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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KBS 지방시청자들 박근혜 최순실 의혹 시청 못해.txt
KBS 3천만 지방시청자들 박근혜 최순실 의혹 시청 못해 [1]홍재희 (pok***)주소복사 조회 390 16.09.22 11:46 신고즐겨찾기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KBS 3천만 지방시청자들 박근혜 최순실 의혹 시청 못해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했다.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 황상무 앵커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지난해와 올해 초, 대기업들이 수백억 원을 들여 설립한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놓고, 정치권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야당들은 재단의 설립과 운영에 현 정권의 비선실세가 개입했다며, 권력형 비리의혹을 제기했고, 여당과 청와대는 근거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정연우 기자가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각각 설립된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입니다.10여개 대기업이 문화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모두 774억 원을 출연했습니다.야당은, 대기업이 수백억 원의 출연금을 냈고, 문체부가 신청 하루 만에 설립을 허가했다며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특히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최 모 씨의 지인이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됐다며 비선 실세의 개입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연관됐다는 의혹제기되는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의혹에 대한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한 ㅡ내용을 서울과 경기인천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3000만명 시청자들은 시청할수 없었다는 점이다. 지방의 3000만명 시청자들 알권리 와 시청권 박탈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여의도 KBS에서 전국에 방영되는 평일 KBS1TV 뉴스9 뉴스는 밤9시부터 시작하는데 밤 9시30분 쯤부터는 각 지방 KBS 네트워크 자체뉴스보도시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가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보도한 박근혜 대통령의혹관련 뉴스를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권리를 교묘하게 박탈한 것이다.KBS1TV 뉴스9가 9시 30분 이전시간대 편성했다면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뉴스를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도 시청할수 있었을 것이다. KBS1TV 뉴스9와 달리 MBC 뉴스 데스크는 수도권과 지방의 MBC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2016년9월21일 저녁 8시15분쯤부터 8번째 뉴스로 야권 "'비선 실세' 진상규명", 靑 "사실 아니다"를 보도했다. MBC 뉴스 데스크는 통상적으로 MBC 지방 네트워크 뉴스를 평일 저녁 8시30분쯤부터 시작한다고 한다.주말에는 MBC 지방 네트워크 뉴스를 저녁 8시15분쯤부터 시작한다고한다 그러니까 2016년9월21일 저녁 8시15분쯤부터 8번째 뉴스로 야권 "'비선 실세' 진상규명", 靑 "사실 아니다"를 MBC 뉴스 데스크가 보도해 전국의 MBC 뉴스 데스크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KBS1TV 뉴스9와 달리 SBS 8시 뉴스도 수도권과 지방의 SBS 8시 뉴스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2016년9월21일 저녁8시 16분쯤부터 10번째와 11번째 로 “대기업 돈 수백억 모아 설립…수상한 재단법인” 그리고 “재단 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VS "정치 공세"를 보도했는데 SBS 8시 뉴스는 통상적으로 평일 저녁8시 25분쯤부터 지방의 SBS 네트워크 자체 뉴스가 방영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2016년9월21일 저녁8시 16분쯤부터 10번째와 11번째 로 “대기업 돈 수백억 모아 설립…수상한 재단법인” 그리고 “재단 특혜 의혹…"권력형 비리" VS "정치 공세"를 보도해 전국의 SBS 8시 뉴스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런데 국민의 방송이요 공영방송을 자칭하는 KBS 간판뉴스인 KBS1TV 뉴스9가 2016년 9월21일 KBS1TV 뉴스9는 밤 9시40분쯤에 21번째 뉴스로 野 “미르·K스포츠 권력형 비리”…靑 “정치 공세” 를 2000만 수도권 시청자들 시청율도 떨어지는 뉴스 후반부에 편성 보도하는 것과 동시에 방9시 30분 이후에는 지방 KBS 자체 뉴스 시청할 수밖에 없는 3000만 시청자들이 박근혜 최선실 의혹에 대한 알권리 차단했다. 문제가 심각하다. 청와대의 보도지침이 있었는가?KBS1TV 뉴스9의 이런 권력 굴종형 보도행태는 박근혜 정권 뿐만 아니라 지난 이명박정권당시에도 있었다. 고질병이다. 아래 내용은 이명박정권 당시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KBS1TV 뉴스9가 3천만 지방시청자들 청와대 대포폰 김윤옥 의혹 뉴스 시청 못하도록 했던 사례를 시청자인 필자가 비평했던 내용이다. 2010년 11월4일 작성한 필자의 글을 공개한다. 3천만 지방시청자들 청와대 대포폰 김윤옥 의혹 뉴스 시청 못해?(2010년 11월4일 홍재희)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청와대가 불법 대포폰을 만들어 전달했다는 뉴스와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몸통으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는 뉴스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수도권 2000만 시청자들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없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 후반부에 편집해서 축소보도했다. 시청자로서 필자가 아는 상식으로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지방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지방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가 대전 MBC,대전 KBS, SBS8시 뉴스를 보도하는 대전 TJB 방송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대전 MB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뉴스 데스크의 대전 지방 자체뉴스를 9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뉴스 데스크는 대전 지방 자체뉴스를 9시 15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BS8시 뉴스를 보도하는 대전 TJB 방송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SBS8시 뉴스 시작후 8시 25분부터 대전 TJB 방송의 자체 지방뉴스가 보도된다고 밝혔다. KBS1TV 뉴스9를 보도하는 대전 KBS에 전화로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대전 KBS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서울에서 방송하는 뉴스9 시작 이후 9시 30분쯤부터 대전 KBS에서 지방자체뉴스를 보도한다고 밝혔다. 다른 지방의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를 보도하는 네트워크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예상한다. 시청자인 필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응답해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내용은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는 5번째 뉴스로 11월3일 SBS 8시 뉴스는 3번째 뉴스로 11월3일KBS1TV 뉴스9는 첫 번째 뉴스로 보도했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내용은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다는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의 “불법 사찰 부실수사 의혹‥檢 "재수사 계획없다" 뉴스는 17번째 뉴스로 MBC 뉴스 데스크 시작 후인 9시 31분쯤 에 뒤늦 게 보도해 사실상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MBC 뉴스 데스크를 통해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다는 뉴스와 검찰 부실한 수사의혹뉴스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렇게 사실상 여론조작성 편파왜곡 보도해 놓고 청와대에서 여론조사 실시하면 '이명박 대통령 국민지지도 50% 육박 '운운하고 있다. 방송3사와 청와대의 짬짜미?를 통해 가공되고 왜곡된 민심도 민심인가?11월3일 SBS 8시뉴스는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20번째 뉴스로 8시 28분쯤에 보도해 사실상 8시 20분에서 25분부터 지방 뉴스를 방송하는 SBS 8시뉴스 네트워크 자체 뉴스로 인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3000만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 11월3일 SBS 8시뉴스는 청와대 대포폰 관련뉴스도 14번째 뉴스로 21분쯤에 보도해 지방의 시청자들이 시청했을지 의문이다. 했다. 11월3일 KBS1TV 뉴스9는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를 21번째 뉴스로 9시 33분쯤 에 보도했다. 그렇다면 11월3일 KBS1TV 뉴스9도 청와대 대포폰 관련 뉴스를 지방 네크워크가 자체 지방를 시작하는 9시 30분 이후에 보도해 사실상 지방의 3000만 시청자들이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 11월3일 KBS1TV 뉴스9의 뉴스 보도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본다.뿐만 아니라 11월3일 KBS1TV 뉴스9는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시간대에 10번째 뉴스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보도하면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을 쟁점화 하지 않고 김윤옥여사가 로비 몸통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강기정 의원의 면책특권에 대한 여야의 논란을 쟁점화해서 뉴스 초반부에 수도권과 지방의 전국 시청자들에게 왜곡해서 친절하게 보도했다. 살펴 보았듯이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지방 네트워크 자체 뉴스 방영시간에 보도해 결과 적으로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지방의 3000만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보도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를 후반부에 집중 배치시켜 사실상 수도권의 2000만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는 기회로 박탈한 셈이다. 뉴스 시청자들이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를 끝까지 모두 시청한다고 볼수 없다면 당연히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 후반부에 집중편성 보도된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시청자들이 시청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이런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교묘한 편성편집을 통한 청와대와 이명박 정부에게 불리한 뉴스는 지방 의 3000만 시청자들이 원천적으로 접할수 없게 뉴스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배치보도하고 그래서 수도권의 시청자들조차 뉴스 초반 시청하고 채널을 다른데로 돌리면 시청할수 없도록 교묘하게 뉴스 편성해 놓고 반면에 이명박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기자회견 관련뉴스는 수도권과 지방의 모든 시청자들이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와 지방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이 시청할수 있도록 편성편집 제작보도한 것은 공중파 방송의 뉴스를 대표하는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의 편파 축소 보도의 극치이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를 제대로 보도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치스럽다고 본다. 11월3일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가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하는 총리실에 대포폰 만들어 제공했고 검찰이 불법사찰수사 부실하게 했다는 뉴스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의 몸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뉴스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3000만 지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 조차 포기하고 수도권의 2000만 시청자들에게 조차 알리는 것을 꺼려 뉴스 후반부에 집중편성해서 보도하는 행태는 시청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런 사례가 이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치권력인 청와대에 굴종하는 보도행태로서 비일비재 하다는 점인데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런 심각한 편파 왜곡 축소보도에 대해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고 동조화 돼 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바보상자’에 순치됐다는 소리 들을 만 하다. 시청자들이 KBS TV 수신료 납부해야 하는가? 문제가 심각하다. 안티조선 우리모두(neo.urimodu.com)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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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연금 명목소득 올리면 보험료가 2배?
http://www.nocutnews.co.kr/news/4407903 ◆ 강기정> 그래서 지금 보험료율을 현행 9%를 15%까지 올려야지 가능하다, 정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건 맞지 않고요. 오히려 정부 자료에 의하면 현행 9%를 가입자들이 10%로, 지금보다 1% 정도를 더 내면 40%에서 50%로 올리는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자료도 있기 때문에, 이 점은 논의하면 되는 문제고요. 도대체 저는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과 더불어 우리 국민연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는 것이 왜 문제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박재홍> 그럼 의원님의 말씀은 지금 상황에서 보험료율을 1%만 올리면 소득대체율 50%를 이룰 수 있다는 건가요? ◆ 강기정> 그건 복지부 자료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거죠. ◇ 박재홍> 그런데 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행 9%보다 2배 이상, 18% 이상 올려야 된다고 말했을까요? 누구 말씀이 맞는 건가요? ◆ 강기정> 아마 문형표 장관의 이야기는요. 2060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될 때, 지금 쌓인 돈이 다 없어졌다는 걸 전제하고, 그러면 얼마를 걷어야 50%를 줄 수 있냐. 이럴 때 보험료율을 15% 가량 걷어야 줄 수 있다는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비교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보지는 않았는데요. 그래서 결국은 지금 문형표 장관이나 청와대 이야기는 어쨌든 국민연금을 너무 적게 받는다, 그래서 이것을 올려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도 인정할 것이고요. 그러면 그 목표치가 40%가 아니라 50%라는 걸 이번에 여야가 합의한 거고요. 그러면 그걸 어떻게 10% 이상을 올릴 것인가의 문제는요. 지금부터 보험료율을 올릴 것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식으로 할 것인지를 논의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올리는 것을 합의했다고 해서 마치 공무원연금에서 절감된 돈을 다 그쪽으로 쏟아 부어야 된다는 식으로 논리를 비약하는 정부의 태도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태도입니다. ◇ 박재홍> 그런데 현재의 40% 소득대체율만 유지해도 2060년이면 기금이 고갈된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면 앞으로 국가재정에 문제가 없을까요? ◆ 강기정> 당연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2007년의 60% 소득대체율을 40%로 지금 낮춰가는 중에 있고요. 현재 46.5% 정도, 이렇게 소득대체율이 낮아지고 있고요. 2028년까지 국민연금은 낮아지고 있는데요. 이걸 낮출 때, 사실은 2007년에 제가 이 법을 책임지고 간사로서 통과시켰는데요. 그때 기초노령연금을 도입해서 5%짜리 기초노령연금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까지 올리자고 했고 그것이 법에 다 들어있는데요. 작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그 약속을 자신의 공약이기도 하고 과거 2008년에 국회에서 한 약속을 깨면서, 지금 5%에서 10%로 올라가야 될 기초노령연금을 5%로 묶어두는, 어떤 공약 파기이자 2008년 약속 파기가 있었어요. ◇ 박재홍> 예. ◆ 강기정> 그래서 이런 저런 문제를 알고 있는 국회에서는 ‘좋다. 그러면 지금부터 노력해서 정말 국민연금, 용돈연금으로 낮아진 것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해 보자. 그 노력의 과정에서 보험료를 올릴 수도 있고, 앞서 말씀드린 여러 방안을 총동원해서 이제 공무원연금은 끝났으니, 지금부터 4개월 동안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해서 최선을 다해서 논의하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자꾸 언론에 대고 정부가 월권이다. 15%까지 올려야 한다, 이렇게 겁을 주고 있는데요. --------------------------------------------------------------------------- 까놓고 말해여 연금은 복지지.. 게다가 나는 이것이 최저인금인상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을 해. 어쩃거나 극빈 노인층이나 일반 노인층이나 일할 곳이 없는 곳은 매한가지이니, 돈이 나올 구멍은 여기 밖에 없지.내가 봤을 때에는 정부가 그냥 싫은 소리 하는 거지. 김 대 박의 알력싸움일 수도 있고..만일 정말로 저 상태로 국민연금이 고갈이 난다면.. 그것은 연금 내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지. 문형표가 그냥 박근혜의 눈치를 보는 것 같아. 비일비재 하잖아?저번 건보료 사태도 그렇고.. 일단 앓는 소리 먼저 하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역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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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국회 앞 상황이라는데..
주저앉아 우는 유가족…경찰 "어쩌라고"[현장] 경찰, 野 의총 앞두고 국회 방문한 유가족 80여 명 또 출입 통제최하얀 기자2014-08-11 17:29:16"뭐 어쩌라고."젊은 경찰의 눈빛은 위협적이었다. '왜 국회 출입을 막느냐'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에 서슴없이 반말을 쏟아낸다. '어쩌라고'를 연발하며 한 발 한 발 한 여성 유가족을 향해 전진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그의 앞에 바짝 다가섰을 때에야 그는 걷기를 멈췄다. 의원을 상대로는 존댓말을 썼지만 적의 섞인 목소리 톤은 그대로였다. 11일 오전 11시 30분께, 안산에 머물던 유가족 80여 명이 국회를 찾았다. 지난 7일 나온 여야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을 논의키로 한 새정치연합 의총을 몇 시간 앞둔 때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유족들이야말로 이 특별법의 당사자다. 그러나 정작 그 당사자들은 국회 본청으로부터 350미터나 떨어진 울타리조차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유가족들 사이사이에는 곧 있으면 바로 그 의총에 참석해야 할 새정치연합 의원들도 섞여 있었다. 강기정, 은수미, 부좌현, 이목희 의원 등이 이들과 동행했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거친 언행으로 이목을 끈 한 경찰을 향해 김현 의원이 관등성명을 물었지만, 등을 돌리고 도망치듯 사라지면 그만이었다. "야 빨리 채증 안 해?", "폭력 쓰면 다 찍어", "여기 빨리빨리 둘러싸." "저기 저기, 들어가는 사람 막아." 몸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넘어지는 유가족들 주변으로, 채증 카메라를 단 까만 막대기 또한 바쁘게 움직였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 10반 이은별 학생의 이모는 결국 정강이와 새끼손가락에서 붉은 피를 봤다. 또 다른 유가족 한 명은 비명을 지르며 땅에 주저앉아 눈물을 터뜨렸다. 그 옆에 섰던 스크럼을 짠 동료들을 향해 한 경찰이 미소를 지으며 왼쪽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인다. 이날 국회 정문 앞 마찰은 1시간가량이나 이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유가족들은 정문을 통과했고, 현재는 의총 장소가 있는 본청 2층 정문 앞 농성장에 모여 앉아 있다. 새정치연합 의총은 이날 오후 3시께 시작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11일 정오께 국회 정문 앞. ⓒ프레시안(최하얀)/ 최하얀 기자http://m.pressian.com/section_view.html?no=119407======================================================================================================================오늘 국회 앞 상황이라는데.. 우리나라는 뭐 제복 입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똘아이 되는 종특이라도 새로 생긴거여?널리 널리 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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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주광역시 공천..
광주/아시아투데이 홍기철기자=“온 국민이 세월호 여객선 참사로 슬픔에 잠겨 있는데 새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무슨 짓인지….”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숙연모드에 들어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심장인 광주에서 경찰이 동원되고 당직자와 당원 간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는 등 공천잡음이 일자 시민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고개를 돌리고 있다.24일 오후 4시 30분께 서구 치평동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자를 지지한 광주 국회의원 5명(강기정·장병완·임내현·박혜자·김동철)이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특정 광주시장 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나선 것. 이에 만일의 불상사를 대비해 경찰 2개 중대가 광주시당으로 통하는 계단과 3층 사무실 복도를 에워싸는 촌극이 벌어졌다. 급기야 강기정 의원과 임내현 의원은 일부 당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간신이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한 여성당원은 회의장 입구에서 ‘새정치를 팽개치고 헌 정치로 돌아가려는 광주5적 사퇴하라’는 푯말을 들고 항의에 나서기도 했다. 새정치를 바라는 광주시민 일동은 “더 이상 경선일정을 미루지 말고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공정한 룰을 보장하고 시민이 시장을 뽑게하라”면서“ 특정후보 지지한 5명의 국회의원은 공천심사위에서 배제할 것”을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아직도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 사람심기에 미련이 남아 있는가?”라며“공정경선이 새정치 출발이며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는 길”이라고 꼬집었다.이날 지방의원 경선방법과 여성 전략지역구 선정, 후보자 자격여부, 경선방법과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공관위가 비공개로 개최됐지만 최대 관심사인 광주시장 공천 룰에 대한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장현 후보를 지지한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 중 박혜자 의원과 김동철 의원은 회의가 시작될 때까지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총 15명으로 구성된 공관위는 민주당 추천 인사로 임내현 광주시당 위원장과 강기정·김동철·박혜자·장병완 의원, 지미경 변호사, 이진 사무처장 등 7명이 포함됐다.또 새정치연합 추천 인사로는 김미경 광주대 교수, 김학봉 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 노미덕 장애우권익문제 이사장, 송태종·신이섭 전 시의원, 이현철 프라임개발 대표이사, 허달용 화가 등 7명이다. 김경신 전남대 교수는 공동 추천됐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1차 공관위에 국회의원 5명 중 유일하게 참석했던 임내현 의원이 당원들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욕설을 얻어듣고 사무실에 사실상 1시간 동안 감금당하는 등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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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조커 검색어 등극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118000869&md=20131118160509_AT
네이버 검색2위길래 뭔가했더니 뒤통수로 얼굴을 가격?
박치기했단 소린가?
홍지만 원내대변인
오늘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행사가 끝난 뒤에 민주당의 강기정 의원과 대통령 경찰경호대 부대원간의 실랑이가 있었다. 강기정 의원이 관련 기자회견을 했으나 주장이 목격자들과 좀 다르다. 그래서 한 말씀 드린다.
대통령 경호실과 주위의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사건 정황이다.
강기정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50분경, 국회 본청 앞에 정차되어 있던 대형버스, 대통령 경호를 위해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대통령 시정연설이 있을 때마다 이 버스들이 온다. 국회 사무처에 승인을 다 받고 그 위치에 정차해 있던 대형버스들이다. 이 대형버스에 범퍼를 발로 차고, 욕설과 함께 차를 빼라고 고함쳤다고 한다. 근데 이 차안에 타고 있던 운전 담당 경호지원 부대원이 신속히 자기가 앉아 있는데 누가 발로 차 범버를 발로 차고 가니까 하차하여 이야기를 했다. “아니 누구길래 남의 차를 발로 차느냐.”하니까 대답이 없이 그냥 가길래 다시 한번 따라가서 어깨부분 뒷덜미를 잡으면서 “아니 누구신대 남의 차를 발로 차고 그냥 가시냐”했더니 그때 당시 강기정 의원이 배지가 없었다고 한다. 전부 목격자들 이야기다. 누군지 모르니까, 국회의원인지 모르고 해서 이분이 “누군데 버스를 왜 발로 차고 가느냐”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주변에 있던 민주당 의원들이 “누가 함부로 국회의원을 잡느냐”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이, 강기정 의원은 자신의 머리로 뒤를 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 머리에 입술을 맞아 이 부대원의 입술이 안쪽까지 해서 2cm 정도, 정확한 것은 아니다. 2cm정도 찢어지는 상해를 입었다. 이 부대원은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어 봉합치료를 받고 있으며, 강기정 의원의 폭력행사에 대한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에 강기정 의원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지 않았고 부대원이 강기정 의원의 의원 신분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버스를 보호하고 훼손을 방지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부대원의 대응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왜 가만히 있는 남의 잘 주차된 버스를 발로 차느냐” 하고 물어봤다는 대답이다.
강기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이라고 계속 말했지만 계속 폭행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경호지원 부대원이다.
한편 강기정은
이날 사건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관 앞에는 국회의장이나 교섭단체 대표 또는 의원들의 차량만 세울 수 있다. 어느 정권의 시정연설에도 그렇게 경호차를 차벽처럼 설치하고 오랜시간 의원들의 출입을 막는 경우는 없었다"며 사건의 발단이 된 국회 본관 앞 경호처 버스 배치 문제를 지적했다.그는 "버스가 철수하지 않고 그 상태로 있기에 왜 비키지 않냐, 차량을 빼라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내가 지나가면서 2번째 버스의 열려있는 부분을 발로 차면서 차를 빼라고 한마디 했다"며 "그러니 차안에 타고 있던 경호원이 튀어나오더니 내 목을 잡더니 이따가 뒷덜미와 허리춤을 잡았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동료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에 의해 양팔이 꺾이고 뒷덜미가 접혀진 상태에서 4분가량 있었다"며 "'강기정 의원이니 놓으라'고 주변 의원들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이면 다냐'면서 3분가량 이상 내 양손과 뒷덜미 허리춤을 잡는 등 폭행을 했다"고 지적했다.그는 "100번 양보해 내가 차벽으로 된 차량의 문을 발로 찼다고 하더라도 2명 이상의 경호원이 목을 젖히고 양손을 꺾고 허리춤을 잡는 행위를 3분 이상 계속 했다는 것은 마치 무소불위 차지철 같은 용서할 수 없는 폭행행위"라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경호원 입술에 피가 났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경호원 얼굴도 보지 못했고 내 손도 옷깃 하나 스치지 못했다. 나는 경호원에 의해 목이 졸려 있었다"며 자신에 의해 경호원이 부상을 입은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대응하고 있음
부상당한 경호원 사진인듯 한데
등빨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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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조 증인 채택에서 권영세, 김무성은 빠진다고 함.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0715053162028&nvr=Y
증인 명단 29명▶원세훈, 이종명, 박원동, 민병주, 최영탁, 김하영,▶김용판, 최현락, 이병하, 김병찬, 이광석, 권은희, 박정재, 장병덕, 김보규, 김하철, 임판준, 한동섭, 김수미, 박진호, 최동희, 장기식, ▶강기정, 정기성, 김상욱, 백종철, 유대영, 조재현, 선승진.2. 참고인 명단 6명김유식, 김흥광, 구동렬, 표창원, 안병진, 박주민3. 미합의된 증인에 대해서 계속 협의한다.4. 원세훈, 김용판 증인은 8월에 소환하고 나머지 증인은 8월 19일에 소환한다. 미합의 또는 미출석한 증인에 대해서는 8월 21일에 재소환한다.--------------------------------
그냥 그렇대요..
따라라라작성일
2013-08-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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