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계 정상들이 모인 순방인데 왜 저럴까요? 이틀째랍니다.
외국 영부인들과 어울려 캄보디아 명소 가서 사진도 찍고 하면서 친교를 맺고 캄보디아도 홍보해주는 게 정상 아닐까요?
평범한 개인이라면 모를까, 정상 순방인데 저런 데 가서 저딴 연출 사진 찍으면 캄보디아가 퍽이나 고마워해줄까요?
어떠한 진정성도 없이, 그저 노골적으로 꾸며진 표정과 연출 사진에 캄보디아 사람들도 어이없어 하겠네요.
무슨 탬버린 출신이라 자격지심이라도 있는 건가, 위조로 점철된 자신의 과거를 이런 걸로 덮을 수 있단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