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문재인 정부의 한계가 보였던 토론장면.

단팔짱 작성일 24.04.01 15:16:41 수정일 24.04.01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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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원칙주의자 문재인.

하지만 국민은 칼을 쥐워줬지만 스스로 자신의 권한들을 행사하기 두려워하며 

지나치게 몸사렸던 대통령. 

 

대통령의 면전에서 개망나니짓을 하는 윤석열에 대해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라고 말했을 때 너무 어이없었죠. 
 

책임총리제.

책임장관제..
 

이것들은 책임지는 사람들이 모두 선의를 가지고 훌륭히 직무를 수행할때 의미있는 것들입니다.
대표적인 잘 된 예로 정은영 질병청장은 알아서 하게 놔두니까 진짜 잘했지요.

 

하지만 페미TO로 임명된 김현미가 부동산을 말아먹는데도 가만히 놔뒀고. 윤석열은 말해서 뭣합니까. 
기재부장관 홍남기는 대놓고 지시를 거부하고.

 

이태원 참사는 법과 시스템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책임지는 사람들의 실행의지가 없다면 순식간에 시스템이 붕괴되되어버린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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