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먹는 국밥에 소주의 밋을 알겠네요..

Ferma 작성일 22.09.19 2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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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혼도 안했고.. 사귀는 사람도 없고.. 일에 치여.. 사람들에 치여… 
  2. 예전에는 몰랐던.. 일 끝나고 홀로 한잔의 맛을 이제야 아네요..
  3. 사실 외로움의 맛이지만.. 
  4.  
  5. 내년이면 40인데.. 에혀.. 뭐 한거는 없고 라는 생각도 들고..
  6. 오랜시간을 한 짱공이라 그냥 오랫만에 끄적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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