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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5.18에 대한 글들을 보며
요즘 정경사를 보면서 지난 정경사의 좌빨과 수꼴들 & 진보와 수꼴들이 하는 말...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이건 진보뿐 아니라 보수층마져 그런말을 한다...
대표적으로 요즘 일베에서는 광주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취급하는 말을 한다...
그후 역시나 일베충의 말을 받아들여 정경사에서도 5.18을 마치 폭동으로 취급하는 말을한다...
쉽게 생각해서 이건 일말의 댓구할 가치를 못 느낀다...
5.18을 폭동으로 취급했다면 그동안 5.18묘역을 참배해온 역대 대통령은 그 폭동을 머리숙여 존경의 뜻을 내비친
폭동의 동지란 말인가?
김영삼 5.18 묘역 참배...
관련뉴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22/2007052200574.html
(참고로 일베충들이 바이블처럼 모시는 조선일보 뉴스)
부분 발췌 하자면...
그는 인사말에서 “지하철 기공식 이후 11년 만에 광주에 오고, 국립묘지 승격(1997년)이후 처음으로 참배하게 돼 목이 메일 만큼 감개무량하다”며 “민주주의를 최고 가치로 살아온 만큼 5.18 희생자와 동지들을 누구보다 존경하고 그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별법 제정은 정의와 진실을 위한 결단이었고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구속할때 다시는 이 땅에 정치적인 밤이 오게 해서 안된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5.18 묘역참배
관련뉴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517182013
부분 발췌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비행기편으로 광주를 방문, 30여 분간 망월동 국립 5.18묘역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명록에는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영정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이건 참고로 대법원 선고.
5·18내란 행위자들이 1980. 5. 17. 24:00를 기하여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헌법기관인 대통령, 국무위원들에 대하여 강압을 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에 항의하기 위하여 일어난 광주시민들의 시위는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내란행위가 아니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난폭하게 진압함으로써,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 대하여 보다 강한 위협을 가하여 그들을 외포하게 하였다면, 그 시위진압행위는 내란행위자들이 헌법기관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강압하여 그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한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국헌문란에 해당한다.…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들의 국헌문란행위에 항의하는 광주시민들은 주권자인 국민이 헌법수호를 위하여 결집을 이룬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광주시민들의 시위를 피고인들이 병력을 동원하여 난폭하게 제지한 것은 강압에 의하여 그 권한행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것이어서 국헌문란에 해당하며, 그렇지 아니하다고 하더라도 원래 국헌문란의 죄에 있어서 강압의 대상과 폭동의 대상은 분리될 수 있는바, 피고인들이 국헌문란행위를 항의하는 광주시민의 시위를 난폭하게 제압함으로써 헌법기관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강압, 외포하게 하는 효과를 충분히 거두었으므로, 이러한 측면에서도 피고인들의 시위진압행위는 국헌문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 …(2) 시위진압행위가 정당행위, 정당방위·과잉방위, 긴급피난·과잉피난에 해당하여 처벌할 수 없거나 그 형을 면제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정당행위가 성립하기 위하여는 건전한 사회통념에 비추어 그 행위의 동기나 목적이 정당하여야 하고, 정당방위·과잉방위나 긴급피난·과잉피난이 성립하기 위하여는 방위의사 또는 피난의사가 있어야 한다고 할 것이다.그런데 원심은 피고인들이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시국수습방안의 실행을 모의할 당시 그 실행에 대한 국민들의 큰 반발과 저항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여 '강력한 타격'의 방법으로 시위를 진압하도록 평소에 훈련된 공수부대 투입을 계획한 후, 이에 따라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진압봉이나 총 개머리판으로 시위자들을 가격하는 등으로 시위자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망하는 시위자를 점포나 건물 안까지 추격하여 대량으로 연행하는 강경한 진압작전을 감행하였으며, 이와 같은 난폭한 계엄군의 과잉진압에 분노한 시민들과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서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발포함으로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그 후 일부 시민의 무장저항이 일어났으며, 나아가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한 이후 귀중한 국민의 생명을 희생하여서라도 시급하게 재진입작전을 강행하지 아니하면 안될 상황이나 또는 광주시민들이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하여 있다고 볼 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위를 조속히 진압하여 시위가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아니하면 내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자, 계엄군에게 광주재진입작전을 강행하도록 함으로써 다수의 시민을 사망하게 한 사실을 인정하였는바, 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위와 같은 사실인정은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로 지적하는 바와 같은 채증법칙 위반으로 인한 사실오인 등의 위법이 있다고 할 수 없다.사정이 이와 같다면, 피고인들이 위 계엄군의 시위진압행위를 이용하여 국헌문란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 행위는 그 행위의 동기나 목적이 정당하다고 볼 수 없고, 또한 피고인들에게 방위의사나 피난의사가 있다고 볼 수도 없어 정당행위, 정당방위·과잉방위, 긴급피난·과잉피난에 해당한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대법원 1997. 4. 17. 선고 96도3376 전원합의체 판결
대법원의 판례는 이렇게 말한다.
광주 시위는 폭동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위였다고,
또 이런 시위대의 권한행사를 전두환 등이 병력을 동원히 난폭하게 진압한 것이야말로 국헌문란 행위라고.
계엄군의 발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에 무장저항이 일어났다고.
?이건 솔직히 말하고 자시고 할 거 없다...
정경사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지...
5.18이 폭동이면 그 폭도 들에게 머리를 숙인 저들도 똑같은 사람인 것일까?
일베충들의 수준에 맞춰서 놀지 말고 정경사의 수준을 좀 높이자....
그리고 정경사를 보느라면 일베충들의 단편적인 사실만 모아놓고 전체적인 진실을 왜곡하는 그런 낙서를 자주 보는데
각자가 사실확인하여 그 왜곡에 넘어가지말자.... 그리고 이명박도 한번 뿐이지만 참배한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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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현대차, 브라질 전략 CUV HB20X 초연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브라질 전략차종인 ‘HB20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B20X’는 지난달 선보인 브라질 전략형 소형 해치백 ‘HB20’를 기반으로, SUV의 특징을 가미한 복합 콘셉트 모델로서 브라질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브라질 고객들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 역동성과 세련미를 살린 모델이다. ‘HB20X’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의 헥사고날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블랙 베젤과 크롬이 더해진 헤드라이트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지상고를 높여 험로 주행성을 높였으며, 사이드에 블랙 계열의 몰딩을 적용하고 15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 및 루프랙 등을 통해 SUV와 같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 공간은 HB20의 우수한 패키징 기술에 더해 스포츠 페달, 크롬 도어 핸들, 스티어링 휠 및 시트에 블루 더블 스티치 적용 등 남다른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 요소들이 두루 적용됐다. ‘HB20X’에는 브라질 현지 자동차 시장 상황에 맞춰 바이오 연료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퓨얼 시스템’을 적용한 1.6리터 감마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에탄올 이용 시 최고출력 128ps, 최대토크 16.5kg-m를, 가솔린 이용 시 최고출력 122ps, 최대토크 16.5kg-m를 구현해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내년 초 ‘HB20X’를 브라질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달 선보인 해치백 ‘HB20’와 함께 내년 중 세단형 모델도 선보이는 등 강력한 ‘HB 라인업’을 통해 브라질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소형 해치백 ‘HB20’은 사전 계약 대수 만 1천여 대에 이르는 등 현지 B세그먼트 차급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해 2월 브라질 상파울루 삐라시까바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의 기공식을 갖고, 지난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서며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블루핑작성일
2012-10-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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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그냥 BBK네- 이명박 UAE 기자회견문 비난쇄도
“그냥 BBK네” 이명박 UAE 기자회견문 비난쇄도 [야만인님 정리]
▶radio21 / “그냥 BBK네” 이명박 UAE 기자회견문 비난쇄도 진중권 “대국민 사기죄로 집어넣어야”…조국 “국정조사하라”
이명박 정부의 UAE 원전 수주에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이 31일 부글부글 끓고 있다. 건설자금은 모두 아랍 UAE가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한국은 건설만 맡는다는 당초 홍보된 사실과 달리 건설비용의 절반 이상인 12조원을 28년 동안 대출해주는 조건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은 계약 체결 직후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 “규모면에서도 역사적 최대”라며 적극 공치사한 바 있다.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2580’은 30일 파병논란까지 감수하며 추진한 UAE 원전공사가 사실상 우리나라가 건설 자금의 절반 이상인 12조원을 28년 동안 대출해준 조건으로 계약 됐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정부는 미공개 계약 조건을 1년 이상 공개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예산안 날치기에서 지원 금액 1천억원을 ‘끼워처리’ 하기도 했다.
UAE 원전공사 조건으로 우리 특수부대 100여명을 파병비까지 부담하며 파병한 상황이지만 UAE에 빌려줄 12조원의 자금을 모으지 못해 중단된 상태다. 지난해 말로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이 참석하는 기공식도 무기한 연기됐다. (☞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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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맹비난하며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또 이렇게 참으로 엄청난 거짓말이 탄로났다”며 “UAE 원전 수주에 대한 대응을 정부는 숨김없이 밝혀야 된다"며 진실 공개를 촉구했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군대를 끼워 팔기 식으로 수주한 것도 모자라 거짓말 정권이 또 다시 국민을 속인 것이다”며 “원전 수주 발표 1년이 지나 이면계약이 드러난 것이 더 큰 문제”이라고 맹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원전수주가 대통령의 진두지휘로 이뤄줬다는 것을 이미 본인이 밝힌 바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파병과 이면계약의 내용을 스스로 공개하고 즉각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양순필 국민참여당 대변인은 “현 정권이 거창하게 떠들어댄 UAE 원전 수주의 진실이 밝혀질수록 이게 ‘거짓 치적을 앞세워 국민을 속인 대국민 사기극’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또 우리 국민이 치러야할 희생과 대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양 대변인은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사죄와 파병 장병들의 신속한 귀환 조치를 촉구했다. 양 대변인은 또 “산업은행의 잘못된 대출 계약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고 나아가 이것 외에 또 우리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이면 계약이 더 있는지 꼭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만약 이런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는 7조를 벌려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10조를 28년 동안 UAE에 빌려주는 셈”이라며 “결론적으로 UAE원전 수주는 명백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맹비난했다.
우 대변인은 “결국 배보다 배꼽이 큰, 불 보듯 뻔하게 손해 보는 장사인 줄 알면서도 이 대통령이 직접 현지에 가서 언론플레이하는 등, 국민을 철저히 기만했다는 소리”라며 “이명박 정부는 국민적 의혹으로 불거진 이번 UAE원전 수주에 대한 모든 자료를 낱낱이 공개하여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심재옥 진보신당 대변인도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UAE 왕세자의 노여움을 살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를 들어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며 “진보신당은 정부의 UAE 원전 사기극에 대해 다른 야당들과 함께 국정조사 실시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네티즌들은 2009년 이 대통령의 UAE 원전 수주 기자회견 내용을 되찾아보며 “당장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끝없는 대국민 거짓말”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2009년 12월 27일 아부다비 시내 힐튼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모하메드 왕세자와 만나고, 오늘 칼리파 대통령을 만나서 최종 담판 회담을 가졌다”며 “그 후에 대한민국 한전 컨소시엄이 이번 원전 수주에 최종 확정자로서 국내외 공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UAE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는 (400억 달러라는) 규모 면에서도 역사적으로 최대지만 대한민국이 원자력 발전 수출국으로서 앞으로 새롭게 창출할 가치를 생각하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한 바 있다.
“고리로 꿔서 저리로 빌려주나…남은 2년 가만계세요!”
조국 서울대 교수는 트위터에서 “‘반값 아파트’나 ‘반값 등록금’ 공약은 지키지 않은 채 국민 세금을 사용하여 ‘반값 원전’을 지어주다니! 패키지로 위헌적 파병까지 하고 말이다”며 “이것이 ‘국운 융성’의 징표인가? 다시 한번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한다”고 맹비난했다.
진중권 문화평론가는 “원전수주 대가로 10조를 대출해주기로 했다는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국민 사기죄로 모두 집어넣어야 할 사안”이라며 “한 마디로 생색은 자기들이 내고, 부담은 국민이 지라는 것이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진 씨는 “각하께서 ‘해봐서 안다’는 장사가 이런 장산가요?”라며 “이건 장사도 아니고, 비즈니스도 아니고, 그냥 BBK이다”고 질타했다.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한국형 원전수출은 참여정부 때 준비되었지만 절대로 손해보면서 팔면 안 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성사되지 못했다”며 “이명박, 국민 세금에 군대까지 얹어서 역마진으로 팔았는데 계약도 지키지 못하게 됐으니 이를 어찌할꼬”라고 한탄했다.
최경환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은 “한마디로 사기다. 원전 수주했다고 열 올리더니 말짱 사기친 것으로 드러났다”며 “역마진 이자 손해 물어가며 돈 빌려 건설비 대주고 군대 보내주고 그러면서 마치 경쟁에서 이긴 것처럼 국민들한테 사기쳤다. 나라를 통째로 거덜낼 사람들이다”고 맹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국민여러분, 깊은 내용은 알 필요 없고 (이 부분이 사기다) 원자력 수주를 하였습니다’ 야, 미치겠다. 국민들은 속이고 생색은 자기가 내고 책임은 국민이지고...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고발하고자 합니다”, “bbk 자기가 설립했다고 하고도 안했다는 사람이 일년 전에 수주하고 자랑질 한 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이요”,
“대통령님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시네요. 어쩜 이렇게 국민은 기만할 수 있답니까! 어쩜 거짓을 국정의 동반자로 활용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20조를 아랍님께서 대시는 게 아니라 11조 28년 상환대출 해준다면서요, 고리로 꿔서 저리로 빌려 준다면서요, 담화문에 그런 이야기도 하셨어야죠! 남은 2년 동안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원전수주의 계약 조건을 당시 국민들이 알았다면 가만있었을까요? 그걸 당신들이 알기에 발표 안 했던 거고, 그래서 당신들이 사기꾼이라는 겁니다. 아셨나요?”, “한국전력의 현지 임원들이 계약 내용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윗선에서만 아는 비밀이었다는 것이군요. UAE 원전 계약 조건에 뭐가 더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나원 참”.
“온 국민에게 속여 왔던 대포폰을 이용한 사찰, 원전 사기계약, 이 모든 걸 덮고 있으면서 MB는 청와대안에서 특별대담! 그것도 지상파언론을 깡그리 무시한 채 청와대 기획, 각색, 편집, 주연.. 확언컨대 국민 분노의 이유를 모르는 인간은 분명 그 끝이 처참할 것이다”, “이게 뭐야? 대통령이 직접 UAE에 가서 400억불짜리 원전 수주했다며? 그러면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친 거야? 진짜 개념없는 정부네”,
“UAE 원전 수주 관련 정부 미발표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UAE 원전 수주 발표시 급등했던 ‘한전기술’ 등의 주식들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발표한 정부를 믿었던 투자자들의 한숨소리가 커집니다. 언제까지 이정부가 이러한 생각으로 국민을 우롱할까요?”,
“국민의 혈세로 UAE에 막대한 손해를 입어가면서 원전을 건설해주고 게다가 위헌이라는데 날치기 통과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무료로 파병까지 해야 하나요.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이게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라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UAE 원전 수주는 알고 보니 한국이 국민세금으로 UAE에 원전을 공짜로 지어주는 셈이다. 돈도 빌려주고 원전도 지어주고... 이쯤 되면 UAE가 한국을 통큰 형제의 나라라고 불러야 하지 않겠나. MB는 UAE 왕위 세습권이라도 얻어 놓은 건가”,
“원전 수주와 관련해서 또 한 방 터진 모양인데, 수주조건 문제는 계약당시 부터 논란이 많았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정부가 원전건설과 원전운영 뿐 아니라 고정가격에 원료를 확보하는 조건까지 패키지로 제시했으며, 초과비용과 사고책임까지 부담하기로 했다고 보도”,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출처 : http://j.mp/hAbgvX
한겨레 만평
가자서작성일
2011-02-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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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UAE원전 이면계약 관련에 대한 생각 정리
이번 2580의 보도와 지경부의 해명으로 쟁점이 되는 부분을 정리해보면
1. 숨겨오다니!
초기 어떤 홍보자료에서도 이 부분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관례니깐.
하지만 상황은 이미 관례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분명 턴키베이스 방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전례와 달리, 왜 100억이 들어가는가,
이것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핵심입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그동안의 뉴스에는 이것들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056262
2010년 3월 경의 뉴스입니다. 제대로 생각해봤더라면, 왜 원전수출의 자금을 우리가 하나도 내지 않는다 하면서
어째서 93억씩이나 자금이 조달되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즉, 뉴스에는 경고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원전의 문제와 직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사변적으로 흘러가 버렸다는 말이죠.
반면, 최근 이에 대해 일본의 베트남 원전 14조를 들먹이는 자료도 있습니다.
http://www.ctn.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993
이 자료는, 이것은 한국의 원전수출 12조 부담이 관례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는
상통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사회간접자본을 다 지어주고 심지어는 원전 원천기술까지 주겠다고 덤빕니다. 이런 형태를 관례라고 볼 순 없습니다.
기사에서 나오고 있는 말 그대로, 배수진이죠.
2. 일정 차질은 확실한 팩트니?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577116&sid=E&tid=5
2010년 10월 경,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발표한 보도내용입니다.
그러나 12월 기공식은 현재 확실히 연기되었고, 이것도 2580에서 내부 인사 인터뷰를 통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식경제부는 12월에 주계약이 체결되었다는 말만 할 뿐, 현재 그 때까지 했어야 할 모든 부대시설 건설을
'하고 있다'라고 해명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해명이 되지 않습니다.
기공식 전에 끝나야 할 부대시설 공사가 못끝났다면 문제는 명백합니다. 돈.
3. 역마진 부분은 확실하니?
관련자료: http://allenormal.egloos.com/3961594
일단 위의 관련자료를 보시면 지경부 해명에서 나오는 OECD가이드라인의 금리 보장은 18년까지입니다.
이 부분에서 역마진의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즉, 그 이후의 금리는 OECD가이드라인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OECD가이드라인 자체가 국제법적 구속력을 갖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이행의 강화를 위한 노력은 한다고 되어 있군요.
그러나 가이드라인 18년이란 한계가 어떤 문제를 가져다 줄지는 모릅니다.
다음에 링크올릴 기사에도 이 '역마진'을, 그것도 금융권이 우려했다는 부분은 명시되어 있습니다.
4. 과연 국내은행들이 그렇게 투자 참가 안했대?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37&newsid=20100414084649918&p=moneytoday
보시면 내용을 알겠지만, 국내은행들이 역마진을 걱정하고 있다는 부분은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을 만들어라, 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기사의 주 논제이지만,
누구도 뻔히 보이는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겠다는 입장들이었습니다.
이게 2010년 4월 이야기였고, 현재까지도 변함 없습니다.
실질적인 이익이 되지 않을 뿐더러, 금융권들이 역마진을 걱정하고 있다면,
지경부의 역마진 없다는 운운 또한 별 효용은 없게 되는 셈입니다.
5. 소결
엽게에서 DDD님과 마구 이야기했을 때는 팩트들을 차분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자료들을 찾고, 앞뒤 정리들을 하는 과정에서 내릴 수 있는 판단은 이겁니다.
--뭐, 말하지를 않아서 그랬지 돈들어갈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이놈의 정부측 보도자료가 대외적인 걸 숨겨대느라 턴키베이스만 띄우는 등 개판오분전이었고,
돈은 안모이고 있고, 결국 빌릴 것인데, 역마진의 상황도 여전히 우려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이, 온사방에 너무 돈생각 안하고 사업을 쳐벌려놨다는 거다.---
이 소결에 좀 더 느낌을 줄 수 있는 페이지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foog.com/2011/01/31/uae-%EC%9B%90%EC%A0%84%EC%88%98%EC%A3%BC%EC%97%90-%EA%B4%80%ED%95%9C-%ED%8A%B8%EC%9C%97-%EC%A0%95%EB%A6%AC/
트윗에서의 발언들 정리 페이지인데, 나름 생각해볼 것들이 많습니다. 유익한 링크들도 있구요.
이 발언들에서도 당연한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은 정부의 후진성을 논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구요.
향후문제는
첫째,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방팔방 벌려놓은 상태에서 자금건전성을 획득할 것인가.
(당연히 세금 쓰자는 이야기가 나오겠죠 -_- 긴급지원 등의 형식도 나올 겁니다.)
둘째, 이렇게 공개되었어야 할 이야기가 공개되지 않는 정부의 후진성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아무도 책임 안지겠죠. 병박이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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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미해군 최신형 삼동선 연안전투함 USS Independence (LCS 2)
5백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6일 알라바마 mobile에서 미해군의 최신형 연안전투함 2번함인 삼동선 선체의 uss independence (lcs 2)함 취역식이 거행되었습니다.
independence함은 uss freedom (lcs 1)함에 이어 혁신적인 미해군의 신개념 연안전투함 littoral combat ship (lcs)급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independence함은 길이 419-foot의 알루미늄 삼동선 (aluminum trimara)함으로 수상함대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신설계 함정입니다.
배수량은 2,800 metric톤이며 최대속도는 45 knots이상이고 20ft도 않되는 수면에서도 항해할 수 있습니다.
4기의 워터제트방식으로 추진하는데 주엔진은 2기에 가스터빈과 2기의 디젤엔진으로 구동하며 항속거리는 3,500 nautical miles입니다.
independence함은 2003년 미해군이 general dynamics에 발주한 쌍둥선방식의 전투함으로 알라바마주 mobile에 있는 austal usa 조선소에서 2005년 10월부터 건조를 시작하여 2006년 1월 기공식을 하였고 2008년 4월말 진수식을, 지난 2008년 10월 4일 미해군의 열번째 master chief petty officer인 terry scott의 부인에 의해 세례식을 거행하였고 2009년 12월 18일 해군에 인도되기 전까지 멕시코만에서 건조사 시험운항을 실시하였습니다.
미 해군의 연안 전투함(lcs, littoral combat ship) 체계현재 미국에서 공개된 첨단 군사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의 정의, 파급 효과 및 기술개발 전략을 소개하고 한국의 군사기술개발과의 합동 개발 관련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체계개발 배경 및 개요국제 환경의 변화,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미래의 전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군 혁신 연구가 미 국방부와 합참에서 완료되어 합동 비젼 2020으로 발표되고, 이에 수반되는 육, 해, 공군의 혁신 절차 계획안이 마련되어, 미 해군에서도 21세기의 미 해군력 건설 방안 인 21 세기의 해양력이란 sea power 21 이 수립 발표 되었다. 각 군의 혁신 방안이 마련되는 기간중에도 쿠에이트 전쟁, 구 소련의 붕괴 및 미 본토에 대한 테러공격 등 가히 혁명적인 전략 및 전술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상황이 지구상 도처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국제 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비 대칭적인 전장의 형성과 불확실한 미래의 위협으로 인한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전에 대비한 전략과 전술 확립에 대한 문제를 끊임 없이 제기하고 있다.구 소련의 붕괴로 인하여, 대형 함정 중심으로 함대를 유지해온 미 해군에게 대양에서 함대함 간의 대규모 해전의 기회는 현저하게 축소될 것으로 예견되나, 국제 테러 조직에 의한 비대칭적 전장의 확대와 국가간 이해 충돌로 인한 다발성 국지전으로 미래전의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전의 수행을 위하여 미래에는 해군이 대양보다는 연안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회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 해군에서는 연안 해역에서 비교적 소형으로 빠르게 작전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함의 필요성을 마련하였다.
천해와 연안 유역에서 대수상전, 대잠전, 대기뢰전, 특수부대의 지원 및 연안의 육상 목표 공격 등 다양한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제적인 규모의 연안전투함(lcs : littoral combat ship)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2002년 7월에 연안전투함(lcs) 연구 개발 요구서를 발표하고 함정의 건조에 착수하였다. 연안전투함(lcs) 은 전통적인 해군의 호위함이나 초계함에 해당하는 함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적국의 고속정, 디젤 잠수함, 연안에서의 테러공격과 기뢰전 등에 대비하기 위해 소형고속/고운동성을 갖고, 천해에서의 작전을 위해 낮은 흘수와 워터제트 추진 등의 성능을 설계의 기본 개념으로 한다.
무엇보다 연안전투함(lcs)의 특이성은 함정의 기본선체와 통신, 전투체계 및 추진 등의 기본 선체 혹은 공통 선체를 건조한 후, 연안전투함(lcs) 의 전투 임무 공간에 대기뢰전(mcm), 대잠전(asw), 해군 특수전(nso), 대수상전(suw)이라는 저마다의 상황과 임무에 대응해서 교체 조립할 수 있는 해상 전투 수행 모듈을 제작하여 상황 임무의 긴급도에 따라 장비 및 인원을 교체 및 운용하는 융통성을 부여한 새로운 개념의 전투함이다.
연안 전투함 승조원의 구성을 보면 함정 고유의 정원은 자동화의 정도에 따라서 현재는 평시 15 ~ 5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 기뢰전 모듈이 55명, 대잠전 모듈이 50명, 그리고 대수상전 모듈에 45명의 인원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전투시에는 90 ~ 100명이 배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미 해군은 연안전투함(lcs)에 다양한 해상 작전임무 중 비중이 높은 임무에 맞추어 무장 및 장비 체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분류, 완성하고 본격적인 시험 함정 건조를 위한 연안전투함(lcs)의 초기 요구 성능으로서 제원을 결정하였다.
주요 제원으로는, 선체 수명 30년, 만재 흘수 3 미터, 해상 상태 3 에서 최대속력 50노트 이상, 경제속력 20노트 이상, 항속거리가 최대 속력 기준으로 1,500해리, 경제속력 기준으로 4,300 해리, 핵심 승조원수 15 ~ 50 명, 항공 요원, 미션 모듈 요원을 포함하여 거주설비 75 명분을 요구하고 있다.
대잠 및 대 기뢰전을 위한 헬기 mh-60r/s 급 및 다양한 무인 로봇 병기인 vtuav, uav, rhib, usv, uuv의 적정한 수량의 배치를 요구하며, 탑재 능력은 미션 모듈 105톤, 탑재기/탑재정용 연료 등 180톤이상이며, 무인 및 유인 헬기는 해상 상태 4, 5 급에서도 발진이 가능하도록 요구하며, 미션 모듈의 교환은 1일 이내에 완료, 거주시설은 21일의 연속작전에 부응할 것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현재 미 해군의 연안전투함(lcs) 계획에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사 팀의 설계안으로 강철제의 반활주 선형 단일선체(semi-planing monohull)와 제네랄 다이나믹스(general dynamics/bath iron works(biw))사 팀의 설계안으로 알루미늄제의 삼동선형(trimaran)의 두가지 설계안이 제안되어 건조되고 있다.
미 해군은 이 두 시험 건조 함정을 lcs flight 0 으로 명명하여서 선행 개발용으로 양 팀에 2척 씩 건조하게 한 뒤 테스트를 거쳐 경쟁을 통해 이중 1종류의 설계안 혹은 두종류를 2007년 중에 선택하고, 그후 실제 양산함인 lcs flight 1으로 이행한다고 한다.
핵심 기술
소형 함이면서도 lcs에게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눈부신 통신과 컴퓨터 기술의 진보인 c2(communication and computer) 기술의 적용이다.
분산 배치된 다수의 함이 네트웤(networks)에 의해 한척의 함정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개별 함정이 분산된 전투 임무 네트워크 망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동시에 센서의 기능을 수행하므로, 과거의 함정 중심의 전투 단위가 아닌 전후방에 산재된 각종 특수 전투 정보 집결지인 전투 지휘소를 중심으로부터 전달되는 지휘 통제된 명령에 의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자율적으로 공중 / 수상 / 수중을 운항하는 무인 및 유인 복합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투 시스템을 완성하는 개념이다. 이전투 시스템의 기본은 합동 c4isr 망, link-16과 미 해군의 종합 대공방어 시스템(nifc-ca)이다.연안 전투함(lcs)의 주 임무는 연안에서의 대기뢰/대잠수함/대수상 고속정 전투 및 특수전의 수행이며, 소형함이면서, 이러한 각종 특수 임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 저마다 모듈화 된 장비들을 임무에 맞춰서 교체 탑재할 수 있는 전투 모듈 개념을 실현한 기술적 진보이다.
비교적 작은 선체를 가지고 운항 속력, 능파성과 내파성과 모듈화를 통한 다양한 무장능력을 구비한, 종래의 조선 건조 상식을 뛰어넘는 기술적 설계로 헬기 및 각종 무인비행기와 무인 수중/수상 함정의 탑재 및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투 모듈 구성 개념의 성공은 각종 필수 전투 장비들의 공통적인 지휘 및 정보처리, 컴퓨터 데이터 및 정보 자료의 호환성과 전투모듈 결정의 최적화를 통한 개방적인 설계 개념을 채택한 결과이다.전투 인원과 필수 승조원의 감소와 전투 모듈의 최적화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무인 시스템의 자율성이 향상되어 각종의 무인 운항 시스템의 전투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그 가능성이 확보 되었다.
또한, 센서, 정보처리 및 통신 시스템을 통합하는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전투 모듈의 설계 및 제작, 저장과 신속한 이동 및 조립을 위한 종합 군수지원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이로서, 상황 발발시 최단 시간내에 모듈의 교체 및 정비가 가능하고, 실전 배치가 가능한, 즉시 출동 체계(plug and play)를 위한 함정 시스템 모듈( system of systems)이 완성되었다.
전술 및 작전 성능
연안전투함 lcs의 출현으로 급변하는 국가 안보환경에 대처하며, 예산의 확보율에 대응하면서 비대칭적 국가적 위협, 재난의 지역의 구조 활동 및 소규모의 빈번한 재래식 및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게 되었다.
경험상, 획기적 기술 발전이 10여년 주기로 발생하므로 경제적인 여건과 그때의 기술 발전에 맞추어 연안전투함(lcs)의 전투 모듈을 연동하여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해군 함정 건조 계획의 새로운 기술적인 대안을 시험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연안전투함 lcs의 출현으로 무인 시스템(autonomous system)의 전력화, 전력의 분산화(distributed power)와 합동전장(networked platform)개념이 실현되었으며, 미래의 미 해군의 발전 및 해전 양상에 전장의 일체화(cop, common operating picture) 개념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전투 모듈 시스템의 핵심은 선체, 통신 및 전투 체계와 자위 능력을 갖춘 기본 선체를 기초로 하며 각종 작전 능력을 구비한 특수 모듈로 구성된다. 기본 선체에는 재래식의 함형과 삼동선을 채택하며, 자위능력으로 전투체계 mk110/57 밀리 주 함포, 대함 미사일 요격체계, 방공 망과 대잠 탐지시스템이 구성된다.
lcs 함정은 헬기의 운용이 가능한 헬기 격납고와 헬기 이착륙 시설이 설치되어 해상 상태 5 에서도 mh-60r/s 헬기와 uav(unmanned air vehicle)의 이함과 착함이 가능하다.
2기의 mh-60 헬기나 3기의 수직 이착륙 무인기(vtuav :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uav)를 운용할 수 있으며, 예비의 수직 이착륙 무인기는 헬기 격납고와는 별도의 공간에 3기를 적재할 수 있다.
mh-60r 헬기는 현재 미 해군이 사용중인 sh-60b와 sh-60f 헬기를 대체하는 다목적 대잠/대수상 헬기이며, mh-60s amcm(airborne mine countermeasures system) 버전은 신형 소해 헬기를 의미하며 northrop grumman사의 an/aes-1 almds(airborne laser mine detection system)를 탑재하고 있다.
almds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기뢰를 탐지하는 새로운 경량 기뢰 탐지 장비로, 자동으로 거리를 산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소나의 대응능력이 향상된 기뢰의 탐지나 소나 사용이 곤란한 지역에서 작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재되는 무인 시스템으로, 수직 이착륙 무인기(vtuav)인 mq-8b 파이어 스카우트(fire scout)는 탐지 및 전술표적 포착, 추적 및 표적 형상화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공격/전투기, 헬기, 수상함 등의 플랫폼에 정확도가 높은 표적 추적 데이터를 전송하고 전장 피해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무장으로 2.75인치 로켓의 발사가 가능하며, 개량된 정밀 타격 체계를 장비하여 레이저 유도 로켓의 발사가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
또한 대잠전 모듈 ads(advanced deployable system)인 시탈론(sea talon)은 an/wld-1 rms의 대잠용 변형 rmv(remote multi-mission vehicle)으로 연안 지역에 있는 조용한 디젤 잠수함을 탐지하고 수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잠전 모듈은 해저 바닥에 배열하는 수중 감시 체계이며, 다기능 예인 배열을 포함하고 있어 무선 조종의 예인식 능동 체계를 mh-60r 헬기나 usv를 통해 신속하게 배치하여 운용할 수 있다.
종합적인 대잠전 임무 모듈인 무인 수상정 usv(unmanned surface vehicle)은 기뢰전(miw : mine warfare)능력과 대잠전(asw : anti-submarine warfare) 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며, 모두 usv를 탑재하는 이유는 함정에 대한 테러 위협을 줄일 수 있고 비교적 저가로 해상 초계 능력과 대잠/대기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체계 발전 전망
미 해군의 21세기의 미해양력 sea power 21과 수상함 계획에서, 앞으로의 전쟁은 적이 확실히 보이는 종래의 전쟁이 아니라, 국제 테러 조직처럼 명확히 적을 특정지을 수 없는 비대칭( asymmetric )적인 전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바다로 부터의 공격(sea strike), 해상에서의 방어(sea shield), 해상기지(sea basing)라는 세 기둥을 제시하고, 이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필수기반으로서 전 함대를 일체화( cop, common operation picture)하는 ncw(네트워크 중심전)를 들고 있다. 2005년 가을에 미해군은 의회에 향후 30년 동안의 합정 건조 계획 수정안을 제시했다.
애초에 작성되었던 청사진에서 미 조선업계의 존속문제, 비용의 제약, 세계 규모의 대 테러 전쟁의 향후 전망 등을 감안한 이 수정안에 대한 의회보고에서 30년 후에 미해군이 보유하는 함선수는, 작전 해역에서 승조원을 맞교대시키는 sea swap 제도의 진척 여부에 따라 대략 260 ~ 325척이 될 것으로 에측하였다.
함선 수를 260척으로 할 때의 항모 보유척수는 10척, 325척의 경우에는 11척으로 구성될 것이다. 최근 3년 동안의 미해군 현역 함정들 ( 항모, 원잠,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 기뢰전함, 상륙함, 보급함 등의 핵심 함정)의 척수는 280척을 넘어보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260척 보유안의 신규 건조수는 ddx 8척, cgx 15척, lcs 63척, 버지니아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 37척이 되고, 또한 325척의 경우는 ddx 12척, cgx 18척, lcs 82척, 버지니아급 40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미 해군의 비젼에 따라 연안 전투함은 국제 정세의 변화와 미 의회의 예산 배정 추세에 따라 65척 이상 100 여척이 건조될 것이다.
출처 http://kr.*.com/shinecommerce/27016
릴리알렌작성일
2010-01-26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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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미해군 소해지원함 USS Inchon (LPH/MCS-12)
uss inchon (lph/mcs-12)함은 iwo jima급 헬기강습상륙함으로 한국전쟁 당시 macarthur장군에 의해 1950년 9월 15일 성공적으로 실시된 인천상륙작전의 작전지였던 인천의 이름을 가진 상륙함으로 몇 않되는 한국의 이름을 가진 미해군 함정중 하나였습니다.
inchon (lph-12)함은 1968년 4월초 ingalls shipbuilding에서 기공식을 하고 1969년 5월말 진수하며 1970년 6월 20일 취역하였습니다.
헬기를 이용한 상륙작전을 지원하여 ch-53e super stallions, ch-46 sea knights, uh-1 hueys 그리고 ah-1 cobras등을 탑재히며 미해병 상륙여단 병사 2천명을 승선시킬 수 있습니다.
1986년 촬영된 lph-12 함번일 때 uss inchon 함 모습으로 강습상륙작전용 ch-46 헬기들이 주기되어 있습니다
operations desert shield 와 desert storm 을 수행하면서 미해군은 기뢰제거작전을 지휘 통제 지원할 수 있는 함이 필요하였습니다.
1994년 uss inchon (lph-12)함은 mine countermeasures support ship함으로 개장하기 위해 ingalls조선소에 입고되며 1996년 개수가 완료된 후 재취역하여 임무를 수행하다 2002년 6월 퇴역합니다.
그리고 2004년 12월 5일 표적함이 되어 버지니아해안으로부터 207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격침당하여 수장되었습니다.
mcs-12 함번으로 변경된 소해지원함으로 활약하던 uss inchon함 모습으로 1999년 촬영. 비행갑판에는 소행임무 수행을 위한 ch-53e 대형헬기가 주기되어 있습니다.
uss inchon 함이 강습상륙함에서 개수된 주요 부분은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and intelligence (c4i) 시스템의 장착과 근접방어무기 phalanx 장착 및 다양한 레이더를 추가한 것입니다.
소해지원함으로 변경되면서 복합비행대가 편성되어 8대의 ch-53e와 2대의 sar/spotter용 uh-46 sea kinght 헬기가 탑재되며 4척의 동행하는 mcm/mhc함정을 지원하고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또한 4개의 explosive ordnance disposal (eod) 군이 장비를 보유하며 승선합니다. 추가하여 소해작전함대의 지휘함으로 c4i 설비를 보유하며 신형 수리시설도 보유, 필요할 경우 무장류와 lcac,항공기등을 어떤 전역에 배치되더라도 수리할 수 있습니다,개수후 장착된 주요 장비mooring for up to 4 mcm and/or mhcs alongside port and starboard hotel service for up to 2 mcm/mhcs alongside port and starboard emergency i-level repair capability for mcm/mhcs. facilities for up to 4 eodmcm detachments.
위에서 본 uss inchon함 모습등입니다. lph-12 헬기강습상륙함으로 운용되던 시절입니다.
lph 헬기강습상륙함이란?
2차대전과 한국전쟁을 통해 상륙작전은 매우 중요한 전술로 속도가 느린 lst만으로는 상륙전을 치루기가 곤란하였습니다.
때마침 헬기가 등장하여 이를 이용한 공중강습이 무척 유용하다는 것을 알고 헬기 이착함을 지원하기 위해 2차대전당시 건조된 호위항모중 es*급이 헬기항모로 개수되어 운용을 시작합니다.
이렇듯 1950-60년대 상륙함들은 2차대전으로 남겨진 호위항모나 경항모를 개조해 헬기항모로 개수한 후 병력을 수송하는 상륙함으로 전용하여 운용하지만 60년대말부터 운용수명이 다하고 설계자체가 병력수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효용성을 증가시킨 전용 헬기강습항모가 요구됩니다.
이에 미국은 최초의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인 iwo jima급 상륙함을 건조합니다. 함규모는 2차대전당시의 2만톤급 호위항모와 유사하지만 20대 정도의 수송헬기를 탑재하고 1800여명의 해병대원을 승선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전투병력들이 장기간 선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병력 전용의 거주공간과 훈련공간을 제공해 전투력을 유지하고 상륙전에 즉시 투입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0년대에 접어들면서 lcac같은 고속 상륙용 공기부양정이 등장하자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 요구되어 2차대전당시 주력항모급인 4만톤급의 강습상륙함 lha (landing helicopter dock) tarawa급이 등장합니다
퇴역후 부두에 계류된 uss inchon (lph/mcs-12). 얼마 후 대서양에 수장됩니다.
uss inchon (lph/mcs-12)함 이력및 제원
발주: 16 june 1966. 기공 : 8 april 1968. 진수: 24 may 1969, 취역 : 20 june 1970, 퇴역 : 20 june 2002 표적으로 수장 5 december 2004 배수량: 19,500 tons 길이: 603.65 ft (183.99 m) 함폭: 104 ft (32 m) 홀수: 25.9 ft (7.9 m) 추진기관: 2 × 600 psi (4.1 mpa) 보일러와 1기의 스팀터빈, 1축 추진 22,000 축마력 속도: 21 knots 승조원: 1,443 (122 officer, 1,321 enlisted) 무장: 2 × 20 mm phalanx ciws, 4 × mk-38 25mm 체인건, 4 × .50 cal 경기관총, stinger 미사일 헬기: 8 × mh-53e sea stallion, 2 × uh-46d sea knight
iwo jima급 상륙함 건조내역uss iwo jima (lph-2) uss okinawa (lph-3) uss guadalcanal (lph-7) : http://kr.*.com/shinecommerce/7119.html?p=11&pm=l&tc=242&tt=1218311123uss guam (lph-9)uss tripoli (lph-10) uss new orleans (lph-11) uss inchon (lph-12)
소해지원함으로 운용되던 uss inchon (lph/mcs-12)함이 부두에 정박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kr.*.com/shinecommerce/25804
릴리알렌작성일
2009-12-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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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펌)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 (역사)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합니다.영화 x-file과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검은 집단이 바로 이들입니다.움베르토 에코가 쓴 소설인 '푸코의 진자'도 프리메이슨의 원류인 탬플 기사단(knignts templar)에 대해 다룹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이들의 목표는 전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 목차1. 프리메이슨의 원류2. 프랑스 혁명3. 공산 혁명 (공산주의)4. 미국의 건국5. 반 메이슨 정당활동6. 케네디 암살7. 빌 클린턴
1. 프리메이슨의 원류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부터 시작됩니다.솔로몬은 대 성전을 축조하는데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하자 두로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두로왕국은 노아의 저주 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와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으로 '페니키아'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두로의 후람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됩니다.수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비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는 죽기까지 말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습니다.이 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이며,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많은 철학자들이 수학자를 겸하고 있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는 말을 했고 삼각형의 공식(c2=a2+b2)을 내 놓은 것을 보면 기하학에 우주의 중대한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ufo가 밀밭에 그리는 미스테리 써클도 각가지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페니키아에 있던 메이슨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로 가 봉건영주들의 성을 쌓거나 교회를 짓게 됩니다.점차 이들 메이슨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적 종교적 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신본주의적인 중세시대에 이들은 비밀리에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러던 중 12세기에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프리메이슨에 속했던 기사(knight)들이 나서서성지회복을 외쳤고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호응하고 교황과 왕과 영주들도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이들이 바로 탬플 기사단(knights templars)이며 정복하러 간 이슬람에서 오히려 그들의 신비주의 종교를 배워 왔고, 유럽과 중동간의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이들이 유럽 전역에 손을 뻗치고 세력이 강해지자 이들을 후원하던 교황과 왕들은 경계심을 가지게 됩니다.
붉은 십자가가 탬플 기사단의 상징이며, 이 상징을 현재까지프리메이슨 단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red cross 프리메이슨 사이트:http://www.albertpikedemolay.org/redcross/
프랑스 왕인 필리프 3세는 템플 기사단에게 진 빚을 갚기 어려워지자 탬플 기사단장인 드 몰레를 프랑스로초청해 화형에 처하고, 전국의 탬플기사단들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탬플 기사단들은 대부분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이 후로 탬플 기사단은 지하로 잠적해비밀리에 활동합니다.프랑스에서 박해 받던 프리메이슨 중 상당수가 영국 스코트랜드로 건너가 세력을 형성해 스코틀랜드파가 되며,이들이 만든 체계적인 조직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됩니다.영국 잉글랜드에서도 요크파가 결성되 프리메이슨의 양대 산맥이 되고, 스코틀랜드파와 다른 조직 체계를갖게 됩니다.요크파는 영국 왕실에까지 침투해 기사단장을 왕족이 맡게 됐으며 이로 인해 유럽이 프리메이슨이 주도한혁명에 휩싸일 때도 무사히 왕실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스코틀랜드파는 이집트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33계급으로 나뉘지만, 요크파는 겉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며10등급으로 나뉩니다.프리메이슨에 입단하면 4등급 부터 스코틀랜드파로 갈 것인지 요크파로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프리메이슨에 입단할 때는 기독교인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일반적으로 공개적인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사람은 프리메이슨이 라이온스 클럽 같은 친목 단체나 봉사단체인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점점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 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아니라 사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뒤늦게 발을 빼고 싶어도 배신죄는 용납되지 않으므로 조직의 비밀 유지를 위해 모차르트처럼 살해될 수 있습니다프리메이슨들은 정치, 사회단체나 기독교에도 깊숙히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끕니다.이미 기독교는 연합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 갔으며, 감리교와 루터교와 기독교 장로회는근본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유주의에 빠진지 오래이고,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입니다.
2. 프랑스 혁명프랑스혁명은 프리메이슨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이는 탬플 기사단의 수장인 기사단장 드 몰레가 프랑스에서 화형 당한 일의 복수이기도 합니다.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프리메이슨중에서 새롭게 부상한 일루미나티입니다.일루미나티는 독일에서 시작된 엘리트 집단으로 세계정복을 위한 신세계질서를 표방하며, 자유 평등 박애를기본이념으로 하는 인본주의를 만들었습니다.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기에는 프랑스혁명이 왕의 폭정에 못 견딘 민중들이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당시 프랑스는 평화로웠고, 경제는 풍족한 편이었으며, 국민들은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1789년 프리메이슨이 동원한 건달들이 건물이 너무 낡아 죄수가 7명밖에 없는 바스티유 감옥을 무기를탈취하기 위해서 습격했습니다.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은 불만 사항을 내걸고 민중을 선동했습니다.첫째로 유명한 빵을 달라는 것인데 이는 일루미나티였던 오를레앙 공작이 양식을 매점매석 했기 때문입니다.둘째로 정부가 외채를 많이 져서 세금을 올렸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이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미국의독립전쟁에 돈을 많이 빌려줬기 때문입니다.셋째로 인플레가 심하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 경제장관이 일부러 화폐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입니다.넷째로 루이 16세가 탄압정책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당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자유롭고 윤택한 나라였습니다.중산층이 늘어나고 복지 수준도 높았으며, 농노제도나 고문을 금지함으로써 인권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수법은 일부러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권력을 얻기위한 술책이고, 권력을 뺏긴 민중은 이 후에 들어서는 가혹한 독재정부에 더 시달리게 됩니다.이들은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귀족세력을 포섭하는데, 혁명이 성공한 뒤에는 이들도 단두대로 보냄으로써분열, 협작, 배신이라는 전술을 잘 이용합니다.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치가 심하다는 것도 과장된 얘기며, 이와 같이 이들은 언론을 조작해 국민들을 마음대로움직입니다.프랑스 혁명기간 동안 혁명가(revolutionaries)들은 기독교를 금지하고 그리고 성경을 불 태웠습니다 . 그들은 또한 신에 대한 예배를 금지하고, 자유의 여신을 찬양했습니다.
3. 공산 혁명 (공산주의)
공산주의를 만든 유대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공산주의 역시 인본주의와 마찬가지로 민중을 선동하여 왕권을 무너뜨리고 프리메이슨이 권력을 얻기 위해 만든 사상에 불과합니다.특히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며 유물론을 주장하여 사람을 동물로 만들었고, 종교를 말살하게 합니다.마르크스 사상에 심취된 레닌은 폭력적 방법으로 혁명을 하기로 하고, 미국의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러시아의 공산혁명은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배고픔과 굶주림을 못이겨 일어난 자연스러운 혁명이 아니라 계획된 혁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진실을 살펴보면 공산혁명이 일어날 당시 1907년부터 1917년까지 러시아는 고도의 산업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따라서 서민들은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고, 반정부혁명이 자연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특정 조직에 의해 선동된 것입니다.
1814년부터 러시아가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많은 러시아의 고위급장교들이 일루미나티(광명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에도 프리메이슨 종단이 탄생하게 됩니다.그들은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을 세우게 됐는데 사회민주노동당의 중심인물들이 유대인계로 채워졋습니다.공산혁명의 주동자 중 레닌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인 트로츠키,슈테클로프, 마르토프,치노비프 등은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세계정복을 위해서 항상 두개의 세력을 만드는 계획에 따라 자본주의 외에 공산주의라는 또 하나의 체제를 준비했습니다.따라서 공산주의는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아 세워지게 됐고, 공산주의의 평등, 자유 사상은 프리메이슨의 이념인 평등, 박애,자유에서 따 온 것입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을 장악했던 프리메이슨은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의 남북전쟁 등에서 자신들의 일을 계속방해하자 러시아를 전복시킬 음모를 세웁니다.프리메이슨들은 러·일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러시아에 비해 전세가 불리했던 일본에게 거액을 빌려줘 일본군이전함을 구입할 수 있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당시 일본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를만한 군자금이 매우 부족하였는데, 미국의 대부호이자 유태인이며 프리메이슨인 야곱시프는퍼스트 내셔널 은행과 내셔널 시티은행을 통하여 3천만달러를 빌려주도록 하였고 이에 일본은 러시아의 동부전선인 조선과 만주를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후에 일본은 야곱시프를 일본을 도와준 우수한 인물로 표창을 했습니다.
러·일전쟁의 여파로 미국은 전제군주정치를 행하고 있던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유대인들의 국가이자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어 버렸으며, 자기들의 손아귀로 집어넣을 수 있었습니다.프리메이슨의 전략이 담긴 시온의정서를 살펴보면 세계통일정부 수립을 위하여 전제군주정치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러·일전쟁과 러시아 혁명은 이를 위해 치밀히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왕정이 굴욕적으로 패배한 러일전쟁(1904-1905) 이후 다양한 사회단체들의 시위로 1905년에 폭발하였는데 니콜라이 황제가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체포함으로써 혁명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당시 미국에 있던 유대인 트로츠키는 미국에 있으면서 비밀리에 무장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그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은 대부분 감시를 받거나 투옥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트로츠키와 레닌 등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일행은 미국에 의해 약 1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트로츠키와 레닌은 러시아로 돌아가는 중에 캐내다의 핼리팩스 항에 잠깐 기항하게 되는데, 캐나다 해상경찰이 선내에서 약 1만달러의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출항을 금지시킵니다.그 내용이 워싱턴으로 전해졌고, 미 하원의 조사분과위원회에서 돈의 출처를 조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1만달라라는 돈은 개인이 갖고 있기에는 엄청난 액수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모두 그 돈에 대해서 함구하게 되었고, 다만 당시 미하원의회 은행분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루이스맥파든의원은 "그들(시중 은행의 은행주들, 곧 유태계 인사와 프리메이슨 인사들)은 트로츠키가 요구한 뉴욕의 엄청난 인원들의 모임 유지 비용을 모두 감당했으며, 러시아로 귀국하는 비용까지 부담했다."라고 술회했습니다.
캐나다에 억류되어있던 트로츠키 일행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풀어주라고 압력을 가하자,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제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미국의 재고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에서 독일군에 대항해 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의 짜르를 도와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게 하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던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짜르체제를 무너뜨리라는 훈련을 받은 트로츠키 일당을 러시아로 보내니 이는 미국과 연합국의 이익에 위배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국정부는 그야말로 억지를 부렸는데 윌슨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출신의 재정위원회 위원장인 크레인(charlescrane)이 트로츠키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러시아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인 레닌과 유태인 트로츠키를 비롯한 14명의 유대인 사회민주노동당 사람들은 러시아를 마르크스가 말한 원시적 공산경제체제의 국가로 만든것이 아닌 독재적이며 계급이 뚜렷히 존재하는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를 새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나중에 독재자 스탈린의 등장으로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의 잇권은 계속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공산 혁명 이후에 사유재산은 몰수되고, 자유는 빼앗겼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권력은 독점돼 장기 독재가 실시되었고,중산층이 몰락해 특권층을 제외한 모두가 빈민이 되었으니 누구를 위한 공산혁명입니까?스탈린 같은 독재자는 자국 국민을 4000만명이나 죽였는데도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었습니다.인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듣기에는 좋으나 이들을 도와 혁명에 성공하면 돌아오는 것은 노예 같은 삶이었습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라는 사상으로 세계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나라 사이에 국경이 없어 관세도 없고 비자도 없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 천국 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곧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돼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자유를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7가지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2. 사유재산제도 폐지3. 개개인의 상속권폐지4. 애국주의 파괴5. 모든 종교의 파괴6.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7. 세계 단일정부 수립
4. 미국의 건국우리는 보통 미국이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입니다.
왼쪽 그림은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로 위에 보면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그 밑에 프리메이슨에서 전지전능한 자를 상징하는 g(god 신 또는 geometry 기하학)가 써 있습니다.'g'는 궁극적으로 이집트 신의 삼위일체인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앞치마를 둘렀는데 거기에 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초상화입니다.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이 건물 안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도 열거되어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특히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프리메이슨의 표장을 달고 있었고, 주변의 주요 인사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예복과 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달라짜리 지폐의 뒷면에는 피라미드와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민간기업입니다.기독교 국가에서 이집트 신앙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화폐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는 권력층과서민층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옆의 독수리는 이집트의 불사조(피닉스)를 나타내며 이들의 상징 숫자인 13개의 별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피라미드와 피닉스에 관해서는 프리메이슨(상징) 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롬보스부터가 프리메이슨이었고, 프랑스의 박해를 피해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피신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은 신대륙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청교도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프리메이슨들이 17세기 이 후 대거 미국으로이주했는데 전체 남성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신비주의 성향의 그들은 밤에 모여 주문을 외우고 이상한 의식을 진행하곤 했습니다.미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는데 영국이 세금을 인상하자 이에 반발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그들이 버지니아의 대령이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조지 워싱턴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조지 워싱턴은이를 수락해 혁명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유럽 프리메이슨의 지원을 받은 독립군은 승리할 수 있었고,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 d.c.는 district of colombia로 컬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컬럼버스파(프리메이슨 조직)의지역이란 뜻입니다.미국 뉴욕(new york)도 영국 프리메이슨 요크(york)파의 새로운 근거지란 뜻입니다.재미있는 점은 미국에 세금을 인상하도록 한 장본인이 영국에 있는 프리메이슨이란 점입니다.프랑스와 러시아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란 책동, 민중 선동, 폭동의 수순으로 혁명을 진행 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왕정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나라를 하나 세운 것이라는 점입니다.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53명이 메이슨이었고, 워싱턴 이후 연속으로 17명의 대통령이 메이슨이었습니다.
5. 반 메이슨 정당 활동1826년 무렵 미국의 메이슨은 5만명에 달했고 대부분이 엘리트나 전문가들이었습니다.그러나 메이슨이었던 윌리엄 모건 대위가 프리메이슨의 해악을 담은 책을 출판하려 하자 프리메이슨에게납치되어 살해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그는 죽었지만 1827년 그가 쓴 "30년 동안 헌신했던 한 형제가 쓴 메이슨의 실상"이란 책이 유작으로 출간되었습니다.1829년 여론의 압력을 받은 뉴욕 주 상원은 프리메이슨에 대한 조사를 단행해 "프리메이슨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있고, 언론도 프리메이슨의 위세에 눌려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당시 프리메이슨이었던 잭슨 대통령에 대항해 뜻 있는 사람들이 미국 최초로 반(反) 메이슨을 목적으로 하는제 3의 정당을 창당했습니다.1832년 선거에서 반 메이슨 정당의 후보들은 각 주와 지방 선거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잭슨을 물러나게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1830년대 말 반 메이슨 당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반 잭슨 회원들이 만든 휘그 당(whig party)에도 가담했습니다.이들의 반 메이슨 활동으로 미국의 메이슨은 수십년간 타격을 입었습니다.
6. 케네디 암살1963년 미국 달라스에서 리무진을 타고 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2발의 총탄을 맞고 숨집니다.범인으로 근처 창고에 있던 오스왈드가 체포되었는데 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고, 구식소총으로 비전문가가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 표적을 나무에 가린 상태에서 저격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또 여러 증거로 볼 때 케네디의 뒤가 아닌 앞과 옆에서 쏜 총탄에 맞은 것이 분명합니다.해병대 출신의 오스왈드는 호송되는 중 잭 루비에게 살해되고, 잭 루비는 감옥에서 사망함으로써 사건은미궁에 빠집니다.개리슨 검사가 범인으로 지목한 클래이 쇼는 cia에서 근무했고, 이스라엘 모사드의 단원이었습니다.모사드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으로 각종 공작과 암살을 자행하는 단체입니다.그러나 클래이 쇼는 결정적 증인이 죽고 정부의 보호를 받아 무죄로 석방됩니다.케네디는 상원의원이었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의 아들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과 빌드버그에서 추천한 사람을 주요 요직에 앉힙니다.이들은 일루미너티 단원들로 대부분 군수산업과 관련이 있었습니다.일루미너티들은 방위산업체가 돈을 벌 수 있도록 일부러 전쟁을 만들어 돈을 쏟아 붓게 만듭니다.그런데 점차 케네디가 이들의 노선을 따르지 않아 베트남전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고, 쿠바침공에 반대했으며,일루미나티 휘하에 있는 cia도 해체시키려 하였습니다.케네디가 암살 당하자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은 이들의 의도대로 베트남전을 확대시키고, cia도 되살려 놓았습니다.케네디는 당시 유대인들이 재계를 주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원자력 시설을 점검하겠다고 해프리메이슨의 핵심인 유대인들의 분노를 삽니다.가장 큰 원인은 유대인들의 자금줄인 연방준비은행의 화폐발행권을 없애고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려고했다는 점입니다.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려면 정부가 공채를 발행하고, 연방준비은행에서 공채를 인수해 화폐가 발행되는데정부에서는 공채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합니다.그러니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연방준비은행은 지폐에 대한 인쇄비용만 들이면 돈을 만들어정부에 빌려주고 이자도 받고, 그 몇배에 해당하는 돈을 찍어내 유통시킬 수 있어 앉아서 불로소득을 챙깁니다.cia는 미국 대통령도 터치할 수 없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일루미나티를 위해서 활동합니다.또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약 밀매 사업까지도 서슴치 않는데 미국에서 유통하는 마약이 대부분이cia의 공작을 통해서 들어옵니다.미국의 대형 범죄조직은 거의 모두 cia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cia 형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약 장사를 하면 은밀히 제거되거나 fbi의 수사를 받게 됩니다. 마약을 유통시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고, 또 하나는 국민들을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워집니다.cia와 연방준비은행에 손을 대려 했던 케네디는 결국 cia와 모사드에 의해 암살 당한 것입니다.케네디 암살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영화 jfk를 보시기 바랍니다.
7. 빌 클린턴미국의 많은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이었지만 빌 클린턴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프리메이슨의 모범(?)을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클린턴은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총명해 프리메이슨에서 매년 1명씩 뽑아 정치 지도자로육성한다는 로즈 장학금을 받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어릴 때부터 정치에 뜻을 둔 그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프리메이슨에 가입해 최고봉인 33급까지 올라갔고프리메이슨 단체인 cfr, 삼변회, 빌드버그의 회원이 됩니다.35세에 미국에서 최연소로 아칸소주 주지사가 된 그는 12년동안 권력조직을 만들고, 아칸소 진흥기관이라는단체를 만들어 마약거래로 돈을 법니다.이를 위해 사설 비행장까지 만들어 마약을 실어 날랐는데 거기서 일하던 테리 리드와 배리 실이라는 사람이불법적인 일을 폭로하게 됩니다.테리 리드는 공군장교였고 cia에서 마약 밀매하던 요원이었고, 클린턴 밑에서 마약을 운송하는 비행기 조종을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 여러 기관에 폭로하였으나, 미국의 모든 권력을 프리메이슨이 쥐고 있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마약 밀매 혐의로 입건됩니다.또 다른 조정사 배리실은 무기와 마약 밀매 사실을 워싱턴 포스트 기자에게 고발했으나 프리메이슨 사주의제지로 보도되지 않고 살해당합니다.이 밖에 비행장 근처에서 6명의 청소년이 마약거래를 목격했는데 그들은 한명씩 차례차례 살해 당합니다.마약거래에서 긁어모은 돈과 프리메이슨의 언론 지원으로 클린턴은 쉽게 대통령에 당선됩니다.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는데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클린턴은 시도 때도 없이 발동되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경호원들을 통해 여자들을 닥치는 대로 끌어들여*행각을 벌였는데 이를 폭로한 경호원은 면직되거나 살해당했습니다.변호사였던 힐러리 여사는 자신이 소유한 로즈로펌을 통해 각종 특혜를 누리며 돈을 벌었기 때문에 남편의바람기는 별로 신경 안 썼던 것 같습니다.1993년 화이트워터 사건이 발생해 그의 비리가 드러나려 하자 클린턴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그의 고향친구이자백악관 수석고문인 빈스 포스터를 살해하고 관련자료를 파기해 위기를 넘겼습니다.위기 때마다 그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는 프리메이슨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계와 법조계가 그의 뒤를 봐주기때문입니다.
클린턴과 관계되어 1991년부터 살해된 사람들의 이름
* dan casolaro : 신문기자. 아칸소 메나비행장과 adfa 건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1991년 8월 10일 살해당함. 경찰 발표는 자살.
* c. lebleu, t. mckiahan, r.williams, s. willis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2월 28일 waco 종교단체 검거 때 모두 총에 맞아 죽음.
* w. barkley, b. hassey, s. reynolds, t. sable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5월 19일 헬리콥터 사고로 죽음.
* john a. wilson : 워싱턴 시의원으로 클린턴의 비리 사실을 폭로하려 했으나 1993년 5월 19일 죽음. 공식발표는 자살.
* paul wilcher : 메나 비행장 건을 조사하던 워싱턴의 변호사로 1993년 6월 2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john walker : 화이트워터 건을 수사하던 고위 수사 담당관으로 1993년 8월 15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s. heard, s. dickson : 클린턴 정부의 의료보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1993년 9월10일 의문의 비행기사고로 사망.
* luther jerry parks : 클린턴 선*세팀의 경호책임자로 1993년 9월 26일 살해당함.
* ed wille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회 책임자로 1993년 11월 30일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herschel frida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으로 1994년 3월 3일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죽음.
* ronald rogers : 1994년 3월 3일 '정직한 정부를 위한 시민회'와 인터뷰를 하러 가는 도중 살해당함.
*kathy fergus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전 부인으로 1994년 5월 11일 의문의 시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bill shelt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동료. 주 경찰관이며 캐시 퍼거슨의 약혼자로 1994년 6월 1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캘리 월래븐 : 경찰에 마약 분포 상황의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으로, 재판 도중 증인으로 나가기로 한 1994년 7월 28일 변사체로 발견됨. 경찰 발표로는 자살.
* alan g. whicher : 클린턴의 전 경호원이었고 후에 경호 책임자로 발탁되었으나 1995년 4월 19일 오클라호마 빌딩 폭파 사건 때 사망. 오클라호마의 폭발 사건은 미 정부의 마인드 컨트롤, 즉 심리 조정 훈련을 받은 티모시 맥베이와 테리 니콜스가 폭탄을 만들고 그들의 지시로 폭파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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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YS여..제발 책좀 읽으시오~
한국일보 4/22일 칼럼(김흥숙 시인,번역가)
1980년대 식사 자리에서 한번 뵙고 처음이니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겉 모습만 조금 변하셨을 뿐 여전하신 것 같습니다. 2주 전이던가요? 거제도 생가 옆 광장에서 자신을 기념하는 '기록전시관' 기공식에 참석하시어 말씀하셨죠.노무현 전 대통령의 "여러 행태로 볼 때 머지 않은 장래에 형무소에 가게 될 것이라 믿는 국민이 전부"라고. 또 남북 정상회담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에게 '6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돈을 주고 이뤄냈으며 노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실소를 자아내는 '증언'지난 주 월요일부터는 SBS라디오 '한국현대사 증언'에 출연하여 '집권비망록'을 들려주고 계신데 자기 합리화와 책임 전가가 실소를 자아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IMF 외환위기 사태를 언급하시며 경제가 나빠지기 시작할 때 "나는 상당히 걱정을 했는데, 경제부총리나 경제특보 같은 사람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하신 것, IMF 사태를 초래한 책임의 '최소한 65%'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있다고 하신 게 재미있습니다.
SBS가 왜 하필 지금 '집권비망록'을 방송하는지, 거제시가 왜 시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김영삼 '기록전시관' 건립을 하는지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란 비정치적인 사람이 이해하기엔 너무도 복잡한 수학이니까요. 빚은 있지만 비리 정치인과 경제인들 덕에 통이 커진 제가 보기에 건립비용 34억 원은 큰 돈이 아닙니다. 김정일에게 주었다는 6억 달러도 '천문학적' 액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둘째 아드님 현철 씨를 구속되게 만든 1997년 한보 사태 때의 부정대출액처럼 수조 원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지금 국민의 분노와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노 전 대통령 가족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부정은 그 이전 대통령들과 가족들이 저지른 비리까지 상기시키며 냉소와 자포자기를 부추깁니다. 이런 판국에 그런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신 분이 자꾸 추임새를 넣으시니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나도 아들 단속을 제대로 못했는데 남의 일에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하셨으면 적잖은 국민의 공감, 나아가 존경까지 사셨을지 모릅니다.유감스럽게도 우리국민은 아직 '문민정부'가 장기적 비전 없이 취한 조처들의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세계화' 구호가 불 붙인 영어열풍은 영어교육을 1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시켰지만 우리의 토플 성적은 세계 최하위권이고, 1996년 서둘러 가입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한국은 좋지 않은 일에서 늘 선두그룹입니다.여기저기 보도된 것만 보아도 여성 자살률 1위, 전체 자살률 3위, 출산율 꼴찌, 청소년 흡연율과 자살률 1위, 수면시간 짧기로 1위, 근로시간 길기로 1위, GDP(국내총생산) 대비 공공사회복지지출 꼴찌, 결혼건수 대비 이혼율 3위, 자동차 사고율 4위, 고령인구비율 8위, 빈곤율(소득이 중위 소득의 절반에 못 미치는 상대적 빈곤층 비율) 6위... 최근엔 사회보장의 척도인 '사회임금' 수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의 사회임금 비율은 48.5 %, OECD 평균은 31.9 %인데 우리나라는 7.9%밖에 안 되니 국민이 구조조정에 격렬하게 대응하는 거라고 합니다.소리 없이 말하는 법아무리 젊어보이셔도 여든이 넘으셨습니다. 연세 높은 분들이 존경받는 첫 번째 조건은 떠오르는 생각을 다 발설하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청와대 시절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몸은 빌릴 수 없다"며 조깅을 열심히 하셨지만 이제 연세도 있으시니 책을 좀 뒤적여 보시면 어떨까요. 마침 내일은 '책의 날'입니다. 소리 없이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활자들을 통해 다변을 능가하는 침묵을 터득하시고 존경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에 거슬렸는데 김흥숙님 칼럼덕에 좀 셔~언 해집니다.^^
얼흐신 이젠 좀 나대지마세요!
삼사무작성일
2009-04-2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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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YS기록관 첫 삽' 정치인 총출동
▲ 9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서 김 전 대통령의 기록전시관 기공식이 열렸다.이날 기공식에는 김 전 대통령과 정치를 함께 했던 가신그룹을 비롯해 전.현직 정치인과 지역인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거제시가 3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4월께 개관할 예정인 이 기록전시관은 ys생가 옆 1300여㎡ 부지에 연면적 594㎡ 지상 2층 건물로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정치역정, 기록물, 소장품,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된다.
▲ 김영삼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 건립공사 기공식이 9일 낮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생가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인사들이 시삽하고 있다.
▲ 김영삼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 건립공사 기공식이 9일 낮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 생가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 좌측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
.....딸랑딸랑 총출동 하셨군요. 현판엔 I M F 라고 새기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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