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파티, 새벽엔 애울음.. 정주리 '벽간소음' 논란

JayB 작성일 23.07.01 11:34:20 수정일 23.07.03 0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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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7011001003&sec_id=540101

 

참.. 뉴스가 속상하네요..

 

애키워서 층간소음, 벽간소음 내도된다.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애 넷 낳은게 무적이 될 순 없어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 아들 넷이나 키우는 집을 향해 저런 뉴스기사는 속상하네요..

돌안된 애가 우는 소리가 문제있다고..

생일파티한다고 비판을 하고..

 

저도 애셋 키우는 입장에서 모든게 힘들어요.

집을 구해도 아파트는 꿈도 안꿉니다. 애들 발망치땜에.. 

애들이 자기도 모르게 뛰는 걸 매번 소리치고 다그치기 힘들어요..

 

코로나 시국에 애들 데리고 어딜 가질 못해서 집앞에서 튜브 풀만들어서 놀고 있는데..

주말 오전에 애들 떠드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경찰이 오더군요..

누군가 신고했다고.. 

 

이런기사보면.. 애 낳은게 죄지은거 같네요.

당연히 정주리씨가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기사 제목 뽑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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