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법꾸라지들 정책 홍보 특징

괴도kid 작성일 23.02.03 22:19:54 수정일 23.02.03 2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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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형마트 갔다가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공식적인 홍보전단을 보고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글에 써인 워딩을 보면 정말 세상에나 이렇게 공정하고 합리적일 수가 없어요

이게 법을 전공하신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들의 비열한 특징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말은 번지르르합니다.

 

그런데 이거 모르는 국민 있나요? 이거는 기업이 편리한 정책이잖아요 

딱봐도 제품 유통기한 넘은 재고 처리하기 힘든 입장에서 그거 좀이라도 더 늦게 팔아보겠다는 거잖아요

결국 힘없는 사람은 상한거라도 그냥 쳐먹으라는 거잖아요 

날짜 지나고 상한거 먹었다가 잘못되면 그걸 마지막까지 보관하고 있던 소비자 당신 잘못이라는 거잖아요 그걸 ‘소비자 중심’이랍니다.

그걸 과학적 검증, 지구 환경 같은 말로 야부리를 칩니까 

맨 우측 상단에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 같은 말좀 보십쇼 

 

이런 똑똑한 사람들이

론*타 변호하고 총리되고

김건히 도이*모*스 주가조작 사건 변호한 후 국정원 기조실장되고

박근혜 탄핵 주심 맡았었던 변호사는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에서 법무부 법률 대리인하는

그런 정부입니다 

비열한 법꾸라지들의 말장난에 기가 찹니다 

 

시간이 몇십년쯤 지난후에 우리 아이들이 국사 교과서 배울때는

아 예전에 군사정권 검사정권 이런게 있었구나 
그때는 알겠죠 

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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