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정도 전부터 생각했던 일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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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직장인들과는 확실히 이해관계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사업도 업종별로 이해관계가 다르겠지요?
민주주의란 사회에서 이해관계가 다른 여러집단들이 각자의 이득을위해 목소리를 낼수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제 이익을 대변할수있는 정치집단은 어디일까요?
총선 대선 지방선거 전부 민주당만 찍어야 했습니다. 이기기위해서, 그들한테 지면 진짜 최악의 결과이니 이기기위해서 민주당찍는겁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국회의원과 대통령들의 행정능력이란것이 너무 더디고 진행이 느린것 아닐까요? 문대통령이 인기있는비결은 참으로 일처리가 빠르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은 한국에서 그럴수있는 몇안되는 직책이니까요.
저는 선거중 가장 중요한게 지방선거인것 같습니다. 피부적으로 가장빠르게 변화를 요할수있으니까요.
그 요점은 이건데요. 한국에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할수있는 정치집단화가 너무 약하다고 느낌니다. 저는 우리같은 중산층이하의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대변할수있는 집단화 세력화가 중요하다고봅니다. 단결된 다수의 투표권을가지고 지역구 정치인들을 압박할수있고 국회나 지역유지들의 투표권으로 강하게 압박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들 각자의 이득을위해서
삼성 보세요 본인들이 가진 막강한돈으로 정부를 어떻게 요리하는지 이명박근혜는 실형을 살아도 삼성전자 부회장은 살아남는것보세요.
우리같은 서민 백만명이 모인다한들 삼성의 정치적 로비능력은 이길수없겠죠 그러나 민주주의는 1인 1표입니다. 100만명이 단결하면 대통령도 탄핵시킬수 있습니다. 촛불혁명이 증거입니다. 삼성이 9년간 해온 수백 수천억대의 로비를 물거품으로 만들수있습니다.
흥분해서 자꾸 글이 길어집니다. 요지는 우리 짱공형님들 각자 자신의 이익을 대변할수있는 정치세력을 찾으시고 없으면 만드시고 운영하시고 돈도 지원해주시고 돈 지원하는거 진짜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길바랍니다.
10년간 경험하셨지요? 나만 열심히 일해서 돈벌면 모합니까. 통장의 잔고는 늘어날지 모르나 물가는 비싸지고 내수는 쪼그라들고 직장인들 실질적인 급여는 내려가고있고 버는게 버는게 아닙니다. 팟케스트나 인터넷찾아보면 공공의 이익을위해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참 많더군요 세상이 변하여서 정보공유가 빠르다보니 이런 작은 세력들도 대중의 지원을 받을수있는 길이 열리고있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바쁘시겠지만 이런 좋은일하는 단체들 많이 공유좀해주시고 지원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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