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뿌리없는 놈들이 뿌리를 건드림.

레딛고 작성일 23.09.11 19:19:07 수정일 23.09.11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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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직 대통령 사진 걸어둘 자리가 없을 만큼 걸출한 인물들이 많고, 

 

국짐당은 죄다 총맞고, 깜빵가고 하다보니 대통령 사진 하나 걸어둘 멀쩡한 인물이 없음.

 

그렇다고 윤석열 사진을 걸어 두기엔, mb계, 503계가 꽉잡고 있는 당 상황상

 

쫀심이 용서치 못하니 그러지도 못함.

 

3.1운동의 정신과 독립군의 기상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 현재로 이어졌다고 해야

 

한반도의 국민들이 그나마 자긍심을 갖고 21세기를 살아갈 수 있겠으나..

 

돈 꽤나 만진 친일파 3세, 4세들이 기득권을 누리며 오늘을 살아가기엔

 

지들 조상들 꼬라지가 너무나 볼품없고, 매국적이라 이참에 뿌리를 건드리는 것임. 

 

국정 교과서를 그 반대에도 페인트 칠을 하고, 문재인이 뒤늦게 공을 들인 호국위인들 추모사업을 폄훼시키고, 

 

심지어 파묘해서 쫓아내자고 까지 하니 하나같이 지들 조상 친일행적 물타기에 지나지 않음. 

 

이렇게 불필요하게 홍범도 장군을 건드리는 것도, 

 

한국 독립군 저항의 역사상, 제대로 된 군대도, 화기도 없던 상황에서

 

오직 죽을 각오로 깡으로 일본군을 쓸어버린 승전의 역사가 몇 개 되질 않으며,

 

일본 역시 인정한 패전의 기록이 봉오동 홍범도 장군 때문임.

 

그렇기에 우린 홍범도를 버려선 아니되며,

 

저쪽은 홍범도를 빨겡이로 격하시키고 외면시켜야, 리승만을 중심으로 한

 

친일파 세력의 뿌리가 그나마 정당성을 갖게 되니 저렇게 지독하고 집요하게 뿌리를 건드리는 것임.

 

원래 족보없는 집안이 외형 치장에 돈 지2랄을 많이 하듯,

 

지난 수십년 정권동안, 친일파가 득세하는 동안 

 

우린 독립군의 3대가 망해감에도 아무도 알려하지 않은 방임때문에

 

저들은 독립군 후손들의 열악함을 조롱하며 지들의 권세를 만방에 알리기 위해 어거지를 피우는 것임.

 

다음 정권 정말로 해야 할 과제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천원,오천원,만원,오만원,십만원 모든 신규 지폐들 도안을

 

싹다 안중근, 유관순, 김구, 이순신, 세종대왕으로 리셋해서 발행하는

 

자주독립의 대 변환기를 만들어 내야 함. 저들에게 목숨 연명할 기회를 줬더니 배은망덕하게

 

대한민국의 뿌리까지 오염시켜 일본 밑으로 밀어넣는 퇴행길을 만드려 하는데

 

이 모든 게 리승만의 씨앗들 때문이며, 다음 정권 수많은 적폐 청산들 가운데서 친일파 청산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필연성이 지금 윤석열 패악질 때문에 만방에 드러나게 되었음.

 

저들은 뿌리가 썩은 게 아니라, 뿌리가 없기에 멀쩡한 뿌리마저 오염 시키려 개지2랄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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