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아닌 다음에야 어려서부터 여가니 취미니 연애니 포기 하다 시피 하고 공부 몰빵해야 될까 말까한 판검사.
공부를 잘 했던 만큼 사회적 지능도 과연 성숙했을지 의심되는 그들이 싸질러놓은 똥중 하나인 조두순…
그로인해 이토록 많은 사회적 손실이 발생함에도 누구도 책임은 지지 않네요
과연 공부 잘했다는 그 이유하나로 타인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권한을 쥐어주는 지금의 사법체계가 옳은걸까요? 판검사의 일부라도 권한에 따라 선출직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의사가 일정부분이라도 직접반영 되게끔 수정해야 옳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