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관여층에는 싱거운 맛이겠지만,

태을샤자 작성일 22.01.17 11:37:32 수정일 22.01.17 1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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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곱씹어보면 제 2의 최순실 사태입니다.

 

김건희가 대통령후보 였어도 저런말은 굉장히 큰 논란이 될것인데,

심지어 그것도 아닌 대통령후보의 배우자 입니다.

 

지 맘대로 캠프 구성하고 정치보복하고 완전 벌써부터 나라를 지맘대로 돌릴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들에게 치욕적일수 있는 발언 (보수는 여자한테 돈을 줘서 미투가 안터진다 등)은

저의 큰 관심사가 아니기에 일단 패스하고,

 

나라를 안정적으로 국민을 위하여 운영해줄 대통령을 뽑으려 하는것인데 (+실력까지 있는),

저런 거짓말을 일삼고 기자를 돈으로 회유하려 하며, 마치 벌써부터 비선실세 행세를 하는 

배우자가 있는 후보는 절대 인정할 수 없게 되었네요. 

 

온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엊그제까지도 별 관심없다, 내용을 모르겠다. 모르쇠..

족발에 쏘주에만 관심있는건지.. 

이양반한테 나라 맡기면 청와대에서 허구언날 국민의세금으로 좋은 안주에다가 좋은 술만 처 마시고,

나머지에는 자칭 전문가들과 와이프한테 국정을 맡길께 뻔합니다.

 

그 추운날 개고생하면서 촛불 들었던게 불과 5년전입니다.

또 그러고 싶진 않네요.


앞으로 싱겁다고 말하고 있는 주위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려 합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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