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공무원 이해가 안되는 것

우주최강한량 작성일 20.09.25 00:38:43 수정일 20.09.25 0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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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구명조끼를 입었다”

“슬리퍼 한 쪽을 남겼다”

“부유물을 이용해 떠있었다”

“월북의사를 밝혔다"

 

라는 이유로 실종 공무원이 월북했다라고 하는데

 

의문점

  1. 1. 배에서 구명조끼를 입는 상황은 아주 특수한 상황인가요?
  2.  
  3. 2. 배에서 떨어졌을 때 부유물을 잡고 떠있으면 안되는건가요?
  4.  
  5. 3. 월북의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해왔으며,
  6.  
  7. 어떤 이유에서 그런 판단을 했는지는 없이그냥 군이 그렇다더라 하는데 이걸 군이 명확히 밝혔나요?

 

배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갑판위를 돌아다니다

실족해서 떨어져서 부유물을 잡고 있다가 떠내려가다보니 북한으로 떠밀려갔을 가능성은

아예 배제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 군이 밝힌 기사내용이나 유투브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왜 이 사건이 서해훼리호에서 보여주었던

피해자가 모든 책임이 있다는 듯한 식에 전형적인 몰아가기식으로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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