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돈쭐나고 있다는 500원 식당

woonyon 작성일 24.02.28 01:59:22 수정일 24.02.29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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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에 급식 없는 방학 동안 끼니 챙겨 먹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밥값 500원으로 운영하던 이 식당이

 

경남, 창원시에서 주던 지원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운영 중단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자

개인/단체에서 후원이 쏟아지는 중이라고 함

 

참고로 무료 식당을 운영할 생각이였지만

오히려 공짜밥이라고 주저하는 아이들이 많아

최저금액인 500원으로 책정하셨다고

 

심지어 500원 받은 거로 전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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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월부터 2월 23일까지 운영했다는데 

왜냐면 방학기간 밥 못 먹는 아이들에게 밥 먹이려고 열었던 식당이기 때문

 

올해 여름방학에 다시 열 계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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