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가 필요한 시점에..

레딛고 작성일 23.08.01 12:28:46 수정일 23.08.01 12: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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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로나 엔더믹 이후 숱한 사회적갈등, 경제적 문제등을 해결할

 

유능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했던 시점에,

 

어느 것 하나 해결못하고 뭉게고, 미루고, 남탓하며 떠넘기기만 하는

 

최악의 발암러가 집권해 버렸음.

 

사소한 문제라도 해결하는 능력이라도 보여줘야

 

단 한개의 이슈라도 해소가 되는 개운함이 있을텐데,

 

주 69시간부터해서 영유아 어린이집,이태원참사, 간호사법, 남북관계,젠더갈등,

한일관계등등 숱한 논란되는 사항들을

전부 갈등만 증폭시키고 해결하는 꼴을 보여주질 못함.

 

그렇게 무능한 집권2년차를 맞이했고, 지금은 내년 총선을 위한 밑작업으로

야당 공격, 본인들 방송장악을 통한 세뇌공화국을 완성시키기 위해

방송장악에 올인하고 있음. 

 

이렇게 소모적이며, 정쟁적인 나라꼴이 되다 보니

코로나 감염자가 다시 떡상중이며,

전대미문의 각종 흉악범죄들이 매일 펼쳐짐에도

누구하나 책임지거나 뚜렷한 해결책,

혹은 그 흔했던 

국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같이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따위가 멸종되 버렸음. 

 

자기들만의 검찰왕국에서 그저 전정권 탓을 하며,

문재인, 민주당 종북좌파 프레임만을 외쳐대며,

민주당의 작은 결점을 세상망할 것 처럼 확대시켜

국짐당에게 유리한 여론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레기들 또한 총력으로 후방지원만 해대니..

 

정작 국민의 삶은 도탄에 빠지고,

아이들 청소년들은 헬조선 희망따윈 없다며 촉법소년으로 복수하고 있고, 

애엄마들, 자영업자, 월급쟁이까지 전부

서로 못죽여 안달날 정도로

분노를 투영할 먹잇감을 찾고 있음.

 

만만한 연예인 하나 타겟으로 선정해 죽이는 범국민적 콜로세움이 매일 펼쳐지고 있고,

무능한 정권을 가리려, 이념갈등만 증폭시키니

 

정작, 서민들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 하나 통과 못시키고,

한여름 무더위에도 냉방비 무서워 깡생수로 여름을 버티는 가난한 한국이

1년만에 완성되 버렸음.

 

이렇게 서민의 삶이 초토화 되다 보니

이젠 광화문 광장에 사람들 모여라 해도, 먹고 살기가 워낙 힘드니 

촛불집회 응집력 또한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이런 빈틈을 노려, 노조와해, 전교조 탄압, 언론탄압을 통해

중도보수 시민들까지 정치혐오를 느끼며, 무관심하게 되는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음.

 

학습된 무기력, 어짜피 싸워봐야 서민들만 개피본다는 그 열패감에

각자도생의 시대분위기가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데,

결국, 친일 기득권 세력들이 한국사회 모든 파워 엘리트층을 점령한 

그 암담한 결과를 우린 매일매일 지켜보고 있음.

 

현재 정치는 희망을 전혀 주질 못하고,

고작 선거를 통해 정치권에 이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지만, 

그 졸라남은 선거날짜 하나만을 기다리기엔 

보편적 시민들의 삶의 붕괴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삶과 역사의 아이러니를 마냥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 는 없다는 것임. 

 

지금은 정말 해결사가 필요한 시점임.

하지만, 자국민들이 빚투 코인과 부동산에 눈이멀어, 묻지마 살인이 유행처럼 번지듯, 

묻지마 정권을 지지해준 바람에

사이코패스 정권이 합법적으로 자국민을 테러하는 무지성 시대를 마지하게 되었음.

 

이젠 각종 일베 사이코 패스, 친일 매국 세력들이

국민들 눈치도 전혀 보지 않고, 

대일본 제국을 후빨하는게 도리어 쿨하며 세련된 문화쯤으로 포장갈이하는 

친일기득권들이 간절히 바랬던 세상이 공개적으로 펼쳐져 버렸음.

 

일베키즈, 누칼협하며 타인에게 공감 전혀 못하지만, 스펙만 높으면 만사ok하던 교육풍토 등등

기성세대들이 지들 밥그릇 지킨다며, 방치했던 모든 사회적 문제점들이

미친듯 폭발하여 터져나오는 대혼돈의 대한민국을 우린 살게 되 버렸음.

 

앞으로 이 앞에 어떤 재앙이 펼쳐져 있을지..

각종 전문가들이 입모아 러샤 전쟁끝나고, 

미국 대선 끝나자 마자 글로벌 경제위기가 빼박으로 예고되어 있다고 경고하는데,

정말, 기후 위기와 함께 경제위기까지 더블 뚝배기 헤드샷을 날리는 시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이런 정교한 사회적 문제를 윤서방파 놈들이 술처먹고 대충 뭉게며 개소리할게 예상이 되니 

자국민 전부 고구마 멕여 죽이는 학살자로 역사에 남을 것임. 

 

문제는 이런 무자비한 놈들이 역사적 평가만을 받게 그냥 냅두면 안된다는 것임.

역사에 앞서 자국민의 실질적 평가를 직접 받게 해야 하는데,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이 워낙 가해자 중심으로 훌륭하게 설계되어 있다 보니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적폐가 노골적으로 터졌음에도

이 또한 전두환처럼 흐지부지 천수를 누리게 냅둘까 염려가 된다는 것임. 

 

저 놈들은 정말, 2찍들과 함께 민족의 이름으로 천벌을 받아야 할 대상이며,

앞으로 검찰 사법부 출신, 서울대 놈들, 기레기 놈들 전부 싹다 고위공직자 절대 못하게

성문화를 시켜 응장해야 할 21세기 주적들임.

 

자국민들 절망감에 한강행을 택할게 아니라,

그런 분노를 용산으로 되돌려 함께 쳐들어가 뚜까부셔야 할 정도로

지금 한국은 친일기득권 세력들이 김구선생조차 절망하게 만들정도로

패악질이 극심한데, 자국민 역시 본인들 어려움 개인탓은 그만하고,

같이 21세기 주적들을 몰아내는데 그 힘을 사용해야 할 시점임.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지치는 순간, 윤서방파 놈들만 좋다고 소맥마시며 해쳐먹는 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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