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걸 느끼는 중

붉은고기 작성일 23.08.23 11:36:11 수정일 23.08.23 1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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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정율성을 기념하는 공원을 광주가 48억원을 들여 조성 중임.정율성의 항일 독립 정신을 기리고, 한중 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명목으로 10여 년 전부터 정율성로(路)를 비롯한 기념관과 동상, 정율성 음악제 등을 마련함.

그런데 정율성이 누구냐? 하면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한사람임.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하고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함. 중공군은 이 노래를 6·25 내내 불렀고, 

나중에는 곡명을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으로 이름을 바꾸고 아직도  공식 군가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중임.

 

또 조선인민군 행진곡도 만들었는데, 1968년까지 인민군가였음.

 

무엇보다 시진핑이 한중우호의 상징이라고 공식인증서까지 발급해줌ㄷㄷ

 

호남지방에 다른 독립운동가도 많은데 왜 이런사람을 기념하는지 이해가 안감

 

전남 화순의 정율성 고향집엔 “항미원조전쟁시절 남긴 소중한 사진”이란 설명도 붙어있다.

 

전라도 광주시에서 이러고 있음 민주화의 대표라고

할수있던 시가 이렇게 됬음. 거주민들도 미쳤냐고

항의중이라지만 무시하고 진행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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