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학 녹취록 관련...

0산초0 작성일 23.01.13 13:04:22 수정일 23.01.13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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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등장한 내용도 대부분 보면 대장동 관련해서 이재명이 아예 모르게 해야한다거나 반대가 심하다는 내용임. 

 

이재명이 돈 받아 먹었다는 내용은 없음. 오히려 전체적인 녹취록의 분위기는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대장동 사업의 

 

뒷조작에 대해서 알면 안된다는 내용임. 생각을 해보자면 전에 남욱이 인터뷰한 내용보면 (이재명을) 안찔러봤겠냐. 

 

그 사람 피한방울 안나올 사람이다 씨도 안먹힌다 라고 한 부분을 보면 나중에는 이재명이 이런 내용을 알았을 것이고 

 

이 막대한 이익에 대해서 공공이익환수를 어떻게든 진행하는 방향으로 간 거임. 만약 공공이익환수를 안하고 대장동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면 이재명이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냥 눈 한번 감으면 엄청난 보상이 있을텐데 뭐하러 막대한 돈을 

 

성남시에 환수하려고 했겠나. 이 부분을 검찰이 해결을 못하니까 이젠 성남FC 제3자 뇌물공여죄로 묶으려고 하는데 애초에 

 

이것도 얼마나 개소리냐면 자꾸 비교하는게 K-미르 재단과 박근혜인데 미르 재단은 말그대로 박근혜 퇴임 후 돈줄로 쓰려고 

 

만들고 기업에 특혜 주고 돈 받은 거고 그걸 관리하던 최순실이랑 박근혜가 경제 공동체인게 이미 증명된 사안임. 성남FC는 

 

이재명 개인 소유도 아니고 성남 시장 그만두면 차기 시장이 구단주가 되는 거라 전혀 이재명 개인과는 관련이 없음. 그래서 

 

얘기하는게 당시 광고비를 준 기업들에 특혜를 준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도 보면 인허가 건도 합법, 광고비 집행도 합법임. 

 

돈을 받고 기업에 건축허가 및 부지를 줬다는 건데 그렇게 하고 지역주민의 상권이 살고 성남시에 법인세수도 늘어났기 

 

때문에 개인적 이득이 아니라 공공이익을 추구했다고 보는 게 맞음. 이 건도 이미 무혐의로 끝난 사안임.

 

광고비 건도 당시 성남FC가 나름 잘나갈 때라 당연히 기업입장에선 광고비를 써서라도 홍보효과를 높이는 게 좋기 때문에

 

광고비를 넣은 거임. 여기서도 이재명 개인에게 돈이 흘러갔다는 증거는 없음. 이것도 무혐의…

 

결국 이도저도 안되니까 이젠 한다는 소리가 그렇게 해서 정치적으로 인기가 높아졌지 않냐~~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리 하면서 지들도 존~~나 웃지 않았을까 함.

 

아니 당연히 정치인이 인기로 먹고 사는 생물들인데. 이렇게 따지면 일을 잘했든 말을 잘했든 어떤 식으로든

 

인기가 높아지면 저 새끼 뇌물 먹었네로 귀결될 수 있음. 굥이 최근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 굥도 제3자 뇌물죄로 걸어야 하는 거임(뭐 이런 사소한 거 말고도 얘는……)

 

거기다 그럼 당시 성남FC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이재명 인기 상승에 도움을 준거니까 공범이라고 확대해석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이게 얼마나 개소리냐는 말인가 참 ㅋㅋㅋ

 

이해찬 전 총리 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해가 가지 않으면 다른 어떤 목적이 있는 지를 봐야한다 고 했는데

 

과연 뭘까??? ㅋㅋㅋㅋㅋㅋ 취임 후 여태 하는 짓이 전정권 업적 뭉개기랑 야당 탄압에 언론 탄압인데 그냥 

 

할 줄 아는 게 그거밖에 없다는 변희재의 말이 딱~~~ 맞는 거지. 그냥 목적은 그거임. 대통령 놀이 계속 하고 싶은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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