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보는데 여자만 보면
꼬리치는 남친 때문에 고민인 여자가 나옴
평소에도 종종 디저트를 배달해 줬다는 남친
((친구들 앞에서 이러면 여친도 어깨 올라갈 텐데ㅋㅋ
어느 날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합석하게 되었다는데
이게 뭐하는 짓임ㅋㅋ,,,
등까지 돌리고 저런 대화는...
((굳이 립서비스를 해야하는 상황임ㅋ
나 같으면
다시는 친구들 못 만나게 할 거 같은데
진짜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건데
저런 행동들이 거슬리는 건 내 생각이 꼬인건가...
아프다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적극적으로..ㅎㅎ
이젠 하다하다... 여친 친오빠 여자까지
저 정도면 다른 사람들도 다 느꼈을 텐데..
내가 다 부끄럽다...
여친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더니
이건 너무 의도가 티나지 않음ㅋ
이런 사람을 아직 만나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
진짜 너무 찰떡 비유다ㅠ
사연자분
이런 사람 말고 제발 괜찮은 사람 만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