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 - 제35회 청룡영화상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4.12.18 13:31:11
댓글 18조회 2,370추천 4

141887571436974.jpg

 


12월 17일 어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네요!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정보

 

 

 

141887587452804.jpg

 

141887588030750.jpg

141887588278002.jpg

141887588099160.jpg

141887588026564.jpg

 

 

 

 

최우수 작품상 [변호인]

 

 

 

 

 

141887608216160.jpg
 

 

배우 송강호(44)와 천우희(27)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네요!

(대종상에서는 최민식, 손예진 수상)

 

 

 

 

수상정보는 이쯤으로 하고 

이번 레드카펫에선 어떤것이 이슈였을까요?

 

 

 

 

 

 

 

꽁꽁 싸맨 김혜수, 지난 해 드레스에 대해서 사과 


 

 

141887621846380.jpg

레드카펫 포토존

 

141887625524534.jpg
본 방송

 

 

파격의상의 달인 김혜수는

노출없는 드레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난 해 의상에대해서 사과까지 했는데요~~

 

 

지난해 의상이 왜?? 

 

 


141887638751777.jpg

141887638623212.jpg

141887638810844.jpg

 

이날  같이 사회를 본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김혜수는 "나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께 죄송하다"며 "깜짝 놀랐다며

 

나도 그렇게 나올 줄 정말 몰랐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특히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죠~


 

 

원조보다 더한 그녀 파격 노출 노수람 

 

 

141887654648962.jpg

별다른 노출이 없이도 섹시미를 자랑한데 반해 과한 노출로 시선을 받는 노수람 
 

141887658651427.jpg

 

141887661724797.jpg

워.. 이 옷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옆라인은 기본으로 노출

상체보단 하체에 집중된 노출은 끈팬티도 살짝 보이네요. 

 

 

 

 

시선은 받았지만 글쎄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까요?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천우희, 조여정


 

141887679810843.jpg
 

두 여배우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ㅋ

 


누드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 

 

 

이는 각각 다른 대행사를 통해 드레스를 협찬받으면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배우들에게 있어 시상식 레드카펫 패션은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일텐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같은 시상식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 

 

코디언니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ㅠ

 




오늘의 목요일 수다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 

 

 
얼륙말궁뎅이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