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황제의전

고추바사삭 작성일 23.08.28 16:04:30 수정일 23.08.28 1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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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4628?sid=100( 이 기사중 내용)

그는 "경기도 법인카드(법카)와 업무추진비로 공금을 횡령하고, 공무원을 자기 하인처럼 부리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온 황제 의전 이재명 대표가 무슨 자격이 있느냐"며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매일 아침 공무원을 시켜 이재명 세트를 준비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공관 2층 침실 냉장고에도, 출장지 숙소 냉장고에도 아침마다 공무원이 이재명 세트를 넣어뒀다"고 했다. 장 청년 최고위원의 이재명 세트 소개를 듣던 김기현 대표는 "기가 막힐 일"이라고 개탄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재명 세트의 비용은 누가 냈느냐"며 "공식 회의 준비가 아닌 아침 식사를 매일 공무원이 직접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주는 게 정상적인 일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성남의 왕, 경기도의 황제로 군림한 이재명 대표는 절대 권력을 잡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며 "먹고 마시고 머리 감고 몸에 바르는 모든 것을 경기도 법카와 업무추진비로 해결한 공금 횡령. 공무원을 하인처럼 부리며 온갖 심부름을 시킨 직권남용과 국고 손실, 모두 철저한 수사로 법적 책임을 지는 동시에 정치를 할 자격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고 일갈했다.

장 최고위원은 지난 24일에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썼던 것으로 알려진 일제 샴푸를 최고위원회의에 들고나오기도 했다. 그는 당시 "샴푸의 요정 이재명 대표, 입으로는 반일 선동하면서 머리카락은 친일이냐"며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는 공무원을 일제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게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이냐. 특권의식에 찌든 갑질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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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기사 댓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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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은 답없음 저런 특활비에는 암소리 안하고 닥치고 있다가 저거 가지고는 거품물고 달려드는꼴이 그냥 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똑같은 놈이다 같은 양비론으러 몰아갈려고 저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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