 쓰셨듯이 21대의 야권과 22대의 야권은 완전히 다른 세력이라고 봐도 됩니다.그때 야권은 말만 180+이었지, 추접한 수박무리들 + 국짐2중대 등이 섞여서 단합도 안되고굥을 견제하기는커녕 내부에서 분란만 일으키면서 야당대표 뒤흔들기에 열중이던 이들이 수두룩했죠. 근데 이번 총선 결과 그런 것들의 대표와 쓰레기들을 솎아냄과 동시에 발목만 잡았던 불의당을 말살시키고 오히려 더 강성야권 성향의 조국혁신당과 한뜻으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판을 만들어냈죠. 주둥이로만 협치+엄중 이질얼 떨면서 국힘에게 살아날 기회를 주고 결국180석 여당을 나락으로 끌어내리며 대권조차 망쳐버린 낙엽계가 그냥 넘겨준 법사위를 되찾아온 후,국회에서 강한여당의 힘을 보여주면서 견제하면 굥이나 국짐은 서로살아남기 위해 분열되기 시작할 거고그럴 때 탄핵드라이브에 시동을 걸면 충분히 끌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못 끌어내리는 게 아쉬울 수 있으시겠지만 탄핵이라는 게야당이 아무리 강해졌다고 해도 정치적부담이 워낙 큰 사항이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여권의 일부에서라도 협조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하죠.503때도 이대로 가면 자기들 다 망한다는 국짐쪽의 협조가 있었기에 헌재에서도 무난히 통과된 측면이 있었구요. 현야권을 지지하는 분들은 그런 공감과 협조를 얻는데 더 시간을 쓰는 거다 라고 생각하시면서이 뭐같은 정부를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세요. 분명 이 역사의 암흑기는 물러가고 해는 다시 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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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번 총선이 재미없는 이유.
총선이 원래 대통령 임기 중에 펼쳐지는 점 때문에 총선결과에 따라 대통령실 분위기 보는 맛이 있는데 이번 총선은 이겨도 별 감흥이 없는 것이 어차피 윤석열은 애초에 분위기에 떠밀려서, 그리고 후일에 전 대통령 타이틀 하나 달아볼라고 처음부터 대한민국 개판 만들려고 대선 나와서 당선 된 놈이라 아마 이번 총선 참패에도 신경 전혀 쓰지않고 술이나 질펀하게 퍼마실 겁니다. 한동훈이 이 븅.신새끼 ㅋㅋㅋ 이러면서요. 만약 문재인 대통령 재임시절 이런 참사였다면 청와대 부터 시작해서 여당, 지지자들까지 전부 초상집 분위기였을 테죠..앞으로 국정운영은 어떻게 해야할지, 거대야당과 어떻게 협치를 해야할지, 상임위 배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법사위는 무슨 명분으로 가져올지, 국회에 상정되는 법안들이 어떤 식으로 야당의 입맛대로 꾸며질지 등등… 윤가놈 저 새낀 지금도 오늘 아침 메뉴는 뭘까를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만약 이번 총선에서 비등한 결과 혹은 패배였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일단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천 책임론 및 빗발치는 사퇴요구는 기본으로 깔고가고 그 반대급부로 한동훈이 대권주자로 급성장하고 그 특유의 깝죽대는 듯한 말투로 자신의 치적에 대한 자랑질로 언론 인터뷰 도배, 의석수에 의한 여당의 압제, 불통, 윤통의 기세등등, 창녀의 재등장 등등. 어우 ㅋㅋ
합창의장작성일 2024-04-11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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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퇴사가 유행인가...
제목그대로 퇴사가 유행인가 봅니다. 저도 퇴사하거든요.. 물류현장에서 15년 구르다가 어찌저찌 인맥빨로 중견기업 본사 사무직으로 올라갔습니다. 법인차 나와, 개인법인카드 나와, 정장입고 출근해 처음에 다 좋았는데 일 12시간 근무 기본에다가 현장에 사람 없으면 현장에서 작업(요새 노트북 안키고 하루 왠종일 9시~16:30분까지 쉬지도 밥먹지도 못하고 작업 종종있음) 24시간 365일 가동 현장도 있어서 자다가 일터지면 밤낮 없이 전화 받고 대응해 아니면 저녁 8시에 퇴근했다가 2시간만에 다시 출근해서 새벽 4시에 퇴근했다 4시간 자고 출근하지 않나 명절이나 주말에도 상시 카톡보고 전화로 현장 체크 하고 보고하고 전화 한번안받으면 욕먹고 정말 1년 좀 넘게 있으면서 어디 한번 놀러가지도 못했고, 월급도 현장때보다도 훨씬 못한 돈 받고도 있었습니다 퇴사를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로는 무능한 바로 위 상사때문입니다. 현장에 무리한 요구를 하여서 제가 먼저 이러면 안된다 현장 박살난다. 1달후에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야 됩니다. 더 이상지체하면 손도 못씁니다. 그렇게 조기경보 열심히 울려줘도 무시하고 점점 박살내고 있는 꼴을 못 보겠더라구요 - 현장에서 비롯된 문제를 현장에서 풀어야 되는데 엉뚱한 사무적인 일로, 막말로 말만 떠들어서 해결하려함 - 현장 핵심 관리자 및 인원 퇴사 및 퇴사예정 중인데, 문제를 풀거나 현실적인 대안없이 지 혼자 떠듬 물론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는데 그때는 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 했었다가, 결국 그 현장 접었구요… 지금도 똑같이 박살나고 있고, 분위기상 6개월안에 현장 또 접게 생겨서, 아 이사람은 학습능력이 없구나 라고 느끼고 더있다가는 저만 계속 고생할거 같아서 사직서 냈는데, 면담 하고 회유하다가 안되니까 갑자기 내일 부터 잔여 연차 다쓰고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 ㅎㅎㅎ 보통은 회사를 그만둘때 진짜 시원섭섭하지만, 여기는 화만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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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울경 박빙
내일 총선이라면? 민주 41%, 국힘 30%…與 텃밭 부울경 '박빙'입력2024.04.03. 오전 6:00수정2024.04.03. 오전 9:58기사원문최평천 기자5271,218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연합뉴스·연합뉴스TV 정례 여론조사…전달 대비 민주 15%p↑·국힘 3%p↓ 4 · 10 총선ㆍ주요 정당 (PG)[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그래픽] 22대 총선 전망(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는 조국혁신당을 꼽은 응답자가 2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24%,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4%로 나타났다. yoon2@yna.co.kr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0%, '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1%를 각각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11%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다.직전 조사(3월 2∼3일)와 비교해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p 줄었고,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5%p가 올랐다.이번 조사에서 개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3%, 새로운미래를 뽑겠다는 답변은 1%로 조사됐다. '아직 결정하지 않음'은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음'은 3%로 나타났다.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강원·제주(40%→32%) 단 한 곳을 뺀 모든 권역과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특히 50대(30%→ 52%), 대전·세종·충청(20%→42%) 및 광주·전라(44%→65%), 민주당 지지층(72%→87%) 등에서 상승 폭이 컸다.권역별(표본오차는 권역별 조사완료 사례 수 기준)로 보면 서울(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7%p)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그래픽] 22대 총선 권역별 지역구 의원 정당 지지율(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권역별(표본오차는 권역별 조사완료 사례 수 기준)로 보면 서울(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7%p)은 국민의힘 31%, 민주당 3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부산·울산·경남(오차범위 ±8%p)은 지난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6%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yoon2@yna.co.kr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대전·세종·충청(오차범위 ±10%p)은 국민의힘 35%·민주당 42%, 강원·제주(오차범위 ±15%p)는 국민의힘 40%·민주당 32%였다.인천·경기(국민의힘 27%·민주당 46%·오차범위 ±5%p)와 광주·전라(국민의힘 8%·민주당 65%·오차범위 ±10%p)에서는 민주당이, 대구·경북(국민의힘 44%·민주당 20%·오차범위 ±10%p)에서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강세를 보였다.부산·울산·경남(오차범위 ±8%p)은 지난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6%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한 응답 비율은 70세 이상(국민의힘 55%·민주당 23%)과 60대(국민의힘 45%·민주당 38%)에서 높았다.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0대(국민의힘 22%·민주당 56%), 50대(국민의힘 31%·민주당 52%)에서 많았다.18~29세(국민의힘 16%·민주당 30%)와 30대(국민의힘 13%·민주당 40%)는 '아직 결정하지 않음'이 각각 40%, 33%에 달했다.투표할 정당을 바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84%가 '계속 지지하겠다', 16%가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86%가,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85%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지 후보 변경 가능 답변은 18∼29세(36%)와 30대(27%), 부산·울산·경남(21%) 등에서 평균보다 높았다.바람직한 차기 국회 구성을 물은 결과,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1%,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2%,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18%로 나타났다.'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인지'를 물은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2%, 민주당이 54%로 집계됐다.지난 1월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으로 예상한 응답은 8%p 늘어난 반면, 국민의힘이란 응답은 2%p 줄었다.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쇄된 거소자 투표용지(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4일 앞둔 지난 3월 2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정당추천위원들의 참관하에 거소자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정당 38곳으로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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