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복되는 이낙연의 땡깡

쭈니파파 작성일 24.02.20 12:14:31 수정일 24.02.20 12:59:36
댓글 12조회 8,208추천 31
56abc0f4a4469dc5987d716bac3bcda4_296771.jpg

 

정치는 합의의 예술입니다.

나의 이익으로 생길 상대의 손해를 줄여가는 과정,

즉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주는 과정속에서 합의에 이르는 거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며 만족과 불만을 상쇄시켜 궁극적으로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되는거죠.

이를 야합이라 폄훼할지라도 세상의 모든 정치는

이런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근데 나의 의지가 관철되지 않는다 해서 그때마다

잠수타고, 탈당하고, 판 뒤엎고…

 

이런 사람이 정치할 자격이 있을까요?

 

더구나 상대는 국회의원 한번 해본적 없이

당대표까지 했던 나름 잔뼈 굵은 고인물인데

내 마음대로 물흐르듯 술술 흐를거라 생각했다면

당장 짐싸고 정치판에서 퇴장해야죠.

 

판을 엎는 모양도 진짜 아마추어적인게 저런식으로

뛰쳐나오면 과연 누가 이준석을 욕할까요?

오히려 이준석은 속으로 쾌재를 외칠수도 있겠네요

 

참 보면 볼수록 이낙연은 진짜 정치 하면 안되는 인간이구나 라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d44cbde86c315aeb6c08a3923c896a89_124036.jpg

 

역시나 가는놈 등짝에 확인사살 한방 더 꽂는 이준석

 

 에휴..

쭈니파파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