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자동차극장
남강릉IC 인근에 위치 해 있다.
실외 스크린이다보니 저녁에만 상영한다.
일반 극장과 다르게 차당 2만원이다.
우리 SUV에 4명이 타고 왔다 ㅎㅎ
앞자리는 역시 잘 보이지만 뒤에 탄 우리 부부는 볼 수가 없었다.
2열, 3열을 접고 베개를 베고 한산(명량2)을 관람했다.
주차의 경우 1~2열은 세단, 그 뒤로 SUV다.
FM 주파수로 듣는데 사운드가 커질 경우 중간중간 잡음이 들렸다.
스낵코너에서 판매하는 치킨은 2만원이었는데 맛이 매우 좋았다.
장시간 공회전은 처음인데 시간당 약 1리러가 소모 되었다. (에어컨 가동)
다음에는 둘이 와서 오붓하게 봐야겠다.
스크린이 노출 된 특성상 야한 영화는 틀어주지 않을 것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