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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펌) 윤지오 풀리지 않은 의혹들
1) 윤지오는 법정에서 조씨관련 증언만 함. 장자연이 춤을 추고 노래한것은 강압성에 의한것이 아니라고 불리한 진술. 결국 장자연 가족들 패소.이후 인터뷰에서 장자연 언니는 "(잠자리를) 강요 했지만 절대 잠자리는 안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걸고 말한다." 라며 장자연은 구설에 오르는걸 정말 싫어했다라고 말함. 고인은 죽어서도 논란 되는걸 원하지 않았은듯 싶지만, 윤지오의 발언으로 고인은 성접대를 강제로 당한 피해자로 돌변해버림. 이슈가 되었던 방가와는 전혀 관계 없음. 2) 본인이 출고를 한다 결심한 시점부터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고, 신변에 위협받고 있어 경호를 위해 하루에 90만원에 다르는 돈을 사비로 내고있다고 말함. 때문에 우연을 가장한 교통사고도 크게 두 차례나 있다고 호소했지만, 알고보니 단순 접촉사고였음. (심지어 본인이 사고를 낸 입장) 2a. 목숨이 위협받아서 도망다녔고 집에 CCTV까지 설치할 정도로 숨막히는 삶을 살았다고 얘기했으나 사실은 그 사이에 BJ로 활동함. 급기야 "생존신고 방송"이었으며 노출은 전혀 없었고, 감정을 추스린채 24시간 돌려놓은적도 있다고 항변. 방송 당시 캡쳐 화면임. 2b. 윤지오는 한국에서도 미행을 당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측에선 외부친입 흔적 없고, SOS호출은 조작 오류라고 밝힘.윤지오는 3) 추가 조사받지 않고 급작스럽게 떠나버리면 장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출극 금지 권고했으나 캐나다로 떠남.갑작스럽게 떠나는 이유를 묻자 "갑자기가 아니라 4월 4일부터 엄마 아프시다고요"라고 항변알고보니 라방에서 심리치료사라던 사람이 엄마였고 한국에서 거주 중. 4) 후원계좌를 개설해 후원금을 모으고 굿즈 판매를 준비 중이였으나 모음 내역을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생기자 굉장히 방어적인 태세로 돌변.천만원 이상 후원을 받으면 내역 내용을 공개해야하는데 1억 후원받고 (원래 목표는 2억 펀딩) 개인 계좌로 들어왔으니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라방에서 대답.감정적인 호소와 함께 자세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으나 아직 묵묵무답임. (의문 제기한 사람은 모조리 차단 먹음)모금한 것 사용처중에 심리치료사 비용도 있었음. 알고보니 "심리치료사"는 엄마라고 본인이 밝힘. 5) 책 출고하기 전에 유가족들 동의 안받음 (유족은 반대했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출판과 굿즈 팔이를 했고, "이런 일 이용해서 영리하게 못 했던거 해보겠다"라고 지인에게 얘기함. 책 외에 방송과 강연, 또한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싶다는 욕심을 보여 지인도 혀를 내둘렀음.장자연 유가족은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며 오히려 돈을 받고 이 사건을 은닉하려 했다고 말함. 이미 윤지오는 변호사와 상담을 끝내서 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유가족이 건들지 못할것임을 확인. 언론 앞에선 눈물을 보이며 자연언니와 유가족들을 위해 책을 냈다고 발언. 6. 아무도 응원하지 않았을 시점에 구혜선과 심진화가 응원글을 올렸는데, 후에 라방에서 공개적으로 비난."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데 (생략) 그만큼 친분이 없다는거고 경솔하신거 같다""글 다 봤고, 마음은 감사한데 가슴이 더 답답한게 많다""기분이 안좋다""도울 수 있는 방법 왜 없죠? 청원 50만 넘은게, 그 사람들은 뭐냐. (생략) 좋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왕따 듣보잡 배우 윤지오""화난다, 속에서 불이 난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함. 그 이후에 본인이 정우성에게 먼저 DM을 보내고 정우성이 응원 메세지를 보내니 감격을 했다며 장문의 포스트를 남기는등 상반 된 반응을 보여 의문을 자아냄. 7a. 구혜선이 친하지도 않았음에도 비난한다고 맹비난 했지만 본인도 같이 찍은 사진은 골프장에서 (같은 날 찍은) 사진 몇장 밖에 없음.친한게 정말 맞냐는 말에 라방에서 "친한 사람의 그 이상이죠. 정신 좀 차려요 좀. 가족을 위해서도 목숨걸고 이렇게 안합니다. 제 정신이야?"라고 흥분을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함. 8. 그 외에 라방에서 승리와 이수 노래를 틀고 "성기는 미워해도 성대는 미워하지 말자"라는 발언을 해 지지자들을 의아하게 함(본인이 울부짖던 윤리의식은 어디에..)본인 아이큐가 156이고, 156이 최대치라 그 이상은 측정불가라고 발언.본인은 연예인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며 마음만 먹으면 자격증 따서 법율계에서 일할 사람이라고 말함. 정작 본인이 증거라며 올린 카피본에는 아이큐 98에 보통 지능으로 검사 결과가 나옴.댓글에 논란이 일자 fsiq는 100분위로 나타나는거라 두자리 밖에 나올수 없다고 말함. 10. 애초에 윤지오와 상관 없이 2017년부터 조사추진 했었음. 11. 그 외에 잡다하게 신비성이 없는 주장이 너무 많은데, 간추려 말하자면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고등학교를 1년만에 졸업-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선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기재 되어있음.돈이 없다고 일관성있게 지인들에게 말했지만 라방에서 본인은 회사 (아이템이 삼만개가 넘고 고객 90%가 외국인인) 부대표겸 CFO로 적극 참여중이며 이외에 강사, 모델로서도 활동중이라고 발언- 알고보니 본인 명함에 있는 AO Group 뷰티 회사는 본인과 전혀 관련이 없는 곳으로 밝혀짐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못담은 내용이 너무 많음. 결론: 윤지오가 한 증언이 거짓말이 아님. 하지만 유일한 목격자라며 큰 소리내며 사건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장자연 리스트는 끝까지 밝혀내지 못함. 재수사 되길 바랬던 염원을 이용해 한건하고 캐나다로 급하게 튀었고, 장자연은 죽어서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울 도구로 이용당함. 공소시효는 얼마 남지 않았고..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 추가로 첨가하자면 박훈 윤지오 고소 입장문 올라오자마자고펀드미 후원(어제 기사 기준 3천만원 모음, 목표는 2억2천) 중단해달라고 요청한국인은 돈에 미쳤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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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거 알면 늙은이?
이거 알면 늙은이? 요즘 애들은 모르는 '그때 그 시절' 아이템설문조사 답변하는 2학년 1반 유찬혁 군/사진=MBN "식빵 토스트기 아니에요?" "'딩동' 누르면 얼굴 보이는 그거요!"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플로피 디스크를 본 후 남긴 감상입니다. 아이들에겐 낯설게 느껴지는 플로피 디스크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초등학교를 다녔다면 굉장히 익숙할 물건일 겁니다.흔히 '디스켓'이라고도 불렸던 플로피 디스크는 지금의 USB의 선조격입니다. 1971년 IBM에서 첫 출시 됐으며,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저장매체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의 디스크는 현재 기억되고 있는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 시절 디스크의 크기는 무려 8인치로, 우리 기억 속 남아 있는 디스크가 3.5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두 배가 넘는 크기입니다.디스크 한 장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은 얼마였을까요? 8인치 디스크가 담을 수 있는 용량은 80KB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였던 3.5인치 디스크의 용량도 1.44MB에 불과했습니다.디스크는 1세대 저장매체이기도 한 덕에 현재까지 '워드프로세스' '한컴오피스' 등등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저장 기능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남아 있습니다. 초등생·유치원생 90%가 플로피 디스크 몰라/사진=MBN 서울의 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찾았습니다. 87명의 초등학생과 21명의 유치원생을 만나 플로피 디스크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디스크 사진을 본 아이들 중 약 90% 이상이 쓰임새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특히 유치원생들 가운데 디스크에 대해 아는 아이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아이템, 아이들 눈에는 어떻게?비교적 최근까지 사용됐던 2G폰 충전기인 24핀 충전 케이블도 보여줬습니다. 101명의 아이들 가운데 약 60%가 충전 케이블의 사용처를 "모른다"고 답했고, 나머지 40%도 충전기라는 것까진 맞혔지만 핸드폰을 충전하는 도구라는 사실엔 동의하기 힘들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초등생·유치원생 60%가 24핀 충전 케이블 몰라/사진=MBN 아이들에게 보여준 2G폰 충전 케이블이 등장한 건 불과 2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001년 3월, 24핀 충전 단자를 '이동전화 단말기의 입출력단자 접속 표준'으로 제정했습니다. 이후 2002년까지 개정을 통해 24핀 표준으로 단일화를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휴대폰 종류와 상관없이 24핀 충전기면 모든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6년 뒤 2007년, 24핀 충전기보다 작아진 20핀 충전기가 보급됐으며 스마트폰의 급성장과 함께 24핀 충전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마이크로 USB 타입형 충전기는 2009년 출시됐습니다. 5핀이라 부르기도 하는 이 단자는 당시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애플은 8핀 라이트를 사용하며 독자노선을 걷는 중입니다.지금은 스마트폰과 무선전화기가 보급화 돼있지만, 예전엔 전화기에 있는 동그란 판을 돌려가며 전화를 걸어야 했었습니다. 원판이 회전하여 복구하고, 그 때 숫자에 해당하는 수가 입력되면서 전화가 걸린 것인데요, 이는 푸시 버튼식의 전화기가 보급됨에 따라 사용되지 않게 됐습니다.다이얼식 전화기를 본 아이들은 대다수가 전화기라는 것에 대해선 쉽게 답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아이는 없었습니다. 4학년 이채원 양은 이 전화기를 "박물관에서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교실 속 추억의 아이템들, 여전할까?이번엔 학생들의 공간 교실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추억의 교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필'과 수업의 시작과 끝을 알렸던 '교탁 위의 종'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 물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학교 수업시간에 종과 분필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분필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교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입니다. 다만, 가루가 폴폴 날렸던 과거의 분필과 달리 현재는 크레파스 같은 재질의 분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동 지우개/사진=MLP파크 캡처인터넷 상에선 '요즘 칠판 지우개'라는 제목으로 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담임을 맡고 있는 최지혜 선생님은 "보드마카나 전동 지우개를 쓰는 것은 학교별로 다르다.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볼 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이거 알면 늙은이' 테스트가 유행입니다. 디스크나 충전기 등의 사진을 올리고 해당 물건을 알고 있으면, 늙은이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엔 이르다고 여겼던 2030세대도 이 테스트에서 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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