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타고 가다가 정말 어이없어서 찍었어요.

열혈남아앙 작성일 20.06.01 1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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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딸이랑 근처 공원 간다고 차에서도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아내랑 정말 화도 나고 어이가 없어 사진 찍었습니다.

 

무슨 체육대회 하는지 목사 같은 분이 마이크 잡고 뭐라고 야~ 하니

 

클럽 저리가라더군요

 

다들 손번쩍들고 입 크게 벌리고 우와아ㅏ~~~~~~

 

딱보니 초중고 학생들도 많던데 마스크 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잠깐 신호대기중에 찍어 동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진짜 어디 구청이나 경찰서나 신고해서 막고싶은데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강제로 저런 집회 막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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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초상권이나 그런게 문제될 요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예수님께 예배드릴땐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올수가 없단다~ 라는 교육을 시킬까... 아이들이 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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