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주소는 성남으로 되어있지만 시골 사시는데 이번에 사전투표하려고 일부러 오셨네요

동사무소 전화까지 해가며 사전 투표소 위치 확인까지 하고 적극적이신데 원래 정치에 그리 관심이 없으셨던분입니다

주변 지인분들한테 전화까지 해가면서 투표하라고 하시고 이런적 처음 보는데 어머니가 조국 도와주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번에 비례는 조국혁신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있어서 비례 투표 할 맛 나네요 민주당 꼴뵈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정말 최적의 선택지가 생긴듯합니다

민주당 꼬라지 보고 투표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조국 때문에 투표장 가는 사람들도 많아질 듯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보다 비례표 많이 받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