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파크리트 뮐러 선수 강력한 야신상 후보로 떠올라....

빅블루씨 작성일 06.06.24 0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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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파크리트 뮐러 선수는 사실 핸드볼 선수 였다고 함.

뮐러 선수는 각국의 골키퍼들을 제치고 일반선수 중 최초로
강력한 야신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함.

스위스 감독 쾨비 쿤은 뮐러 선수의 손기술이야 말로 스위스 비장의
무기라고 자랑했다고 함. 스위스 골키퍼 파스칼은 뮐러의
손이 있는한 브라질도 겁나지 않는다고 주장.

한국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뮐러 선수는 핸드볼의 기본기를
충실히 익힌 보람이 있다고 하며, 5분만 더 있었어도 축구공을
손으로 던져서 추가득점을 할 수 있었다며 못해 아쉬웠다고...
자신의 손기술을 칭찬해 준 호라시오 엘리손도 주심에게 감사의 뜻을
잊지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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